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지율 기자 | 여주 경기관광고등학교는 꿈에 날개를 다는 BTS(Be the specialist) 프로그램「Be the bartender」행사를 운영하였다고 30일 밝혔다. BTS 프로그램은 2021 여주혁신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경기관광고등학교의 특색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부 운영 프로그램인 「Be the bartender」는 향후 대한민국 식음료 산업을 선도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유명 바텐더를 초청해 칵테일 제조 노하우를 전수하고, 식음료 직군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바텐더가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기물과 레시피를 사용하여 다섯 가지의 무알콜 칵테일을 직접 조주해보고 바텐더로서 고객에게 갖추어야 할 서비스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 아울러 식음료 업계 취업 멘토링을 통해 향후 자신들이 바텐더로서 활약할 수 있는 역량과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 면밀하게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프로그램에 참여해 바텐더가 갖추어야 할 서비스 마인드를 함양·향상시킬 수 있었고, 실제 바텐더들이 수행하는 다양한 직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안산시는 안산의 문화·예술·생태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혁신교육지구 사업 ‘Eco-문화예술행복학교’를 올해 86개 학교를 대상으로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Eco-문화예술행복학교는 안산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교육 브랜드로, ‘1교 2영역 지속 운영’이 가능하고, 방과 후 교육활동이 아닌 안산지역의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학교 교육과정 활동이다. 시는 올해 86개 학교에서 이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13억2천만 원을 지원, 학생 개개인이 삶의 질을 개선하고 문화적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왔다. 올해 Eco-문화예술행복학교 사업은 단원예술학교, 상록수문예학교, 안산생태환경학교, 지역연계 행복학교 등 4개 영역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이 운영된 86개 학교에서는 오케스트라, 뮤지컬, 난타, 사진, 국악, 영상미술, 합창, 공연관람, 독서, 토론, 생태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전문 강사가 참여해 현장감 있는 수업이 이뤄져 즐거운 배움이 있는 교육이 실현됐다. 안산교육지원청 혁신교육지구사업 담당 장학사는 “이 사업은 안산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교 교육과정에 특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따뜻
뉴스팍 이지율 기자 | 11월 20일 양평몽실학교가 개관식을 마쳤다. 올해 6월부터 시작한 몽실학교 학생프로젝트활동 중 인라인부는 몽실학교 바깥에서 활동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한 활동이라서 처음에는 활동 학생 수가 적었다. 점차 학생들은 주변 친구에게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또 안전한 활동을 위해 직접 지도 교사를 찾은 결과 권순남 인라인코치를 마을교사로 모셔왔다. 현재 인라인부는 초등학생 7명이 활동 중이다. 학생들은 단순한 운동 활동을 뛰어넘어 팀장을 정해서 자발적 준비운동과 정리운동, 나아가 협력활동으로 이끌어 간다. 함께 활동하는 마을교사는 최대한 학생들의 안전을 돕고, 학생들이 원하는 기능이나 놀이에 조력자가 된다. 이렇게 학생들의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몽실학교 인라인부는 토요일 오전에 인라인 안전장비와 물을 챙겨서 양평종합운동장 인라인장으로 모인다. 아이들은 인라인장에서 씽씽 레이싱을 즐기기도 하고, 림보게임과 같은 도구를 이용한 놀이도 즐긴다. 몽실학교 인라인부와 종이공예부 활동에 참여한 다문초 김지윤 학생은 “코로나라서 토요일 바깥에 나갈 데도 없는데요. 몽실학교 인라인부에 와서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니 마음이 무척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6일 도교육청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만화콘텐츠 논란과 관련해 도교육청 인스타그램 운영에 있어 관리를 소홀히 한 점에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위는 아래와 같다. 2020년 6월부터 SNS 활성화를 위해 현장 일화를 발굴하고 웹툰 게재해왔다. 2021년 11월 26일 오후 용역업체를 통해 ‘북한 친구들 부럽다’ 콘텐츠를 도교육청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창의적체험활동 시간 북한 학교 상황 전달 과정에서 코로나19를 겪은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예상 밖 반응을 담은 내용의 만화다. 코로나19로 학생들이 등교, 교외체험활동이나 체육활동을 바라는 학생들, 선생님을 좋아해서 졸업까지 담임교사가 바뀌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게재된 내용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11월 27일 오전 게재 중단했다. 정책홍보자료 외에 일상 콘텐츠는 담당자 중심으로 업로드해 왔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문제에 대해 “잘 관리하지 못한 것에 책임을 느끼며, 사연 콘텐츠 게재 과정을 살펴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이를 시정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이영 도
