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데이터에 기반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국·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국·공유재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23일 지원청 누리집에 공개했다. 또한 국·공유재산 데이터베이스의 적극적 활용을 위해 23일 지역 내 공립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행정실장과 재산담당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지원청의 국·공유재산 데이터베이스는 ▲재산관리 기록물의 누적 관리 및 종합적 업무지원, ▲재산정보의 전산화, ▲신속한 재산 파악 및 정보 활용으로 데이터 기반 효율적 재산관리 및 일선 학교의 재산관리 업무부담 경감 등을 목적으로 구축됐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지원청 누리집 ‘국‧공유재산 DB’ 게시판에서 각 학교의 아이디로 로그인하여 확인할 수 있다. 각 학교 담당자들은 게시판에서 ▲학교 재산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지도를 탑재한 국·공유재산 현황도, ▲학교 공유재산 실태조사 결과와 재산증감 현황을 탑재 관리 할 수 있는 학교 재산 데이터베이스, ▲공유재산 관련 지침 등을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조한일 행정국장은 “각급 학교에서 국·공유재산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쉽고 편하게 학교 재산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30일 도내 공·사립학교 재학생에게 1인당 5만 원씩 2차 교육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교육회복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상 등교수업이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발생한 학생들의 학습 결손과 심리·정서 회복 지원, 학부모 경제 부담 경감을 위해 마련했다. 앞서 지난 11월 15일 도교육청은 도내 공·사립 유·초·중·고, 특수학교, 인가 대안학교 재학생 약 166만 명에게 1인당 5만 원씩 1차 교육회복지원금을 지급했다. 2차 교육회복지원금 지급 대상과 금액은 1차 때와 같다. 지원금은 오는 30일 학부모 스쿨뱅킹 계좌 또는 신청 계좌로 지급하며, 희망 학부모(보호자)는 22일부터 28일까지 해당 학교에 교육회복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도교육청 학교안전기획과 과장은 “2차 교육회복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학교생활을 마음껏 누리지 못한 학생들의 자기개발을 위한 지원”이라며 “교육회복지원금 지급 취지에 맞게 도서, 교재·교구 구입, 체험활동비 등 교육 목적으로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차 교육회복지원금 소요 예산은 약 833억 원이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창수초등학교(학교장 정필원)는 2021년 12월 22일 전교생 대상으로 한양대학교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와 한국수자력원자력 주관의 ‘아톰공학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한국수력원자력발전소 인근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캠프는 스팀(STEAM)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공학기술의 원리를 습득하고 공학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는데에 목적이 있다. 창수초등학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매일 전면 등교를 실시하는 소규모 학교로 대면 교육활동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한양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교수 및 연구원들이 체험형 강의와 골든벨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공학설계에 대해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수력발전모형기와 소금물전지, 태양광 활용 등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과학공학 올림픽으로 학생들이 흥미롭게 참여하였다. 캠프에 참여한 4학년 이주아 학생은 “미래도시를 설계하고 빛을 통해 변화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 창수면 유일의 교육기관인 창수초등학교는 농촌 소규모학교로 코로나19 상황에도 전교생이 매일 등교하며 각종 현장체험학습과 전액 무료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2 미래교육지구로 도약하는 안양혁신교육지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오후, 안양시 초중고 교장, 담당 교사, 학부모 대표 등 약 300명이 비대면 화상회의 Zoom을 통해 참석했고, 1부에서는 2021년 1년 동안 안양혁신교육지구의 성과를, 2부에서는 2022년에 운영될 안양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는 교육장, 안양시장, 안양시의회 의장이 안양혁신교육포럼의 공동의장으로서 시작을 열었고, 안양시 지역구 국회의원인 강득구, 민병덕, 이재정 국회의원이 축하 영상 메세지를 전달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종찬의원은 축사와 함께 안양혁신교육지구의 성과와 2022년 사업설명에 대한 내용을 청취했다. 