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장철규 의원(진안, 병점1, 병점2)은 23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중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차량 대폐차 매각대금⌟ 추진관련 현황을 자원순환과로부터 보고・청취했다. 장철규의원은 지난 4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차량 대폐차(매각) 대금 환수를 검토 요청했고, 올해부터 대폐차에 대해서는 업체의 동의에 따라 사회적 환원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담당부서로부터 보고받았다. 장철규의원은 내구년한이 지나 폐기하게 되는 수집운반차량의 잔존물 소유권을 시에서 취하지 못하는 부분에 관해 고민하여 대폐차 매각대금에 대하여 사회적 환원 조치 대안을 제시했고, 이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인 ㈜평촌, ㈜화성, 신양환경㈜, 부경크린㈜, ㈜바른환경으로부터 매각대금에 대하여 전액 사회환원 복지기금으로 기부했음을 보고받았다. 장철규 의원은 “시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차량의 대폐차에 대해 사후 관리까지 고민해달라”라고 전했다. 장철규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복지와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윈원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배강욱 화성서부발전연구소 대표는 29일 “군공항 화성시 이전에 무조건 반대한다”는 입장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전달했다. 이날 배강욱 대표는 국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 이개호 의원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배 대표는 “화성 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군공항 이전에 무조건 반대한다”며, “국민의 삶을 챙기는 것이 정치인데, 화성 시민의 생존과 직결되는 군공항 이전 문제를 당 차원에서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아울러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고, 이제는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특별법」을 대표 발의하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군공항 이전 문제가 다시금 화성시와 수원시의 갈등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상황에서 이를 봉합하기 위한 국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이 배강욱 대표의 생각이다. 앞서 이날 오전, 국회 앞에서 열린 수원군공항 화성이전 반대 집회에 참석한 배강욱 대표는 단상에 올라 “군공항 화성 이전은 화성 시민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것이라면 어떤 방법으로든 막아내야 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유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봉담병·기배·화산)이 29일, 홍재언론인협회가 주관하는 ‘제12회 홍재의정·공직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의원 및 공직자들을 기리기 위해 경기뉴스미디어 등 9개 언론매체를 회원사로 둔 홍재언론인협회가 2009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로 올해 12번째를 맞이했다. 유재호 의원은 제9대 화성시의원을 시작으로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과 도시건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화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도시건설 전반에 대한 사업 검토 및 예산 확보 등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화성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개정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영차고지 조성과 '화성시 자동차정비업 지원 조례'제정으로 관내 내연기관 자동차정비업자 및 종사자에게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입법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정조대왕 역사 연구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에서는 2023년 11월 29일 화성시민과 함께 국회의사당에서‘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집회에 참석했다. 본 집회는 지난 2023년 11월 13일 김진표 국회의장이 대표 발의한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특별법⌟에 대한 화성시민들의 반대집회다. 이날 집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군공항반대이전특위 공동위원장인 정흥범 의원과 김영수의원, 군공항반대이전특위 공영애의원과 김상균, 김종복, 배정수,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이은진, 전성균, 조오순 의원이 참석했다. 군공항 이전 반대 특위 정흥범 공동위원장은 “김진표 국회의장의 특별법 발의는 비민주적인 처사로 화성시민에게 보장된 자치권과 생활권을 침해하는 행위이며, 100만 화성시민은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을 절대 반대한다”라고 강력하게 결의를 다졌다. 이어서. 김영수 공동위원장은 “수원군공항 이전은 54년간 폭격훈련장으로부터 고통을 겪어온 매향리 주민들에게 또다시 희생을 강요하는 행위”라고 말하며, “100만 화성시민의 동의없이, 힘의 논리로 강행하려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발의 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김미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진안·병점1·병점2)이 11. 29.(수)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2회 홍재의정공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정조대왕의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의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주는 상이다. 