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상습 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기흥톨게이트(TG) 앞 사거리 회전교차로의 소통이 원활해질 전망이라고 22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가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개량공사의 일환으로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기흥나들목에서 화성시 동탄2신도시 방면으로 바로 향하는 진출로를 개설하고, 23일 15시부터 임시 개통한다. 이 연결로를 이용하면 고속도로에서 나온 차량이 기흥TG 앞 회전교차로를 통하지 않고도 동탄2신도시 방향으로 곧바로 빠져나갈 수 있다. 기흥TG 앞 회전교차로는 그동안 기흥구 고매동 일대 롯데 아울렛, 이케아 등 대규모 상업시설을 찾는 차량과 동탄2신도시에서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진출입하려는 차량이 섞이면서 고질적으로 정체를 빚던 곳이다. 시는 공사가 마무리되면 기흥구 원고매로, 기흥단지로 등 주변 도로의 교통 흐름도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흥TG 앞 회전교차로의 극심한 정체로 시민 불편이 컸는데 이번 진출로 개통으로 교통량이 분산되면 원활한 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흥나들목 개량공사 완공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응하는 등 편리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8일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발대식 및 연합활동 ‘ON-OFF’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연합발대식은 2023년 활동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자리로, 의왕시청소년참여위원회, 의왕시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기자단, 청소년봉사단, 전통예절동아리, 청소년동아리연합회, 꿈누리카페(1,2,3,4호점) 총 7개의 청소년 자치기구 8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행사 1부에서는 우수활동 청소년 표창, 청소년헌장 낭독, 2022년 활동영상 시청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연합활동 명랑운동회를 진행해 코로나19로 취소되거나 비대면으로 진행돼 아쉬웠던 청소년활동에 대한 갈증을 해소했다. 각 자치기구는 연합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정책제안, 청소년시설 모니터링,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등 자치기구 특성에 따른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연합발대식 및 연합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연합활동을 통해 다른 자치기구의 역할 등을 알게 됐고, 단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고 입을 모았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의왕시 청
뉴스팍 진금하 기자 | 비영리봉사단체인 미소나눔과 의왕시민경찰 부곡팀이 지난 17, 18일 양일간 부곡동의 반지하 가정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곡동주민센터와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의뢰한 반지하 주택은 누수로 인해 방 전체가 곰팡이로 가득 차 집수리가 시급했다. 의왕시민경찰 부곡팀은 원활한 집수리를 위해 방 안의 짐을 모두 옮기고, 미소나눔에서는 도배, 장판, 전등 교체를 진행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신속하게 자원봉사자를 연계해 준 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리며, 구슬땀을 흘리며 몸소 봉사를 실천해주신 미소나눔과 의왕시민경찰 부곡팀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는 올바른 자전거 이용문화 조성과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의동 자전거 교육장에서 시민자전거 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민자전거 교육은 4월 3일 1회차 운영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평일반(6주 60시간)과 주말반(4주 24시간)으로 나눠 진행한다. 성인(만 20세~60세)과 어린이(1~6학년)를 대상으로 안전법규, 운행방법 등의 이론교육과 안전장구 착용법, 도로주행 방법 등 실기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에 필요한 자전거 및 안전 장비는 시에서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자전거 주행 중 타이어 펑크, 체인 고장 등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방안을 실습 위주로 배울 수 있는 자전거 정비 교육을 신설해 함께 운영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자전거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를 배우고 올바른 주행기술을 익혀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는 3월 20일 NH농협은행 IT사랑봉사단에서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한 학용품 125세트(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NH농협은행 IT사랑봉사단이 전달한 학용품 후원사업비는 농협 임직원들의 매월 1,000원 이상 자발적 모금으로 조성됐다. 학용품 세트는 의왕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농촌지역과 저소득 다문화가정의 초등학생 자녀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다문화가정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NH농협은행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분들의 복지를 위해 함께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가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재단 취임 100일을 맞아 언론브리핑을 열고 재단의 운영 방향과 비전을 발표했다. 김 대표는 지난 12월 취임 이후 재단에 대한 대내외 부정적인 인식과 평가 개선을 위해 조직 내 소통 문화 개선을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문화재단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고 조직 구성원 다수가 공감하는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올 초 임직원 인터뷰와 비전 수립 워크숍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삶을 문화로 만드는 문화브랜드 매니저, 용인문화재단’ 이라는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비전 달성을 위한 6가지 핵심 사업 키워드로 ▲소통의 문화 ▲전략적 문화 ▲특별한 문화 ▲축제의 문화 ▲공격적 문화 ▲브랜드 문화를 꼽았다. ‘삶을 문화로 만드는 문화브랜드 매니저, 용인문화재단’을 위한 소통 먼저 문화로 소통하는 문화사절단으로서 ‘소통의 문화’를 강조했다. 재단 내‧외부로 부재했던 소통창구를 열어 건강한 조직문화 도모 및 지역과 소통하는 문화재단을 실현하고자 기존의 홍보미디어팀에서 변화된 소통전략팀을 신설했으며, 시민부터 문화예술 전문분야 관계자까지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상록구 월피동에 소재한 광덕경로당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철민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 조차현 상록구노인지회 수석부회장, 경로당 회원 및 지역 주민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쉼터 마련을 축하했다. 상록구 광덕산안길 35(광덕중학교 정문 앞)에 소재한 광덕경로당은 기존 단독주택을 시에서 매입한 후 도비 2억원을 확보해 시설 리모델링을 통한 방식으로 조성됐다. 광덕경로당은 연면적 306.87㎡ 규모로 할아버지방·할머니방·거실·주방, 정원, 다목적실 등의 시설을 갖춰 월피동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생활 공간 및 아늑한 쉼터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조 회장은 “광덕마을의 자랑이 될 광덕경로당 개소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회원들이 편안하게 쉬고, 행복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광덕경로당 개소를 축하드리고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로 자리잡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고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 성호박물관은 봄의 절기 ‘청명(淸明)’을 맞아 다양한 봄철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명은 24절기 중 다섯 번째 절기로, 이번 프로그램은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처럼 성호 이익 선생의 인간적인 면모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성호사설에 담긴 청명주 빚는 법을 재현하는 ‘청명주 빚기’ 프로그램이 이달 31일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4월 1일에는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가족교육 퀴즈프로그램 ‘맑은 봄 청명’이 관람객들을 찾아간다. 