안양혁신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자 2011년부터 경기도교육청과 안양시가 MOU협약을 통해 지정한 지역으로서 11년째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안양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교육부가 지정하는 미래교육지구에 신규지정 됐고,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선정하는 2021 교육자치-지방자치 연계 협력사례 경진대회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21일, 2021 교육지원청 역할재구조화 시범교육지원청 1년차 운영보고회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교육부의 2021년 교육지원청 혁신지원계획에 의해 3개년간(2021. 9. 1.~2023. 8.31.) 운영하는 것으로 경기도에서는 광명교육지원청이 선정․운영 중이다. 이 날 1년차 운영보고에서는 그동안 개발한 학교자치 지원 모델과 교육지원청 역할재구조화 시스템 구축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였다. 이 중 코로나19로 인하여 정서·학습·경제문제 등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증가하는 상황에 대처하여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 유관기관이 연계하여 운영하는‘학생성장 통합지원 모델’의 개발 과정에 참석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계약제 교원 커넥트’는 광명시 관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학교 현장 요구를 분석한 결과에 따라 계약제교원의 채용 지원을 위하여 학교와 구직 희망자 간 연결의 장을 마련한 플랫폼이다. 11월 말에 운영을 시작한 해당 플랫폼에는 이미 8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한 상태이다. 이 외에도 학교시설 주요 정보(급수·전기·가스·소방 등)의 상세내용을 모두 표시한 ‘학교시설지도’를 제작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안양 석수초등학교(교장 한영미)는 22일 2022학년도 1학기 학생자치회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회장 1명과 부회장 2명을 선출하는 선거에는 총 14명이 입후보하여 지난 1주일간 학생들의 등교 시간을 활용해 열띤 홍보활동을 했다. 방송을 통한 후보들의 소견 발표 후 현재 3학년~5학년 학생들은 담임선생님의 지도하에 질서있고 투명하게 학생선거관리위원회가 설치한 기표소에서 직접, 비밀 투표에 임했다. 이번 선거로 선출된 6학년 회장 1명, 부회장 1명, 5학년 부회장 1명은 2022학년도 1학기에 석수초 학생자치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석수초 학생자치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월 2회의 정기회의와 안건에 따른 긴급회의를 진행했으며, 회의 안건으로 나왔던 급식 메뉴에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 맛보기,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급식 메뉴 짜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복도 코너 돌 때 부딪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거울을 설치하자는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3곳에 볼록거울을 설치하는 등 학생들이 낸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한영미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의 삶을 개선하고 협의를 통해 해결해나가는 태도를 길러주는 것은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비산중학교는 다년간 디지털 교과서 선도학교와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에서 축척된 블렌디드 수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블렌디드 수업을 제공했다. 특히 교사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한 크롬북 활용 수업 방법을 공유하여 1년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산중의 에듀테크 구축 현황은 학생용 크롬북 40% 보유, 전교실 무선 인터넷망 구축, 전교사 태블릿 제공, 디지털 교과서 개발을 위한 패들릿, 퀴즈앤 에듀테크를 제공했고, 교사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한 수석교사의 상시 에듀테크 활용 연수와 교과별 에듀테크 활용 수업 동료장학과 사례 나눔으로 교사의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2020년도 처음 크롬북이 도입되면서 효과적인 크롬북 운용과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토의와 연구를 계속했으며, 올해 전교사 크롬북 활용수업에 대한 수업사례 나눔 시간을 통해 다양한 수업방법에 대한 개발과 앞으로의 발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길 교장은 “2022학년도에는 1학생 1대의 크롬북이 제공되는 만큼 각 교실에서 크롬북이 수업에 다양하게 운용될 것이다”며, “크롬북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가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관내 4개 대학 유아교육과와 함께하는 온라인 유아교육전시회인 ‘현장교사와 예비교사가 함께하는 온라인 유아교육전’을 운영한다. 