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상패동 한국자유총연맹은 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회의는 동두천시정 및 동정 안내, 주요 안건 논의, 토의 진행 순으로 마련됐으며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앞서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마지막 회의로 일정을 앞당겨 개최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농산부산물 파쇄에 대한 안건이 있었으며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인 상반기 농업부산물 파쇄 사업에 대해 정보를 나눴다. 더불어 2024년 농민기본소득 사업에 대해 홍보하며 농업을 생업으로 하는 분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상패동장은 “지난 회의 때 나온 의견도 반영하면서 지역 주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회의 정보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고취시키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화합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