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9일,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재난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매탄1동 단체연합회와 주민자치회, 구매탄시장상인회에서 따뜻한 마음을 모아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성금은 단체연합회, 주민자치회에서 각각 100만 원씩과 구매탄시장상인회에서 300만 원으로 총 5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산불피해 지역의 긴급복구와 주민들의 생활 안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좌성태 매탄1동 단체연합회장은 “성금을 통해 피해 주민들이 빠른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웃의 어려움을 보고 도움을 주신 매탄1동 단체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상근 구매탄시장상인회장은 “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모여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 노후 웰에이징 건강동행 교실’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웰에이징 건강동행 교실은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실버튼튼 건강체조 ▲나만의 애착식물 심기 ▲치매 조기검진 등 3가지 활동과 건강위생용품 지급을 통해 종합적인 건강 관리를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재능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종우 위원(매탄 타이혼 대표)은 실버튼튼 건강체조를 지도하며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을 지원했고, 한춘희 위원은 애착식물 심기 강의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여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사회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9일, 광교1동 단체장협의회에서는 울산‧경북‧경남 등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특별성금 1,000만 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광교1동 관내 단체원들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자율적으로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했다. 김정복 광교1동 단체장협의회 회장은 “대형산불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이런 어려운 시기에 우리 동 단체원들이 자율적으로 아름다운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산불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조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CMS 모금을 활용해 ‘영양가득 반찬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거동 불편 노인과 장애인 16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1회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균형 잡힌 반찬을 전달하는 정기 복지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교류를 통해 고독사 등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현숙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가 골고루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영양 개선과 식생활 관리에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부터 16일까지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2025년도 ‘복지에 건강을 더한 건강 지킴이’ 특화사업을 추진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하반기 각 1회씩 총 2회에 걸쳐 상면 지역 등록 경로당 18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당뇨 수치를 확인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제도 홍보 활동을 병행하는 현장 중심형 복지서비스다. 건강 상태를 직접 점검해 예방 관리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제도나 정보 부족으로 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역 내 인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김윤중 민간위원장은 “이번 방문형 건강지킴이 활동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협의체가 중심이 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왈준 공공위원장은 “건강과 복지를 결합한 이번 특화사업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고독사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초등학생 대상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인 ‘달팽이놀이터’ 참가자를 9일부터 1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달팽이놀이터는 ‘뛰어노는 청소년 사회성’을 주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결합한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이다. 4월 21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8회기로 구성되며, 참가 아동들이 놀이와 예술을 통해 자기조절 능력과 사회적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감정 표현과 대인 관계 향상을 위한 예술활동과 자기 공간과 경계를 인식하는 신체놀이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협력과 소통의 태도를 기르고, 자신감과 긍정적인 자아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달팽이놀이터는 아동들이 또래와 함께 몸으로 놀고 예술로 표현하면서 사회성과 자기이해를 동시에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참가비는 무료이며, 관내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이상기후로 인한 포도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생육 전과정에 걸친 맞춤형 재배기술 지원과 실증연구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가평의 대표 특산물인 캠벨얼리 포도는 품질이 우수해 소비자 신뢰가 높지만, 2020년 이후 고온과 일조량 증가로 열과, 일소피해, 착색불량 등 생리장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는 전체 생산량의 40% 이상이 피해를 입는 등 농가에 큰 타격을 안겼다. 이에 가평군농업기술센터는 가평군포도연구회(회원 261명, 재배면적 191ha)와 협력해 맹아기부터 착색기까지 생육 단계별로 14개 작목반 단위 밀착형 현장지도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농가의 자율적 영농기록을 돕기 위해 260여 권의 영농일지를 배부할 예정이다. 농가 교육 지원도 강화한다. 지난 4월 2일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올해 첫 재배기술 교육이 진행됐으며, 5월에는 개화기와 비대기 대비 현장지도, 8월에는 2차 기술교육이 예정돼 있다. 고온기 피해 예방을 위한 단체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7월부터 포도 착색과 당도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차광 실증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아동복지과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격차를 줄이고 학습 결손을 예방하기 위해‘방과 후 학습교실’프로그램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문 강사를 채용하여 금암마을 3단지 내‘세교기초학습교실’에서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3월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아동들의 학습 흥미와 참여도를 분석한 결과, 높은 만족도가 확인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4월부터는 더욱 확대하여 연중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방과 후 학습교실은 단순 학습 지원을 넘어, 아동 개개인의 학습 수준을 세밀하게 진단하고 맞춤형 지도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국어, 수학 등 기초학습뿐만 아니라 독서활동, 자기주도 학습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 수업을 지도하는 한 선생님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따뜻한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금번 정화활동은 초평동행정복지센터 주변 및 산책로, 인도를 포함해 초평습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길가와 공원에 무책임하게 버려져 있는 페트병, 담배꽁초와 같은 쓰레기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유공수 위원장은 “봄을 맞아 산책을 나오시는 지역주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했다고.”