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9일부터 도내 대안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교육감 등록 접수를 시작한다. 대안교육기관 등록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일정 기준을 갖춘 기관이 교육감 등록 절차를 거쳐 학습자 학습권과 안전 등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접수는 지난 2월 대안교육기관 등록 공고에 따라, 도내 대안교육기관 가운데 등록을 희망하는 기관은 9일부터 20일까지 북부청사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등록 관련 제출서류와 질의응답 자료는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 부서를 통해 사전 검토가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접수한 기관을 대상으로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현장 실사를 실시해 교육과정, 시설 등 제반 사항을 확인하고 관련 심의를 거쳐 6월에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교육감 등록 기관을 공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심한수 학생생활인권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대안교육기관 등록제를 고시하고 전문가를 위촉해 등록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면서 “이번 등록 심사를 공정하게 진행해 등록 기관이 교육활동을 체계 있게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5월 9일(월)부터 5월 31일(화)까지 관내 유·초·중·고 교직원 총 32개교 1,75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교육과 갑질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비대면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진행되며 5월 19일 시행되는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을 비롯한 청탁금지법, 공공재정환수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익신고 보호 등의 청렴 교육과 갑질 사례 안내,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의 갑질 예방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각급 학교 교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추후 평택교육지원청의 청렴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이용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학교로 찾아가는 청렴 교육과 갑질 예방교육을 통해 평택교육 가족의 청렴 의식과 상호존중 및 배려의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관장 최길남)은 5일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주 지역 아동센터와 보육 시설 유아와 초등 학생, 그 가족 125명을 대상으로 재난ㆍ안전 사례를 통해 안전 감수성과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는 체험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이 체험한 프로그램은 ▲교통ㆍ일상안전, ▲야외ㆍ학생안전, ▲미래ㆍ응급안전으로 공간을 이동하며 체험별 종류에 따라 직접 체험과 4D영상을 활용한 간접 체험을 병행했다. 교통ㆍ일상안전은 버스ㆍ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체험으로 익히고, 생활 속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소화기, 완강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익혔다. 야외ㆍ학생안전은 풍수해, 지진, 감염병 등 자연재해로 인해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상황에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방법을 가족과 함께 연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최길남 관장은 “2년 넘는 시간 어린이날 야외 체험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어린이들이 체험과 교육을 통해 안전을 경험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면서, “놀이처럼 가족들과 함께 재밌는 체험을 하면서 더 많은 아이들이 안전을 몸으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오산시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AI 교육 과정‘2022년 찾아가는 AI 교실’운영을 시작하였다. ‘찾아가는 AI 교실’은 AI 교육 도시 오산의 첫 교과 연계형 AI 프로그램으로, 2021년 하반기 2개교 9학급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022년에는 대상 학급을 확대하여 10개교 20학급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8차시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AI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에 대해서 배울 뿐만 아니라, 언플러그 활동을 통한 인공지능 학습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엔트리 프로그램을 활용한 이미지 학습 모델 만들기와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날씨 안내 및 쓰레기 분리배출 프로그램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육 받을 예정이다. 오산시는 양질의 교육 과정 운영을 위하여, 한 학급당 3명의 강사를 배치하여 진행하며, 강사진은 오산메이커교육센터에서 양성한 전문 메이커강사(씨앗강사) 이다. 이들은 AI 보수교육 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키웠고, 직접 초등 5~6학년의 교재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8차시 분량의 AI 수업 교안을 제작하기도 하였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재)오산교육재단(이사장 곽상욱)은 자기주도력 향상을 위한 ‘나Do프로젝트’의 원활한 운영과 코로나 이후 학습 회복을 위해 지난 4.29일 오후 3시에 관내 중등진로전담교사와의 연수 및 간담회를 열었다. 2022 자기주도력 향상을 위한 ‘나Do프로젝트’는 관내 중학교 2학년 2,700여명을 대상으로 학습종합진단검사를 통해 학생별 학습진단을 진행하고 워크숍을 통해 부족한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활용법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진행하던 학습종합진단검사 결과에 새로이 포스트 코로나 상황을 고려한 AI회복력 요인과 진로적성 유형 등을 추가, 학생의 자기이해를 위한 입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연수와 간담회에서는 19년부터 21년까지 오산 아이들의 학습진단 요인의 변화추이와 22년 새로이 추가된 진단 요인에 대해 소개한 후 향후 관내 학생들의 학습 회복을 위한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강의를 맡은 한국심리자문연구소 박병관 소장은 “포스트 코로나 상황 속에서는 학생들이 진로나 학습 목표를 찾고 노력하는 과정 속에서 스스로의 행복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 ‘2022 나Do프로젝트’를 통해 자기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연구원(원장 이수광)은 3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수원 ‘드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후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 캠페인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꿈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자 센터 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했다.