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25년 경영환경 개선사업 2차'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9월 9일까지 진행되며, 점포 환경 개선, 간판 교체, 시스템 개선, 판로 개척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한다.
지난 3월 진행된 1차 모집에서는 3,500개소 모집에 8,500여 개소가 몰려 소상공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경상원은 이번 2차 사업에서 사회적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부여하는 가점을 기존 1점에서 3점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경기도에서 3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다. 단, 최근 3년간(2022년~2024년) 경기도나 시·군 지자체의 동일·유사 사업에 지원을 받았거나 2025년 사업 지원 예정인 사업자는 제외된다.
지원 분야는 ▲점포환경개선(최대 300만 원) ▲간판 및 입식테이블 교체(최대 200만 원) ▲시스템개선(최대 200만 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최대 300만 원) ▲판로개척(최대 200만 원)으로, 사업장당 1개 분야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원 홈페이지(www.gmr.or.kr) 또는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포털 '경기바로'(ggbar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외에 도내 6개 경상원 권역센터를 통해 오프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특히 취약 계층에게 더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모든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