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안산시주민자치협의회에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위해 성금 250만 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6일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은 이민근 시장과 이문세 주민자치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주민자치협의회는 25개동 주민자치회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 구호와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문세 회장은 “지진 피해로 인해 고난의 시간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보낸다”며 “안산시민의 마음이 고루 잘 전달돼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시장은 “지역 리더로서 세계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희망을 전해준 주민자치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마을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풀뿌리 주민자치를 지속 실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민선 8기 핵심사업 가운데 하나인 도심 속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차장 수급 및 안전관리 실태용역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차장법상 3년마다 시행되는 이번 용역은 총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시는 조사 구역별 도시교통 현황과 주차실태를 분석하는 한편, 주차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사도 등 이용자 안전 위험요소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주차수요와 수급 상태를 예측하고 중·장기적 주차장 확충방안을 제시해 공영주차장 도입 우선 지역 선정과 주차환경개선지구 지정 등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특성에 맞는 현실적인 주차요금 체계를 정하고 주차환경 개선방안 마련, 연차별 주차장 확충계획을 수립하는 등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익환 철도교통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시의 실정에 맞는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퇴근 후 시민들의 주차 걱정이 없도록 부족한 주차시설 개선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올해 사업비로 국비 427억원, 도비 246억 등 총 673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 3년간 국도비 확보현황을 살펴보면, 2023년 국도비 확보액은 2021년(403억원)보다 67%(270억원) 늘었고, 2022년(438억원)보다는 53.65% (235억원) 증가한 규모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중앙부처 장ㆍ차관, 여당 국회의원 등 개인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고 용인에 대한 적극 지원을 요청하는 등 동분서주해서 얻은 값진 성과라는 평가가 시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이 시장은 국도비 확보와는 별개로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중앙정부 보통교부세 301억원도 확보했다. 보통교부세는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기준재정재정수입액이 기준재정수요액에 못미치는 것 등을 고려해 용도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지원해 주는 재원이다. 2022년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였던 용인이 올해 교부단체로 전환된 것은 이상일 시장이 행정안전부 측에 성장하는 용인의 재정수요가 매우 크다는 점을 설명하고 국가차원의 지원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올해 국도비 확보가 대폭 늘어난 것은 지난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이상일 시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유림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취약계층 초‧중학교 신입생 자녀를 둔 10가구에 입학 선물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부터 신입생 자녀를 둔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화사업 ‘새로운 시작, Do Dream’을 해오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21일 신입생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운동화, 가방 등의 물품을 전달하고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한 학부모는 “아이가 부쩍 많이 커버려 운동화를 새로 구입해야 했는데 마침 이런 선물을 받아 부담을 덜었다”며 “아이가 새 신발을 신고 즐겁게 학교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동에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상혁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미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씩씩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1동은 지난 21일 ㈜도도한나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도한나무는 동백1동 '우리동네 좋은가게'로 지정되어 있는 9곳 중 한 곳으로, 이들은 재능기부, 성금기탁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은영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더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이은영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힘을 합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가 생일을 맞은 저소득 홀로 어르신을 위해 10만원의 축하금과 케이크를 선물하는 지원사업을 벌인다. 구는 지난 2017년부터 홀로 어르신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된 성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찾아가GO 축하하GO’사업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11개 동에서 추천한 80세 이상 저소득 홀로 어르신 33명을 선정해 오는 12월까지 축하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 21일 1월과 2월에 생일을 맞은 4명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케이크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축하금은 계좌로 이체한다. 케이크를 받은 정모 어르신은 “하나뿐인 아들이 외국에 있어 생일도 잊고 지냈는데 구청에서 직접 와서 축하해주니 정말 고맙다”며 기뻐했다. 