고 말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초평동민들이 거부감 없이 깨끗한 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애써주신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깨끗해진 거리와 공원을 보니 상쾌한 기분까지 든다”고 하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환경정화를 실시하여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초평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생태환경 보전과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지난 9일, 초평습지 일원에 창포 3,600포기를 식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치양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김성주 초평동장과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식재 활동은 상반기에 개최 예정인 '초평습지 창포 축제'를 앞두고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전 준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유치양 주민자치회장은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초평습지가 더욱 아름답고 생기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초평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직접 지역을 가꿔가는 모습에서 진정한 공동체 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며, “초평습지가 시민들의 쉼터이자 도심 속 생태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초평동은 이번 창포 식재를 시작으로 지역 명소인 초평습지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환경 정비 및 주민 참여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9일, 중앙동 관내 8개 단체와 함께 봄맞이 환경정비 및 청사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따뜻한 봄을 맞아 중앙동 곳곳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마련된 정화활동으로, 도로변과 골목, 공터 등 평소 손길이 잘 닿지 않던 곳까지 세심하게 청소하고, 청사 주변에는 영산홍, 튤립, 수선화 등 봄꽃을 정성껏 심어 쾌적하고 생기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날 활동에는 8개 단체 소속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해, 중앙동 전역을 5개 구역으로 나눠 도심 구석구석을 꼼꼼히 정비하고, 함께 땀 흘리며 마을 곳곳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바쁜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단체가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화를 넘어, 우리 마을을 우리가 함께 가꾼다는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8개 단체는 매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마을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힘쓰고 있다. 향후에도 주요 지역을 단체별로 관리하여 일상 속 환경 관리 체계를 정착
뉴스팍 이소율 기자 |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봄을 맞이하여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담근 열무김치 50통을 전달하여 나눔의 뜻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건강한 식품을 제공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담근 열무김치는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심인숙 부녀회장은 “저희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열무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라며, 정성스럽게 담근 열무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봄을 맞이하여 손수 정성이 가득 담긴 열무김치를 기부해 주신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생활이 어려운 주변의 이웃들을 보살피고 나눔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민관협력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도서관이 제3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제61회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맞아 책과 함께하는 봄맞이 문화행사를 펼친다. 세대와 관심사를 아우르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지식 나눔이라는 도서관의 본질을 되새기고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확장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12일 하루는 모든 공공도서관에서 대출권 수를 기존 7권에서 14권으로 확대하는 ‘두배로 데이’가 운영돼, 책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전시·공연 어우러진 맞춤형 문화행사 오산시 도서관은 연령과 관심사를 고려한 맞춤형 행사로 도서관의 문을 넓혔다. 오산의 대표 도서관 역할을 하는 중앙도서관은 주말마다 동화구연, 어린이 마술체험, 가족 매직쇼, 지역작가 전시회 등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행사를 마련했다. 꿈두레도서관은 독서캠핑공원을 중심으로 북크닉, 시민탐방학교, 유아코딩 수업 등을 선보이며, 4월 18~19일에는 ‘1박 2일 독서캠프’가 열린다. 전국 최초 독서 캠핑장 콘셉트로 8개 캠핑동과 야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 석수도서관은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9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관계 공무원, 장명희 보사환경위원장을 비롯한 안양시의원, 만안·동안구 노인지회장 등 주요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은 도서관에 치매 도서 코너를 설치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와 관련된 전문 정보를 전달하며, 치매에 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문화를 확산시킨다. 또한,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의 직원들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필수로 이수하여 치매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지하고 이해하는 동반자 역할을 수행한다. 석수도서관은 전 직원이 국립중앙의료원의 중앙치매센터에서 주관하는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후, 치매 관련 전문 도서코너를 조성하여 만안치매안심센터에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을 신청해 지난 3월 말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됐다. 석수도서관은 이번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지정 이후 치매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시니어 낭독살롱’,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 교육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9일, 의왕시보건소와 협력하여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의왕도시공사 신입직원과 사업장의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하에 ▲완전기도폐쇄 상황 시 응급대처법 ▲심정지 발생 시 심폐소생술(CPR) 절차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응급처치 시 법적 책임 및 보호에 대한 이론 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을 기반으로 한 실습 중심의 강의로 진행되어 이해도를 더욱 높였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와 협력하여 실질적인 응급처치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향후 공사 직원들의 현장 응급 대응력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직원 응급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