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다가오는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속가능성이란 "거창한 선언이 아니라 오늘을 지키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화성특례시에서 개최되는 제27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를 앞두고, 배 의장의 이러한 메시지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일상 속 실천의 중요성으로 해석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대회는 '기술과 포용의 혁신, 화성에서 대한민국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 아래 정조효공원, 화성시민대학 등 화성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전국 지방정부, 시민단체,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대회를 통해 첨단 산업과 천혜의 생태 환경이 공존하는 화성특례시의 지속가능한 미래 정책이 공유될 예정이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발전의 실질적인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정수 의장의 발언은 지속가능한 도시 화성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시민과 의회의 역할을 되새기게 하며, 이번 대회가 선언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는 의지를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