김미영 부위원장은'화성시 의료봉사요원 실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의료봉사요원의 처우개선을 통한 의료서비스 향상 및 시민복지 증진에 기여했고, '화성시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과 '화성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제정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수강중인 학생들을 의회로 초청하여 바리스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여, 관내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제도권 밖 청소년이 사회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미영 부위원장은 제9대 화성시 교육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역임뿐만 아니라, 수원공공하수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국방위원회)은 28일 ‘2023 매니페스토 우수의원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이 주관하는 ‘2023 매니페스토 우수의원 시상식’은 경기도를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제21대 총선 공약 이행 실적과 법안 발의 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연맹 측은 송 의원이 지난 제21대 총선에서 화성 발전을 위한 교통·교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공약을 발표·추진하고, 21대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여성가족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활발한 입법 활동을 한 것을 이번 수상자 선정 이유로 밝혔다. 실제로 송 의원은 그동안 지역 주민의 숙원 사업이자 21대 총선 공약인 ‘화성시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신안산선 향남-남양-송산 연장’ 등을 추진하고, 여성폭력 2차 피해 발생 시 피해자 상담, 유포물 삭제 등을 지원하여 2차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여성폭력방지 기본법안 일부개정안」, 향후 코로나19와 같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여 필수업무 종사자를 지정하고 보호 대책을 신속히 수립, 추진체계를 제도화하여 사회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 필수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화성을)은 27일, 도시형소공인의 날 지정 등도시형소공인의 자긍심 고취 및 대국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도시형소공인의 날 및 도시형소공인 주간 지정, ▲국가와 지자체가 도시형소공인 기념행사 개최 가능, ▲우수 도시형소공인 및 도시형소공인 경쟁력 강화에 공적이 있는 자에 대한 포상, ▲국민경제 발전에 대한 도시형소공인의 역할과 기여에 관한 홍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도시형소공인은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전·후방 산업과 연계된 생산 과정의 주요 구성원이며, 특히 도시에서 업종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소공인을 여전히 ‘3D 업종 종사자’, ‘단순제조업 종사자’ 등으로 인식하는 경향은 소공인의 사기 저하를 초래하고, 국민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원욱 의원은 “도시형소공인은 제조업의 근간이자, 대한민국 산업이 세계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원동력 되는 존재”라고 강조하며, “도시형소공인의 날 지정으로 취지에 맞는 행사와 홍보가 적극적으로 이루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원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화성을)은 오는 12월 1일, 동탄2신도시 테크노밸리에 소재한 LH인큐베이팅센터에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가 개소한다고 밝혔다.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약 426평 규모에 총사업비 80억원(국비 25억원, 도비 7.5억원, 시비 47.5억원)이 투입되었으며, 동탄 전자부품 복합지원센터 구축을 통한 스마트 제조장비 활용, 제품개발, 신뢰성 검증, 전시·판로 지원 등 원스톱 지원의 소공인 혁신기반시설로 조성된다. 동탄 소공인, 화성시, 이원욱 국회의원실이 협력하여 추진해온 노력에 힘입어 22년 3월에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LH 인큐베이팅센터 임대계약 및 시설 리모델링과 첨단장비 시설 구축 등으로 인해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개소까지 1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었다. 이원욱 의원은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소공인 상호 간 협업공간 마련과 함께 열악한 기반시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공인들의 제조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강조하며, “기획, 생산, 유통, 마케팅, 판매까지의 일괄 지원 복합지원시스템이 실효성 있는 지원책으로 작동하고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종복 화성시의원은 27일 제226회 화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에서 민생경제산업국(국장 박태경) 기업지원과에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 사업 전체에 대해 재검토하여 예산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종복 의원은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의 중 기업지원과장에게 “‘화성산업진흥원’ 예산안에 대해서 사전에 검토”하였는지 질의하였고, 이에 대해 기업지원과장은 “사전에 검토를 못했다”고 답했다. 이 후 미래 산업 전환 세미나 운영, CES 전시회 파견, 기업지원 플랫폼 운영, 산업정책조사 연구사업, 홍보영상 제작, CI제작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질의와 화성산업진흥원장의 답변이 진행되었다. 특히 업무추진비와 관련하여, 2023년 화성산업진흥원장의 시책업무추진비가 700만원이었던 것이 2024년 1,000만원으로 300만원 증액된 부분에 대해 질의하며, “시책업무추진비가 정말로 더 증액돼서 집행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더 고민을 해 보겠다.”고 밝혔다. 김종복 의원은 질의를 마친 후 “내년에 세입이 감소하는 차원에서 시 전체적으로 건전재정기조로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며 “화성산업진흥원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11월 25일에 동탄호수공원에서 열린 100만 화성 미래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100만 화성 특례시로 출발하는 빛의 향연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김종복, 위영란, 김상균, 김영수, 공영애, 배정수, 송선영, 이용운, 장철규 의원이 참석하고, 사회단체장, 관계기관장 등 약 3만여명이 운집해 100만 화성인의 꿈이 담긴 100만 선포식을 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대한민국에서 5번째 특례시가 된다는 역사적인 이 순간에 함께한다는 것이 화성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 가슴 벅찬 순간이다.”