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가 최대 100만원의 온라인 홍보비를 지원받을 관내 소상공인 170명을 10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신규 판로를 개척하도록 돕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비용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지원 분야는 상품 소개 이미지 제작‧개편과 키워드 광고비 등 두 가지로 나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둘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들은 시가 지정한 홍보대행사를 통해 상품 소개 이미지를 제작‧개편하거나 키워드 광고를 집행한 뒤 관련 증빙자료를 위탁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시에 사업장을 두고 2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다만 올해 시의 재도약 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됐거나 휴‧폐업 중인 사업자, 지방세 체납 사업자는 제외된다. 신청을 하려면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시청 1층 종합민원상담실의 16번 창구에서 접수하거나 한국생산성본부 소상공인성장센터(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5가길32,9층)로 우편을 보내면 된다. 시는 사업기간과 매출 현황, 사업의 타당성 등을 심사해 오는 28일 최종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도시공사가 3월 31일 창립 12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1년 용인지방공사와 용인시설관리공단이 통합해 출범한 용인도시공사는 12년 동안 도시개발, 공공시설운영에 힘쓰며 용인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용인시 산하기관장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용인시정연구원 이상대 원장, 용인시자원봉사센터 백숙희 센터장,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 용인시축구센터 박상섭 상임이사가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또 2011년도에 입사한 입사자의 축하 영상과 2011년도에 태어난 임직원 자녀들의 축하 영상을 깜짝으로 준비해 임직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최찬용 사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공사 창립 12주년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영상을 보내주신 이상대 원장님, 백숙희 센터장님, 김혁수 대표이사님, 박상섭 상임이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기존의 딱딱한 행사 분위기를 전환해 직원들을 위한 행사로 탈바꿈 할 수 있게 함께해준 전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공사는 또한 커피차와 떡케이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후문이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4월 30일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제1차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의왕시청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의왕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왕경찰서 ▶의왕소방서 ▶의왕시니어클럽 ▶한국교통대학교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온교육 등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날 지원협의회에서는 방과후아카데미운영 사업의 주요사안에 대한 심의 결정과 참여청소년 등록 심의 및 2023년도 방과후아카데미 주요사업 안내 등이 진행됐다.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유재희 위원장(청소년수련관장)은 “지역 내 유관기관들의 지원과 관심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상호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문화원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3월 30일 의왕문화원에서 ‘의왕시 청소년 전통문화·예술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왕문화원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 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업무교류, 의왕시 문화예술 활동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공간 제공 등 지역 내 문예진흥과 지역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동수 원장은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함께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의왕 청소년들이 앞으로 더 많은 전통문화·예술활동의 기회를 갖고 발전하며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문화원은 2023년을 맞아 의왕문화원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의왕 관내 사회단체와 협약을 맺어 문화원이 가진 고유한 문화자원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의왕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 청계동은 지난 28일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깔끔구역’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계동은 지난해부터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9개의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마을환경 정화사업을 추진 중으로, 매주 각 단체가 돌아가며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 안전위험요소 발굴 등 청결한 마을 가꾸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청계동의 9개 단체 임원과 회원 40여 명은 원터마을 입구의 도로 주변, 인근 주차장, 배수로 등 평소 손길이 미치지 못해 쓰레기가 방치된 곳을 위주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안양판교로 주변에 방치된 가구, 가전 등 폐기물을 수거하던 단체 회원은 “도깨비도로는 의왕시의 명소인데 주변에 산적한 폐기물을 보니 안타깝다”며 “명소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은 우리 단체의 몫이라고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해빙기 예찰활동도 함께 실시해 원터마을 배수로를 점검하며 겨우내 쌓인 낙엽과 이물질을 긁어내 관로를 정비하고, 안전위험 요소를 발굴해 조치했다. 한경숙 청계동장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임에도 환경정화를 위해 낫과 장화를 손수 준비해가며 참여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는 자연친화적 삶을 꿈꾸는 도시민들을 위해 11,000㎡ 규모의 주말농장 운영 준비를 마치고, 3월 30일 월암․왕곡농장을, 4월 1일 내손농장을 개장했다. 행복가꿈 주말농장은 매년 의왕시민을 대상으로 청정한 자연 속에서 농산물을 직접 키우는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행복가꿈 주말농장은 총 3개소 약 500구좌를 분양했으며, 월암, 왕곡농장은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장애인, 만65세이상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분양하고, 내손농장은 일반시민, 어린이집, 공동체 등에 유료로 분양했다. 시는 개장행사에서 주말농장 참가자들에게 이용준수 사항을 안내하고, 텃밭가꾸기 책자를 배부했다. 또한 이날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에서는 시민들에게 상추씨앗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주말농장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새봄을 맞이해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하고자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포국민체육센터, 시민체육광장, 공영주차장, 공영차고지 등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물 보수, 조경구역 고사목 정리, 기계·전기·소방 시설 점검 등을 실시했다. 