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손바닥 정원단은 지난 3일, 관내 이면도로와 손바닥 정원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정비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작업은 손바닥 정원뿐 아니라 조원초등학교 앞 등굣길 등 마을 곳곳의 잡초도 함께 제거하며,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조원1동 손바닥정원단은 주민이 직접 가꾸는 손바닥 정원 만들기를 통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봉사단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인효자 조원1동 통장협의회장 겸 마을정원단장은 “아직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손바닥정원 정비를 위해 참석해 주신 정원단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많은 주민들이 손바닥정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손바닥 정원은 물론 마을 곳곳에 자란 잡초도 함께 제거하며 손바닥정원단에서 마을정원단으로 의미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손바닥 정원 운영에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마을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지난 달 추진한 음식물 종량제 봉투 보관한 보급 사업, ‘대추골 클린키퍼’의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으로 다세대·다가구주택 30여 가구에 음식물 종량제 봉투 보관함이 보급됐고 위생적인 음식물 쓰레기 배출과 관리의 편리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서 보관함 설치 상태, 주민들의 활용도, 주변 환경 개선 효과 등을 점검했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보관함 보급 효과를 확인하고 개선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음식물 종량제 보관함은 주민 생활환경과 직결된 만큼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을 가져 살기 좋은 조원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4일, 정자3동장과 동 주민자치회장 등 단체장 10여 명이 함께 모여 유기적인 협력 등을 강화하기 위해 ‘단체장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정자3동의 주요 현안 등을 포함한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회의자료를 통해 각 단체장에게 적극적인 시정 홍보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민선8기 주요시정 설명과 시민과의 소통 내용 등을 골자로 한 ‘정자3동 새빛만남’ 행사에 대해 안내하고, 단체장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주민 홍보를 독려키도 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을 알리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자3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4일, 고령의 어르신(1945년생)이 근육장애를 앓고 있는 1972년생과 1974년생 두 아들을 정성껏 돌보고 있는 가정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힘을 모아 도배 및 대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가정은 오랜 기간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해 왔으며, 얼마 전 어르신 배우자의 사망으로 어르신의 부담이 매우 큰 상황이었다. 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도배 작업 지원에 나섰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도배지 교체 및 대청소 봉사로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를 통해 해당 가정은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되어 건강과 복지 증진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유재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과 장애를 가진 두 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가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 주민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의 복지향상과 복지사각지대해소를 위해 관내 위치한 밤꽃마을2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복지 정보 홍보, 장기체납, 우편물 방치등 위기징후 발견 시 제보 등의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고재화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속가능한 복지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변화하는 지역문제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 힘을 모아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경자 밤꽃마을2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센터장도 “지역복지문제는 혼자 해결할 수 없는 과제”라며 “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복지의 새로운 동반자 관계를 맺는 계기가 됐으며,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실현에 한 걸음 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킴이 봉사단과 주민들은 지난 4일, 성균관대역 2번 출구 앞 정원에 있는 밤 조형물을 정비하는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율천동 지킴이 봉사단과 주민 참여자들은 색이 벗겨지고 망가진 밤 조형물에 함께 색을 칠하고 정원의 잡초를 뽑는 등 지저분한 주변을 단장하고 가꾸는 활동을 했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봉사단과 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율천동의 상징인 밤을 예쁘게 꾸며 주어 보기 좋다”며, “항상 율천동을 위해 봉사하는 율천동 지킴이 봉사단과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미진 율천동 지킴이 봉사단 단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역 앞 밤 조형물의 색이 벗겨져 볼 때마다 지저분하고 볼품 없었다”며, “색을 다시 칠하고 주변도 정리하고 나니 한층 깨끗해져 주민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4일, 파장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김승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시갑)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동 현안을 논의하고 마을 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 단체장들은 다양한 마을의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요청 사항을 김 의원에게 전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의 진행 상황 공유, (가칭)북수원 역 개통과 연계한 광교산 등산로 홍보방안, 파장동 행정복지센터 증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승원 국회의원은 “오늘 이런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한 단체장들의 노력에 깊이 공감하고 요청 사항이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상윤 파장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 주신 김승원 국회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단체장들과 힘을 모아 파장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4일, 조원동 원룸·빌라 밀집지역 등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과 지역 내 환경 문제에 대한 주민 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날 합동단속은 배출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 전 집중적으로 살피기 위해 아침 7시부터 진행됐으며, 공무원, 무단투기 단속원, 주민 등 10여명이 참여해 △규격봉투 미사용 △분리배출 미준수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수정 환경위생과장은 “지속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과 분리배출 홍보를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급성장중인 대만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기반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간 대만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 팸투어 및 대규모 B2B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지자체 최초로 대만 여행업계가 직접 방한해 경기도 신규 관광지를 체험하고 상호간 대규모 B2B 상담을 진행한 것으로 한-대만 관광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만은 