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수광 원장은 “지역아동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활동하는 공간”이라며 “이번 후원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더욱 좋은 환경 속에서 긍정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앞으로도 어린이, 그리고 청소년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정성을 다할 예정이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관)은 3일, 경기도 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학생 및 지도교사를 교육지원청으로 초청해 그들의 열정, 땀, 노력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안양시 직업계고 중 공업계열 학과가 있는 근명고, 안양공업고, 평촌공업고 3개교가 참가해 프로토타입 모델링, 제과, 제빵, 산업용 드론제어, 산업제어, 폴리메카닉스, 가구 분야에서 입상함으로써 안양 직업교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에 김경관 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으로부터 그간의 숙련 과정 및 앞으로 직업인으로서 성장해 나갈 포부를 전해 들으며 지도교사를 비롯한 직업계고 모든 교육공동체의 숨은 노력과 열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앞으로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과정에 기반한 직업계고 고교학점제 관련 학생, 학부모의 이해의 장을 확대하고, 직업계고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연수와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6개 직업계고의 의미있는 변화와 학교별 맞춤형 교육과정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매년 개최되는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는 우수 숙련기능인들을 발굴해 직업계고 학생들을 비롯한 기능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지역 내 기술·기능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3일부터 도내 초ㆍ중ㆍ고교를 대상으로 2학기 ‘제2학교’에 참가할 희망교를 모집한다. 제2학교는 학생이 현재 다니는 학교(제1학교)를 일정 기간 벗어나 온라인으로 정규수업에 참여하고 진로 설계, 공동체성 함양 등 프로젝트를 학생 스스로 만들어 운영하는 교육활동이다. 도교육청은 5월부터 도내 모든 학교가 정상 등교를 하면 학교 여건을 고려해 숙박형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수 있는 만큼 2학기에 제2학교를 적극 활용하도록 학교에 안내했다. 이번 모집은 도내 제2학교 운영기관 활용과 학교 자율 선택으로 나눠 추진한다. 제2학교 운영기관 활용은 ▲이천 백록학교, ▲강화 경기도학생교육원, ▲포천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 ▲용인교육지원청 4곳 가운데 한 곳을 선택해 교육활동을 운영하는 방안이다. 학교 자율 선택은 학생과 학부모 동의와 의견수렴 등 학교 공동체 협의를 거쳐 교육활동, 공간, 기간 등을 정해 원격수업과 학생 프로젝트 활동을 추진하는 방안이다. 참가 희망교는 3일부터 17일까지 도교육청으로 신청해 선정되면 학생 교육활동에 관한 지원을 받는다. 도교육청 정재아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제2학교는 학생들이 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4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 다섯 번째 병원학교인 ‘유경 꿈 이룸학교’를 개교한다. 병원학교는 3개월 이상 장기입원 등으로 학교 교육을 받을 수 없는 건강장애학생을 위해 특수학급 형태로 병원 안에 설치한 학교다. 도교육청은 고양 국립암센터, 일산병원, 파주 파주시티 재활요양병원, 의정부 한성중앙병원에 이어 다섯 번째로 안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 병원학교를 신설했다. 이번 안산에 개교하는 병원학교는 도내 건강장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 치료 상태를 고려해 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학교 복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학습권 보장과 유급 예방을 도울 예정이다. 병원학교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은 소속학교는 변하지 않으며 성적관리도 원래 소속교 관련 규정에 따른다. 도교육청 김선희 특수교육과장은 “병원학교는 건강장애학생이 유예 등으로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치료와 교육을 병행해 학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건강장애학생 교육권을 강화하기 위해 병원학교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오산교육재단은 지난 29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2022년 오산교육재단 진로진학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3년째 접어든 오산교육재단 진로진학지원단 사업은 지역 맞춤형 진로·진학지도를 위한 전문 인력 확보를 목적으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오산교육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사업이다. 2022년에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소속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58명의 리더교사를 선발했다. 진로진학지원단 리더교사는 오는 7월 1일에서 2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연수를 통해 진로진학 지도역량을 강화하고, 경기도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 사업과 오산시 진로진학상담센터의 맞춤형 상담 등에서 전문성을 발휘하여 관내 학생들의 진학 유능감 제고에 기여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오산시 진학정보 연구회 운영을 통해 2022년 고등학생 진로진학가이드북을 기획·제작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박귀자 오산교육재단 교육정책관은 “교사의 역할이 학교안팎으로 나날이 더욱 중요해지는만큼 우리 재단에서 전문성 강화와 원활한 소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오산시민 모두가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심도 깊은 진로진학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경기도교육청 청소년방송’2022 종합프로그램 1화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경기도교육청 청소년방송은 청소년들이 프로그램 기획부터 구성ㆍ제작ㆍ심의까지 직접 참여하며 소통하는 채널로 2021년부터 청소년이 직접 만든 종합프로그램을 매달 공개해 왔다. 2022년 청소년방송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은 종합프로그램 1화 제작에 직접 참여해 대본을 쓰고 사회자, 출연자가 되어 1시간 분량의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에 공개된 종합프로그램에는 30여 명 청소년이 참여해 ▲ 매탄고 당구부와 함께 당구를 배워보고 소개하는‘우리 경기 예체능’, ▲청소년과 소통하고 정보를 소개하는‘이슈&톡톡’, ▲ 정보를 전하는‘유스&뉴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야기‘전지적 청소년 시점’, ▲ 시청자 반응과 현장 이야기가 있는‘청소년 미디어 경청’ 코너를 담았다. 