또한, 산본중심지하 공영주차장은 이용고객이 적은 야간시간에 고압세척기를 이용한 바닥 및 트렌치 청소를 실시하여 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중심상가 개방형 화장실 12개소의 방역·소독과 더불어 체육시설의 조경구역, 배수로 정리 등 사업장 환경정비를 통해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했다. 이에 공사관계자는 “새봄을 맞이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 개선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 ‘용인 청소년 예술꿈드림’ 장학생을 오는 4월 3일부터 19일까지 추가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용인 청소년 예술꿈드림’은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를 꿈꾸거나 학부 진학을 희망하는 사회적 배려대상 청소년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학업에 필요한 교육비, 재료비, 대회 참가비 등을 지원하는 재단의 대표 장학사업이다. 본 사업의 장학금은 용인 관내 후원사 및 재단 임직원의 후원을 통해 마련되며, 이번 장학생 추가 선발은 1천만 원의 신규 후원금 유치로 인해 4월 한 달 동안 모집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학교장 추천을 받은 용인 소재 사회적 배려대상 가정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될 시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교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사회성 증진을 위해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사업 진로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위탁사업인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9~30일 이틀 동안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성 증진 및 소속감 향상, 다양한 직업체험기회를 제공해 자립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진로 심리검사 및 해석 ▲두드림 프로그램 ▲직업인 만남 ▲유화 컨버스 체험 ▲진로 집단 프로그램 등 청소년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서은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학업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사회에 필요한 청소년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30일 대부도 탄도항 일원에서 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열고 바다환경 살리기 캠페인과 해안가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안산시와 화성시의 경계에 위치한 탄도항은 평소 많은 해양쓰레기로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돼 온 지역이다. 대부도 주민과 대부해양본부 공무원 등 50여 명은 겨울철 바닷가를 통해 떠내려온 폐기물을 수거하고 차박, 낚시 등을 즐긴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생활쓰레기 3t을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한 진수훈 탄도항 어촌계장은 “탄도항은 해양쓰레기가 많이 떠밀려 오고, 방문객도 많은 곳”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탄도항을 깨끗하게 정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유진숙 대부해양본부장은 “이번 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깨끗한 대부도 바다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다시 찾고 싶은 대부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만18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체력측정실 및 순환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근육량,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순발력 등을 스마트측정기계를 이용해 측정하고, 개인의 체력수준에 맞는 순환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력측정실 이용은 전화 또는 센터방문으로 매주 수요일 예약제로 운영되며 순환운동프로그램은 4월~11월까지 매월 주 3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개인마다 체력과 건강에 맞는 스마트 체력측정으로 전문운동지도사가 개인 맞춤형 운동능력을 제공해 근력 향상과 체지방 감량, 비만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30일 단원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인의 폭언, 폭행 상황을 가정한 ‘특이민원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청 민원실에서 진행된 훈련은 지난해 시행된 ‘안산시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민원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비상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특이 민원인 진정과 중재시도 ▲웨어러블 캠 촬영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대피 유도 ▲경찰 출동 ▲가해 민원인 경찰 인계 순으로 실시됐으며 경찰서와의 비상연락, 현장 대응능력 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김종민 시민협력관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특이민원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담당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책 읽는 문화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문화교실 ‘적정한 삶을 위한 치유적 그림책’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안산의 책 일반부문에 선정된 김경일 작가의 ‘적정한 삶’을 4회에 걸쳐 깊이 있게 읽어보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은미 그림책 코치가 총 4장으로 구성된 책을 새롭게 조명해 보고 함께 읽으면 좋은 그림책을 매주 한 권씩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그림책을 통해 내면의 나를 찾아 자존감을 높이는 활동으로 내 삶을 통찰하고, 불안한 내 삶에 위로와 용기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4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대면 수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안산중앙도서관 누리집의 문화행사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30명까지 가능하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인지건강 프로그램 ‘기억저장소’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억저장소’ 프로그램은 경증치매환자의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해 다양한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치매환자의 사회적 접촉을 확대하고 인적 교류 기회를 제공해 가족의 부양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단원치매안심센터는 작업치료사를 포함한 치매전문 인력과 강사가 ▲작업치료 ▲운동치료 ▲원예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증상 악화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시민의 간접흡연 예방을 위해 3월 한 달 동안 지하철역 등 공중위생구역을 중심으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안산시는 지난 2021년 11월 지하철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적극적인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 금연 캠페인은 상록수역과 한대앞역, 사리역 등을 중심으로 금연지도원과 시니어클럽이 함께 비흡연자의 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금연구역 홍보와 금연클리닉 참여를 당부했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민들에게 최대한 많이 홍보해 금연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