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6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진행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청렴정책의 일환으로서,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희망 학교에서는 전문성을 갖춘 교육이 필요하며 신규 교직원과 함께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 등을 신청 사유로 들었다. 이에 수원교육지원청은 고색초등학교 외 11개교를 선정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렴과 갑질·직장내괴롭힘 예방 영역을 아우르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은 기존 청렴교육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반영해 청렴 퀴즈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 방법을 활용하고 사례 위주의 내용으로 기획했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모든 교직원이 함께 청렴하고 활기찬 공직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청렴교육은 매년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인만큼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수를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17일 평촌 파티엘하우스에서 2023 안양과천 중등 진로전담교사 및 진로체험지원센터 역량 강화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30 ~ 31일, 과천시 진로페스티벌, 9월 7 ~ 8일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을 협력 주최함으로써 학교와 진로체험지원센터 사이 징검다리 역할은 물론, 관내 지역연계 체험중심 진로교육 및 초-중-고 연계진로교육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2024학년도부터 시범 적용되는 2022개정교육과정의 진로연계교육에 대한 학교와 진로체험지원센터의 협력적 대응 및 교육활동을 함께 논의함은 물론, 관내 직업계고 교육과정 이해, 대입의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연계교육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개발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고아영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22개정교육과정 내 진로연계교육과 발맞추어 안양과천 진로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학교, 진로체험지원센터, 교육지원청이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소통이 장이 이뤄졌기를 기대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우리 학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3년 10월 6일과 10월 17일 양일에 걸쳐 군포·의왕지역의 장애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권보호 연수를 실시했다. 지역별 학부모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군포지역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의왕지역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각각 실시됐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 가정 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장애학생 학부모의 올바른 양육 방법 확립 및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자녀의 성장과 인권보호에 관심이 많은 약 20명의 학부모가 참석했다. 강연자로 참여한 (사)아동학대방지협회 공혜정 강사는 자신이 직접 상담하고 재판 과정을 지원했던 다양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아동학대의 정의, 훈육과 체벌의 차이점, 다양한 아동학대의 유형 등을 함께 나누고 토론했다.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체벌이 아닌 올바른 훈육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고민해 보는 유익한 연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여러 사건들로 인해 가정에서의 아동 인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학생의 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평택교육지원청에서 10월 16일부터 10월 27일까지 2주간 6회에 걸쳐 관내학교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자녀와 통하는 아빠 직장맘을 위한 사랑의 기술 감정코칭 학부모 연수'를 개최한다. 이 교육은 자녀와 감정 이해와 감정코칭을 통해 직장맘, 아빠들이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더 나은 부모가 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학부모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 감정코칭의 역사와 철학, 감정의 중요성 ▲ 감정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 관계를 망가트리는 네 가지 독과 해독 ▲ 양육자 유형, 감정코칭 대화 등 감정을 수용하되 행동은 바람직한 방향으로 수정해주는 과정을 알아가는 연수로 운영된다. 학부모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연수를 듣는 동안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준 나의 모습을 돌아보며 앞으로 아이들에게 어떻게 변화 해야할지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 남은 5회기 동안 연수에 적극 참여하여 변화된 아빠가 되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김현숙 학교행정지원과장은 “이 연수를 통해 부모로서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자녀와의 건강한 감정 소통을 통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소통과 협력으로 학교의 변화와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3학년도 2학기 교장 지구장학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17일 성남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임 교육감과 지구장학협의회 교장 대표 200명,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이 참석했다. 주요 목적은 ▲2023년 하반기 경기교육 정책 이해 및 공유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협력 방안 모색 ▲학교의 변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장의 리더십 등이다. 순서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특강 ▲2023년 하반기 경기교육 정책 이해 ▲소통과 리더십 초청 강연 ▲현장과의 소통 순으로 진행했다. 