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동)이 지난 4월 16일, 수원시홍재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열린 ‘제3회 행복 두 배 갈비 밥상’ 후원 행사에 참여하여 130여 명의 이용자 및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점심 식사를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복 두 배 갈비 밥상’ 행사는 명륜진사갈비 수원곡반정점(대표 김세일)의 따뜻한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참석자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임영환)와 아름단비봉사단에서 정성껏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특히 수원도시공사 자원순환센터에서도 봉사활동과 함께 물품을 후원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장정희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과 서로를 돕는 연대의 손길들이 모여 오늘처럼 행복한 순간을 만들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장 위원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명륜진사갈비 김세일 대표를 비롯하여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와 후원에 동참해준 모든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행복 두 배 갈비 밥상’ 행사는 지역 사회의 훈훈한 후원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