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 4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의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4월 1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청소년문화체험 ‘뚝딱공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뚝딱공방’은 청소년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의 능력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뚝딱공방 첫 번째 회기는 바나나푸딩과 초코쿠키를 직접 만드는 베이킹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어 두 번째 회기에는 플라워 센터피스를 만드는 꽃꽂이 활동을 진행해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참신하고 멋진 꽃꽂이 작품을 완성해보는 기회를 경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요리에 관심이 생겨 다음에도 꼭 한 번 더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배움을 쌓아나가며, 새로운 취미나 관심사를 발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동물보호교육 ‘애니멀스쿨’을 진행한다. 애니멀스쿨은 지난 4월 6일 내동초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의왕시 관내 초등학교 40학급을 대상으로 동물매개치료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반별로 동물보호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우리와 함께 공존하는 동물들’을 주제로 진행되는 동물보호교육은 동물의 5대 자유와 권리를 인지하고, 애완동물이 아닌 반려동물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의 교육을 제공한다. 동물보호교육에 참여한 내동초등학교 한 학생은 “동물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웠고, 동물도 하나의 소중한 생명임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동물보호교육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동물들도 고유한 삶의 욕구와 지각력을 가진 존재임을 인식하고, 동물을 배려하는 태도와 행동을 실천함으로써 생명의 가치를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 유일의 공립박물관인 의왕향토사료관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의왕향토사료관’을 운영한다. 직접 학교로 찾아가 의왕시의 문화재와 향토사료관 전시 유물을 해설해 주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청 학교의 학급에서 전문 강사가 다양한 교재와 교구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총 4차시(3시간)로 기획됐으며, 올해 총 46회를 운영하고 1,20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하게 된다. 의왕향토사료관 학예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의왕시의 문화재를 비롯하여 다양한 향토 유물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재 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향토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의왕향토사료관으로 발길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가 ‘제24회 의왕시 청소년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 청소년을 4월 21일까지 신청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다가 3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의왕시 청소년들이 글과 그림 분야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경연의 장이 펼쳐진다. 대회는 초·중·고등부로 구분하여 시·산문·그림·만화 그리기 총 4개 부문을 접수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의왕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또는 의왕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 또한, 의왕시에 거주 중인 타 시․군 학교 재학생은 당일 현장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의왕철도축제(5.5~5.6) 첫날인 5월 5일, 왕송호수공원에서 개최되며, 참가자들은 왕송호수공원 내 마련된 대회 부스로 직접 방문해 도화지 또는 원고지를 배부받아 정해진 시간 내에 작품을 완성하여 부스로 제출하면 된다. 대회 이후 작품심사를 거쳐 시상할 계획이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경기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2023년 경기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특성을 고려한 유아 문화예술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올해는 지역 내 유아 문화예술교육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매개자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기관별로 도비 3천만 원이 지원된다. 재단에서 추진될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 문화예술 체험 공간인‘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과 관내 유아기관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예술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작은 씨앗이 자라나 나무가 되고, 나무가 모여 숲을 이루는 과정을 신체 표현과 예술놀이로 구성해 ‘어린이가 꿈을 이루며 자라는 과정을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업 결과물을 전시와 그림동화로 제작해 상상의숲의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업 진행은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협력해 추진되며 프로그램 운영, 참여 유아기관 모집, 자문 청취 등의 전체 과정을 함께하게 된다. 또한 매개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에 대한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마을세무사는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시민에게 다양한 세무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세사업자 등 경제적 이유로 평소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에게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다. 안산시는 현재 12명의 마을세무사가 등록되어 있으며,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2,481건(지방세·국세 포함)에 달하는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상담은 상담자의 재산이 7억원 미만,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액이 3백만원 미만일 경우 가능하며, 세무신고대행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 마을세무사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시청 누리집 및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된 홍보자료와 민원콜센터 등에서 담당 마을세무사를 확인한 후 전화, 팩스, 이메일 등으로 1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1차 상담으로 부족하면 사전예약 후 추가로 방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배순철 세정과장은 “세무상담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이 마을세무사로부터 양질의 세무서비스를 제공 받아 세금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2022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총 4개소의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이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경기도로 위임해 실시하는 것으로, 사회복지시설의 전문성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도내 시군의 사회복지시설을 3년마다 평가하는 내용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9~2021년까지의 사회복지시설 운영 평가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 운영 전반 등 총 6개 분야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안산시는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분야에서 안산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과 더불어숲직업재활센터 2개소가 선정됐으며 장애인거주시설 분야에서도 명휘원과 맑은동산단기보호센터가 전 분야에서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선미 장애인복지과장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의 노력에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따뜻한 