라며, “100만 화성이 되기까지 애써주신 분들이 많다. 특히 화성시에 25명의 시의원들이 시민을 대변해주신 덕분이다. 앞으로도 의회는 더 행복하고 안전하게 화성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이은미, 이찬원의 축하공연에 이어 100만 도시 선포 불꽃 드론쇼에서 형형색색의 조명장비가 탑재된 드론 300대가 화성시의 100만을 축하하는 다양한 형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23일, 정남면에 위치한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린‘제13회 화성시 농업인 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농협경기지역본부장, 농협중앙회화성시지부, 지역농협조합장, 농업인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농업 미래에 대한 소통을 도모했다. 이번 포럼은 기존의 주제발표 형식을 벗어나 농업인들이 하나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상국 강사를 초청해 ‘유머로 소통하고 행복 愛 빠지다’란 주제로 커뮤니케이션 공감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에서“화성시의 믿을 수 있고 안전한 먹거리, 농업의 미래는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고 하며“이번 농업인 포럼의 주제가 소통이다. 단체가 발전하면 개인이 발전하고 개인이 발전하면 농민이 혜택을 입는다. 오늘 포럼을 통해 농업인들이 하나가 되어 농업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늘 행사를 개최한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는 농업인 포럼 외에도 농어촌 일손돕기, 취약계층 개선 사업 등을 진행하며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23일, 향남읍에 위치한 화성시남부사회복지관에서 열린‘2023 화성시 사회복지 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화성시 연구위원,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사회복지 종사자, 화성시민 등 약 70여명이 참석하여 100만 특례시를 앞둔 화성시민의 복지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을 탐색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에서“이 자리를 만들어 주신 사회복지 관계자 여러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꽃을 아무리 숨겨도 꽃 향기가 나는 것처럼 복지는 잘 드러나지 않아도 그 향기는 은은하게 퍼진다”며 “오늘 정책토론회에서 화성시민 모두가 행복한 다양한 복지 정책을 발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사회복지 관계자 분들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포럼은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권오균(화성시연구원 연구위원)이 ‘화성시 복지균형발전 방향과 전략모색’주제발표 후, 우정석(서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최혁(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전준희(화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 최혜욱(화성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종복 화성시의원은 20일 제226회 화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의회사무국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화성시의회 의회사무국도 감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종복 의원은 사이니지 두 대를 6,521만원에 구매하며 1인 수의 계약한 것에 대해 지적하였으나, 화성시의회 사무국장으로부터 여성기업일 경우 2천만원 이상 1억이하 금액에 대해 1인 수의계약이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에 김종복 의원은 의회사무국은 언제 종합감사를 진행하였는지 물으며 내부적으로 더 투명하고 신뢰성 있어야 집행부에 대해 감사할 때 더 목소리에 힘이 생길 것이라며, 감사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으면 감사를 진행하고 안 된다면 자체적으로라도 감사를 진행해 달라며 ‘의회사무국 행정업무에 대한 내외부 감사 방법 마련’을 건의하였다. 또 ‘사무직원 격려를 위한 급식비 지급과 소속 직원 축의금 지급’이 기관운영 업무추진비가 아닌 시책추진업무추진비로 집행된 것에 대해 지적하며, ‘업무추진비 사용시 예산편성 및 사용목적에 맞는 집행을 하고, 업무추진비 집행 기준 및 업무추진비 사용내역 작성 요령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번 제226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조오순)는 지난 17일 오전, 장안면 수촌리 토지에서 발생한 불법폐기물매립 현장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조오순 위원장을 비롯한 위영란 부위원장, 공영애, 배정수 , 장철규, 김종복 의원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함께 했다. 지난 11월 16일 굴착한 폐기물매립현장은 7월 민원이 접수되어 토지주에게 폐기물 매립 의심 민원에 따른 수사의뢰로 굴착됐으며 정확한 성분조사가 필요하지만 눈으로 볼 때 발전소 소각재로 보였다. 조오순 위원장과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불법폐기물 매립으로 인해 주변지역의 피해 및 환경오염이 장기간 방치되지 않도록 관계부서 등에서는 이런 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지도점검을 통해 대책을 마련하라”라고 말했다. 한편, 수사당국 등은 불법폐기물 매립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공영애 화성시의원(국민의힘)은 15일, 제226회 화성시의회 정례회 중 제1차 본회의에서‘화성시 100만 특례시를 위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공영애의원은 “화성시는 인구 100만 특례시로서 성장과 발전을 준비하고 있지만, 원도심의 어두운 모습이 아직도 많이 존재한다”며, “원도심 지역민들은 상대적으로 박탈감과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화성시는 재정자립도 전국 1위의 도시로서, 보여주는 화려함도 좋지만 균형 있는 성장도 필요하다”며, “원도심 개발계획의 추진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지역별로 체계적으로 계획하여 화성시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공영애 의원은 "향남 원도심의 발안천변의 열악한 지역은 집행부와의 소통으로 가로환경 개선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라며, "지역의 의원들과 꾸준히 소통해주신 집행부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