아울러, 성호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청명씨앗 나눔 행사도 진행되며 기증받은 씨앗을 뿌리거나 심은 뒤 성호박물관을 재방문한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문화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재무·경제 교육 및 상담 ▲연령별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 프로그램 ▲청년 대상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수다살롱’을 통해 이들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1인 가구는 사회특성 등 다양한 요인으로 앞으로도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 시설 운영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친환경 퇴비를 무상으로 농가에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10년부터 가동되고 있는 음식물류폐기물자원화 시설은 하루 평균 160t 가량의 음식물을 처리하며 연간 7,600t 가량의 친환경 퇴비를 생산하고 있다. 이렇게 생산된 퇴비는 정기적으로 성분 분석을 통해 품질관리 되고 있다. 시는 음식물류폐기물과 톱밥을 혼합·발효해 만든 친환경 퇴비를 관내 및 인근 시군에도 무상으로 공급한다. 퇴비 공급을 희망하는 시민은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에 전화로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공급받을 수 있다. 다만, 개정된 비료관리법에 따라 연간 최대 공급량은 1,000㎡당 3,750kg까지만 가능하다. 홍기봉 자원순환과장은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에서 생산한 친환경 퇴비를 관내 및 인근 농가·주말농장에 직접 무상으로 공급하면서 농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친환경 퇴비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적극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시민들의 주소사용 편의를 위해 원룸과 다가구 주택 등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상세주소 직권 부여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등의 정보로, 신축 원룸과 다가구주택 등에 상세주소가 부여되기도 하지만, 건물소유자나 임차인이 따로 신청하지 않으면 건물 전체에 대한 주소만 부여된다. 상세주소가 없는 원룸 등에서는 우편물이나 택배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고, 벌금과 과태료 등의 내용도 제때 통보받지 못하는 등 불편사항이 지속 되어 왔다. 이에 안산시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다가구주택 등을 대상으로 현장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를 소유자와 점유자 등에게 통보해 의견수렴과 이의신청을 거쳐 직권으로 부여할 계획이다. 소유자와 점유자 등은 직권 부여된 상세주소를 토대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등록 정정신고를 하고 등·초본에 동·층·호가 기재돼 법정 주소로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고재준 토지정보과장은 “건물 내 정확한 주소가 있어야 각종 고지서와 우편물, 택배의 수취가 정확해지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군포시는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3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공동체 의식 회복과 행복한 삶터 조성을 위해 주민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영역에서 마을의 공통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사업 유형에는 ▲새싹기(5인 이상 단체 및 주민모임) ▲지역거점형(아파트,골목 기반 10인 이상 공동체) ▲분야별(10인 이상 공동체) ▲공간조성(공동체 기확보한 활동 공간의 시설공사비 지원)이 있다. 시는 컨설팅 및 서류심사 등을 거쳐 주민참여도, 실현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등을 심사해 20개 공동체를 선정하여 공동체당 300~2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4월 14일 16시까지이며 이메일로 지원 신청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자치분권과 및 군포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0일 시 간부공무원과 안산시청렴사회민관협의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이민근 시장과 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안산시청렴사회민관협의회 소속 기관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정책을 공유하고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구성된 단체로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 안산도시공사, 안산문화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환경재단, 경기테크노파크, 안산YMCA, 안산교육지원청, 안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회, 안산 YWCA 등이 12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청렴교육은 ▲사례로 보는 상황극 공연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청렴교육 ▲청렴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의 솔선수범과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조직내부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도서관을 활용해 인문 가치를 체험 할 수 있는 인문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에게 인문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생활 속 인문정신문화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인문과 역사, 글쓰기 등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신청한 2개 부문이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전액 국비로 운영 될 예정이다. 선정된 주제는 먼저 자유기획형인 ‘예술을 통해 삶을 들여다보다’라는 프로그램으로 패션과 미술 분야 속 예술가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참여형 부문으로는 ‘다시 한 번 피어나는 군포설화’라는 주제로 군포지역 설화를 발굴하여 재창작함으로써 지역성과 문학성 그리고 지역에 얽힌 역사성까지 함께 공유하고 성찰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손병석 도서관정책과장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문화욕구 수요를 충족시키고 더불어 우리 지역에 대한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군포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 토지 19,878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감정평가사 검증을 완료하고 4월 10일까지 공시지가 열람을 시행하고 의견을 접수한다. 이에 따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서비스에서 토지의 지번별 가격을 열람한 후 의견이 있으면 시청 1층 민원실과 각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의견가격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과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신청인에게 회신하게 된다.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인 재산세·취득세·등록면허세와 국세인 양도소득세·증여세·종합부동산세 등의 과세자료로 활용되며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의 사용료 산정 등에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