동행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안산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내·외국인이 서로 소통하고 상호문화도시 안산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안산상호문화 이해 퀴즈쇼’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산시와 OBS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안산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19세 이상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은 오는 23일(일) 오후 1시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외국인은 원하는 내국인과 팀을 구성해 다음달 14일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가할 수 있고 상위 입상자에게는 상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박경혜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내국인과 외국인이 서로의 문화를 보다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화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안산시 음식테마거리 지정·지원 사업’에 참여할 상인회를 오는 5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와 고물가 등으로 침체 된 골목상권을 살리고 건전한 음식 문화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음식점이 20개 이상 밀집되고 사업추진이 가능한 상인회 또는 상가번영회로 시는 신청 지역에 대한 서류검토와 현지조사, 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오는 9월 중 1개 거리를 지정할 계획이다. 음식테마거리에 지정되면 지정서가 수여되고 음식테마거리 표지판을 설치할 수 있다. 아울러,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컨설팅이 지원되고 환경개선을 위한 위생물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음식테마거리로 지정되면 시에서 안산의 맛집 홈페이지, 시 공식 SNS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안산만의 특색있는 음식거리로 발전해 골목 외식상권이 보다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다음 달까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산먼지사업장 62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록구는 비산먼지 발생이 심한 터파기 및 기초공사 위주인 건설·토목 공사장과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의 정상가동 ▲공사장 주변 환경정리 ▲비산먼지 발생 예방을 위한 조치사항 등이며, 공사장 환경관리인을 대상으로 시설관리 및 비산먼지 저감 방안 교육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자발적 비산 먼지 저감을 유도하는 한편,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선 고발 등 엄격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문병열 상록구청장은 “미세먼지는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환경오염원에 해당하는 만큼 비산먼지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시민들이 쾌적한 대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기가정에 식료품을 지원하는 ‘온 마을 이웃식구’ 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협의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식 위기에 놓인 저소득 가정이나 홀로 어르신 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이 사업을 마련했다. 지난 5일 협의체 위원들은 1차로 저소득 가정 10가구를 찾아가 즉석밥과 김, 국, 김치 등이 담긴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동은 지난달 관내 1인 가구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해 이들 10가구를 발굴했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취약계층에 식료품을 전하는 한편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동 관계자는 “스스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공동체 일원으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가 차량 취득세 감면제도 안내를 위해 홍보물을 제작해 차량등록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관내 자동차 매매상 등에 비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차량 취득세는 납세자가 직접 신고 납부하도록 돼 있고 감면 혜택도 직접 신청해야 적용 되는데, 시민들이 감면 대상인지 몰라 취득세를 납부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다. 이미 취득세를 납부한 경우라도 등록일로부터 5년 이내 감면신청 및 경정청구를 하면 취득세 환급도 받을 수 있다. 차량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우선 취득세를 100% 감면받을 수 있는 경우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명의 차량이다. 이 경우 가족과 공동명의인 경우에도 적용이 된다. 6인승 이하의 승용차는 2000CC 이하의 차량만 감면이 가능하다. 취득세를 감면받으면 1년간 소유해야 하며, 공동명의일 경우 세대가 분리되면 감면 세액이 추징되므로 감면 후 1년간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만 18세 미만 자녀를 3명 이상 둔 다자녀 가정도 최대 200만원까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0만원을 초과하면 산출세액의 85%를 감면받을 수 있다. 승용차의 경우 배기량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가 저소득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매입임대주택 160호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다세대 주택 등을 매입해 시세의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재계약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2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4월 5일) 기준 용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생계·의료 수급자 ·법정 한부모가족 ▲주거지원시급가구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 70%(301만 8496원) 이하 장애인 ▲저소득 고령자가 1순위다. 2순위는 ▲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 50%(234만 7719원) 이하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 100%(402만 4661원) 이하 등록 장애인이다.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입주 대상자는 접수일로부터 약 3개월 후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특례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부곡동이 지난 5일 피알건설 한정규 대표에게‘천사나눔이웃' 44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천사나눔이웃' 현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후원하는 사업장에 전달하는 것으로, ‘피알건설’은 매월 10만원의 후원을 약정했다. 한정규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란다”고 말했으며, 현판을 전달한 박준희 부곡동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인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의왕시 부곡초등3길에 위치한 피알건설은 도장, 차선도색 등 전문건설업체로 한정규 대표는 이번 정기후원 외에도 부곡동체육회 사무국장을 역임하여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봉사에도 적극 임하고 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청년회의소는 4월 6일 의왕역 앞 광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헌혈의왕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헌혈에 나섰으며, 코레일 철도 임직원들도 동참하며 헌혈운동을 홍보하고, 철도사진 10점을 의왕역 1층 내부에 전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의왕청년회의소 황인철 회장은“의왕청년회의소는 매년 시민들과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더 나은 사회가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혈액을 필요로하는 많은 분들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캠페인 현장에 방문해 회원들을 격려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정신으로 궂은 날씨에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헌혈의 중요성을 알려주신 청년회의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