뉴스팍 이지율 기자 | 포천 내촌중학교는 교육부 주관 ‘2021 농어촌 참 좋은 작은 학교’ 공모에 최종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게 된다. 이번 공모는 농어촌지역의 장점을 살리고 특색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교육공동체의 만족도가 높은 농어촌 학교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지속 가능한 농어촌 학교 구현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교육부가 실시하는 공모이다. 올해 공모에는 전교생 300명 이하 전국 농어촌 학교 총 113교가 응모했으며, 16개교가 최종 선정됐다. 내촌중학교는 ‘초·중 연계로 지역과 함께 만들어가는 내촌 비단너울 교육공동체’의 주제로 1차 서면 보고서 심사와 2차 교육활동 동영상 심사를 통과해 최종 선정됐으며, 특히 경기도 내 중학교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내촌중학교는 내촌면 지역의 교육력 함양과 내촌 혁신교육지구의 확장을 위해 인근 내촌초등학교와 함께 ‘비단너울 교육과정’ 공동교육과정을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다양한 체험학습, 지역 연계 교육활동, 학생문화발표회와 같이 초·중학교가 함께 특색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연천 백의초등학교는 11월 29일 백의 늘품관에서 전학생이 함께 모여 신나는 예술여행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으로 “퓨전 타악기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통예술 타악을 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타피플은 전통 타악과 퍼커션(마칭) 기반으로 사자춤, 버나 놀이 등 연회를 접목한 퓨전 창작 연회단으로 기존 사물놀이와 차별화된 놀이와 체험으로 학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는 공연단체이다. 이번 행사는 장단 더하기 리듬이라는 주제로 사물놀이와 마칭 퍼커션(서양악기)의 연주와 콜라보로 다양하고 새로운 방식의 공연을 보았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학생들이 다양하게 구성된 서양악기와 전통악기를 직접 배우고 연주자와 합주를 통하여 음악의 표현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백의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 “서양악기와 전통악기의 합주 공연을 보고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악기의 소리가 마음에 감동으로 전해졌다고 이야기” 라고 말했다. 백의초등학교는 “퓨전 타악기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우리 전통 음악과 서양 악기의 어울림을 느끼고 전통악기에 대한 폭넓은 시각과 관심을 갖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연천 온골유치원은 지난 11월 26일 독서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책을 가까이하는 습관과 태도를 형성하고, 책에 대한 흥미 유발과 언어적 자극을 제공함으로써 의미 있고 통합적인 교육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독서골든벨’을 진행했다. 온골유치원 어린이들은 이번‘독서골든벨’을 통해 동화책과 친숙해지는 경험을 하고 독서에 대한 재미를 높임으로써 바람직한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었다. 그림책의 감성적이고 교훈이 담긴 내용과 그림을 회상해보며 바른 인성을 형성하고, 유아기부터 책 읽는 습관과 태도를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다. 온골유치원은 ‘독서골든벨’통해 유아들의 관심과 흥미를 파악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책을 선정함으로써 즐거운 책 읽기 활동과 퀴즈 놀이가 이루어졌다. 주변에서 접하는 다양한 매체들로 인해 생각하는 기회가 줄어드는 요즘‘독서골든벨’을 통해 유아들이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마음껏 상상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하였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최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트렌드화 되고 있는 플로깅 활동에 하안남초 5학년 아이들도 동참했다. 플로깅은‘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말한다. 이날 하안남초 5학년 아이들은 밖으로 나가 가볍게 뛰기도 하고 쓰레기도 주으며 환경 보호를 몸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가운 늦가을의 바람 속에서도 즐겁고 신나게 참여하는 아이들의 이마에는 몽글몽글 땀방울이 피어났다. 또한 이러한 노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조그마한 손으로 본인들의 활동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유튜브에 공개하기도 했다. 