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9일 백마누리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민관협력으로 추진 중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현황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현황 ▲2025 마을건강복지계획 추진 상황 등을 보고하고, 주민조사 결과를 반영한 하반기 특화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회의 이후에는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한‘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이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보고·듣고·말하기’로 구성된 교육을 통해 자살 위험 신호를 인식하고 적절한 대응 방법을 배우며, 위기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했다. 김미령 민간위원장은 “생명지킴이 교육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따뜻한 돌봄의 시작이라는 점이 매우 뜻 깊었다”고 말했다. 유은숙 풍산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하는 지역 복지를 실현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2025년 이웃돌봄 복지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고립 가구, 고독사 위험 가구 등 취약·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내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일산동구청 사회복지과 김미진 사례관리사가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복지위기가구의 현실 ▲위기가정·복지사각지대 유형과 위기 징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 ▲복지서비스 유형과 지원절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 등으로 구성됐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량이 강화되고, 민관이 협력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돌봄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지난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행정복지센터 청사와 주차장에서 중산119안전센터와 연계한‘2025년 중산1동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 시립중산어린이집 원아·교직원과 훈련에 참여하길 희망한 시민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소방훈련은 청사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안전한 대피에 초점을 두고, ▲화재 상황 전파 ▲대피유도 ▲화재진압 등 3단계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됐다. 또한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이론 교육과 직원들이 직접 소화기와 소화전을 사용해 보는 실습 교육도 병행해 실제 화재 상황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높였다. 중산1동장은 “이번 훈련은 직원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매년 소방계획을 수립하고 자위소방대 운영하는 것은 물론 소방훈련과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 주민자치회는 혹서기로 일시 중단했던 2025년 자원순환가게 운영을 8월 21일부터 재개한다. 자원순환가게는 주민들이 배출한 재활용품을 현금으로 교환하는 고양시 대표 탄소중립 사업으로, 현재 1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행주동 자원순환가게 운영은 행주동 주민자치회의 ‘탄소중립TF’ 위원들이 맡고 있다. 매주 목요일 지도공원 입구에서 열리며,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계산해 현금으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희택 행주동장은 “자원순환가게를 통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석철 주민자치회장은 “자원순환가게는 단순한 재활용품 수거 공간이 아닌 주민이 직접 운영하고 키워가는 탄소중립 실천 플랫폼”이라며, “주민과 함께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19일, 광명초등학교 공사로 인하여 생긴 통학로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관계 기관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학부모 민원을 바탕으로 추진된 것으로, 공사로 인해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우려로 추진됐으며, 이에 안광률 위원장은 직접 통학로 점검을 통해 현장을 살피고 관계기관과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간담회에는 안광률 교육기획위원장을 비롯하여 광명시의회, 경기도교육청 감사관,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과,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시청 관계부서 및 광명초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안광률 위원장은 광명시청 관계부서에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광명교육지원청 및 학교와 긴밀히 협의할 것을 요청했으며, 통학버스 신청 시 필요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광명초등학교에는 통학버스 운영에 대한 검토 및 학부모 안전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한 학부모와의 소통 및 공사기간 동안 안전 모니터링단의 학교 방문 허용을 요청했다.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과에는 공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이 공공기관 대폭 통폐합을 지시한 만큼, ‘새 정부 국정 제1동반자’인 경기도는 성실히 즉각 단행해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고준호 의원은 “김동연 지사는 지난 6월 1회 추경에서 4,785억 원을 증액하며 확장재정을 선언했으나, 두 달 만에 6,000억 원 감액을 추진하고 있다”며 “재정 부족 책임을 경기도민에게 떠넘길게 아니라, 세금을 축내는 ‘세금 먹는 하마’ 같은 공공기관부터 과감히 정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고준호 의원은 “한 곳만 분석해봐도 운영 효율성이 보인다”며 “민간 재가센터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가를 통해 주요 수입의 80~90%를 자체 충당하지만, 사회서비스원 직영 시설은 40% 남짓에 그친다. 전입금 의존 비율은 민간은 0%인데 반해 직영 시설은 40%에 달하며 사업수익을 뛰어넘는다. 그럼에도 인건비가 전체 지출예산의 70~80%를 차지하는 구조는 효율성과 지속가능성 모두에서 심각한 문제를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고준호 의원은 “서울시는 2023년 감사에서 사회서비스원의 방만 경영과 실적 문제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은 18일 굿윌스토어 안양점에 500만 원 상당의 기부 물품 397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지역 내 사회적 약자 지원 및 자원 순환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 ‘착한 나눔, 착한 소비’ 나눔 주간을 운영했다. 나눔 주간동안 직원들은 중고 물품을 기부하거나 지역 내 굿윌스토어 매장을 방문해 중고 물품을 구입하는 방식으로 사회공헌에 동참한 가운데, 의류 ·잡화, 가전, 서적 등 500만 원 상당의 물품 397점을 모았다. 굿윌스토어는 재사용이 가능한 중고 물품을 기부받아 판매 수익금으로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재단은 지난 2022년 굿윌스토어 안양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마다 물품 구매 및 기부를 통해 자원 순환 및 사회적 약자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올해부터 재단 특화형 사회공헌사업 ‘드림투게더’를 추진하고 있다. 매월 둘째 주를 사회공헌주간 ‘드림투게더 위크’로 지정하고 순환자원(무색PET) 수집,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등 지역 내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한 다양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 석수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13일 오후 2시, 4층 시청각실에서 베스트셀러 ‘제철 행복’의 저자 김신지 작가를 초청해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김신지 작가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등 일상적 행복을 섬세한 시선으로 찾아내고, 기록하는 삶을 담아낸 에세이로 독자들의 큰 공감을 얻어왔다. 