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지율 기자 | 광명초등학교는 11월 19일 꿈빛교실 학생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교육 '꿈빛 앙트십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꿈빛 앙트십프로젝트'는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지원센터인 ‘꾸밍’의 마을실천가와 함께 사회적·경제적 가치에 대하여 실천을 통한 배움으로 앎과 삶을 연결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실천을 통해 협력적 문제발견·해결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학교와 마을간 넘나들기 프로젝트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학습의 공동체 조성을 통한 교육생태계 확장할 수 있었다. 프로젝트 활동을 통하여 마을의 특색과 풍부한 자원을 활용하여 운영함으로써, 학생의 삶과 배움의 밀접한 연계를 강화하고 배움의 민주성을 다채롭게 구현할 수 있었다. 김◯◯(광명초 5학년)은 “우리 마을에 실제로 존재하는 좋은 기업의 사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롤모델로 삼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광명초 3학년)은 “꿈빛 앙트십 프로젝트의 꽃인 산출물(공정무역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을 구상해보기)을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여 창작(설계 및 구상, 발표)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의견을 말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빛가온초등학교은 11월 17일 ‘토토론 동아리 온라인 찬반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가 마주한 환경 문제’중 ‘일회용품 사용은 바람직한가’라는, 학생들의 주제 발의로 시작하여 토론하는 자율 토론의 장이며, 5, 6학년 학생 동아리 회원이 참여하고,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신청한 청중 토론자가 참여하는 온라인 화상 토론으로 수석교사가 진행하는 토론회이다. 찬반 토론회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은 바람직한가’라는 주제로 토론하여,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플라스틱 등의 일회용품 사용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일회용품의 생산과 소비, 그리고 처리 과정에서 느껴지는 문제점을 발견하고 문제를 제기하였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가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간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찬성과 반대의 입장에서 근거와 논리를 세워 토론하여 생각을 확장하고, 설득을 통해 서로의 관점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깊이 있게 나누었다. 빛가온초등학교 은 “사전 준비토론을 통해 생활 속에서의 문제를 찾아 문제를 제기한 점이 칭찬할 만하다. 또한 토론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이 글로 자신의 의견을 깊이 있게 표현한 후, 화상 토론에 참가
뉴스팍 이지율 기자 | 표교초등학교는 11월 19일 표교초등학교 학생들이 경기도무형문화재 제50호 ‘이천거북놀이’와 풍물놀이 공연을 관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천거북놀이보존회에서 이천거북놀이 전승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이천거북놀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풍물공연을 관람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천혁신교육지구 찾아오는 꿈빚체험처로 등록되어있어 이천 관내 학교에 이천의 거북놀이를 홍보하고 사라져가는 우리나라 풍물놀이를 관람하며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천의 대표적 무형문화재인 ‘거북놀이’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에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시간을 갖고 이천거북놀이에 등장하는 여러가지 풍물 악기를 이용하여 신나는 풍물놀이 공연을 관람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담당교사는 “표교초 어린이들이 사라져가는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느끼며 흥과 재미를 선물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안양 부림초등학교는 2021년부터 본교 4층 방과후 교실 2칸을 활용하여 가상현실(VR) 스포츠 체험실을 구축하고 교육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학생들이 실외활동과 운동장을 이용한 체육수업의 시간적·공간적 제약이 많았고, 학급수가 많은 본교의 경우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여 다양한 학생 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스포츠 체험실을 구축했다. 가상현실(VR) 스포츠 체험실은 전교생이 주 1회 이상 체육 교과와 즐거운 생활, 창의적 체험 활동 수업에 활용되며, 방과후 학생동아리 및 돌봄교실의 기초 체력 단련을 위한 시설로도 활용된다. 부림초등학교는 발전된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실을 통해 학생들의 요구와 흥미를 만족시킬 수 있는 교육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안양 민백초등학교는 19일 본교 강당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흡연·음주 예방 뮤지컬 공연 및 금연 선서식을 시행했다. 청소년들이 흡연과 음주 환경에 노출될 가능성과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고 흡연을 시작하는 연령층도 점점 낮아지고 있어, 체계적인 금연 및 음주 예방 교육이 필요하여 실시했다. 신나는 춤과 노래로 책에서는 배울 수 없는 감성과 배꼽 잡는 유머로 재미를 더하고, 내 친구의 스토리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교육 공연으로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다.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담배 냄새와 위험성을 알아보는 실험 ‘코미디 닥터 연구소’를 보면서 내 몸은 내가 건강하게 지켜야겠다고 생각했고 친구들과도 서로 ‘노담’하자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박의숙 교장은 “민백초는 지속적으로 흡연·음주 예방 교육을 실시 하고 있으며 흡연과 음주에서 안전한 학교,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교직원 및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있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성남교육도서관(관장 이철희)이 다음 달 4일 성남교육도서관에서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독서 문화 행사를 한다. 