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이듬해 시행되는 이해충돌방지법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교직원용 각종 교육자료를 제작해 배포했다. 자료에는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 매뉴얼, ▲교직원용 연수자료, ▲ 카드뉴스, ▲이해충돌방지송을 담았다.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 매뉴얼은 유사법령(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과 비교, 신고 절차 같은 행정사항, 사례 중심 법령 설명 등으로 구성했으며 교직원용 연수자료로도 제작됐다. 특히 이해충돌방지송은 도내 교사들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앞으로도 도교육청은 도내 교직원으로 구성한 청렴공연단 이해충돌방지 교육 영상자료 5편을 제작해 학교현장에 맞는 교육자료와 대국민 홍보자료로 만들어 각급 기관 대상 찾아가는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박상열 반부패청렴담당서기관은 “내년 5월 19일부터 전면 시행에 앞서 교육자료가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안착과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뉴스팍 이지율 기자 | 포천교육지원청은 2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포천 청소년 정책제안 온라인 발표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교육지원청과 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시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와 실천의 민주시민 자질을 함양하고 포천 지역 청소년들이 원하는 교육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정책 발굴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발표대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청소년도 참여하는 시민입니다’라는 주제로 교육진로, 인권복지, 환경안전, 문화예술 분야 등 ‘포천 청소년 정책제안 공모전’에서 부서 검토를 통해 선정된 총 8개의 정책을 학생들이 발표했다. 대표 정책은 ▲꿈의대학과 청소년수련시설의 연계 ▲청소년의 안전한 쉼터 설치 ▲깨끗한 하늘만들기 ‘푸른하늘의 날’ 지정 ▲참정권 교육 의무화 등이다. 정책제안 발표대회에 참가한 포천일고 박성현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가 청소년들의 의견을 들어주고 공감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청소년들의 주장과 의견이 다양한 정책과 성과를 불러와 사회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며, “우리 청소년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이천시와 함께 10월 28일에 이천교육지원청에서 ‘2021 하반기 이천혁신교육포럼’을 개최했다. 혁신교육포럼 공동위원장인 교육장와 이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혁신교육포럼분과인 혁신교육분과, 민주시민교육분과, 체험학습분과, 진로교육분과, 고교학점제분과의 분과장이 각 분과의 대표로 참석하여 마을과 함께 하는 이천 미래교육의 발전방안을 제안했다. 이 자리에서는 “마을과 함께하는 이천 미래교육,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각 분과에서 논의 된 의견을 공유하고, 마을과 학교가 함께 누구나 살고 싶은 이천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마을과 함께하는 이천의 미래교육을 위한 발전방안으로는 ▲초·중·고 학교급을 고려한 단계별 지역이해 프로그램의 지속적 운영 ▲민관학의 학교와 마을, 학교와 기업을 연계하는 플랫폼의 역할 강화 ▲이천의 아이들을 책임지는 교육주체로서의 마을의 역할 강화를 제안하여, 아이들의 미래교육을 위해 지역사회 전체가 공동의 책임을 갖고 함께 참여하는 마을교육공동체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과천초등학교는 여름방학동안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로 학습자 중심 소프트웨어 교육에 최적화된 전용 공간인 ‘인공지능(AI) 정보교육실’을 구축했다. 인공지능 정보교육실에서 창의적 문제 해결과 협력적 활동을 중심으로 놀이와 간단한 조작 활동 등의 직접 체험 방식을 비롯한 다양한 방식의 교육을 통해 소프트웨어의 개념과 구성 및 개발 원리를 체계적으로 익히는 인공지능(AI)교육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공지능 교육활동으로 자율동아리 ‘과천 퓨처스’ 및 4~6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학생동아리는 블록코딩, 인공지능 로봇 활용, 인공지능 코딩 교구 활용 수업과 실습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10월에 전교생 대상 ‘AI 미래 교육 주간’, 3~6학년 대상 ‘온라인 코딩 파티 시즌1’에 이어, ‘코딩 로봇 부스 체험’과 ‘비버 챌린지’행사를 개최했다. 코딩 로봇 부스 체험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코딩을 하고 내가 코딩한 결과에 따라 로봇이 움직이는 것이 너무 신기했어요”고 말했다. 