구 관계자는 "홀로 생일을 보내시는 어르신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린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의 심리적, 경제적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 정광산 기슭 용인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용인산림교육센터가 탄소중립, 산림의 중요성을 교원들에게 전파하는 장소로 거듭난다. 용인특례시는 용인산림교육센터가 경기도교육연수원으로부터 '교원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도교육연수원은 다양화ㆍ특성화ㆍ자율화된 교원 연수를 실현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 없는 특수분야를 연수기관을 지정해 맡기고 있다. 특수분야 교원 연수 프로그램은 전국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을 대상으로 '내일의 지구를 약속하는 산림교육'을 주제로 운영된다. 여름방학 기간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1회당 2박 3일(20시간), 총 두 차례 실시한다. 용인산림교육센터의 전문가 10명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숲 교육, 목공체험 이론과 실습,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 등을 교육한다. 용인산림교육센터는 지난 2020년 2월 개관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이용이 어려웠다. 지난해 6월부터 임시 운영을 거쳐 올해 1월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이번 교원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에서 산림 관련 분야별 교육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안정적인 상‧하수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습‧고액 체납자 집중 정리에 나섰다. 시는 상‧하수도사업소 합동으로 체납액 징수를 위한 특별정리반을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상‧하수도 요금 체납액은 29억6000만원으로 이 가운데 4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가 50%, 체납액이 15억원에 달해서다. 특별정리반은 수도행정과장을 총괄반장으로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상‧하반기 2회 특별정리반을 집중 운영해 체납액 일소에 나선다. 대상은 체납 건수 2회 이상, 40만원 이상을 체납한 상습‧고액 체납자다. 시는 이들 체납자에 체납 고지서를 보낸 뒤 유선으로 납부를 독려하고 계속해서 납부가 이뤄지지 않으면 정수(단수)처분, 재산압류 등의 강력 행정 처분한다. 이렇게 징수한 체납액은 정수장 건립, 상수원 수질관리, 노후 상‧하수도 교체 등을 위해 사용된다. 시는 올해 특별정리반 운영 실적을 평가한 뒤 내년에는 상하반기 2회 운영에서 4분기 4회 운영으로 운영 횟수를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상‧하수도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올해 주택이나 축사, 창고 등의 노후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는 가구에 총 6억4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돼 장기간 노출 시 건강은 물론 환경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어 시가 나서 철거를 도우려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주택 90동을 비롯해 축사나 창고, 기타 비주택 46동, 주택철거 후 지붕 개량 12동 등 총 148동이다. 비주택 건축물의 경우 지난해까지 창고나 축사에 한해 지원해왔지만 올해부턴 기타 비주택 항목을 추가했다. 근린시설 등 시민들의 출입이 잦아 다수에게 석면 노출이 우려되는 시설이 포함된다.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우선 지원 가구는 주택 슬레이트 철거비 전액을 지원한다. 일반 가구에 대해선 주택은 동당 최대 700만원까지, 비주택 건축물은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에 대해 최대 540만원까지 지원한다.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을 개량하는 경우에는 우선지원가구는 최대 1000만원, 일반 가구에는 최대 3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시는 지원자 가운데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신청 면적으로는 작은 면적을 우선 선정해 예산 범위에서 최대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장기수선계획의 부적정 등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감사에서 지적한 323건이 모두 해결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2021년 공동주택관리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16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감사를 벌였다. 감사에선 장기수선계획의 부적정을 비롯해 건물 안전관리, 자산실사의 부적정, 공사용역 집행 부적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323건의 문제점이 발견됐다. 시는 이같은 감사 지적사항이 올바르게 개선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9일까지 이들 단지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 모든 지적사항이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 시에 따르면 공동주택에선 반드시 장기수선계획에 따라 장기수선충당금을 적립해 적기에 시설물에 대한 유지‧보수를 해야 한다. 승강기 멈춤이나 놀이터 사고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관리 주체인 아파트관리사무소는 정기적으로 자산 실사를 하고 공사 및 용역을 집행할 땐 국토교통부가 제시한 표준시방서, 표준품셈에 의거해서 설계내역서를 작성해 입찰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는 공동주택의 효율적 관리를 돕기 위해 공동주택관리 매뉴얼을 배포하는 한편 입주자의 재산 보호를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가 일 년 중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앞두고 소방차 출동 시 녹색신호를 연동해주는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점검한다.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은 LTE 이동통신기술을 활용한 지능형교통체계(ITS)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용인시첨단교통센터와 연결된 전용 단말기를 부착한 차량이 교차로를 지나갈 때 녹색신호를 연동시키는 방식이다. 