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10월 14일 2026년 매산동 CCTV 설치 대상지 선정을 위한 위치선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직원과 관할 경찰관, 지역주민 등을 포함한 8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해 CCTV 설치 요청대상지 5개소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의견을 교류해 설치 대상지에 대한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동정숙 매산동장은 "더 안전한 매산동 만들기를 위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했으며, "이번 회의 결과는 내년도 CCTV 신규 설치 사업 추진 시 활용될 예정이다"라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가방 및 마대자루 제작·나눔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일회용 폐기물 감축과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행궁동 일대에서 수거된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튼튼한 가방과 마대자루를 제작하여 행복마을관리소를 방문하는 주민 및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특히, 폐현수막을 재활용하는 과정에서 친환경 가치를 실천함과 동시에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어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환경 보호뿐 아니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및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앞으로도 폐자원 재활용뿐만 아니라 주민 생활 편의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4일, 가을철을 맞아 행궁동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비는 주요 관광지인 행궁광장 및 행리단길, 화서문 부근을 중심으로 방문객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청결한 거리는 행궁동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단체와 협력해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행궁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행궁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더불어 주민 참여형 마을관리 활동을 통해 지역의 품격을 높여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전주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하여 우수 복지사례 및 협의체 운영 방안에 대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복지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주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민 주도형 복지사업,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자원 발굴과 민·관 협력 구축 사례, 지역 자원연계 방안 등을 직접 배우고, 우만2동 협의체의 활동 역량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 중인 ‘동고동락 봉사활동’, ‘동네복지 홍보 달력’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사례와 자원연계 방안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인 민간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주민 중심의 복지 실천 사례를 직업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발굴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벤치마킹을 계기로 협의체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관내 아동 15명과 함께 ‘후루룩 꿀꺽! 행복한 저녁!’ 특화사업을 통해 에슐리퀸즈 AK수원점에서 외식 체험 시간을 가졌다. ‘후루룩 꿀꺽! 행복한 밥상!’은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에서 따뜻한 돌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들도 함께 자리해 아이들의 식사를 살피고 정을 나누며, 아동들을 위한 돌봄을 실천했다. 권남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외식 체험이지만, 아이들의 웃음 속에서 큰 행복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협의체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오늘 외식 체험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화서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매교동, 교동 소재의 음식점 5개소(담평추어탕, 대박집, 본죽 수원교동점, 진성식당, 토성한식)와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에서 음식을 후원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나눔반찬’ 사업을 추진했다. 매교동 ‘사랑나눔반찬’은 2024년 시작된 이후, 매월 1회 참여 음식점들의 정성 어린 후원으로 마련된 가정식 반찬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나눔에 참여하는 음식점 대표들은 “뜻깊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김치, 계란말이, 추어탕 등의 다양한 반찬을 아낌없이 후원했고, 정성껏 준비한 반찬은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25가구에 전달됐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환절기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등으로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전달된 반찬이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사랑나눔가게 대표님들과 센터장님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세계 손씻기의 날(10월 15일)’을 맞아 14일 동안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 손위생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생활화하고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직원들의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보건소 내부의 감염 예방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하고자 추진됐다. 관내 상급종합병원인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공공의료팀과 협력하여 진행된 교육에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권역책임사업팀 소속 감염관리 전문간호사 서혜경 선생님이 강사로 나서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을 이끌었다. 교육은 ▲손 위생의 중요성 ▲올바른 손씻기 6단계 실습 ▲의료기관 내 감염 예방 사례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직접 손위생 모의 실습에 참여하여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원들은 감염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손씻기 습관이 의료 및 행정 현장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접하며 그 중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김순기 동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14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열린 ‘경기북부 5070 일자리박람회’에 참석해 중장년 구직자와 기업의 현장 매칭을 격려하고, 박람회의 실효적 성과 창출을 당부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다. 오늘 같은 현장 매칭은 결과로 말해야 한다. 말이 아닌 ‘채용’으로 증명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145개 기업과 40여 관계기관, 3천여 명의 구직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인구구조 변화로 50·60·70세대의 일자리 수요는 더 커질 수밖에 없는 만큼, 이력서 컨설팅–모의면접–직무체험–현장면접을 한 번에 잇는 ‘원스톱’ 방식을 더 촘촘하게 운영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특히, 고은정 위원장은 “북부에서 체감되는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도록 제조, 물류, 서비스, 디지털 전환 등 직무별로 매칭 동선을 세분화하고, 연령대와 경력 단절 등과 같은 이력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고은정 위원장은 “5070 일자리박람회가 행사성으로 끝나서는 안된다”라며, “부스별 면접 건수, 현장·예정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가평읍은 14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제3수송교육연대와 ‘지역사회 공동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가평읍장을 비롯해 제3수송교육연대 연대장, 관내 단체장, 주민대표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과 교류 의지를 다졌다. 