특강에 나선 임 교육감은 최근 교육 이슈와 함께 경기 미래교육 추진 방향을 안내하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으로 경기교육 현안 문제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은 참석자들의 늘봄 확대 정책과 인력 충원 문제, 학교장 책임에 따른 권한 등의 의견을 경청하고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교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경기교육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자 도교육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은 17일, 전국 최초 한국어 집중교육을 중점으로 하는 다문화 초등학생 위탁 안산 한국어 공유학교 '이음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음 한국어 교실'은 중도입국학생, 외국인 자녀 등 학교장이 추천하는 한국어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20명(2학급), 50일간 위탁교육을 실시한다. '이음 한국어 교실'에서는 한국어 교육과정(KSL)을 기반으로 한국어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공교육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기본생활습관, 한국문화, 세계시민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수학, 과학 기초교과와 창의적체험활동도 운영한다. 17일, '이음 한국어 교실'입학식에는 경기도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및 지역 교육관계자, KT, 학교장, 위탁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으며, 내빈의 입학축하와 입학선언 및 학부모 대상의 교육과정과 생활 안내가 있었다. 입학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러시아, 중국, 베트남, 아랍언어를 사용하는 다양한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어를 배우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또한 KT에서 다문화 학생들에게 AI코팅 키트를 전달했으며, 드론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 호성중학교(교장 이미나)는 9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교과 연계 독서토론(디베이트) 대회를 진행한다. 9월 21일에는 각 교실에서 입론서 글쓰기로 예선을 치렀으며, 예선 통과자를 대상으로 10월 4일부터 방과후에 본선 대회를 진행했다.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학년별 결선은 학생과 교사가 자유롭게 참관할 수 있도록 공개 대회로 운영된다. 올해 독서토론(디베이트) 대회의 논제는 학년별 교과 연계 도서를 선정하여 결정됐다. 천선란의 소설 『천개의 파랑』을 선정한 1학년의 논제는 “인권, 동물권과 같이 가까운 미래에는 로봇권도 필요하다.”, 앤지 토마스의 소설 『The Hate U Give』를 선정한 2학년은 “생계를 위해서라면 옳지 않은 행동도 정당화될 수 있다.”, 3학년은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분야의『다음 세대를 위한 통일 안내서』와 『평화와 통일을 묻는 십대에게』를 선정하고 “남북통일을 위해 경제협력을 실시하여야 한다.”를 논제로 삼았다. 학생들은 학년별 교과연계 도서를 여러 수업 시간에 걸쳐 읽고, 관련된 자료를 조사한 후 자신의 주장을 글로 써보고, 상반된 의견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2023 백운고 과학축전이 지난 14일 의왕 백운고등학교에서 시민과 학생 등 약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대면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과학축전 홈페이지에서 당일 두 타임으로 720명의 예약을 받아 멘토-멘티 활동을 실시했다. 실생활 공예, 디지털 로봇, 과학·수학 분야에서 만들고 체험하는 ‘메이커 페스티벌’로 백운고 학생 220여명이 직접 운영하는 28개의 메이커 부스와 기념품 및 간식 부스를 선보였다. 운영 부스는 대부분 백운고등학교 2학년 과학중점 학급 5개 반 학생들이 직접 선정한 것으로, 학생들은 이를 위해 다양한 종목을 직접 만들어보고 평가하여 선정하는 열정을 보였다. 다섯 꾸러미로 구성됐으며 세 가지를 만들면 운영본부에서 피규어 비누 및 팝콘을 증정했다. 특히 가장 많은 공을 들인 부스는 메이커 체험 코너로, 어린이들이 움직이는 것에 흥미를 느낀다는 점을 이용해 베르누이 자동차, 매직 자이로스코프, 오프로드 전차 등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공예 작품으로 바닷속을 표현하는 천연석고 바다 향초, 캠핑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감성 램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0월 16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라온터에서 ‘교육복지안전망 학교관계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3년부터 운영하는 교육복지안전망에 대한 필요성과 학교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의왕 초중·고·특수학교 교감과 관련교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주제로 경기도교육청, 의왕시청,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함께 했다. 특히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시작하는 교육복지안전망은 ‘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에 발맞추어 학생 중심의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적극 발굴하고, 교육지원청 내 통합지원팀 구축 및 지역 교육복지 네트워크의 확장을 통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지닌 학생에게 교육복지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게 된다. 또한, 오는 10월 19일에는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수리홀에서 군포 초중·고 교감과 관련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포의왕교육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양과천 교육지원청은 10월16일 ‘함께 만들어가는 화이트 화해중재 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공감토크에는 관내 초,중,고 교원, 갈등조정 전문가, 법률 전문가, 학부모 및 학교폭력대책 심의위원 등으로 구성된 안양과천 화이트 화해중재위원이 참석하여 화해중재 전문가와 함께 만들어가는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화해중재 기본계획을 중심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문제 인식,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방안, 화이트 화해중재단의 역할 및 나아갈 방향에 대한 패널토의가 이루어졌다. 패널토의에서는 화해중재의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 진단 및 해결 방안 탐색으로 학교의 화해중재 역량을 강화시킬수 있는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가 이어졌다. 