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지율 기자 | 11.17일부터 18일까지 다문초등학교 후문에서 문화예술축제 ‘다문꿈사랑 등굣길 연주회’가 열렸다. 따뜻한 감성과 열정으로 다문꿈사랑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어우러진 앙상블 ‘학교가는 길’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따뜻한 감성과 열정으로 가득 찬 이번 연주회는 ‘어벤져스’ 곡이 연주될 때 절정에 달했으며, 특히 마지막 곡으로 연주된 ‘문어의 꿈’은 부드럽고 친근한 목소리로 등교하는 학생 모두가 하나가 되어 노래를 불렀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다문초 교장 김혜련은 “이번 등굣길 연주회로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장이다”라고 하였으며 “지역과 연계되는 문화예술관람 기회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다문꿈사랑 오케스트라는 앞으로도 양평 지역의 문화예술의 발전과 학교 내 공연활동을 통해 재능을 나누고 함께 하는 문화를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과천초등학교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학년군별 뛰고 달리고 창의놀이 한마당 축제를 운영한다. 이번 한마당 축제는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에 따라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며, 학년군별로 학생들이 선호하는 6개 종목의 프로그램(고지를 넘어라, 둥실둥실 우리는 한마음, 슬램덩크 등)을 선정해 운영한다. 학생들은 경쟁보다는 협력을 통해 함께의 소중함을 배우고, 맘껏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축제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코로나19로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적었는데 오랜만에 웃음과 추억이 가득한 놀이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고 말했다. 과천초 학부모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학생들의 생활이 위축되어 있었는데 환한 얼굴로 운동장에서 맘껏 뛰놀며 즐기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과천초등학교는 코로나로 지친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청 내에 안양과천교육자원봉사센터를 구축하고, 교육자원봉사 동아리 육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학습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블렌디드 수업 준비를 위한 영상제작기법 연수 등 각급 학교에 교육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자원봉사 전래놀이 수업은 10월 21일부터 11월 9일까지 지역 내 인덕원초등학교 및 호계중학교에서 ‘놀이로 자라는 씩씩한 우리 아이들, 신나고 즐거운 전래 놀이’를 주제로 진행했다.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어있던 학생들이 학교에서 다같이 협동하며 함께할 수 있는 놀이수업 방식으로 접근하여 비대면 수업에 익숙해진 학생들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수업에 함께 참여했던 호계중학교 이주연 교사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수업을 진행했던 한미영 교육자원봉사 전래놀이 학습동아리 대표는 “이번 수업을 통해 작은 재능이지만 학생들에게 나눔의 기회를 함께해서 귀하고 보람된 시간이었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과천교육자원봉사센터의 책놀이 학습동아리에서는 11월 17일부터 인덕원초등학교에서‘맛있는 책읽기’, ‘독서활동 팝업
뉴스팍 이지율 기자 | 화진초등학교는 어린이의 진로 탐색 및 직업 가치관 함양을 위해 11월 16일 진로 독서 강연을 진행했다. 작가이자 진로 컨설턴트인 박정화의 강의 및 직업 체험으로 구성된 본 행사는 총 2차시로 구성되어 16일 화요일, 19일 금요일 양일에 걸쳐 이루어진다. 16일 화요일은 고조선의 엘리트 대장장이를 주제로 ‘금속 공학자’에 대해, 19일 금요일에는 빅데이터 명장 이순신을 주제로 ‘빅데이터 전문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살아있는 역사 꿈이 되는 직업'의 박정화 작가는 “고조선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 연천에서 본 강연이 진행된 점이 뜻깊다.”면서 “강연을 듣는 어린이들이 역사 속에서 미래 유망 직업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 학생(5학년)은 “내가 어른이 되면 의사가 없어질 수도 있는 직업이라는 것이 신기했다. 남들이 좋다고 말하는 직업을 내 꿈으로 정하지 말고, 미래에 꼭 필요한 직업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결정해야겠다.”라고 말했다. 화진초등학교 장영희 교장은 “다소 생소하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직업들을 알아보는 귀한 시간이었다. 우리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광명 안현초등학교 학생 자치회는 회장단의 선거 공약이었던 UCC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공모전의 이름은 ‘슬기로운 학교생활 UCC 공모’로 코로나 상황에서 우리가 학교에서 지켜야 할 질서를 주제로 했다. 이번 공모전은 행사의 기획부터 참가자의 모집, 우수 작품의 공유까지 학생 자치회가 스스로 역량을 발휘하여 진행했다. 총 12개의 팀이 출품하였고 우수 작품 3편을 비롯한 참가 영상들은 안현 자치 방송을 통해 전교생이 시청할 예정이다. 우수 작품 3편은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과 손 씻기 방법, 기침 예절과 같은 기본 방역 수칙과 학교생활 속에서 거리두기, 교실 방역 및 급식실 식사 시 지켜야 할 방역 수칙 등을 주제로 하여 창의적으로 표현하였다. 자치 방송을 통해 학생들이 느슨해진 방역 태도를 스스로 점검하고 잊고 있던 방역 수칙을 상기하며 전면등교를 슬기롭게 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한 안현초등학교 학생 자치회장단은 “생각보다 많은 학우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했고, 이번 행사를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서 학생들이 방역 수칙을 잘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안현초등학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용인 중앙예닮학교가 오는 11월 17일 33개의 학과의 대학생 멘토들과 비대면 온라인 학과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번 학과 멘토링은 온라인 사전 조사를 통해 선정된 학과를 바탕으로 학교 교직원 모두가 나서 각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33명을 섭외하였다. 