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3일, 인계동 나혜석 거리 일대에서 팔달구청 가정복지과 및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팔달지구위원회, 인계동 청소년지도위원, 인계동 자율방범대, 팔달경찰서, 인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등 90여 명이 합동으로 수능일 청소년 유해환경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 이후 청소년들의 심야 외출, 음주흡연 등 일탈행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계동 상가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또한 청소년들에게는 안전 귀가를 독려하며 건전한 생활 습관을 안내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수능이 끝나고 연말연시 모임 등으로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는 시기인데 이럴 때일수록 경각심을 갖고 지역사회가 더욱 청소년을 지켜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경 협력을 통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4일, 구청장실에서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 목표 달성을 위한 ‘2025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도 세외수입 미수납액 발생 원인 분석과 대책 마련 등 지방세수를 증대하고 연말까지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 활동 막바지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는 자리로써 각 부서의 추진 계획을 공유하여 효율적 징수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팔달구의 현년도 세외수입 미수납액은 10월말 기준 23억9천5백만원으로 이는 전세사기에 따른 부동산실명법 위반과징금이 총체납액의 64%를 차지하고 있어 이번 보고회를 통해 조기 채권 확보 등 징수 방안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하자는 자리였다. 이날 보고회에서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납세자의 납부 기피로 징수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체납 원인을 면밀히 파악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바탕으로 현년도 체납액이 연내에 차질 없이 납부되도록 각 부서에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삼성전자서비스(주)는 지난 13일, 팔달구 관내취약계층 15세대에 연탄 8,000장을 후원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난방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상균 팔달구청장과 사회복지과장을 비롯해 삼성전자서비스(주) 임직원 4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후원 대상 15세대 중 지동 2가구에는 직접 연탄을 전달하며 나눔의 온정을 전했다. 김영호 삼성전자서비스(주) 대표는 “이번 연탄 나눔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이웃과 상생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신 삼성전자서비스(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함께하는 복지 나눔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이철조 의원(국민의힘, 일산1동·탄현1동·탄현2동)은 11월 13일 열린 제29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외부 임차 청사 이전을 가로막던 ‘투자심사’ 관련 공익감사가 10월 21일 '종결' 처리되어 핵심 법적 쟁점이 해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과거의 소모적 논쟁을 멈추고, 시민 불편과 연간 13억 4천만 원에 달하는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2026년 본예산 처리에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철조 의원은 먼저 시 소유의 자산을 비워둔 채 막대한 재정이 낭비되는 문제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현재 고양시청은 본관과 신관, 3개의 별관, 그리고 8개의 외부 임차 청사까지 총 14개 건물에 21개 과 6개 팀, 약 470명(본청 현원 기준 약 38%)이 뿔뿔이 흩어져 있다”면서, “시 소유의 훌륭한 자산인 백석동 업무 빌딩을 텅 비워둔 채, 8개의 민간 건물 임차에만 연간 약 9억 4천만 원의 막대한 임대료를 지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여기에 14개 분산 청사 운영으로 발생하는 관리비, 공공요금 등 절감 가능 비용 약 4억 원을 더하면, 매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는 지난 13일 오후 5시 안양시청 강당에서 ‘안양권 철도망 구축계획 설명회’를 열고, 철도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시민 및 전문가들과 함께 촉구했다고 14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민병덕 국회의원, 도의원·시의원, 국책연구기관 자문가, 안양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양권 철도망 구축계획 및 추진 경과 설명과 시민 건의문 낭독, 전문가 자문 및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먼저, 문영숙 안양시 철도기획팀장은 기술성·경제성·정책성 등을 고려한 ‘안양권 철도망 구축계획(안)’과 추진 경과를 설명했다. 안양시는 관내 주요 개발사업에 시너지를 더하고 만안구와 동안구의 동반성장을 촉진하는 안양권 철도망 구축계획안으로 ▲위례과천선·서울서부선 안양권 연장 ▲경부선 안양구간 지하화 ▲KTX-이음 안양역 추가 정차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이들 철도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건의문 낭독도 이어졌다. 시민대표 김의중 씨는 “안양권 철도사업이 동서남북으로 구축된다면 고속철도 이용 편의가 향상되고 서울 주요 거점과의 통행시간은 획기적으로 개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지난 11월 13일, ‘2025 군포시 동 평생학습센터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올해 운영 성과 공유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평생학습, 마을을 바꾸다’를 주제로 진행된 워크숍에는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 담당자와 학습매니저, 홍보매니저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올해 동 평생학습센터는 총 5개 기관이 운영 중이며,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이 거점 역할을 맡고 있다. 참여 기관은 ▲군포문화원 당정문화도서관 ▲군포시송부종합사회복지관 ▲대야동 주민자치회 ▲수리동 주민자치회이다. 워크숍에서는 각 센터의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운영 과정의 어려움과 해결 사례를 함께 논의했다. 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기획, 학습 소외계층 참여 확대 방안,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실행과제 등 실제 운영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천 전략도 함께 모색했다. 또한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도 공유하면서 참여 기관 간 네트워크가 강화됐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동 평생학습센터는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운 곳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돕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추골 키즈 베이커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자신의 손으로 베이커리를 만들고 완성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지원하여 정서적 만족감과 창의적 표현 능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돌봄 사각지대 아동, 방과후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강사와 재료를 기관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체험은 제과 기능장들로 구성된 스위트 스프레드 봉사회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요즘 아동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팝시클 케이크, 마카롱, 쫀득쿠키 만들기를 통해 아동들이 또래 문화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창의적 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키워내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과 긍정적인 경험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숙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동들이 단순히 배우는 것을 넘어, 스스로 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손바닥정원단은 지난 13일 송정로187번길 83 일원에 손바닥정원 2개소를 새롭게 조성했다. 