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는 민간 주도의 환경정화사업인 ‘행복홀씨 마을가꾸기(입양사업)’의 참여 단체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행복홀씨 마을가꾸기(입양사업)란 ‘민들레 홀씨가 퍼져나가듯 행복이 세상에 널리 퍼져나가게 하자’라는 취지를 가지고 우리 생활 주변의 환경 사각지대와 도로변, 공원, 산책로 등을 5인 이상의 시민 및 단체가 자율적으로 입양해 쓰레기 줍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꽃 가꾸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의왕시는 참여 단체에 청소용품(봉투, 장갑, 집게 등) 및 참여 단체의 명칭이 들어간 홍보 표지판 설치 등을 지원하고, 자원봉사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우수단체에 대한 연말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사례를 적극 홍보해 시민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행복홀씨 마을가꾸기의 참여 신청은 3월 17일까지이며, 신청 서류 및 신청 방법은 의왕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의 모집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정준모 자원관리과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의 노력과 함께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시에서도 행복홀씨 마을가꾸기 등을 적극 지원하여 민간 주도의 환경정화 사업이 활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정기총회가 23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는 ▲우수 지도위원 표창 ▲청소년 장학증서 수여 ▲감사보고 ▲2022년도 사업추진 결산보고 ▲임원선출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진행됐다. 총회 결과, 신임회장으로 김미선 회장이 추대됐고 부회장은 문동철, 김옥순이 선출됐다. 김미선 신임 회장은 “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장서는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청소년지도위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시 청소년들의 보호와 복지를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매월 청소년 보호 및 계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과 복리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가 공동주택 내 간접흡연 피해 예방 및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오전동 더샵캐슬아파트를 ‘제16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동주택 금연구역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세대주 2분의 1 이상 동의를 받아 금연구역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고 보건소 행정절차를 거쳐 지정된다. 제16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더샵캐슬아파트는 62.5%의 주민동의를 얻어 공용공간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4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게 됐다. 해당아파트는 5월 14일까지 홍보 및 계도기간을 갖고, 5월 15일부터는 지정된 금연구역에서 흡연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금연아파트 지정으로 공용공간에서의 흡연이 감소하고, 간접흡연 피해가 줄어들어 세대 내 흡연으로 인한 입주민 간 갈등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며,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주거 공간이 조성됨에 따라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희 의왕시보건소장은 “간접흡연 노출은 안전한 수준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금연구역을 지정하는 것은 비흡연자를 보호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라며 “입주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바탕으로 모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 대표 가을축제인 ‘의왕백운호수축제’가 2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축제프로그램 특별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축제 관련 전문가와 축제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의 심사를 통해 지역축제 콘텐츠 산업에 크게 이바지한 지역축제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의왕백운호수축제’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의왕시의 대표 관광자원인 백운호수를 활용해 백운호수그리기대회, 어린이장기자랑대회, 시민열린무대, 가족사진 인생사진관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선사해 많은 방문객들에게 호평을 받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백운호수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겠다”며 “올해 가을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의왕백운호수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 예비·초기창업자가 자유롭게 창업활동이 가능하도록 오픈스페이스, 창업관련 프로그램을 운영 및 지원하여 관내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군포 창업 오픈스페이스에 입주할 예비·초기창업자(3년 미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자율 좌석 및 회의실 지원 △공용장비 지원 △각종 부대시설 △비즈니스모델 개선, 판로개척, 시장전문가 자문 등 1:1 멘토링 지원 △실전창업 교육,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오픈스페이스는 196.56㎡ 규모로 총 14개 개인좌석, 회의실, 휴게공간, 사물함, 사무기기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임대료 및 관리비는 무료이며 입주기간은 기본 1년, 연장심사를 통해 최대 2년까지 가능하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은 3월 11일, 12일 이틀에 걸쳐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수상한 외갓집'을 선보인다. 노는 뮤지컬이라는 콘셉트 아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문화예술협동조합 아이야’가 제작한 '수상한 외갓집'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창작 국악 뮤지컬로 국내 대표 어린이 청소년 예술공연 축제인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김해 국제 아동극 페스티벌’에서도 공식 초청작으로 성황리에 공연된 작품이다. 방학기간 시골 외갓집에 내려가게 된 사고뭉치 두 남매가 잠시 외출하신 외할머니 대신 집을 지키게 되면서 벌어진 내용으로 8명의 집지킴이신들(삼신, 성주신, 조왕신, 문신, 청룡신, 용왕신, 토주신, 측신)과의 하룻밤 대소동을 유쾌하게 풀어내었다. 특히 타악과 해금 연주의 조화로 익숙하고 흥겨운 우리 가락을 통해 시골집의 옛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할머니부터 할아버지, 엄마와 아빠까지 3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의 2023년 기획공연 시리즈 시작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밝고 유쾌한 뮤지컬로 선보이게 되어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3일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위원과 실무분과원, 관련 부서 공무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 및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복지문제 등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력 기구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획, 노인, 여성, 영유아·아동, 이주민지원, 일자리, 장애인, 청소년, 통합서비스지원 등 9개 실무분과로 구성돼 지역에 필요한 사회보장 계획을 수립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교육은 석혜경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 민선8기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정의, 구성, 역할 등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민·관 협력기구인 만큼 시민 삶의 질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최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올해 안산을 대표하는 안산의 맛집 선정을 위해 추천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안산의 맛집은 지난 2021년부터 코로나19로 위축된 외식업소에 소비활력을 불어넣고, 음식관광 인프라를 조성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 99개소가 지정돼 있다. 