중앙예닮학교는 고교학점제의 시행을 앞두고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시점에 행사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이에 따른 학과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는 1타임, 2타임으로 나뉘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년 학생들이 각 타임에 자신이 수강하고자 하는 학과 멘토링 교실을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동시에 오프라인 스페셜 멘토링 강연으로 ‘N잡러’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한 박두영 멘토의 강연이 진행되어 학생들은 자신의 희망에 따라 필요한 강연을 수강하는 자율수강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12월에는 1학기에 진행했던 ‘직업인 멘토링-DAY’와 이번에 시행하는‘학과 멘토링’행사에 이어, 1년간의 ‘인생디자인학교(중앙예닮학교 진로프로그램)’활동의 성과를 공유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용인 장평초등학교가 11월 17일 1년 동안의 교육 활동 정리와 결실을 위해 학부모와 함께 학예 발표회를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평소 갈고 닦은 문화예술 소양을 연극, 난타, 음악줄넘기, 미술 등 여러 가지 공연을 통해 학부모님들과 선생님 앞에서 마음껏 펼치고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평초 학생들은 학예 발표회에서 ▲난타 공연(유치원·초등 전체), ▲연극 공연, ▲음악줄넘기 공연, ▲개별 장기자랑 등을 보여주었다. 이번 학예 발표회는 학생들에게 발표 경험을 제공하는 자리로서 학생들 개인의 소질 계발과 코로나19로 위축된 자신감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오랜만에 학교에 방문하여 학생활동을 참관한 학부모들은 학교 활동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장평초등학교 임태재 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전문 강사 수업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했는데 확진자가 한 명도 없이 안전하게 운영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학부모가 희망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학생이 소질과 적성을 찾아가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평초는 앞으로도 교육과정과 연계한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연천교육지원청 온골유치원은 11월 16일 가을 계절과 관련하여 가을채소 수확 및 수확한 농작물로 한 요리 활동에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원장 선생님과 함께하는 김장 담그기’를 진행했다. 이번‘원장 선생님과 함께하는 김장 담그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유치원에서 경험한 활동을 가정으로 연계함으로써 유치원과 가정과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어린이들이 직접 수확한 가을무를 가지고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깍두기를 만들면서 요리 활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가족들과 나눠 먹는 경험을 통해 협동과 배려, 나눔을 경험했다. 온골유치원은 김장 담그기를 통해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이끄는 놀이를 지원할 수 있었다. 온골유치원에 마련된 텃밭에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채소를 심고 수확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자연 현상을 관찰·탐구하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었다. 자연에서 얻은 친환경 자연물을 통해 여럿이 즐기는 요리 놀이로 확장하면서 어린이들의 오감 발달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협동심과 사회성 또한 기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쉼.놀이.소통이 있는 학생중심 초등돌봄교실 내실화 및 미래형 학교 공간 운영 및 경기도형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공간으로 고학년(3~6학년) 돌봄까지 확대한 다함께 꿈터는 현재 양평지역 5개교에서 운영중이다. 다함께 꿈터 운영교 담당자들과 경기도의회 전승희 도의원이 함께 운영교의 애로사항, 건의사항등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나온 운영교의 공통적인 문제점은 다함께꿈터 운영에 필요한 인력이 교육자원봉사자로 한정되어 있어, 3시간 이내 15,000원이라는 최저 시급도 않되는 금액으로 인해 봉사자 모집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학교내 교직원중 다함께 꿈터를 관리할 수 있는 인력을 교사로 한정 지어 다른 교직원이 협조를 할 수 없는 부분도 문제점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문제가 바로 해결될 수는 없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여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돌봄업무 담당자는 “다함께꿈터는 고학년 돌봄으로 기존의 저학년 돌봄과는 다른 자율성을 최대한 부여하는 방식이지만 학부모들은 기존 돌봄의 형태를 원하고 있어, 다함께꿈터의 운영 방식과 취지에 대해 재차 안내드리고, 학교 및 학부모들의 의견 또한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용인 상현초등학교가 11월 16일 아침 등굣길 시간을 이용해 학생자치회,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3주체가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지난 10월 21일 시행된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금지가 전국적으로 시행되어 학교 앞 교통안전이 어느 때보다 강화된 지금 상황을 고려하여 계획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상현초 학생자치회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교육3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어느 때보다 더욱 뜻깊게 진행될 예정이다. 상현초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은 교통안전 문구 피켓, 어깨띠 등을 준비해 교문 앞을 비롯해 학교 울타리, 상가 앞 등 학교 주변 교통이 혼잡한 곳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수칙 준수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상현초 학생자치회장 최은유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교통안전 수칙을 잘 지키고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헀다. 상현초 학생자치회는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 및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활동을 기획해 전개할 예정이다. 상현초 김학선 교장은 “교육3주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용인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이 11월 16일 용인 영재교육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반도체응용 페스티벌’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재교육원이 삼성전자 DS부문과 함께 8월 25일부터 10차시, 20시간에 걸쳐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반도체응용교실’을 온라인 교육과정으로 진행한 결과이다.