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은 2일 아카이브 카페에서 ‘제1회 평택 국제 청소년 A,B,C 문화교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 주한미군 캠프 험프리스 내 미국 학생들과 한국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한국의 문화와 미국 등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상호 이해하는 특색있는 교육과정으로 운영하며, 지역적 인프라(험프리스 내 학교)와 학교를 연계하여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 A,B,C 문화교류 한마당은 ▲Action play(Jegi, Tuho , Korea hand fan) ▲ Board game ▲Culture experience(Culture Puzzle, Dalgona, Costume experience) ▲예술공연 등으로 계획했다. 민세중학교 김예희 학생은 “평소 외국인 친구를 만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문화교류 한마당에 참여하여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보드게임, 전통놀이, 퀴즈, 공연 등 즐거운 활동을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교류 활동이 더 많아져서 학생들이 외국어를 배우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체험을 많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추념하고 공직자로서 올바른 국가관 정립 및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6월 2일 ‘호국보훈의 달 추념 및 을지연습 연계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수원교육지원청 직원 40여 명은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하여 전시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6.25전쟁실, 전쟁역사실, 호국추모실 등을 관람하고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추념의 시간을 가졌다. 안보 견학에 참여한 교육지원청 한 직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나라의 안보 현실에 대해 깊이 생각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고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직원들이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현재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환경에 대응하는 투철한 안보의식 확립과 비상 대비 업무 수행능력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13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2023년 학부모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회의 진행 역량 강화’, ‘효율적인 학부모회 운영 방법’ 등의 내용으로 운영하며 모집 대상은 2023년 학부모회 임원이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진행하는 심화 과정 신청을 통해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이뤄갈 수 있으며, 수원교육지원청은 교육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학생 및 학부모회 회의 등에 퍼실리테이터(회의촉진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을 신청하고 싶은 수원지역 내 학부모회 임원들은 수원교육지원청 홈페이지 학부모참여지원센터 안내 사항을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연락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2023 평택 주말·방학 방과후학교’운영 기관에서 지난 5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주말·방학 방과후학교’란 주말과 방학 중 학교 밖에서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방과후 교육활동이다. 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관내 비영리단체(법인)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며, 현장심사 및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4개 기관과 약정을 체결했다. 선정된 기관은 ‘하늘그림작은도서관(포승)’,‘(사)행복교육중앙회(송탄)’,‘꿈의합창단(평택)’(이상 혼합형) 및 ‘하람작은도서관(안중)’(방학형)으로 각 기관에서는 ▶전래놀이, 신체활동 ▶3D펜메이커, 할로코드 ▶뮤지컬, 댄스와 난타 ▶캘리그라피, 토탈공예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평택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학생 대상으로 운영 홍보 및 수강 신청을 진행하여 150여 명의 학생 모집을 완료하고 현재 주말형 프로그램이 운영 중에 있다. 이종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주말과 방학 중 지역자원을 활용한 학교 밖에서의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학생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는 고교학점제 및 온오프라인 융합수업이 가능한 학습실 조성을 위해 의왕시 전체 일반계 고등학교에 온라인 학습실 구축사업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의왕시가 2023년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고교 온라인 학습실 구축사업은 2025년 고교학점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시기에 맞춰 학교당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온라인 학습실의 방음 설비, 통신·조명·음향장비 등 리모델링 및 전자칠판, 단초점 프로젝터, 화자추적 카메라 등 기자재 구입비로 활용할 수 있다. 