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 업무협약기관인 행복드림플러스와 함께 아동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꿈꾸는 공부방’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시작된 ‘꿈꾸는 공부방’은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아동의 선호도와 성향을 반영한 맞춤형 도배, 장판, LED전등 교체, 커텐 및 책상, 책장, 의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기에 추가로 대상 아동이 자신의 꿈을 그린 그림을 타일 액자로 제작해 공부방에 놓고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행복드림플러스 정지곤·김용택 공동대표는 “부모와 아이가 새로 꾸며진 공부방을 보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히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윤주 가족아동과장은 “아동의 꿈이 시작되는 공부방 만들기 사업은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는 의미 있고 뜻깊은 활동”이라며 “행복드림플러스 봉사단의 적극적인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바르게살기 의왕시협의회는 지난 17일 고천동 주민센터에서 의왕시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은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장, 이소영 국회의원, 바르게살기 위원과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준장 수여, 감사패 전달, 이‧취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성시형 이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김인수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수 신임회장은 “그동안 의왕시협의회를 이끌어 오신 성시형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끊임없는 노력과 봉사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의왕시 발전에 힘쓰는 바르게살기 의왕시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헌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앞으로도 법과 질서를 준수하고 참된 봉사정신을 발휘해 서로가 신뢰하는 바른 사회, 살기 좋은 의왕을 만드는데 이바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는 시민 스스로 생활 속에서 안전점검을 실천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중인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지난 18일 학의동에 위치한 의왕시 자전거교육장에서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의왕시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위한 ‘3월 두발로 Day’ 행사장에서 실시했으며, 의왕시장을 비롯한 안전보안관 등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의왕시민 안전보험’ 및 산불특별대책기간 운영에 따른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봄철 안전 위험요인 신고 방법 등 다양한 안내와 홍보를 진행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시민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보건소는 제13회 결핵예방의 날(3월24일)을 맞아 결핵의 위험성과 결핵검진의 필요성을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8일 자전거교육장에서 열린 3월 두발로 Day 걷기 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수칙 및 검진에 대해 결핵 상담과 안내를 진행하고, 에이즈와 골다공증 예방법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결핵 발생’, ‘올바른 손씻기’, ‘골다공증 예방’에 관해 OX퀴즈를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이현희 보건소장은 “결핵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일상에서 건강관리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보건소에서 결핵검진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왕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결핵예방을 위해 ▶유소견자 X-선 촬영 ▶결핵환자 접촉자 검진 ▶노인결핵 검진 ▶취약계층 이동검진을 실시하는 등 결핵 예방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가 지난해 시행한 ‘의왕시민 안전보험’의 보장범위를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시행한 시민안전보험은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를 포함해 각종 재난 사고로 인한 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치료비와 감염병 사망, 화상수술비, 스쿨존 교통 사고 치료 등이 보장항목에 포함되어 있다. 특히 올해 1월 26일부터는 일반상해(교통사고 제외)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해 치료비를 지급하고, 코로나19, 중증혈소판감소 등으로 제한했던 감염병 사망위로금을 법정 감염병(결핵, 한센병, 후천성면역결핍증 제외)으로 확대 운영한다. ‘의왕시민 안전보험’은 의왕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주민(등록외국인 포함)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사와의 약정 내용에 따라 최대 2천만원까지 개인이 가입한 상해보험과 별개로 보험금을 중복해 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민 안전보험은 시민들의 설문조사로 선정한 ‘2022년 의왕시 10대 뉴스’ 1위에 오를 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사업”이라며 “시민들이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지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 단원구는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편안한 여가활동 공간 조성을 위해 경로당 카네이션 봉사단을 꾸려 활동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희망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카네이션 봉사단은 오는 6월 중순까지 청소 도우미가 없는 경로당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경로당 내외 환경정비 ▲화장실 및 창틀청소 ▲어르신 말벗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강수 고잔동 안식경로당 회장은 “직접 청소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며 “봉사를 해주는 청소 도우미들 덕분에 깨끗한 경로당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규석 구청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하게 살피는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7일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청 담당부서 공무원과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 지도위원 등 20여 명은 안산문화광장 인근의 식당, 편의점, 노래방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 ▲출입·고용 제한 내용 표시의무 위반 여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등 유해물질 판매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 글로벌청소년센터는 지난 17일 상록구지역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을 위한 상록분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는 이주배경을 가진 아동·청소년과 가족이 체류자격과 이주배경에 상관없이 차별받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구체적으로 ▲교육문화 ▲심리정서 ▲진로교육 및 상담 ▲부모역랑강화와 지역사회 인식개선 ▲정책개선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안산시평생학습관에 소재한 상록분소는 ▲한국어 및 과목별 학습지원 ▲심리정서지원 ▲한국문화 체험 활동 등을 통해 상록구 지역의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매주 14~19세 중도입국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예비학교를 운영하고 진로 및 진학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상록분소 운영으로 단원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원 인프라가 부족한 상록구 지역의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상록분소가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한국 정착에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이달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제10회 전국 가족동요대회에 참가할 15개 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안산시 전국 가족동요대회는 안산에 대한 자부심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해 시를 홍보하는 한편, 건전한 공동체 문화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어린이 가창자 1명 이상을 포함한 가족 및 친구 등 누구나 가능하다.