김송희 과천초 학부모회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던 아이들에게 직접 체험하고 활동하면서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멋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여주 경기관광고등학교는 2021 직업계고 학과체험 프로그램: 지역사회 평생 교육을 운영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평생교육과 연계하여 우리 학교 학부모, 여주 관내 지역 소재 초·중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교원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특성화 교육과정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학교 평생 교육을 실천하고자 기획되었다. 테이블세팅 실습과 소믈리에 교육으로 구성된 이번 평생 교육 프로그램은 참가자 모집 안내 이틀 만에 모집인원이 완료되었을 만큼 지역 주민들로부터 적지 않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어울리는 테이블 세팅 실습과 플라워 센터피스 제작 활동(1일차) 및 와인 오픈 서비스 및 와인 시음 등으로 구성된 소믈리에 교육(2일차)에 참가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지역 주민들의 기호를 고려한 경기관광고등학교의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매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었다.”면서 “이번 프로그램도 경기관광고등학교만의 특색 있는 주제로 운영되어 매우 의미 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황병권 교장은 “학과체험 프로그램이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학교와 지역이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광명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오후 현장과 소통·공감하는 광명개방형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해 “2021 광명지역 고교학점제 온라인 토론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마당은 지속가능한 광명 고교학점제를 주제로 광명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지역사회 학습장 및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대해 생생한 운영 경험을 나누고 대화 및 토론하는 자리이다. 관내 중고 교장, 교감 및 교직원, 학부모, 교육청과 광명시청 및 협력기관 업무담당 공무원, 마을활동가 등이 화상 회의(줌)와 광명교육지원청 고교학점제 유튜브 채널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 1부는 △지역사회학습장 연계 도시형 고교학점제 모델 구축 방안(백병부 경기도교육연구원) △시공간 경계를 넘는 광명형 온라인공동교육과정 만들기(이정현 광문고 교장)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2부는 백병부 부장(경기도교육연구원)이 좌장을 맡아 △광명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이 가져온 변화(양자경 광휘고 교장) △광명개방형 온마을캠퍼스를 통한 학생 과목선택권 확대(이혜윤 충현고 학생) △협력기관에서 본 광명개방형 온마을캠퍼스(박성공 기형도문학관)에 대한 지정 토론과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발제 및 지정 토론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9일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 예산안 19조 1,959억 원을 편성해 경기도의회에 제출한다. 이는 2021년도 본예산보다 3조 2,700억 원, 최종예산안보다 1,719억 원 증가한 금액이다. 도교육청은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교육 회복 지원, 교육복지, 학교 안전망 강화로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돕고, 학교·지역 특색을 반영한 경기미래교육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이번 예산안을 편성했다. 본예산안 가운데 세입 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15조 72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3조 5,692억 원, ▲자체수입 1,891억 원, ▲기타 4,304억 원 등 모두 19조 1,959억 원이다. 세출 예산안은 모두 19조 1,959억 원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1조 8,331억 원, ▲교육복지 내실화 2조 3,389억 원, ▲미래교육 기반조성 4,867억 원, ▲마을과 함께하는 혁신교육 784억 원, ▲교육과정 다양화 311억 원, ▲고교학점제 운영 720억 원, 학교자치·시민교육 강화 1조 4,215억 원, ▲교육행정일반 5,215억 원, ▲인건비 1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상리초등학교는 10월 28일 학교 인근 숲에서 ‘가을철 숲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가을 숲 체험 교실’은 학생들이 숲속 생태 놀이를 통해 숲 놀이 체험의 기회를 가지고자 마련했으며 학생들이 자연의 신비로움을 관찰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갖도록 학교 인근 숲에서 가을철 숲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을철 숲속 체험 교실’에서는 학생들은 가을 단풍잎과의 눈 맞춤 활동, 학교 나무들에게 희망을 주는 활동을 통해 학교 인근 주변의 생태계에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 활동을 통해 나무가 우리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게 되었다. ‘숲속 체험 교실’에서는 교직원이 함께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여 ‘학교 숲이 전해주는 숲 체험활동’을 통해 학교 주변의 모습에 관심을 가지게 했다. 