시는 올해 모락고, 의왕고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모든 일반계고에 온라인 학습실 조성을 위한 지원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시 고등학생들이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하는 한편,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실현해나가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화성시 소재 상신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임정미)은 6월1일‘초록맘과 함께 하는 과학창의놀이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상신초병설유치원에서는 사전에 학부모 자원봉사자를 모집했으며, 유치원의 비전인 “상상 그 이상 신나는 초록빛 배움터”에 맞추어‘초록맘’이라 명명했다. 8명의 ‘초록맘’들은 사전 연수를 통해 학부모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눈 후, 이번 행사에 일일교사로 참여했다. ‘초록맘과 함께 하는 과학창의놀이터’는 △자동차 팽이 △VR가상현실체험 △공기대포 △송풍기 실험 △플로어 컬링 △풍선 헬리콥터 △에어로켓 △솜사탕 만들기 모두 8개의 코너로 운영됐고‘초록맘’들이 한 코너씩 맡아 진행했으며, 유아들은 일상 속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놀이를 통해 쉽게 접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해서 저도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고, 선생님들이 얼마나 힘드신지 알게 됐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상신초등학교병설유치원 임정미 원장은 “유치원 교육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초록맘으로 활동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화성 소재 동탄중학교(교장 남현석)는 2023년 경기도교육청의 전자칠판 시범 도입 운영 공모 사업에 선정된 후 자체 물품 선정 절차를 거쳐, 5월부터 전체 30학급 교실과 특별실 5실에 최신 전자칠판을 도입 및 운영한다. 동탄중학교는 2022학년도부터 ‘인성과 실력을 갖춘 글로컬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목표로 미래형 수업 환경 구축과 에듀테크 기반의 미래지향적인 수업을 위해 학생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전자칠판 도입 후 태블릿PC 및 스마트폰 등과 연계한 에듀테크 기반의 쌍방향 교수학습 환경은 교사의 교수활동과 학생들의 학습 활동 등 수업의 질적 향상 및 디지털 창의역량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남현석 동탄중학교 교장은“학교발전 중기로드맵에 의거 교육환경을 미래형으로 개선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 교직원 등 구성원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지역에서 명실상부한 선도학교의 역할을 다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25일 수원 관내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소통과 힐링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는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소통' ‘관계 회복 프로그램 사례 나눔’ 시간에는 학교폭력 관련 학생의 관계 회복과 교육적 성장을 위해 단위학교, 화해중재단(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관계 회복 프로그램 운영 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중심으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갔다. 또한 '힐링' 마술 공연 ‘쓰담쓰담, 잘 하고 있어’는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의 자긍심 제고와 정서적 회복 지원을 위해 운영됐다. 공연을 통해 학교폭력 업무가 갖는 의미와 갈등 상황을 교육적 성장의 기회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관계 회복은 당사자 간의 이해, 소통, 대화 등을 통해 서로가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것으로 이는 학생들의 교육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경기남서교권보호지원센터에서는 지난 5월 31일 ‘2023 교권보호책임관 갈등조정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성료했다. 교육활동 침해, 학교폭력 등 학교 안 갈등 상황 발생 시 관리자의 갈등조정을 통한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관계 회복을 기대하며 교권보호책임관인 교감을 대상으로 진행한 본 연수는 경기남서권역의 초·중·고 교감 30명이 참여하여 5월 22일, 24일, 31일 총 3일간 15시간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연수 시간의 80%를 이론이 아닌 실습 위주, 학습자 참여 중심의 강좌로 운영하여 현장 적용도를 높였다. 소집단 활동을 통해 갈등 분석법, 질문법, 바꾸어 말하기 등 대화모임을 위한 기본 기능을 익히고, 교육활동 침해 상황의 가상 시나리오로 사전 모임–본모임–사후 모임 등 절차에 따른 대화모임을 시연하여 실제 상황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 것이다. 연수에 참여한 교감은 “학교 현장에 정말 필요한 연수를 해주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대화와 공감을 통해 학교 구성원들의 내면의 소리를 경청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응보주의 관점에서의 문제 해결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31일 ‘2023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학교폭력의 문제점을 학부모들이 공유하고, 교육적 해결을 통해 학생의 바람직한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 학교폭력 갈등 사례 속에서 찾은 학부모의 역할 △ 학교폭력 관련 학생 간 화해와 관계회복을 통한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주제로 이루어졌다. 또한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청소년 관련 마약과 성범죄에 대한 학부모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학부모가 알아야 할 청소년 범죄 ‘마약과 성범죄’에 대해서도 연수를 진행했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은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학교, 지역사회 등 우리 모두가 학교폭력의 관련 당사자일 수 있다”며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화해와 회복의 교육적 해결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31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부모의 여러 교육에 대한 질문과 제안들을 듣고 함께 고민하여 안성맞춤 행복교육을 열어가기 위해 학부모대표와 함께 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면서도 안성에 맞춤인 교육에 대해서 안내를 받기도 하고, 늘봄학교, 기초학력증진, 학교폭력문제 해결 등, 학교와 가정에서 겪고 있는 교육과 양육의 어려운 점에 대한 해법들도 같이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변화의 흐름인 IB교육, 고교학점제, 인성교육 등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아이들의 미래 역량을 효율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가정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학부모들의 여러 교육 관련 제안과 더불어 궁금한 사항에 대한 것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교육공동체(학부모-학교-교육지원청) 간의 대화와 협력을 통해 교육 현안을 함께 해결해 가자는 것에 서로 동의하는 소중한 소통의 시간이 됐다. 