청소년들은 다음 달 공개하는 종합프로그램 2화 코너와 내용을 협의하고 함께 제작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나이영 대변인은 “일상회복을 앞두고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미디어활동에 참여해 자신들의 생각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기를 기대한다”라며,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023년에 추진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2025년까지 40년 이상 노후 건물 보유 학교를 친환경·디지털 기반 첨단 학교로 바꿔 다양한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도 사업 대상 학교는 총 32교로 초등학교 18교, 중학교 2교, 고등학교 12교 건물 58동이다. 사업 대상 학교는 2021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지난 14일 교육부 미래학교 검토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도교육청은 예산 4,570억 원을 들여 2025년까지 2023년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이헌주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단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핵심요소인 공간혁신, 스마트교실, 그린 학교, 학교 복합화, 안전한 학교를 목표로 지역과 학교 특색을 반영한 경기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교육지원청 공모를 통해 2025년까지 추진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 학교 231교를 선정했으며, 교육부 미래학교 검토위원회를 통해 매년 사업 대상 학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지난 30일 오전 10시, 제24대 수원시 학교운영위원협회(회장 오윤희)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오현태 사무총장(21년도 상촌초 운영위원장)의 진행으로 2022년 정기총회 및 25대 수원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장∙감사 선출이 진행되었다. 수원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의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인)는 지난 4월 한 달간 진행된 제 25대 회장 선출과 관련하여 수원특례시에 소재한 200개의 초, 중, 고등학교에 운영위원에게 회장 선출을 위한 입후보자 모집을 직접 안내하는 등의 선관위 활동을 하였다. 제 25대 수원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장 선출과 관련하여 24대 오윤희 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하여 협의회 정관에 의해 무투표로 당선이 되었다. 이로써 24대, 25대 연임을 하는 최초의 수원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여성 회장이다. 이번 회장으로 당선된 오윤희 회장의 주요 공약으로는 “수원특례시 각 구별(장안, 권선, 팔달, 영통) 학교 교육환경개선 의견 수렴 및 간담회 개최”, “수원 교육의 가치를 높이는 초,중,고 각 대상별 ‘수원의 행복한 아이들’프로그램 운영”, “각 구별 지회 활성화를 통한 조직력 강화 및 정보교류” 등이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9일 시민감사관 활동을 돌아보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교육감, 시민감사관, 업무 담당자 30여 명이 참여해 지난해 시민감사관 감사 활동과 사례를 공유하고 올해 감사참여 방향을 협의했다. 참석한 시민감사관들은 감사 과정에서 드러난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타시도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감사역량을 강화해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활동에 힘을 쏟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경기도교육청은 2015년부터 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해 7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8명의 시민감사관이 도교육청 소속 학교, 교육지원청, 사립유치원 감사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2021년 시민감사관은 ▲사립유치원 전수감사 등 506기관 감사, ▲교육지원청·직속기관·학교 133기관 종합감사, ▲시민감사관 역량 강화, ▲활동 보고서 발간, ▲ 타 기관 교류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감사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데 기여했고, 국민권익위원회는 시민감사관의 적극적인 감사 활동을 ‘2021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우수사례로 지정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정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이 2021년 공공기
뉴스팍 이지율 기자 |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는 지난 12일 뭉게구름어린이집(원장 옥광선)에 착한 어린이집 현판을 전달했다. 평택 뭉게구름어린이집은 2001년 2월에 개원한 가정어린이집으로 평택 세교동에 위치해 있다. 뭉게구름어린이집은 총 4개 반으로 만 0세부터 만 2세까지의 아동 19명이 다니고 있으며 6명의 교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옥광선 원장은 “모두가 행복한 도시, 평택시를 위한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큰 사랑으로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뭉게구름어린이집에서 전달해주신 후원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평택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며,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평택시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 가능한 ‘착한가게’ 모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3만원을 후원하는 가게에는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사랑의 열매에서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