지난 14일(화)에는 관내 81개 공사립유치원 교원과 함께하는 ‘2021 안양과천 유아교육 나눔의 날’을 개최하여, 현장 교사들의 한해동안 교육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온라인유아교육전은 지역대학 (성결대학교, 안양대학교, 연성대학교, 대림대학교) 유아교육과와 함께 지역 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공동 나눔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현장교사인 한 교사는 “다양한 교구시장과 넘치는 유아교육 컨텐츠들 사이에서, 요즘 누가 교구를 직접 만들고,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냐고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개정 누리과정의 목적에 따라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시대에 교구와 온라인 컨텐츠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 교사중심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유아교육 자료 제작을 위해 고민과 도전과 실천하는 과정을 직접 해본 교사는, 선택도 잘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온라인 유아교육전 참여 소회를 밝혔다. 전성화 교육장은 “경기유아교육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가 22일 수원 광교헌 서봉재에서 2021년 교섭·협의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주훈지 경기교총회장을 비롯한 양측 대표단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6월 29일 총 31개조 44개항의 경기교총 교섭·협의 요구안을 접수한 이후 실무교섭‧협의를 8차례 거쳐 전문과 보칙 포함 총 28개조 39개항의 합의서에 최종 합의했다. 양측의 주요 합의 내용은 ▲교원 인사와 임용제도 개선 8개항, ▲교원복지와 근무여건 개선 7개항, ▲교권과 교원 전문성 신장 5개항, ▲교육환경 개선 14개항 등이다. 조인식에서 이재정 교육감은 “경기교총과 교육청 간 교섭협의가 원만하게 마무리돼 교원들의 학교현장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경기교총과 도교육청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관계로 경기교육이 더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여주 푸른유치원은 2016년부터 여주소방서와 협력하여 119청소년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전국 소방서와 협력하여 활동하는 단체로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하고 있다. 20년도부터는 코로나상황으로 온라인 발대식을 진행, 불조심 강조의 달 활동으로 ▲다매체 신고서비스 알기 및 화재 안전교육 ▲소방동요 배우기 ▲소방차 만들기 ▲소방관님들에게 감사편지 쓰기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특히 올해는 소방동요대회 유치부에 3팀이 출전하여 경기도 우수상(1팀)과 나머지 여주시에서 장려상(2팀)을 수상하였으며, 유치원 내 교직원은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안전교육 지도교사 부분에서 유아 소방교육의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원아들의 안전습관 함양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신숙 원장은 “유아들이 한국119청소년단 활동을 하면서 올바른 소방안전의식과 안전습관이 형성되었으며, 스스로가 자신을 꼬마소방관이라 칭하며 자랑스러워한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꾸준한 활동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푸른유치원은 1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22년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교’ 사전기획가를 대상으로 경기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방향을 공유하고 안내하는 자리를 22일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다원이음터에서 한국교육시설안전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2022년 도내 그린스마트미래학교를 추진하는 42개 학교 공간기획가와 교육기획가 80여 명이 참여한다. 도교육청은 교육기획가들이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을 충분히 이해한 뒤, 공간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독특하면서도 다양하게 활용하는 학교 공간을 제안할 수 있도록 연수를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이 2022년 추진하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는 42개 학교 56개동으로 총 예산 규모는 4,570억이다. 도교육청은 기존 학교시설 공사가 건축설계부터 시작함에 따라 학교공간을 사용하는 학생과 교직원 의견을 반영하기 어려운 구조를 바꿔 미래학교 공간이 학교 상황과 수요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사전기획 단계를 마련해 2021년도부터 추진해 왔다. 