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가 제224회 임시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비봉면 양노리에 위치한 ㈜삼표산업 토석채취장 내에 추진중인 폐기물 매립시설 설치를 반대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토석채취가 완료된 후에는 관련법에 따라 양질의 토사로 복구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최근 ㈜삼표산업의 계열사인 ㈜에스피네이처를 통해 폐기물 매립시설 조성을 위한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는 것이 알려지자 시의회 차원에서 입장을 표명하고 나선 것이다. 토석채취장이 위치한 양노리 일대는 1988년부터 남양석산개발[現 ㈜삼표산업]이 건설현장에 공사용 골재를 납품하기 위한 토석채취장의 역할을 해오면서 인근 지역의 주민들은 지난 35년여간 대형차량으로 인한 사고위험과 비산먼지, 소음 등에 노출되면서 그동안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토석채취장으로써 사용이 종료되는 시점이 다가오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은 택지지구의 개발과 주민 편의시설 설치 등의 기대감을 갖고 있었으나, 최근 ㈜삼표산업이 폐기물 매립시설장 설치를 강행하면서 지역주민들은 2차 피해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하고 있는 실정이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정흥범 의원(도시건설위원장)은 ㈜삼표산업 토석채취장 내 폐기물 매립시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전성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동, 5동, 6동)이 대표 발의한‘화성시 모자보건에 관한 조례안’이 15일 열린 제224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화성시 모자보건 조례안’은 임신에서 양육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필요한 지원책을 시행함으로써 모자보건 증진과 더불어 체계적인 난임극복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조례안의 내용은 ▲임산부 건강관리 지원, ▲신생아ㆍ영유아ㆍ미숙아 등에 대한 건강관리 지원, ▲난임극복 지원, ▲모자보건사업에 대한 정보제공 및 홍보 등 모성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성균 의원은“그간 280조를 썼지만, 대한민국 23년 2분기 합계 출생률 0.7명을 기록했고,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화성시 역시 출생률 저하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라며, “저출생 극복은 단순한 지원정책보다 보육정책과 일·가정 양립정책이 핵심이다. 조례를 통해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위영란 화성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제224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황구지천, 반정천, 기안천 하수처리시설 개선방안’을 촉구했다. 위영란 의원은 황구지천, 반정천, 기안천 등 화성시의 하천 및 소하천 하수처리시설의 현황과 문제점을 언급하며,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소하천 정비종합계획과 더불어 적극행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구지천 차집맨홀 하수역류 현장을 3차례나 현장점검한 결과, 하천을 오염시키는 문제점을 확인했으며, 관리주체인 수원시에 분류식 하수처리시설 설치를 강력히 요구했다. 반정천은 오수맨홀의 노후와 파손으로 긴급 임시 보수공사를 진행하였으나, 현재까지 제대로 된 공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공사가 완료되기 전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리지 않기만을 바래야 하는 상황이다. 기안천은 계속되는 악취발생 민원이 있어 용역을 통하여 오염수 하천 유입 방지를 위한 임시시설물 설치 검토방안과 하수관로 오접합 및 개별정화조 사용건물에 대한 면밀한 추가조사를 실시하여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위영란 의원은 시민들의 직접적인 생활과 연결된 사업들은 조속히 처리해달라고 강조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의회 김종복 의원(국민의힘·라선거구)은 15일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시의회에서 제·개정된 조례의 사업 계획 마련’을 촉구하고 시정의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화성시민을 위해 제·개정된 84건의 조례에 262개의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히며 2023년 말까지 155개의 사업이 시행되었거나 시행 예정이며, 2024년에는 217개의 사업에 1,317억 규모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음을 언급했다. 이어 화성시를 위해 ▲2024년도 미실시 예정 사업에 대한 계획 마련 ▲화성특례시를 기준으로 시정 방향 설명 및 사업 계획 수립 ▲화성특례시 관련 조례의 사업 우선순위 향상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제9대 화성시의회 제·개정 조례는 복지대상자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하여 화성시민들의 꿈과 화성특례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 각계 각층의 소중한 생각과 의견을 담아 만든 조례”라며 조례에 명시된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한편, 김종복 의원은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조례안 발의 35건▲시정질문 2건 ▲5분 자유발언 5건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상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탄 4,5,6동)은 화성시의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의 밑그림을 그려나갈 도시계획위원회의 역할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자 시정질문에 나섰다. 김상균 의원은 15일, 제224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화성시는 100만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는 수도권 서남부권역의 대표적인 성장중심도시로써 방대한 개발압력에 시달리고 있다” 라고 말문을 열며, “화성시 도시계획의 백년지대계를 구상하고 결정하는 도시계획위원회의 역할과 합리적인 운영실태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라며 질문을 이어 나갔다. 