상리초등학교는 “이번 가을철 숲 체험 교실과 숲 연수를 진행하고 숲 체험교실을 통해 학생들의 자연과학활동 및 관련 생태 교육에 도움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앞으로 가을철 숲 체험 교실을 통해 학교 주변의 실제적인 생태를 알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다양하고 실제적인 활동을 구성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연천교육지원청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생물다양성 교사연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의 재두루미를 주제로 ‘2021 여주 생물다양성 수업길잡이 워크북’을 개발하여 관내 학교에 배포하였고, 이를 교실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사연수를 기획하였다. 이번 연수는 ▲ 재두루미 옛이야기 ▲ 재두루미 모습 알아보기 ▲재두루미 되어보기 ▲ 생태놀이 체험하기의 4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연수에 필요한 준비물은 연수꾸러미 형태로 각 학교에 무료 배송되었다. 한편 여주교육지원청은 본 연수에 참여한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추후 여주 양화천 재두루미 탐사활동을 진행해 여주지역의 생물다양성을 체감하고 관내 학교에 기후변화대응의 중요성과 생태환경교육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성철 교육과장은“여주에서만 볼 수 있는 재두루미를 통해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느끼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기후변화대응의 필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여주교육지원청]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8일 지금까지 추진해온 사립유치원 전수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2015년 10월부터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특정감사를 시작해 지난 6년간 모두 915개원 감사를 실시했다. 이는 전국 사립유치원 수의 30%에 해당하는 규모다. 도교육청은 감사 결과 총 5,517건을 지적했고, 신분상 징계 384건과 재정상 511억 원을 처분했다. 또 비위행위로 고발하거나 수사 의뢰한 유치원은 27개원, 감사거부로 고발한 유치원은 21개원이며, 현재 소송 중인 유치원은 20개원이다. 현재까지 감사를 거부하는 유치원은 6개원이며, 이 가운데 2개원은 미운영 상태이고 4개원은 같은 설립자가 운영하는 유치원이다. 도교육청은 이들 6개원은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히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2016년 전국 최초로 사립유치원 감사전담팀을 구성했으며, 감사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해 모든 사립유치원 감사에 시민감사관을 포함했다. 또 2018년 「경기도교육청 사립유치원 안정화 종합대책」 발표에 따라 2019년 1월부터는 별도의 사립유치원 전수감사를 위한 공공감사단을 신설해 감사를 본격 실시했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교육부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교육자치·지방자치 부활 3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열린 ‘2021 교육자치-지방자치 연계·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양평군과 양평교육지원청이 청소년 공간조성 및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 양평혁신교육지구사업 중 마을학교 사례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종합 심사에서 상위 점수를 획득한 양평군과 양평교육지원청의 마을학교 사례는 양평단월초등학교-단월중학교-청소년자유공간 ‘선물상자’의 교육·청소년 상담·방과후 긴급돌봄과 학교교육과정을 통합하는 마을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한 부분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김효정 양평군혁신교육협력센터 장학사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학교와 마을, 기관과 기관의 연계와 협력체제 구축, 양평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양평만의 특색을 살린 미래교육으로 가는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단월면 사례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혁신교육지구는 2019년 양평군과 양평교육지원청의 부속합의를 시작으로 양평지역 전학교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2021년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즌Ⅲ에 대한 협약을 통해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광명교육지원청 하안남초는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이 논의되고 있는 요즘, 9월부터 전교생이 전면등교를 하고 있다. 2021학년도 2학기 교육부 등교수업 지침에 따라 [전교생 400명 이하, 학급당 학생수 평균 25명 이하인 학교]에서는 전면등교가 가능하게 되어, 하안남초에서는 9월 6일부터 전면등교를 통한 교육의 회복에 한 걸음 먼저 나아가고 있다. 