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진로 및 진학에 관심 있는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4월 휴먼북 진로컨설팅 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4월 휴먼북 진로컨설팅 DAY’는 진로·입시·논술 분야에서 수년간 활동해온 진로진학 컨설턴트 고광곤 휴먼북과 손정우 휴먼북의 무료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학생이 동반으로 참여했으며, 자녀 진로 설정 과정에서 부모의 역할과 중고교 전반 학습계획 수립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컨설팅으로 학과부터 전형 및 입시전략까지 자녀의 대입 입시에 대한 전반적인 학습계획을 세우는 데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 “수시로 변하는 입시정책과 사교육비 부담 등 여러 가지 사회적 요인으로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진학 사업을 추진해 학생 스스로 진로를 찾아가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5일 전 부서 기록물 관리 책임자 및 정보공개 담당자 11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기록물관리 및 정보공개 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록물관리 및 정보공개업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국가기록원 기록관리강사를 초빙해 기록관리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실제 사례를 들어 이해를 돕고, 기록관리와 정보공개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전문강사의 자세한 설명으로 기록관리 방안과 정보공개 실무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위해 기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기익 행정지원과장은 “공공기록물은 부천시 행정의 증거이자 시민의 재산”이라며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와 적극적인 정보공개를 통해 대시민 공공정보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4일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우리가족 그룹홈(대표 김에스더)과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자립역량 강화와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립준비 청년은 보호자가 없거나 양육하기 적당하지 않아 아동양육시설, 그룹홈(공동생활 가정), 가정위탁의 보호를 받다가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면서 홀로서기를 나서는 청년들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은 자립준비 청년의 사회적 참여 및 자립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된 자립준비 청년 발굴 및 의뢰 ▲상호협력 체계를 통한 입주자 교육 및 퇴소자 교육 ▲ 자립준비 청년들의 복지와 서비스 지원에 필요한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 ▲양 기관의 협의에 따른 상호 발전 등이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입·퇴소자 자립 교육, 가사 스트레스 해소(주거환경개선), 상담 프로그램, 사례관리 등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가족그룹홈은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해 부천시 내 네트워크를 활용한 자립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는 경기도형 원미지역 도시재생사업으로 설립된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시니어 생활안전관리지도사를 부천시 전역에 파견하는 방문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보건복지부와 부천시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받아 시니어 생활안전관리지도사 방문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부천시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독거노인, 1인가구, 장애인)에 주 1회 방문해 ▲정기적인 주택 안팎 점검 ▲간단 집수리 ▲계절안전 서비스(방충망점검, 방한 점검) ▲도보 산책서비스 ▲말벗 안부 확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2023년 12월에 모집·선정된 생활안전관리지도사 40명은 지난 3월 원미별마루(원미지역 도시재생 거점공간)에서 가정 방문을 위한 직무 교육을 수료했으며 생활안전방문모니터링단, 간단 집수리 지원단, 공구대여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2022년 2월 16일 국토교통부에서 설립인가를 받아 지역 내 ▲마을교육 ▲마을관리(방범, 집수리, 조경) ▲공간대관 ▲마을상점 ▲마을카페 ▲마을축제 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25일 이상복, 송진영, 조미선, 전예슬 의원이 치매안심센터(중앙동 행정복지센터 3층) 확장 이전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개소식 후 시설을 둘러보면서 불편한 점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았다. 송진영 의원은“지난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령인구 비율이 19.0%로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오늘 개소되는 치매안심센터가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및 조기 진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치매 예방 사업뿐만 아니라 각종 노인 복지분야에 대해서도 동료 시의원들과 함께 고민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지난해 치매 관리사업과 관련하여 보건복지부 및 경기도 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6일 오전 ‘2024년 백석읍 시민참여 봄맞이 대청소 및 꽃심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한상민 시의회 부의장, 지역 사회단체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백석읍 행정정복지센터 및 백석고등학교 일원의 하천변과 주요 도로변 등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적재물, 불법 현수막을 집중 수거했다. 이어, 행사 참석자들은 방문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관내 오산삼거리에 형형색색의 각종 봄꽃을 한껏 식재는 등 새봄맞이의 준비를 끝마쳤다. 또한, 이른 아침부터 고생한 참석자들을 위해 백석읍 부녀회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만든 국수 300인분을 제공해 읍내를 훈훈하게 데웠다는 후문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봄을 맞아 깨끗한 양주를 위해 손길을 아끼지 않는 사회단체와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께서도 생활 쓰레기의 올바른 배출과 국토 청결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소흘읍 남·여 농업경영인회, 마을 이장 등이 참여한 이번 집중 수거 활동에서는 관내 농지에 방치된 영농 폐비닐, 농약병, 빈 봉지 등 영농폐기물 약 17톤을 수거했다. 이날 수거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돼 재활용 자원으로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깨끗한 소흘읍을 조성하고 자원의 재활용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께 감사드린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쾌적한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매년 상·하반기 농촌지역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을 무봉리 산44-2번지 등에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와 별개로 매달 20일 고모리 산 2-10번지 고모리 집하장에서 영농 폐비닐 수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입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사랑의 반찬 만들기 사업을 재개했다. 