김 의원은 ▲화성시 도시계획 결정에 위원회의 목소리 수용 범위와 역할 수행 방안 ▲위원회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인력풀 구성 및 투명성 확보 방안 ▲심의기준의 공정성과 연속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질의 하였으며, 이에 대해 시 도시주택국장이 발언대로 나와 질문과 관련된 화성시 도시계획위원회 운영현황과 대안마련 등에 대해 답변하였다. 한편, 김 의원은 최근 각종 언론보도 및 타 지자체, 연구자료 등에서 노출된 사례를 빗대어 “일각에서 도시계획위원회 운영의 투명성과 심의의 공정성 등에 의문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13일, 관내 농협 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민생현장 방문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 청취와 지역발전에 노고가 많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12일, 화성시 우정읍에 위치한 우정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이계철 의원이 참석하여 개관을 축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의 배움터이자, 문화공간이 될 우정청소년문화의집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누구나 좌절과 실패를 겪으며 살지만, 문화와 예술은 실패를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아름다운 내일을 꿈꿀 수 있게 해준다고 생각하며, 우정청소년문화의집이 우리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꾸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을 전했다. 우정청소년문화의집은 화성시 우정읍 장안로 13-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개관식은 화성시청소년정책과와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의 주관하고, 청소년동아리 축하공연과 청소년 체험프로그램 체험등의 구성으로 시민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10일, 향남에 위치한 화성 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화성시장기 배드민턴 대회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운영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김상균, 김종복, 배정수, 배현경, 송선영, 위영란, 이계철, 이용운의원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김경희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여자 단식 기대주인 안세영선수가 승부에 집착하는 배드민턴을 계속해서 경기에 졌을 때 우울감이 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2023년에는 즐겁고 행복한 배드민턴을 하고 싶다” 라고 전하며, “승부에 집착하기보다 행복하게 운동을 즐긴다면 성과는 자연스레 따라올 것 이다” 라고 말했다. 금년에 16회를 맞는 화성시장기 배드민턴 대회는 화성시배드민턴협회(회장: 정영모)에서 주관하고, 9일 부터 10일까지 2일간 약 1,000여명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10일, 구봉산 근린공원에서 열린 제1회 화성시 문화 다양성 축제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미영, 김종복, 배정수, 배현경, 송선영, 위영란, 이용운, 장철규, 전성균의원이 참석하여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문화다양성 축제를 축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는 다양성이라는 가치가 더 중요해지고 있고, 길에서 다양한 문화와 인종을 접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 라며, “우리와 다르다가 아닌 ‘우리’로 받아들이는 열린 마음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금년 첫 번째로 개최되는 화성시 문화다양성 축제는 화성시에서 주관하고, 다문화가족센터(어린이합창단), 미8군밴드 k-pop공연을 시작으로, 화성시청년예술단 국악단 연주, 국가별 문화공연, 체험부스(터키아이스크림, 케밥, 파니푸리, 코코넛, 이중언어 도서 및 외국도서독서공간) 등의 구성으로, 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 됐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9일, 동탄센트럴 파크(축구장, 풋살장, 분수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3년 화성시 사회복지 박람회에 참석했다. 본 박람회에는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유재호 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영수, 김종복, 명미정, 박진섭, 위영란, 이용운, 장철규 의원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누구보다 가장 어두운 곳에서 가장 빛나는 일을 하고 계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경쟁하기보다 함께 살아가고, 치열하기 보다 서로 보듬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도를 적극 발굴 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24번째인 사회복지 날을 맞이하여 열린 본 기념식은 화성시사회복지재단,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성시사회복지사협회,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주관하며, 기념식, 체험부스, 시민 이벤트 및 공연의 구성으로 시민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은 청년의 미래를 위해, 군인사법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채용절차법) · 정당법 내 청년 관련 문제를 개선하는 내용의 개정안 3건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군인사법 개정안은 전사·순직 장병에 대한 계급 추서 시, 국가가 망자에 대한 최대한의 예우를 할 수 있도록 전사·순직 당시 계급에 상관없이 병장으로 추서할 수 있도록 했다. 전사·순직 장병이 사고 없이 정상적으로 군 복무를 마쳤을 경우, 병사의 최종 계급인 병장으로 전역하는 것을 고려했다. 다만, 병장이 전사·순직하는 경우에는 병장으로 남거나 하사로 진급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현행 제도는 군인사법 시행령 제43조에 따라 전사·순직 장병에 대해 기계적으로 1계급 진급을 명시하고 있다. 