사전기획은 지역 교육지원청이 학교 단위로 기술용역을 발주해 구성된 교육기획가와 공간기획가가 교육공간 설계에 반영할 요소를 충분히 검토하고 제안하면 이를 설계 공모 심사에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미래 탄소중립과 녹색산업을 주도할 실무인력 양성을 위해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21일 서면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환경부는 녹색산업 현장에서 기술혁신을 담당할 우수한 실무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환경분야 특성화고등학교 지원사업’을 올해 신규로 추진하여 5개 특성화고를 선정했다. 울산에서는 울산 유일의 농업계 학교인 울산산업고(교장 이영근) 생태조경과가 공모에 참여해 당선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공모로 울산산업고는 매년 2억원씩 3년간 총 6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내년부터 생태조경과를 그린스마트팜과로 학과 개편하여 미래 환경농업 인력을 양성하는데 만반의 준비를 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녹색산업 혁신 기반 구축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주요 목표로 탄소중립을 앞당기는 순환경제·물관리·대기 등 녹색분야 기업 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이 탄소중립 기술혁신 주역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한국판 뉴딜 계획에 따라 ’25년까지 총 2만명의 녹색기술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특성화고등학교의 맞춤형 환경분야 교육과정 개발 · 운영 지원, 산학연계 활성화 등
뉴스팍 이지율 기자 | 파평중학교는 과학동아리 활동 결과물로 「하천생물도감」을, 그리고 자유학년제 ‘나도 작가’주제선택활동으로 파평도서관 주최 작가와 글을 쓰는 인별보다 빛나는 글쓰기’체험 결과물로 「나는 마법소녀입니다」를 비롯한 7권의 책을 발간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천생물도감」은 파평중 동아리‘마을과 함께하는 생태탐구반’학생들이 파평면 일대 하천을 탐색하고 수중생태를 조사하면서 채집한 생물을 세밀화로 직접 제작했다. 파평중학교는 「하천생물도감」을 인근 초등학교에서 지역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또, 파평중학교는 1학년 학생들이 자유학년제 책쓰기 활동을 통해 완성한 ▲소설「나는 마법소녀입니다」(신예은), 「언젠가 들어본 이야기」(김예은),「시스투스」(김범교・이재영) ▲그림동화「보라의 꿈꾸는 동물원」(김다인), 「어느 작은 땅속 마을」(박채은), ▲단편모음집「인별보다 빛나게 쓰기 모음집」(정준호 외)을 생물도감과 함께 오는 24일 출판기념회를 마련한다. 이번에 파평중 발간 도서는 올해 3월부터 파평면, 파평면 도서관 및 이현정 작가님과 함께 글쓰기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그 결과도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공유했다는 면에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독서를 통한 프로젝트 수업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해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콘텐츠는 학생 독서를 다른 수업이나 동아리 등과 연계해 지식을 체험과 실천 등 활동으로 확장해 학생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자 도교육청이 제작했다. 콘텐츠는 ▲안데르센, ▲매체 이해력, ▲공공시민, ▲환경, ▲독립 출판, ▲독서 앱 활용 등을 주제로 초등 1편, 중등 5편 총 6편을 동영상과 자료집으로 만들었다. 동영상은 유튜브 채널 경기도교육청 도서관정책과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자료집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통합자료실 도서관정책과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 김기훈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독서교육 콘텐츠는 학교에서 교사가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젝트 수업을 위해 제작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독서를 기반으로 하여 체험과 실천을 넘나들며 학생 상상력을 높이는 독서교육을 활성화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12월 19일 ‘EBS 장학퀴즈(환경리더편)’에서 문산수억고 환경 동아리인 해바라기 반장 이아림(19)양이 최종 우승하였다. 이아림 학생은 ‘해바라기’ 동아리는 2000년에 학생들과 교사가 함께 만든 올해 22년이 된 전국 최고의 융합 동아리(봉사+환경+에너지+역사+평화 등) 소속으로 고교 3년 동안 각종 행사(DMZ 페스타, 서울시 농부의 시장, 장단콩 축제, 에너지의 날 등)에 참여하여 ‘찾아가는 에너지교실’을 운영하여 환경 전시회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또, 환경재단의 지원으로 ‘지구장례식'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여 감독과 배우, 나래이션을 맡아 1인 3역도 하였다. 이 영화는 ‘지구가 고탄소병'이 걸려 해바라기 학생들이 처방한 약이 에너지절‘약’인데 이 에너지절‘약’을 먹지 않아서 지구가 사망한다는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이 영화에는 해바라기가 20여 년의 다양한 활동한 모습들이 영상으로 담겨져 있다. 그리고 멸종위기종 탐사와 양서류 탐사도 하여 개구리사다리를 설치하고, 소리도감으로 양서류 개체수를 모니터링을 하고, 결과발표회도 가졌다. 그 외에 기후위기 학생 선언문도 발표하였고, 평화 활동도 실시하여 ‘UN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