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반도체응용교실’은 ▲시스템반도체 원리 이해, ▲생활 속 문제 해결을 위한 반도체 활용, ▲제어를 위한 코딩 실습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 임직원 봉사팀은 영재교육원 지도강사로 위촉되어 맞춤 수업 및 피드백을 제공했다. 이번 ‘반도체응용 페스티벌’은 반도체응용교실 수업으로 다져진 영재교육원 재원생들의 코딩 실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도전 의식과 창의력을 증진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재원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과제를 수행하고 그 과정 및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참여한 학생들은 ▲무인 경비 시스템, ▲화분 수분 자동 공급기, ▲비 피해 안전 차단기, ▲소리 감지 조명, ▲온도감지 선풍기 등 다양한 반도체 센서를 활용하여 실생활의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는 작품을 다수 출품했다. 삼성전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16일 안양과천 지역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정책 이해 연수 “우리 아이가 경험할 자유학년제·고교학점제 알아보기”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미래 사회의 변화와 중등교육과정 정책에 대한 초등학교 학부모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자유학년제 수업과 평가 운영사례 공유, 고교학점제 이해 등을 내용으로 한다. 초등학생이 중학교에 들어가면 먼저 마주할 자유학년제의 운영 방안, 자유학년제 수업과 평가 등에 대해 경기도 자유학년제 정책추진단 교사의 설명으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고교학점제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안양과천 교육과정 지원단의 연수로 이어진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실시되는 연수는 안양과천 지역에서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 중에 연수 수강을 희망한 500명을 대상으로 16일 19시부터 21시까지 실시한다. 연수를 신청한 학부모의 사전 질문을 살펴보면 자유학년제와 고교학점제 실시에 따른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가 준비해야 할 점, 개설되는 프로그램이나 교과목에 대한 기대, 입시와의 연계성 등이 주를 이루고 있어 예비중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등에 관심이 많은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여주 북내초등학교는 대한체육회가 지원하는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학생심판 양성교육을 실시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 교육은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한체육회가 지원하고 사단법인 대한플로어볼협회에서 강사를 파견해 진행되었다. 학생심판교육은 플로어볼 기본 이론과 심판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으며, 대한플로어볼협회의 전문강사가 학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영상과 자료들을 활용해 학생심판으로서의 자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과 토론으로 학생 중심 체육활동을 진행해 학생들이 주체가 되는 의미있는 교육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은 “플로어볼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잘 없었지만 이번에 직접 경기를 담당하는 심판의 역할을 해보면서 공정함과 정확함에 대하여 배우게 될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용길 교장은 “학생들이 생소할 수도 있는 플로어볼에 흥미를 가지는 것을 보고 열심히 배우는 모습이 기뻤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체육활동이 위축되고 있지만 방역수칙을 고려하여 학교스포츠클럽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내초등학교는 2014년부터 체육특성화 학교로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미래형 수업혁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6월부터 진행한 「초등 교육과정 실행력 강화 맞춤형 연수」를 성료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개정 경기도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학교자율과정과 교육과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교사의 교육과정 역량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여주교육지원청은 학교의 요청에 따라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를 기획하여 ▲마음을 키우는 비접촉 놀이 활동 ▲성장중심평가 평가도구 개발의 실제 등 13개 주제의 연수를 진행했다. 또한 「학력격차해소를 위한 학습부진 현장전문가 과정」 등 27개 주제의 원격 직무연수를 병행 추진하여 교사의 교육적 갈증 해소 및 전문성 신장을 지원했다. 김성철 교육과장은 “여주의 교육환경을 고려한 학생 맞춤형 교육실현을 위해서는 교사의 전문성이 더욱 중요하다.”며 “교사의 교육과정 실행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중심교육을 내실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여주교육지원청]
뉴스팍 이지율 기자 | 4.16민주시민교육원이 누리집을 개편했다. 개편된 누리집은 휴대기기 중심으로 변화하는 환경을 반영해 태블릿, 스마트폰 기기 등의 컴퓨팅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교육원에서 365일 개방하고 있는 ‘단원고 4.16 기억교실’ 방문 예약, 교육프로그램 신청 기능을 새로 담았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교육과정, ▲기록과 기억 메뉴를 통해 ‘단원고 4.16 기억 교실’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누리집에 약 2,400여 건의 추모글이 담긴 ‘0416우체통’ 게시판도 이곳으로 이관했다. 교육원은 추가로 4.16 세월호 의미와 민주시민 교육을 알리고 도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통합 온라인 소통 채널도 함께 열었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이번 누리집 개편으로 도민들과 더욱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4.16의 의미 등 경기교육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16민주시민교육원은 2021년 4월 12일 경기도교육청 직속기관으로 개원했으며 4.16의 의미를 성찰하고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