개정안은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여 법률에 규정함으로써 병역 제도의 특성을 고려한 장병 예우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채용절차법 개정안은 채용 직후 사용자의 갑질로 인한 근로자 피해를 방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수시·상시채용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기업이 채용 확정 후 일방적으로 채용을 취소하거나, 연봉·근로시간 등의 근로조건을 구직자의 동의 없이 변경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장철규 의원(진안, 병점1, 병점2)은 6일, 제224회 임시회 중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에서 ⌜반려동물등록제⌟ 추진관련 현황을 반려가족과로부터 보고・청취했다. 이날 장철규의원은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화성시 반려동물 등록제 현황과 문제점을 언급하며, 반려가족과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장철규의원은“화성시는 올해 2천여마리의 동물등록 비용을 관내에서 거주하는 소유자의 동물등록대상(개, 고양이)에게 지원하고 있으나 번식견에 대해서만 관리하고 있다”라고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정부는 지난 8월 30일 반려동물의 불법영업을 뿌리뽑기 위해 동물생산업 부모견 등록제를 도입하고, 동물생산-판매-양육-사후 말소 등 반려동물의 모든 단계에 대한 이력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반려동물 영업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하였기에 화성시도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반려동물의 생산단계부터 철저한 이력관리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번식(생산)에 있어 생산업 부모견이 미등록되어있고 생산업 모견 숫자파악이불가하며 모견 출산 휴식기 및 노화 동물학대 확인이 곤란한 부분에 있어서“모견의 수와 구견의 수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종복 화성시의원은 7일 제224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에서 ‘2023년도 제2회 추가 경정 예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의 중 자치행정과에 ‘남북교류협력기금’의 폐지에 대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종복 의원은 1년에 집행되는 금액이 5,000만 원 미만이고 기금이 10억이면 집행 금액에 비해 굉장히 많은 금액을 기금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기금운용의 효용성을 고민해 기금으로 운영하지 않아도 된다면 기금운용을 하지 않는 것도 방법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자치행정과장은 현재 재정건전성을 위해 통합기금으로 운영하기 위해 제2회 추가 경정에 6억원을 삭감했다고 밝히며 기금 운용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 날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중 세입예산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하기로 하였고, 세출예산은 일반회계 573,799,435,000원 중 134,500,000원을 삭감한 573,664,935,000원으로 의결하였다. 사업별로 보면 지속가능발전정책 추진(화성시 ESG 도시협력 포럼 개최) 사업에서 9,950만원 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종복 화성시의원은 6일 제224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에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의 균형발전담당관 소관 사업인 ‘ESG 도시협력 포럼 개최’ 사업이 예산 낭비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화성시 균형발전담당관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일반 및 특별회계에 ‘화성시 ESG 도시협력 포럼 개최’를 위한 행사운영비로 9,950만원을 편성했다. 김종복 의원은 작년 11월 29일에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한 ‘2022 공공외교 강화 ESG 도시협력 포럼’ 진행 시 어디에서 예산을 편성했냐고 질문했고 균형발전담당관은 국회의 공공외교실천위원회에서 편성했다고 답했다. 이에 국회에서 편성한 예산으로 진행했던 사업에 대해 화성시에서 예산을 편성하려는 이유에 대해 질문하니, 작년 포럼 자리에서 화성시가 기업이 가장 많은 도시이니 경기도와 화성시에서 하는게 어떻겠냐는 제안이 있었고 시도 그게 바람직한 것 같아 응하게 되었다고 답했다. 편성된 예산 금액이 9,950만원으로 편성된 것에 대해서 1억에서 50만원 빠지는 금액인데 1억으로 편성했을 때 예산 편성 전이나 집행 전에 추가로 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5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4회 임시회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월 15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제224회 임시회 기간에는 조례안 등 일반 안건에 대한 심의,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등이 있을 예정이다.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에서는 의원 발의 안건으로 '화성시의회 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1건이 발의됐으며, 화성시장으로부터 '화성시 금융복지상담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5건, 동의안 5건, 계획안 1건, 보고안 1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 14건이 제출되어, 총 25건을 소관 상임 위원회에 회부했고, 화성시의회 의원 징계요구의 건은 공개사과 및 30일 출석정지로 의결했다. 김경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연구와 고민, 그리고 시민과의 밀접한 소통을 통해 민의를 대변하고 성장하는 의회가 되도록 정진해 왔으며, 올해 10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제·개정을 통해 시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들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