신청은 (사)한국스토리예술연합회 카페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참가 신청서, 악보, 가창 동영상 파일(mp4)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존 창작동요 곡으로도 참가 가능하며, 안산을 주제로 한 창작곡으로 참가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대회는 오는 5월 20일 보노마루 소극장에서 개최되며 시상내역은 ▲대상(1팀 100만원) ▲최우수상(1팀 50만원) ▲우수상(2팀 각 30만원) ▲인기상(3팀 각 15만원) ▲하모니상(8팀 각 10만원)이다. 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순수한 아이들의 목소리로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전국 가족동요대회에 많은 가족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이 시 주요사업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시작한 시립경로당 연두 방문 일정이 마무리됐다. 20일 안산시는 지난 1월 26일 반월동 건지미경로당을 시작으로 두 달여에 걸쳐 진행된 이 시장의 관내 시립경로당 116개소 순회 방문일정이 지난 17일 대부도 방문을 끝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이 시장의 시정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된 행보로 통상 연초에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연두방문 형식에서 벗어나 직접 현장을 찾아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책까지 모색할 수 있어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참여대상부터 시간과 장소 등에 제한 없이 일정이 추진되면서 각계각층의 시민과 다양한 소통의 자리로 채워졌다는 의견과 함께 민생을 지속 청취해 달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번 소통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시장님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민생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차문제 해결, 시설물 환경개선 등 성과… '민생 속으로' 두 달여에 걸쳐 25개동 곳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가 다음달부터 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매너캠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미래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선정된 학교를 직접 찾아가 외국문화의 이해, 글로벌 에티켓을 교육한다. 20개 학급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중·고등학교 20학급에 대해서는 글로벌 외교 비즈니스 매너 교육이 이뤄진다. 강사로는 서울청년대학 주식회사 김정윤 대표가 세계시민 및 국제매너 교육을 담당하며, ‘중국 스타트업처럼 비즈니스 하라’의 저자 유채원 작가와 한국교육개발원 김진희 교수가 국제비즈니스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몽골과 아이슬란드, 콜롬비아, 튀니지 출신의 강사들이 각 대륙의 문화를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세부적인 교육 내용을 살펴보면 ▲글로벌 문화의 이해 ▲주한 외국인과 함께하는 지구촌 문화교실 ▲평화, 인권, 공정무역 ▲다양한 국제 공공외교의 이해 ▲가상 온라인 국제회의 실습 ▲나라별 문화, 비즈니스 에티켓 ▲국제매너 관련 초청특강 등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교육을 통해 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생애 처음 주택을 구입해 취득세를 감면받은 납세자를 위한 사후 관리 안내 문자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문자 안내 서비스 대상은 지난 1월 이후 생애 최초 주택을 구입한 시민이다. 구는 납세자가 취득세 감면 사후관리 요건을 잘 알지 못해 취득세가 추징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에 구는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해 의무 규정 위반하지 않도록 문자메세지로 취득세 감면 요건을 안내하기로 결정했다.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해 취득세를 감면받으려면 취득세 감면 신청서를 접수하고 신고해야 한다. 이후 3개월 이내에 전입신고를 마치고 3년 이내에 매각이나 증여가 제한된다. 구는 문자 서비스를 통해 의무사항을 전달하고 추징 대상에 해당될 경우 관련 사실을 법정신고 기간인 추징 발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구 관계자는 “안내 문자 서비스는 납세자의 편의 증진을 위한 행정서비스로 마련했다”며 “납세자의 권리가 보전되고 세정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처인구 이동읍은 송전양문교회가 지역주민 의료비 지원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송전양문교회가 전달한 성금은 이동읍에 거주하고 있는 A씨의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A씨는 급성십이지장궤양으로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수술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었다. 송전양문교회 구영규 목사는 “A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을 결심했다”며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이동읍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동읍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가 금융권 전세대출을 받은 지역 내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기준은 ▲용인시에 주소를 등록한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무주택 부부 ▲2인 기준 월 소득 622만원 이하 ▲전용면적 85㎡이하 전세보증금 4억원 이하 주택이다. 지원금액은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 범위 내에서 최대 100만원이 지급된다. 신청은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신청 후 소득 및 주택소유 여부 등 자격심사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특례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이자부담 경감이 주거 안정에 도움되기를 바란다”며 “주거약자를 위한 시민체감 복지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6월 18세 이하 자녀 2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에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169억원을 투입, 공공버스를 총 128개 노선에 242대로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3월 110개 노선에 165대로 버스 준공영제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18개 노선의 77대를 추가한 것이다. 준공영제로 버스를 운영하면 시는 노선을 소유‧관리해 취약 지역에 대한 노선을 신설해 시민 편의를 더할 수 있고 운송업체는 적자분을 보조받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올해는 교통 취약 지역 5개 노선에 44대의 공공버스를 증차한다. 우선 버스노선이 없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기흥구 마북동~구성역 구간을 잇는 502번 마을버스를 신설한다. 2대의 공공버스가 투입돼 하루 50회 운행한다.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운수종사자의 편의를 위해서도 9개 노선에 9대를 증차한다. 기흥구 언동중학교와 수지구 대지고등학교 학생들의 통학시간 단축을 위해 26-3번 노선에 1대 증차하고 시민들의 대중교통 환승 편의를 위해 77번(상현역~용인세브란스병원)과 18번(청현마을~기흥구청), 20번(구성래미안~죽전역) 노선에 각각 1대를 추가한다. 이용 수요가 많아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