이날에는 그림책 낭독과 클래식 연주로 이루어지는 ‘북콘서트’와 청소년 소설 ‘페인트’의 이희영 작가를 초대해 청소년과 부모의 소통을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다음 달 2일까지 경기성남교육도서관 누리집이나 도서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이철희 관장은 “이번 행사는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휴관한 도서관을 기다려 준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 주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독서 문화를 이끄는 도서관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2일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삶! 학생참여 교육급식’을 주제로 교육급식 정책정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담회는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교직원이 참여해 건강한 일상과 자연이 공존하는 실천 방법을 논의함으로써 이를 미래 교육급식 정책에 반영하도록 마련한 자리다. 또, 지난 9월 학교급식 참여 활성화를 위해 보급한 「교육급식 길라잡이」 활용 사례와 ‘2021 학생참여 영양・식생활교육 프로젝트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실천사례도 함께 나눈다. 정담회는 사전 참여 희망자가 ▲생태환경과 급식, ▲먹거리 복지, ▲채식 급식, ▲교육 급식 가운데 사전에 선택한 소주제 중심으로 모둠 토론도 진행해 정책제안 구체성을 높였다. 도교육청은 감염병 상황으로 사회공감대가 커진 생태・환경교육과 균형잡힌 영양식생활교육, 저탄소 식생활 교육을 학교급식에서 실천으로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 유승일 학생건강과장은 “학생이 완성된 음식을 먹기만 하는 수동적 존재가 아니라, 민주시민과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식재료 선택부터 조리와 식후 처리까지 배려와 책임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주체로 성장해야 한다”면서 “학생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2일부터 25일까지 교육기관 안전보건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22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교육기관 안전보건 관리·감독자가 산업재해 현안을 이해하고, 현장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수행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대상은 학교장, 교육장, 직속기관장 등 도내 교육기관 안전보건 관리·감독자이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안전보건 관리·감독자가 안전보건 법률과 현안을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제 교육 현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 이해,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산업재해 대응 절차, ▲교육 현장 산업재해 사고 유형, ▲산업재해 인정 사례, ▲산업재해 예방 방안이다. 도교육청 안전보건관리 책임자인 설세훈 제1부교육감은 “이번 교육으로 안전보건 관리·감독자가 역할 수행에 필요한 직무를 이해하고 역할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교 현장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안전보건 관리·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 안전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3일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독서교육과 도서관 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학생을 위한 독서·도서관 정책을 묻다’를 주제로 학생독서 활성화와 이를 위한 교육도서관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해 정책을 개선하고자 도교육청이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학생과 교사, 시민단체와 출판계 등 독서교육 관계자가 참석해 ▲학생독서를 위한 도서관 개선 방안, ▲학생중심 공간으로서 도서관 발전 방향, ▲교육과정과 학교도서관 연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책과교육연구소 김은하 대표는 ‘책과 도서관은 학생을 향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청소년 독서를 위한 학교도서관과 교육도서관이 나아갈 방향을 참석자들과 토론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기훈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독서교육과 도서관 정책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 전환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정책토론회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통해 학생중심 입장에서 독서교육과 도서관 정책을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번에 이어 다음 달에 학생을 위한 독서교육과 도서관 정책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두 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실제 재난 상황을 바탕으로 한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실제 훈련을 대체한 문제해결형 토론훈련, 시설안전점검 등을 실시해 학생과 교직원이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기관별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진, 태풍 화재 등 재난 유형에 대한 사고상황을 가정한 토론훈련을 실시한다. 또 각급 학교에서는 재난안전교육과 시설안전점검을 위주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오인원 운영지원과장은 “훈련기간 동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며 “실제 재난 상황을 반영한 내실 있는 훈련과 소관 기관 안전교육·점검 등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의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3일부터 30일까지 특수교육 교사 교육과정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1 경기 특수교육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특수교육 교원들이 실천한 수업 등을 나누면서 교실에서 배움중심 수업이 활성화되도록 이끌고자 도교육청이 마련했다. 