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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광주서 막 올린다… 대표자회의 성료

- 31개 시·군 5,104명 참가 확정, 역대급 규모 자랑
- 광주시 G-스타디움서 최종 점검… 대진 추첨 및 안전 대책 수립 완료
- 4월 26일부터 3일간 17개 종목서 열띤 경합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장애인 스포츠의 대축제,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준비를 모두 마쳤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6일 광주시 G-스타디움 컨벤션홀에서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제2차 대표자회의’를 열고,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최종 점검과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31개 시·군 5,104명 집결… ‘역대 최대’ 기록 경신

 

이번 대회는 숫자 면에서 이미 압도적이다. 참가 신청 결과, 지난해보다 286명이 증가한 총 5,104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선수단 2,487명을 포함한 참가자들은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광주시 일원에서 17개 종목의 메달을 놓고 시·군의 명예를 건 승부를 펼친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와 17개 종목별 가맹단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안전이 최우선… ‘무사고 대회’ 위한 철벽 방어

 

개최지인 광주시는 선수단이 오직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수립한 세부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교통 및 주차: 원활한 선수단 이동을 위한 전용 주차 공간 확보 및 교통 통제 대책 수립 ▲안전 관리: 경기장별 응급대응 체계 구축 및 의료 인력 배치 ▲편의 시설: 장애인 선수들의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경기장 환경 조성 등 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개·폐회식을 포함한 대회 전 과정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인력 배치와 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진표 확정, 본격적인 카운트다운 돌입

 

이날 회의의 하이라이트인 종목별 대진 추첨도 진행됐다. 추첨을 통해 세부 대진표가 확정됨에 따라 각 시·군 선수단은 본격적인 전략 수립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등급 통합 및 종목 조정 사항, 시상 계획 등 행정적인 세부 사항도 최종 확정되어 대회 운영의 기틀을 마무리했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100%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공정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경기도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는 오는 4월 26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광주시 전역에서 경기도 장애인 스포츠의 저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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