고아영 교육장은 ‘심각한 학교폭력에 대한 엄정한 학교폭력 사안처리와 더불어 일상적인 갈등으로 생긴 분쟁에 대하여는 전문적인 화해중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하여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자발적인 책임을 지게하는 성숙한 교육적 해결의 통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화이트 화해중재단이 펼치는 전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화성 소재 푸른초등학교(교장 김진숙)는 10월 12일과 13일 이틀간 ‘푸른 야외 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야외 예술제는 5학년, 6학년 학생들의 무대로 구성됐으며 △피아노, 바이올린, 통기타 등의 악기 연주 △노래 △댄스 무대 △태권도 △음악줄넘기 △밴드 공연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됐다. 푸른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예술제에 참여하며 함께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통하며 긍정적인 학교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 예술제 공연에 참석한 학생들은 “오랫동안 열심히 연습한 춤을 보여주고 친구들이 환호해 줘서 정말 뿌듯했다.”라며, “내가 잘하는 것을 보여주고 박수를 받을 수 있어서 감동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푸른초등학교 교장 김진숙은 “이번 예술제를 통해 학생들이 함께 준비하고 발표하는 과정과 다채롭고 싱그러운 프로그램으로 또래와 함께 소통하며 학생들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다.”라며,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웃음소리에 모두가 행복한 10월의 축제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6일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석해 도내 출전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를 격려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직업훈련과 기능수준의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충청남도 일대에서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선발된 2천 900여 명의 선수와 심사위원을 비롯해 지도교사, 학부모, 시민 등 약 1만 명이 함께 참여한다. 경기도는 금형, 기계설계/CAD, 자동차정비, 모바일로보틱스, 폴리메카닉스, 요리 등 43개 직종에 학생 117명과 일반인 32명이 대표 선수단으로 참가한다.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는 해당 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일부 직종 제외)을 부여하며, 상위득점자 2명(팀)은 국가대표선발평가전을 거쳐 2026년 중국에서 개최하는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 교육지원청 교육장, 도교육청 관계자가 다수 참석해 대회 경기를 참관하고 도내 학생 선수의 선전을 응원했다. 참관 행사에서 임 교육감은 “그동안 선수들이 많은 노력을 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10일 통합형직업교육거점학교(오산정보고)와 함께 화성·오산 관내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사업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톡톡이네’를 방문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특성에 맞는 직업정보를 탐색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직업재활서비스, 취업처 현황, 자녀 취업을 위한 부모 역할 등 장애학생 취업 준비 특강이 진행됐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톡톡이네’에서는 편의점 관리, 카페 근무, 사무 보조, 전시장 관리, 신호수(차량·인원 출입 통제, 러버콘 설치 및 철거 등) 등의 직무를 알아본 후 일자리 체험을 했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다양한 진로체험 기회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특성과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이 강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업 친구를 만나면 수업이 즐겁다'수업 나눔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석교사와 멘토교사와 함께하는 수업디자인 △공개 수업 및 수업 성찰 △좋은 수업 talk! talk! 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50명의 교사는 수석교사, 멘토교사와 수업 친구를 맺고 수업을 함께 연구하여 수업 역량을 강화한다. 공개 수업 후에는 참관한 교사와 함께 수업을 성찰하며 성장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수업 친구를 만나면 수업이 즐겁다'수업 나눔 한마당은 학생의 주체적 성장을 돕는 학생 맞춤형 수업 모델을 발굴하여 공유하고, 학생 맞춤형 수업 나눔과 수업 성찰을 통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신장하고자 한다. 수업 나눔 한마당에 참여한 한 선생님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수업공개를 통한 수업나눔이 위축된 분위기였는데 이번 수업 나눔 한마당을 통해 학생 맞춤형 수업에 대해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정미경 초등교육지원과장은 “수업 나눔 한마당이 관내 선생님들에게 수업의 가치와 의미를 성찰하는 기회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안양시는 지난 10월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학교 환경교육 지원 프로그램인‘그린리더 성장지원 그린스페이스’운영교의 연합 환경캠페인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사업 지원교로 선정된 초등학교 10개교, 중학교 6개교, 고등학교 4개교 등 총 20개 학교의 학생, 교장, 업무담당 교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안양 시내 3개 지역에서 연합 환경캠페인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한 안전 우려 문제로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로 자리를 옮겨 3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환경 관련 레크레이션, 임명장 수여식, 환경선언문 낭독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최대호 안양시장은‘스웨덴의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와 같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과 책임을 맡아 줄 것을 당부’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함께 이 행사를 주관한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교육장을 대표해 참석한 한혜주 교육국장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적극적인 실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을 해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