이번 안양시 석수도서관 초청 특강에서는 24절기에 따라 한 해를 살아본 경험담과 계절 속 작은 기쁨을 담아낸 ‘제철 행복’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바쁜 일상에서도 계절을 느끼고, 계절에 맞추어 제철 행복을 챙기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석수도서관 관계자는“이번 만남은 책 속 이야기뿐 아니라, 작가의 삶과 철학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시민이 계절의 변화를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삶의 소중한 순간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소방서는 119구급대원들의 현장 활동 중 위험에 노출되는 사건이 계속 발생함에 따라, 안전한 현장 활동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 사건은 1,000건을 넘어서며, 매년 평균 200여 건 이상이 발생하고 있다. 주로 구급차 내·외부에서 술에 취한 환자나 보호자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구급 활동 지연과 대원의 부상으로 이어져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도 위협이 되고 있다. 이에 가평소방서는 구급대원들이 보다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웨어러블 캠, 방검 조끼, 헬멧 등 보호 장비를 착용하도록 조치했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구급대원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땀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며, “이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진정한 국민 안전이 보장된다”고 강조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8월 18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를 포함한 지역 주민 50여 명과 함께 화서1동 일대에서 잡초 제거 작업을 포함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장마 이후 무성하게 자란 대로변 잡초를 제거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요소들을 정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주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화서1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화서1동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사단법인 한국생활개선 수원시 연합회는 김미경, 국미순 수원특례시 의원과 함께 지난 18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건강한 먹거리 발효막장을 후원했다. 이날 후원된 발효막장은 (사)한국생활개선 수원시 연합회 회원 10여명이 함께 2025년 7월 마른표고버섯, 황태채 등을 갈아넣고 정성껏 만들어 한달간의 저온숙성을 거쳐 완성했고, 이렇게 완성된 발효막장을 매교동 내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전달했다. 유경미 (사)한국생활개선 수원시 연합회 회장은 “직접 만든 건강한 먹거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인스턴트 위주의 식사가 많은 요즘 한끼라도 건강하게 드시고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잘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교동 관계자는 “나눔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챙겨주시는 (사)한국생활개선 수원시 연합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매교동과 좋은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갔으면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서는 지난 19일 지동 통장협의회 8월중 2차 회의 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장 및 일반 주민 약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수원시 새빛안전지킴이 안전교육과 연계하여 주민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마련 됐다. 2시간동안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의식 교육, 응급처치 요령,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정순화 지동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한 분들이 주변 가족과 이웃의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전하여,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약속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8월 19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행정복지센터 2층 못골부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 10여 명이 참여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지도로 부대찌개, 오징어볶음 등 일상 반찬을 직접 만들었다. 완성된 음식은 참여 어르신들은 물론, 관내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되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2025년 주민자치활성화사업의 하나로 기획된 '행복한끼' 사업은 매년 정기 운영도 검토 중으로, 지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최홍석 지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생활 밀착형 자치활동을 확대하고, 주민과 함께 만드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8월 19일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구를 잇는 양말목 공예교실’을 열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말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원단(양말목)을 활용해 가방을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공예 강좌로, 버려지는 자원을 새롭게 되살려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의 의미를 함께 담았다. 참여 주민들은 직접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텀블러 가방을 만들며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고,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이 이렇게 즐겁고 유익할 줄 몰랐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지구를 잇는 양말목 공예교실’은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의 가치를 주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됐으며, 화서2동 주민자치센터는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마을 공동체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사)작은행동 한사랑은 지난 19일, 팔달구에 K94 마스크 2만장을 기부했다. 사)작은행동 한사랑은 만 18세 이상 등록장애인 중 지적‧자폐성 장애인이 활동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환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자체 제작한 마스크를 팔달구에 기부했다. 기부받은 마스크는 팔달구 관내 27개 요양 시설 및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에 배부될 예정이며, 환절기 취약노인의 감염병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설 작은행동 한사랑 대표는 “앞으로도 작은 행동이 큰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나눔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장애인과 노인이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구에서는 민‧관이 협력하는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