추천대상은 영업신고 후 1년 이상 지난 일반음식점으로 프랜차이즈 업소나 주류 전문취급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식품위생법 및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접수는 3월 17일까지 팩스, 이메일로 가능하며, 시는 서류심사와 맛, 서비스, 위생관리 등 현장평가를 거쳐 오는 7월 중 50개 업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업소는 ▲안산의 맛집 표지판 교부 ▲시 누리집 게시 ▲SNS 홍보 ▲음식문화 개선 홍보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안산의 맛집 선정을 통해 안산의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더 많은 관광객이 안산을 찾아 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3일 (재)경기테크노파크와 함께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관내 청년창업자 및 온라인마케팅 예비 창업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창업자들의 온라인 스토어 창업과 매출 증대를 위한 내용으로 채워졌다. 구체적으로 ▲올해 새롭게 변화하는 온라인 마케팅 현황 ▲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 방법 ▲블로그 마켓 운영 전략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아울러 ▲스마트 플레이스 지도등록 마케팅 ▲스마트스토어 입점 및 온라인 매출 증대 운영전략 등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 청년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 “코로나19 이후 소비트렌드 변화와 디지털 전환으로 온라인 창업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며 “최신 창업 트렌드에 맞는 교육 및 지원으로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2일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을 위해 튀르키예 대사관에 구호물품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 관내 238개 어린이집 원장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해 왔다. 구호물품은 겨울의류, 텐트 및 매트리스, 침낭 및 보온병, 코트재킷 및 우비, 장갑 및 담요, 기저귀 등 총 412박스(1.5톤 트럭 4대 분량)로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이날 기탁된 구호물품은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지정한 물류창고에 전달됐으며 항공편을 통해 튀르키예 현지로 운송될 예정이다. 신은정 회장은 “지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구호물품이 튀르키예 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3일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합 공공청사 건립과 관련해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선부3동 9개 직능단체장과 박은경 시의원, 김재국 시의원, 김영식 회계과장 등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건립 추진방향 ▲신축부지 및 청사구성안 ▲향후 추진계획 논의 및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992년에 건립된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주택단지 내 위치해 좁은 골목길로 인한 차량불편, 시설 노후화, 주차난 등으로 행정서비스의 질적 저하와 주민불편이 제기돼 왔다. 앞서 선부3동 주민들은 4,500여 명의 주민의견 서명서를 시에 제출하며 달미공원(선부동 1162) 내 행정복지센터, 주민커뮤니티 시설, 실내체육관 기능 등을 통합한 문화복합청사 신축을 시에 요구한 바 있다. 김영식 회계과장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잘 반영해 행정서비스와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통합 공공청사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비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안산시청 제3별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윤풍영 전략사업관을 비롯해 ▲경제 ▲교육 ▲에너지 ▲환경 ▲안전 ▲도시계획 ▲복지 ▲교통 등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시민과 공공기관, 기업, 학교 등과 함께 다양한 도시 현안을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는 내용의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플랫폼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우선 개발예정인 89블록을 테스트베드로 조성한 뒤 시 전역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관련 조례 제정 및 계획 수립 ▲전담 조직 구성 필요성 ▲사동 89블록 개발 사업 추진 시 스마트서비스 발굴 및 협업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참여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 발굴 및 플랫폼 구축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이민근 시장은 “시민 참여를 중심으로 도시 문제점과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스마트도시 조성을 통해 시민들께 양질의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제공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재)안산문화재단은 지역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폭넓게 갖추고 재단을 새롭게 이끌어 갈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 저명 문화예술인 또는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이해와 비전을 갖춘 분 ▶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문화예술분야 공무원경력 5년 이상인 자로 최종직급이 4급 이상 또는 이에 상당하는 직급 이상인 분 ▶ 국․공립 및 민간법인이 운영하는 문화예술기관・단체에서 관리자급 이상 직급으로 5년 이상 재직한 경력이 있는 분으로 관련 법령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대표이사는 대표이사선정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 후,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직무수행계획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발표 방식의 면접심사를 거쳐 복수후보자를 이사장에게 추천하면 이사장이 후보자들 가운데 적합자를 최종 임명하게 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재단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임기는 2년이며 응모자격 및 요건 등 지원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사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행하도록 돕기 위해 등하교할 때 1시간동안 동행하는 보행안전지도사를 19개 초등학교 34개노선에 파견하고 있다. 이들은 올해 480여명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지키는 한편 학교 주변 보행 장애물 및 위험 요소를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22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67명의 보행안전지도사가 참여했다. 교육에선 안전교육 전문기관인 ㈜창조인의 진행으로 ‘교통사고의 원인과 현황, 자동차의 위험성 및 안전한 보행지도 요령’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하도록 지도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보행안전교육을 하겠다”며 “보행안전지도사가 어린이 교통안전의 지킴이로서 교통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용인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6명), 특성화고 직업상담사(2명) 등 8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은 지역 내 숨은 일자리를 발굴하고, 현장 밀착형 일자리 상담과 지원을 담당하는 자리다. '특성화고 직업상담사'는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취업 정보 제공 등을 담당한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용인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단, 특성화고 직업상담사는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근무 기간은 오는 4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시급은 2023년 용인시 생활임금인 1만 1190원을 적용한다. 시는 서류 평가와 면접 심사를 거쳐 3월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과 특성화고 직업상담사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자리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