관내엔 12곳 소방서에 전용 단말기를 비치, 긴급출동 시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이 시스템을 시험 가동한 이후 현장 도착 시간이 이전 대비 40%가량 짧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점검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시 관계자와 용인소방서 관계자로 구성된 점검반이 12곳 소방서를 방문해 차량에 부착된 단말기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자를 대상으로 단말기 활용 교육과 개선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현장 점검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앞서 지난 6일 첨단교통센터에서 용인소방서 관계자와 회의를 열어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화재 발생률이 높은 봄을 앞두고 소방차가 적기에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레시가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등의 지적 민원에 대해 법적으로 정해진 기간이 지나도 민원을 접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시는 시 홈페이지에 언제든 지적 관련 민원을 제기할 수 있도록 ‘지적365ON’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이나 개발부담금 관련 추가 서류 제출 등의 민원이 법적으로 정해진 접수 기한이 있어 시민들의 불편이 크다는 판단에서다.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은 열람 공고 기간인 3월 말 20일간만 진행되며, 이의신청은 결정‧공시일(4월 말)로부터 30일 동안 접수 받는다. 하지만 정작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재산세가 고지되는 9월경 시민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데 이와 관련된 의견제출이나 이의신청을 기간 내 하지 못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했다. 개발부담금 개발비용 신고도 사업 종료 후 40일 이내 제출하거나 예정 통지 30일 이내에 심사를 청구해야 하는데 민사다툼으로 권리 구제 기간이 지나버리면 누락 신고분 인정을 위한 행정소송을 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시는 지적 관련 민원은 재산권과 관련된 예민한 문제일 수 있어 민원인들의 불편을 고려해 법정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양시가 인구절벽 위기 극복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도 시민과 함께 머리를 맞댄다. 안양시는 지난 20일 시청 3층에서 ‘2023 안양시 저출산대책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2023 안양시 저출산대책 시민참여단'을 공개 모집해 총 25명을 선정하고 이날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민참여단의 임기는 오는 12월 31일로, 시민참여단은 인구절벽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시민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또 5개조로 나눠 저출산 극복 관련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정책 제안 등을 수행한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에 전달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이날 위촉식에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구변화 이해와 대응'을 주제로 문명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인구교육 전문강사의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최대호 시장은 “인구절벽 위기는 나라의 미래가 걸린 매우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라며 “시민참여단 등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인구·출산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 출생아 수가 2021년을 기점으로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안양시는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6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안부는 정부혁신의 자치단체 실행력 확보를 통한 주민체감형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혁신평가단 및 국민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61개 우수등급 기관을 선정했다. 안양시는 지난 2017년 이후 연속으로 우수 등급에 올랐으며, 전국 75개 기초 시 가운데 2위에 올랐다. 평가항목은 ▲기관 자율혁신 ▲참여와 협력 ▲주민 맞춤형 행정 ▲일하는 방식 혁신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다. 시는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주민참여 활성화,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데이터 기반의 지방행정 혁신 등 지표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온라인 국민참여 플랫폼 운영(안양행복1번가, 안녕안양 등)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신청 온라인 시스템 구축을 통한 공공서비스 접근성 향상 ▲IoT 도시데이터 활용 미세먼지 저감 정책 ▲5개 시와 갈등 해소 및 안양천 수질관리 상호협약 등 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등급을 받은 지방자치단체에는 정부 포상과 함께 특별교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는 지난 21일 안산 유·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회 간사 약 150여명을 대상으로‘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간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3학년도 새롭게 구성되는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운영 지원을 위하여 운영위원회의 적법한 구성 및 올바른 회의 운영을 위한 규정 안내를 비롯하여 교육지원청의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연간 운영지원 계획을 함께 안내함으로써 민주적인 운영위원회 운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원격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된 이번 연수는 오전 학교운영위원회 간사 대상, 오후 유치원운영위원회 간사를 대상으로 ▲ 2023년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달라진 점 ▲ 학교(유치원) 운영위원회 구성 ▲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회의 운영 등 현장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규정 등의 안내와 더불어 학교 자치로 나아가는 과정에 있어 필수적인 교육공동체의 참여 활성화 지원을 강조하고 운영 투명성 확보 방안 등을 함께 안내했다. 이혜진 학교행정지원과장은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가 자율성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와 함께 특색있는 교육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구성된 기구인 만큼 학교(유치원)의 발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