이날 손바닥정원단은 주민들과 함께 정원 내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으며 다양한 식물을 식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조성을 통해 조원1동 손바닥정원단은 총 10개의 손바닥정원을 운영하게 됐으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원을 정비하고 있다. 손바닥 정원 정비 활동에 참여한 인효자 통장협의회장은 “지역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공동체의 소통 공간을 조성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손바닥 정원을 조성하여 주민들이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손바닥 정원 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경로당 6곳을 방문해 ‘수원 새빛돌봄’ 서비스를 홍보하며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새빛돌봄’은 수원시가 추진하는 복지 돌봄 지원 사업으로,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연 150만 원 한도 내에서 돌봄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다. 중위소득 120% 이하 시민을 대상으로 생활지원, 동행돌봄, 주거관리, 식사지원, 말벗서비스, 심리상담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해 포스터와 리플릿을 배부하고 모바일 신청 방법을 안내했다. 홍보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몸이 불편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니 든든하다”며 “이런 제도가 있는 줄 몰랐는데 알려줘서 고맙다”고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김재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새빛돌봄이 실제 도움이 되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이어가겠다”며 “특히 어르신, 1인 가구 등 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3일 통장협의회 및 직원들이 함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2차 ‘가을맞이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저번 10일 진행한 통학로 인근 낙엽 청소에 이어 추진된 이번 대청소는 관내 사색의 거리 부근을 대상으로 도로변 낙엽 청소, 장기방치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을 통해 주민들의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동네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김인순 정자2동 통장협의회장은 “낙엽이 빗물받이를 막는 문제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거리 환경 조성에 기여하여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가을철 보행 불편을 느끼는 주민들이 많은 만큼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2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생크림 케이크 30개를 기부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익명의 기부자는 정자2동에 방문하여 아이들을 키우는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생크림케이크을 기부하고 떠났다. 기부자는 “지금은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겠지만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이 잠시나마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이렇게 조용히 이웃을 살피는 기부자들이 정이 넘치는 정자2동을 만들어 주고 계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계속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3일,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통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도로변 및 주택가에서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낙엽 대청소는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낙엽으로 인한 도로 미끄럼 사고 및 배수로 막힘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단체원 등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통행량이 많은 인도와 우수전 등에 쌓여 있는 낙엽 약 900kg과 쓰레기 약 150kg를 수거했으며 쓰레기 감량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대대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직원들과 주민들이 힘을 모은 덕분에 깨끗하고 안전한 가을 거리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율천동지킴이봉사단은 지난 13일 율천동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휴지 30롤 100세트와 반려식물 20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율천동거점자원봉사캠프가 주관하는 ‘WITH US–우유팩 재활용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율천동지킴이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기부된 휴지 100세트 중 50세트는 장안구청 가정복지과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며, 나머지 50세트는 율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지원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나눔에 더해 율천동지킴이봉사단은 손바닥정원단의 협조로 반려식물 20개를 추가로 기부하며 겨울을 앞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김미진 율천동지킴이봉사단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 재활용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자원을 재활용하고 이를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이러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손바닥정원단은 지난 13일, ‘다 같이 돌자! 손바닥정원 한 바퀴’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 7월에 진행했던 1회 행사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손바닥정원에 관심이 있는 율천동 주민들과 봉사단이 함께 하반기에 새로 조성한 삼삼오오정원 등을 돌아보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앞으로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손바닥 정원을 어떻게 정비할지, 또 사계가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기 위해 겨울 식물을 식재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미 조성된 손바닥정원에 대한 개선점을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손바닥정원단은 최근 정원에서 자란 메리골드 씨앗과 접란 등 미니반려식물을 주민들에게 나눔함으로써 올해 손바닥정원 활동을 마무리했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손바닥정원단의 노력으로 하반기에 손바닥정원을 두 개 더 조성하여 올해는 율천동에 총 5개의 정원이 조성됐다”며 “조성된 정원을 잘 가꾸어 주민들이 사계절 내내 정원의 아름다움을 느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손바닥정원단 대표는 “열심히 가꾼 정원에서 얻은 수확물을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내년에도 손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남규슈 일원에서 주민자치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일본의 문화·관광정책과 지역 활성화 사례, 이색 문화 콘텐츠 등을 살펴보며 율천동 마을사업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정찬해 율천동 주민자치회장은 “해외의 다양한 사례를 율천동 주민자치에 접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 주도형 율천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