이 콘퍼런스는 특수교육 관련 교원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6가지 주제를 선정해 1일 1주제로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콘퍼런스 6가지 주제는 ▲수업 철학, ▲모바일 등을 이용한 수업 운영, ▲자유학년제와 통합교육 내실화, ▲특수교육 교육과정 운영, ▲코로나 시대 특수학교와 학급 운영 방향, ▲특수교육 연구회 사례 나눔 등이다. 도교육청 김선희 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교실에서 배움중심 수업을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교사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교원들이 서로 자신이 운영한 수업 사례를 나누면서 전문성을 높이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안양 관양중학교는 우리가 잊지 않고 계승해야 할 선비문화에 대한 체험행사를 각 교실에서 11월 12일 1,3학년, 11월 19일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다양한 체험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학생들이 선비문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체험을 하고, 다양한 예절을 익히면서 자신의 인성을 바르게 함양하는 의도로 기획했다. 이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선비문화체험’의 형식으로, 지혜 공부(선비의 삶을 찾아서, 퇴계 선생의 가르침, 21세기 왜 인성인가, 마음에 새기는 명심보감)와 체험 실습(바른 예절로 가는 길, 마음공부 정심투호)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진지한 참여로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비정신 하면 왠지 고리타분할 줄 알았는데 실제로 배워보고 체험해 보니 우리가 계승해야 할 소중한 정신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예절교육을 통해서 예절의 의미와 함께 웃어른을 존중하고,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으며 스스로가 많이 성장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앞으로 관양중학교는 코로나19 상황이지만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도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존중과 배려의 정신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여주 연라초등학교는 자연과 함께 학습하는 학교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탄소중립 실천 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환경생태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연라초는 ▲학교숲 가꾸기를 위한 졸업기념 나무 심기 ▲푸에고(공기정화식물) 커피박 화분 만들기를 통한 생물다양성 교육활동 ▲교과와 연계한 신재생에너지교육(로봇 코딩,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가정과 연계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 인증샷 찍기 등 지구생태시민을 기르는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졸업 기념 나무심기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졸업을 앞두고 나무 심기 행사를 해서 학교 생태환경에 더 관심이 생겼고, 졸업 후에도 내가 심은 나무가 잘 자라는지 궁금해서 학교를 자주 방문할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신대용 교장은 “탄소중립 실천 주간을 통한 다양한 교육활동들은 연라초가 지속가능한 순환 경제를 연습하여 그린스마트 학교 시스템으로 나아가는 데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다”라며 “이러한 탄소중립 교육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육활동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며 활동의 지속성을 강조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파주 영도초등학교에서는 11.15일부터 11.19일까지 한 주간 '2021 방과후학교 학부모공개수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두배(배움과 배려)로 The⁺ 성장하는 행복한 영도교육’이라는 vision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한 해 동안 꾸준히 방과후학교를 운영한 영도초는 학생들의 방과후학교 활동 모습을 학부모님께 비대면(ZOOM)으로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컴퓨터, 요리, 축구, 한자속독, 창의레고, 탁구, 클레이&토탈공예 등 교과 및 특기적성 7개 부서와 1인 1악기 프로그램(1~2학년 드럼패드, 3~4학년 모둠북, 5~6학년 우쿨렐레)을 통해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교사와 학부모에게 공개하였다. 파주시의 지원으로 전교생 전액 무료로 실시된 1인1악기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제한된 체험활동 및 교육활동으로 인해 위축되었던 아동들에게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발견하고 음악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었음은 물론 모든 아동이 하나의 악기를 연주할 수 있게 됨으로써 자신감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최계윤 교장은 '2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9일, 학생 교복물려주기 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파주교복은행(이스마트장터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관내 중·고등학교에 친환경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파주교복은행은 지난 5~19일, 관내 19개 학교를 방문하여 친환경 봉제 마스크 4,000여장을 전달하면서 졸업 예정 학생들이 교복물려주기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독려하였다. 「경기도 교복은행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에 근거한 교복은행은 학부모들의 교복구입비 지출을 경감하고 학생들에게는 물자절약과 재활용의 필요성을 교육하여 환경보전과 물자절약이라는 친환경 교육 실천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관내 21교가 교복물려주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교복은행 총 판매수익금 9,951,550원이 학생장학금으로 기탁되었다. 파주교복은행은 12월초 기존 법원읍에서 운정 별하람마을4단지 내 사회적기업 건물로 이전함으로써 학부모·학생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최근 이슈되는 교복 추가구입 어려움 민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교복물려주기 활성화로 교복 구입비 지출을 경감하고 물자절약 및 환경보전의식 제고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