입북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를 주최하고 있으며,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정성껏 만든 배추열무김치, 어묵볶음, 고추장제육볶음 등의 반찬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5가구에 전달했다. 반찬 만들기 행사는 단순히 나눔에 그치지 않고, 소외된 계층에게 관심을 돌려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에 일조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진행하는 반찬 나누기를 올해에도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을 담은 반찬 만들기로 인정이 가득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대한적십자사 관인봉사회(회장 유해순)는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관인봉사회 회원 및 관계자 11여 명은 갈비탕, 겉절이, 제육볶음, 떡 등 반찬을 직접 만들고 포장하는 등 나눔에 나섰다. 유해순 회장은 “바쁜 일상속에서도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관인봉사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오늘의 나눔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관인면을 위해 앞장서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관인봉사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관인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마을공동체 형성 및 주민력 강화가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도로 도출된 입북동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교육은 ‘세모엄마, 네모아이’라는 주제로 DISC(행동유형 검사)를 통한 자녀와의 감정 소통 방안을 제시하고 부모와 아이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일상생활에서의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그동안 자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내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이해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면 적극 참여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입북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등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5일 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회장 김웅기)가 포천시 드림스타트 사업 참여 아동 가구에 100만 원 상당의 식품 세트 30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 김웅기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회원들의 직접 제조한 식품 중 아이들이 선호하는 품목으로 식품 세트를 구성했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따듯한 마음이 전달돼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전달한 식품 세트를 아동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는 지난 1월 포천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연간 4회(분기에 1회) 총 400만 원 상당의 식품 세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지난 25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 2회 차를 진행했다.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은 어르신들의 인지력 향상과 치매, 우울증 예방을 위한 건강프로그램으로 18일에 이어 오늘이 두 번째다. 프로그램 시작 전부터 16단지 경로당은 입소문을 타고 처음 방문하신 어르신부터 프로그램 1회 차를 경험한 어르신들까지 기대와 함께 즐거운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이날 2회 차에서는 봄크로바 골판지 액자를 만들었으며, 참여한 어르신은 “전에 만든 작품을 집에서 사용 중인데 예쁘고 실용성까지 좋아 볼 때마다 참 뿌듯하다. 주변 이웃들도 우리 집에 왔다가 작품을 보고 오늘 프로그램에 같이 참여했다.”라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어르신들 모두가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즐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활동적인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호매실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직접 만든 음식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 20세대에 점심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 2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전날 구입한 재료를 손질하고 제육볶음, 잡채, 나물 등을 정성껏 준비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양배근 통장협의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셔주셔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통장님들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통장협의회에서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살펴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도 오늘 따뜻한 점심으로 힘내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에서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수원시정연구원 전문위원인 최석환 강사가 마을자치계획 개념 및 우수사례 등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주민자치위원 27명이 참석했다.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이날 교육을 포함하여 올해 총 4회의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동 실정에 맞는 맞춤형 교육 실시를 통해 자치역량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호 구운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이 결정해 주신 마을자치계획을 수행하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하게 됐다.”며 “오늘 교육을 토대로 내년도 마을자치계획을 차질 없이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27일 평동을 방문한 자매결연지 제주시 추자면 주민자치 대표단 16명을 영접했다. 이번 방문은 작년 자매결연 협약 체결 및 평동 주민자치 대표단의 추자면 방문에 이은 우호 교류의 일환으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준비됐다. 평동 주민자치회는 제주시 추자면 주민자치 대표단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주민자치회 전환 의의 및 출범 과정,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자매결연 교류사업 등을 논의했다. 또한 기우진 권선구청장, 김양숙 평동장과 함께 권선구청에서 전시 중인 추자도 방문 기념 사진전을 관람했으며 국립농업박물관, 수원 화성, 해우재, 평동 고색향토문화전시관을 견학하며 관련 사업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신호정 평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회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협력사업을 꾸준히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작년 만남 후 다시 뵙게 되어 반갑고 양 지역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의 기본 토대가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