하안남초 이행남 교감은 “교실에서 책이나 영상으로만 살펴보는 것이 아닌 실제적인 경험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으로 체득하게 하는 것이야말로 살아있는 환경교육이 되지 않을까 한다.”라며 활동에 참여한 아이들을 대견스러워 했다. 운동과 환경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체험활동을 통해 이 날 하안남초 5학년 아이들은 미래의 건강한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한 뼘 더 키워갔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9일 국회의사당에서 학급당 학생 수 감축과 과대·과밀학급 해소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국회교육문화포럼(대표의원 안민석, 최강욱)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학기 전면등교로 학내 거리두기 필요성이 높아지고, 신도시 중심으로 과대·과밀학급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실효성 있는 과대·과밀학급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안민석 국회의원, 강민정 국회의원, 전희영 전교조 위원장, 교육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재정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의 가장 시급하고 중대한 과제가 과대학교, 과밀학급 해소에 있으며 오늘 이 토론이 하나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토론회에서 과대학교와 과밀학급 문제를 집중 토론하지만, 학생 수가 줄어드는 지역과 학교의 문제도 깊이 생각해서 앞으로 논의를 해야 할 것”이라며, "경기도교육청은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으로 감축하는 구조의 교육학적 해석과 교육 효과 등을 연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과대·과밀학급 현황, ▲과대·과밀학급 관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함께 해서 행복한 공유와 상상’을 주제로 교직원, 학생, 마을활동가 등 광명 미래혁신교육에 관심 있는 교육공동체들과 함께「2021 광명시 혁신동 미래지구 이야기」를 11월 27일부터 12월 3일 사이 5일간 진행한다. 「2021 광명시 혁신동 미래지구 이야기」는 ▲업사이클링 센터, 넷제로 카페 등 마을과 학교교육과정 연계를 위한 광명지역학습장 마을 나들이 ▲삶을 나누는 공간 이야기(고인룡, 공주대교수), 학교에서 마을로 우리 이야기(최형규,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 센터장), 두 개의 주제연수로 구성된 공유와 상상마당Ⅰ ▲학생, 교사, 마을활동가들이 들려주는 학교·마을·우리들의 이야기(사람을 펼쳐 경험을 읽는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작지만 위대한 실천 이야기 등)로 20여개의 세션이 개설된 공유와 상상마당Ⅱ, 총 3개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류관숙 교육장은 “광명 미래혁신교육을 고민하는 다양한 교육주체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한 자리에 모아 공동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한마당이다.”라면서, “오늘 함께 나눈 광명교육공동체의 이야기들이 광명의 현재와 미래혁신교육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광휘고등학교는 교육부 주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공모한「2021년도 고교학점제 도입기반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경기도교육청 자체 심사 및 서면심사, 현장실사를 걸친 단계별 심사를 통해 총 5교가 경기도교육청을 대표하여 교육부에 추천되었으며, 지난 25일(목)에 광휘고등학교가 우수학교로 최종 선정되었다. 「2021 고교학점제 도입기반 우수 프로그램」선정은 단위 학교에서 운영 중인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및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에 기여하는 프로그램 중 효과가 우수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추천받아 선정하였다.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61건의 보고서가 추천되었으며, 우수 프로그램 선정 심사결과 최종 15개교가 선정되었다. 선정 결과 2021 고교학점제 우수 학교로 경기도교육청을 대표하여 광휘고등학교가 선정되었으며, 이외에 서울시교육청 공항고등학교, 대전교육청 동대전고등학교, 충북교육청의 오송고등학교 등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학교에는 교육부 장관 표창 및 현판 수여와 부상으로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광휘고등학교(교장 양자경)는 혁신학교,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및 교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백사중학교는 지난 23일, 지역사회의 마을 교사와 학교가 협업하여 교과통합 수업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1학년도 혁신교육지구사업 학교특색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1~3학년 교과통합 프로젝트 교육과정으로 공방(가죽공예, 향기치료, 목공), 스포츠 활동, 영화관람의 3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실시되었다. 