심상해 교육장은“학부모가 학부모회를 통해 건강하게 참여하는 것이 꼭 필요한 이유는 우리 아이들이 누구보다 잘 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부모이기 때문이고, 이런 열정적인 에너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민)이 5월 31일 2023년 학교 마약 등 약물 예방 교육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마련됐으며,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업무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이정근 본부장으로부터 신종마약의 종류, 마약 중독의 심각성, 학교에서의 예방 교육의 접근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종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와도 같다. 학교 마약 피해 예방을 위하여는 담당자의 역할과 예방 교육이 중요하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과 안성소방서는 도민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지역연계교육 안성캠퍼스에서 소방안전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부터 일상생활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안성교육지원청이 예산을 들여 안성캠퍼스 내에 체험관을 설치했고 안성소방서에서 ▲ 소화기 체험 ▲ 안전벨트 체험 ▲ 지진 체험 ▲ 연기미로체험 ▲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안전체험교육을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소방안전체험은 안성소방서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운영 시간은 매주 화, 목 1회(10:00)로 5세 이상 어린이부터 체험이 가능하며 효율적인 교육 진행을 위해 교육 인원은 20명 내외로 조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은 “소방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되는 대상별 맞춤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방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고,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지역연계교육 안성캠퍼스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는 교육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역공동체의 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중학교(교장 이강희)는 5월 31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및 금연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등굣길에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교사들이 흡연 예방 어깨띠와 피켓을 이용하여 세계 금연의 날을 홍보하고, 흡연 예방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품을 나눠줘 흡연 예방에 대한 인식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렸다. 캠페인 활동을 마친 2학년 한 학생은 “청소년 흡연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봤고, 주변 친구나 가족의 흡연을 적극적으로 말리고 금연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안양중 이강희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금연 캠페인 활동으로 흡연의 유해성을 깊이 생각해 보고, 흡연 예방 골든벨 프로그램을 하면서 평생 금연의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중학교는 5월부터 7월 여름방학 전까지 흡연 예방 집중교육 프로그램인 '흡연 예방 골든벨'을 모든 학급을 대상으로 실시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31일, 경복궁 안산점에서 안산시본오종합사회복지관, 안산시부곡종합사회복지관, 안산시선부종합사회복지관, 안산시초지종합사회복지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안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총 10개 기관과 관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생활 지원을 위한 교육복지안전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의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하고, 지역사회 연계, 협력을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생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교육복지안전망 협력 기관들은 협약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의 필요와 요구에 맞는 학생성장통합지원 ▲학습, 심리·정서, 복지, 의료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자원을 연계 ▲학생의 성장에 필요한 전문적인 기관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학생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과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이제는 지역사회가 함께 연계,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교육복지안전망이 이를 가능하게 하는 출발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