철저한 방역 수칙의 범위 안에서 의미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학년별 교육과정 협의체를 구성,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즐겁게 배우며 성장 할 수 있는 활동들을 고민하여 운영하고 있는 하안남초등학교에서는 '동네 한 바퀴 미션', '북페스티벌', '학생주도 공정무역 프로젝트' 등 학년별 알찬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다시 열린 학교 안에서 행복하게 생활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찾아볼 수 있다. 학부모들 역시 안전에 대한 걱정이 다소 있지만 보육의 부담에서 벗어나고 학력저하에 대한 걱정 또한 해소되어 긍정적인 반응이 대다수를 이뤘다. 일상으로의 복귀가 아직은 머나먼 이야기이지만, 광명 관내 작은 학교에서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교육부과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교육자치·지방자치 부활 3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여 열린 ‘2021 교육자치·지방자치 연계,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양평군과 양평교육지원청은 청소년 공간조성 및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 양평혁신교육지구 사업 중 마을학교 사례에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했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종합 심사에서 상위 점수를 획득한 양평군과 양평교육지원청의 마을학교 사례로는 양평단월초등학교-단월중학교-청소년자유공간‘선물상자’의 교육·청소년 상담·방과후 긴급돌봄과 학교교육과정을 통합하는 마을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한 부분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김효정 양평군혁신교육협력센터 장학사는 이번 시상식에 참여하여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학교와 마을, 기관과 기관의 연계와 협력체제 구축, 양평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양평만의 특색을 살린 미래교육으로 가는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단월면 사례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혁신교육지구는 2019년 양평군과 양평교육지원청의 부속합의를 시작으로 양평지역 전학교를 대상으로 추진되었다. 2021년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유치원 유아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를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 처음학교로는 학부모 등 보호자 편의를 제공하고자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유치원 정보를 검색하고 비교해 원서를 접수하는 서비스로 자동추첨을 통해 유아를 선발한다. 학부모나 보호자는 오는 29일 오전 9시에 여는 처음학교로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하고 유치원 모집 요강을 확인한 뒤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하는 모집 시기에 따라 희망하는 유치원을 3개까지 선택해 접수할 수 있다. 유아모집은 우선모집, 일반모집, 추가모집 순으로 진행한다. 우선모집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접수하고 추첨 결과는 8일 발표한다. 법정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가정 유아는 해당 자격 요건과 관련된 증명서를 온라인으로 검증할 수 있다. 우선모집에 탈락하면 일반모집에 신청하면 된다. 일반모집은 다음 달 17일부터 19일까지 최대 3개를 희망 순으로 접수해야 한다. 희망한 3개 유치원 가운데 한 유치원에 선발된 유아는 다른 유치원에 중복으로 선발되지 않는다. 추첨 결과는 24일 발표한다. 일반모집 기간에 개인 사정
뉴스팍 이지율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은 10월 2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이틀간 「평택형 고교학점제 교육공동체 연수」를 평택 관내 중학교의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후 7시부터 90분간 온라인 실시간 연수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학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질문을 받아 평택형 고교학점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고등학교의 교육과정 편제 및 과목 선택 방법을 안내하는 등 고교학점제에 대한 실제 적용 및 이해도 제고를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이틀간 진행되는 연수는 ▲ 평택형 고교학점제 학교 사례Ⅰ(2021 평택형 고교학점제 이해 및 학교 교육과정 운영 사례) ▲ 2022년 평택형 고교학점제 학교 사례Ⅱ(평택형 다사리공동교육과정 운영 방향) 등 평택형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와 평택 관내 학교의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고교학점제 연수를 통해 2022년~2024년의 고교학점제 시행단계, 중학생이 알아야 하는 학교 교육과정 및 수강 신청 방법, 졸업 이수 요건, 대입제도 개편안 등에 대해서도 강조할 예정이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용주 교육장은 “2021 하반기 평택형 고교학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