각 학년별로 1개의 영역마다 2시간씩 체험하여 하루 동안 3개의 영역을 모두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공방(가죽공예, 향기치료, 목공)을 통해 가죽의 특성, 가죽을 소재로 한 예술 작품, 향기 테라피의 효능, 나무의 특성을 이용한 생필품을 제작했으며, 스포츠 활동을 통해 규칙과 협업하는 공동체 역량을 신장시켰으며, 영화관람은 교육적 주제가 담긴 영화를 보고 토론하는 과정 속에서 의사소통 능력을 증진시켰다. 지역 마을 교사와 학교가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이루어진 교과통합 수업의 날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체험할 수 없었던 프로젝트 주제 활동으로 타인을 배려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공동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던 소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가졌다. 백사중학교 노광섭 교장은 “교과통합 수업의 날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경기유아교육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1 경기유아교육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경기 유아교육 정책 성과와 과제 등을 공유하고 미래유아교육 방향을 새로이 만들고자 도교육청이 마련했다. 이 콘퍼런스는 학부모, 유아교육 교직원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4가지 주제를 선정해 1일 1주제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콘퍼런스 4가지 주제는 ▲미래사회 변화와 유아교육, ▲미래유아교육과 놀이중심교육과정, ▲유치원 혁신교육 실천 사례, ▲경기유아교육 정책 제언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교육청 김정희 유아교육과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미래유아교육 정책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 전환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콘퍼런스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통해 유아를 위한 미래교육 방향을 살피고 정책을 개선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1년11월 27일 14:00 유튜브 생중계로 2021년도 꿈의학교×세바창(세상을 바꾸는 창의) 성장 나눔 발표회(부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성장 나눔 발표회는 한해 동안의 꿈의학교 활동을 정리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인데, 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인하여 2년간 개최하지 못하다 올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파주교육지원청, 파주시가 함께 한 이날 발표회는 처음 도입된 비대면 발표회라는 점과 더불어 꿈의학교와 세바창이 함께하였다는데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꿈의학교와 세바창에 참여중인 학생과 운영자가 진행자 및 패널로 참석해 1부(학생들의 이야기), 2부(어른들의 이야기)로 진행하며 ▲ 꿈 이야기 ▲ 활동 에피소드 ▲ 꿈의학교와 세바창 상호 교류 ▲ 발전 방향에 대해 서로 얘기를 나누었다. 발표회 중간 중간 사회자의 깜짝 댓글 이벤트를 통한 경품 지급은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꿈의학교와 세바창 학생들의 꿈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협업을 약속하였고, 패널로 참석한 한 학생은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이었고, 2022년에는 꼭 대면으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권역별 2021년 인공지능(AI) 교육 성과 나눔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 나눔회는 학교 간 인공지능 교육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교육 현장의 인공지능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도교육청이 21년 1기 인공지능교육 선도학교를 지정하면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다. 나눔회는 29일 고양 소노캄에서 1권역(북부) 대상으로 진행하고, 30일에는 화성 롤링힐스에서 2권역(남부) 대상으로 진행한다. 나눔회에는 도내 인공지능교육 선도학교, 인공지능 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 관계자가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서울대학교 장대익 교수의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주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학교급별 인공지능교육 성과 발제·운영 사례 공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발제 학교는 1권역 ▲광명 철산초, ▲남양주 진접고, ▲의정부 회룡초, ▲고양 백신중, ▲김포제일고(인공지능 융합교육 중심고), 2권역 ▲군포초, ▲화성 서연중, ▲화성 효행초, ▲시흥 배곧중, ▲수원 매탄고(인공지능 융합교육 중심고)다. 도교육청 안준상 교육정보담당관은 “이번 나눔회는 학교 현장에서 경험한 인공지능교육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