가평읍과 제3수송교육연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읍민의 날과 부대 창설기념일 등 주요 행사에 상호 참여하고, 군 훈련 관련 민원에 공동 대응하는 등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가평읍은 이번 협약이 군과 지역이 상생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와 공동체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지난 수해복구에 적극 참여해 준 제3수송교육연대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으로 상생의 가치가 지역 곳곳에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수 제3수송교육연대장은 “군과 지역이 한마음으로 협력한다면 더 안전하고 발전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지역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본관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포도 수확 후 과원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내년 포도 생육기에 예상되는 꽃눈 영양 결핍과 동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가평군 내 포도 과원에서는 발아기 발아율 저하와 함께 전체 재배 면적의 5~8%에서 나무 고사가 발생했다. 지난해 양분 부족으로 인한 꽃눈 영양 결핍 문제도 이어지면서 주아(꽃눈)가 죽고 대신 부아에서 대체 발아가 일어나 품질과 수량이 저하된 사례가 잇따랐다. 이에 군 농업기술센터는 △착과량 조절 △낙엽기 과원 관리 △전지‧전정 등 실질적인 재배기술 중심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내년 안정적인 수확을 위한 포도 재배 농가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실시한다. 오황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내년 포도 안정생산을 위해서는 수확 후 과원관리도 재배만큼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농민들이 꼭 참여해 현장에 적용 가능한 영농기술을 익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가평군은 이번 교육이 농가의 재배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 포도 산업의 품질 경쟁력을 높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14일 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 및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상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를 통해 농촌협약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사업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60억 원(1단계 40억 원, 2단계 20억 원)이 투입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가평군 관계자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과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용역사, 상면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용역 수행사의 사업 개요와 추진 방향을 청취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상면의 문화‧복지 서비스 거점으로 활용될 상면 상생문화센터(가칭) 건립, 상면 공동체 활성화 및 거점지와 배후마을을 연결하는 지역 역량강화 사업 등이다. 이를 통해 문화·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상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착수보고회는 주민들과 사업 기본계획을 공유하고 지역의 미래상을 주민과 함께 구체화하는 첫 단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사요원 교육을 실시했다. 인구주택총조사는 전국의 인구·가구·주택 현황을 파악해 국가 정책과 지역 발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주요 국가 통계조사로, 5년마다 실시한다. 가평군은 조사요원 3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정확하고 일관된 조사를 수행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조사 지침과 절차, 태블릿PC 조사 방법, 사례 기반 실습, 현장조사 안전 매뉴얼을 통해 조사의 효율과 조사요원의 안전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인터넷, 전화 등으로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기간중 참여가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다음달 1일부터 18일까지 통계조사원의 방문면접조사도 병행한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교육 현장을 찾아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정책과 지역발전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교육지원청은 10월 14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교육감과 함께하는 '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가평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됐으며, 교육장을 비롯한 소속 직원들과 함께 최근 임용된 신규 지방공무원들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가평교육의 주요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규 공무원과의 간담회에서는 공직 생활에 대한 소회와 조직에 대한 기대, 업무 적응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이 진솔하게 공유됐으며, 경기도교육감은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공직자로서의 성장을 응원했다. 경기도교육감은 간담회에서 “현장 구성원들의 목소리가 바로 경기교육 발전의 밑거름”이라며 “특히 신규 공무원들의 고민과 제안도 소중히 듣고, 미래 교육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예술 창작교육을 선보인다. 오는 10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AI 작사·작곡 완전정복' 강좌는 시민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직접 노래를 만들고, 음악을 통해 창의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포시평생학습마을 평생학습관 3층 정보마루에서 총 10회 운영되며, 작곡 분야 김동식 교수와 작사 분야 조동희 교수가 강사로 참여한다. 교육은 작사·작곡을 격주로 진행하며 ▲가사의 기본 개념과 AI 활용 ▲AI 음악과 장르 이해 ▲ChatGPT를 활용한 가사 작성 및 Suno AI 작곡 실습 ▲캐릭터 설정과 주제 확장 ▲Suno AI 편집 및 스템 분리 등을 통해 참가자가 직접 작사를 하고 음원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를 통해 음악적 전문 기술이 없는 일반 시민도 AI를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음악을 통한 감정 표현과 결과물 제작은 참여 시민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성취감을 제공할 전망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 위원회(라온하제)는 10월 11일 안양석수청소년문화의집(토마토), 화성누림청소년문화의집(누림나래) 청소년 운영위원회와 연합교류활동을 추진했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모아홀에서 진행된 이번 연합교류 활동은 청소년운영위원회 간 상호 교류와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청소년 자치활동의 폭을 넓히고 기관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각 청소년 수련시설 기관장의 업무협약 체결식을 시작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들이 활동 협력 협약서를 교환하며 청소년이 주도하는 연합 활동 추진 의지를 다졌다. 협약식 이후에는 각 기관과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주요 활동을 소개하는 발표와 청소년들 간에 친목을 다지는 팀 빌딩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조별 미션활동으로‘라온하제’가 주관해 마련한 ‘기관 라운딩’ 및 ‘큐알 코드 보물 찾기’ 등이 이어졌다. 이날 청소년들은 교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각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주엽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