현재 한국 인바운드 관광시장 내 3위 규모로, 한국관광공사 통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대만 방한객은 671,346명으로 전체 인바운드 시장의 9.0%를 차지했다. 2019년 7.1%, 2023년 8.1%, 2024년 8.5%로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 지속 성장중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따라 공사는 올해도 현지 주요 여행사 및 항공사와의 전략적 협력 방안 등을 추진중이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 관광자원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상품화로 연계할 수 있는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경기도의 신규 관광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가‘2025년 AI 미디어아트 영상작품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제작팀(개인)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본 사업은 AI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영상작품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차 지원자격 심사와 기획완성도, 제작역량, 제작경험을 기준으로 하는 2차 심사를 거쳐 2개 팀을 최종 선정한다. 모집대상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미디어아트 작품 제작이 가능한 경기도민으로 구성된 2인 이상의 팀 또는 개인이다. 선정된 팀(개인)은 3분 내외의 영상작품 2편을 제작하며, 제작된 작품은 수원시미디어센터 미디어아트 전시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9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가능하며, 지원신청서와 작품기획안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수원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미디어아트 전시실과 더불어 이번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미디어아트 작가들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수원시미디어센터가 앞으로 더 많은 작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국민의힘, 여주2)은 9월 4일 여주경찰서에서 열린 ‘경기도의회·도자치경찰위원회·협력단체와 함께하는 치안 간담회’에 참석해 자치경찰제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와 여주경찰서가 공동 주최했으며,김규창 부의장을 비롯해 서광범 경기도의원, 강경량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장, 자율방범대·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 등 민간 협력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유공자 표창 및 감사장 수여 ▲ 자치경찰 정책 및 2025년 추진계획 설명 ▲ 치안 협력방안에 대한 자유 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김규창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치경찰제가 지역에 원활히 정착되기를 바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제도 발전에 기여할 다양한 의견이 활발히 오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치경찰제의 취지를 되새기며, 도의회 차원의 협력과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자유 토론에서 김규창 부의장은 “도민의 안전은 행정과 경찰,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도의회가 소통의 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기흥구 내 7개 학교의 ‘2차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 3억 2천여 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자영 의원에 따르면 △용인한얼초 야외 학습공간 조성 3천3백만 원 △관곡초 시청각실 의자 교체 6천만 원 △구갈초 AI 스마트교실 구축 6천7백 만원 △보라초 다목적공간(도서관) 비품 3천6백만 원 △성지초 정문 시설 개선 1천2백만 원 △초당중 특별교실 환경개선 9천만 원 △초당고 분리수거장 환경 개선 2천2백만 원을 포함해 총 3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계획이다. 전자영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소규모교육환경개선 사업은 주로 노후화된 학교 공간을 학생들에게 필요한 특별 교실로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에 확보된 사업 예산으로 쾌적한 학교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 의원은 “앞으로도 교육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 학교와 긴밀히 소통하며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9월~11월까지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늘봄학교 대학연계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학교 현장과 연계하고,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대학이 가진 전문성을 활용한 교육을 경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학생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연계 프로그램은 대학 교수진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는 학교방문형과 학생들이 주말에 대학 캠퍼스를 방문 수강하는 주말집중형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되며 참여대학은 경인교육대학교,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수원과학대학교, 오산대학교이다. 경인교육대학교는 책속의 인문학 탐험 외 12개 프로그램, 경희대 국제캠퍼스는 AI와 함께하는 미래작업탐험대 외 5개 프로그램 , 수원과학대학교는 상상력 팡팡! 디자인세상 외 1개 프로그램, 오산대학교는 소셜 1인방송 외 3개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대학 교수진과 강사진이 직접 참여해 △AI디지털 △수리융합과학△체육 △인문사회정서 △문화예술 등의 다양한 영역의 수업을 프로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지난 9월 3일 경기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북부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부지 확보 및 경기북부야생동물생태관찰원 조성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야생동물 보호와 생태교육 강화를 위한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조성계획은 경기북부지역의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와 체계적인 재활을 통해 생물권 보전 기능을 확대하고, 도민에게 생태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교육 공간을 확보하려는 목적에서 출발했다. 특히, 기존 북부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부지 내에 생태관찰원, DMZ생태공원, 탐방로 등을 조성함으로써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생태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임상오 위원장은 “경기북부는 멸종위기종이 집중된 생태적 요충지로, 이번 생태관찰원 조성은 그 가치를 지켜나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특히 자연서식지와 유사한 공간에서 영구 장애동물의 재활 과정을 도민이 직접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무상대부 형태로 운영돼 온 구조관리센터 부지를 이번에 도유지와 교환 취득함으로써,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2025 모든예술31 화성’ 사업에 선정된 컨템포러리 서커스 그룹 코드세시(CodeSassy)가 밴드 64ksana와 협업한 작품 '열망'(Aspiration)을 오는 9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 동탄여울공원 음악분수 앞에서 선보인다. ‘2025 모든예술31 화성’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지원하고,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작품을 발표하여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시민과 예술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예술지원사업이다. 코드세시(CodeSassy)는 연출가 권해원을 중심으로 2019년 창단된 서커스 창작 단체로, 대표작 〈해원(解願)〉을 통해 전통 굿의 각성적 행위와 서커스의 신체적 실험을 결합해, 퍼포머를 단순한 출연자가 아닌 현대적 무당으로 위치시키는 독창적인 작업을 선보였다. 이번 작품 '열망'은 굿 음악의 전자음악을 결합해 공연을 단순한 감상이 아닌 공동체적 트랜스 경험으로 확장해온 64ksana와 협업해 완성됐다. 오는 13일 선보이는〈열망〉은 되풀이되는 열망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을 위로하는 현대판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