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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표창’ 품은 경상원, 2026년 키워드는 ‘데이터’와 ‘성과’

- 2일 양평 본원서 시무식 개최… “도민 체감형 지원 모델 구축” 선언
- ‘통큰 세일’ 안착 성공, 개별 점포 넘어 ‘상권 전체’ 살리는 파급형 모델 도입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의 컨트롤타워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성과로 증명하는 기관’으로의 대도약을 선언했다.

 

경상원은 지난 2일 양평군 소재 본원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도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했다.

 

‘통큰 세일’의 성공, 정책 우수성 입증 완료

 

경상원은 지난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대외적 성과를 거두며 기관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민선 8기 경기도의 핵심 소비 촉진 정책인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시행 2년 만에 도민과 소상공인이 가장 선호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실제 해당 사업은 지난해 10월 경기도 공공기관 우수 정책사례 ‘장려상’에 이어, 12월 ‘경기도 대표 정책 페스타’에서 경기도 90개 주요 정책 중 당당히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그 실효성을 검증받았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이른바 ‘수상 잭팟’을 터뜨렸다.

 

2026년 전략: ‘데이터’로 정교하게, ‘상권’으로 넓게

 

올해 경상원의 행보는 단순 지원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정교화’와 ‘파급형 지원’으로 요약된다.

 

데이터 기반 상권 진단 고도화: 자체 운영 중인 소상공인 종합 지원 서비스 ‘경기바로’와 ‘경기도 상권영향분석서비스’를 연계해, 감에 의존하는 지원이 아닌 정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개별 점포에서 상권 전체로: 지금까지의 지원이 개별 소상공인 점포에 집중되었다면, 올해부터는 특정 상권 전체의 활력을 끌어올리는 ‘파급형 지원 모델’을 본격화한다. 한 점포의 성장이 인근 상권으로 전이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ESG 책임 경영 강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경영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임직원의 전문성을 높여 도민 신뢰도를 제고한다.

 

김민철 원장 “도민의 삶에 희망이 되는 선순환 만들 것”

 

이날 시무식에서 김민철 경상원장은 “2026년은 개인의 역량 강화가 조직의 성장으로, 나아가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희망을 주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원장은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제대로 전달되었는지 끊임없이 자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즉각 반영해 도민들이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의 성과를 발판 삼아 ‘데이터와 현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경상원의 행보에 경기도 150만 소상공인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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