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진금하 기자 |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바자회 및 행복장터 수익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수익금은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마련한 바자회 수익금과 지난 7월 오전동주민자치회와 (사)행복연대 징검다리가 함께 추진한 행복장터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기부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천덕 위원장은 “바자회와 행복장터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유헌 오전동장은 “위원분들의 정성과 사랑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져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헌신과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0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탑클래스애듀아이와 취약계층 청소년 교육서비스 지원을 위한 ‘청소년 희망나무 프로젝트’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탑클래스애듀아이 안병린 이사장, 김정수 회장, 신정서 대표, (사)고운미래 정연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학습능력 향상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왕시 취약계층 초·중·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맞춤형 학습지도 및 1:1멘토링, 진로·진학컨설팅, 학부모 상담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대상자는 주민센터를 통해 추천받아 선정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정서 대표는 “청소년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마음껏 꿈을 펼쳐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따뜻한 나눔을 결정해주신 ㈜탑클래스애듀아이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이번 지원이 행복한 삶을 사는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도에 설립한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도시교통정비 기본(변경) 및 중기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따른 법정 계획으로, 의왕시의 인구증가 및 광역교통인프라 확대 등 급격한 성장에 따른 도시교통의 장래 여건 변화에 종합적이고 중장기적인 선제적 대응 정책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미래를 선도하는 GREEN 도시 의왕’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주요 내용으로 ▲최적 교통망 제시 ▲신교통수단 대안 ▲대중교통 및 시설 개선방안 모색 ▲투자사업계획 및 재원조달 방안 등 부문별 추진방향이 보고됐다. 보고회에 참가한 위원들은 도시교통 현황과 개발계획 등을 고려해 의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309번 지방도 확장, 광역교통망 인근 시 연계, 버스차고지 위치 등에 관해 논의했으며, 해당 내용을 반영한 계획안은 경기도 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논의된 도시교통정비 계획으로 선진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발판을 마련해 의왕시민의 교통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특례시 특별법' 제정 공론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가 22일 열린다. 용인특례시는 22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특례시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22년 1월 13일 용인특례시를 포함해 수원·고양·창원 등 4개 특례시가 출범했다.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기초자치단체를 승격시켜 ‘특례시’라는 명칭을 부여한 것이다. 특례시에 1개국 신설, 물류단지 지정 및 운영 등 일부권한이 이양됐지만, 광역시에 준하는 ‘특례시’답게 자율적으로 자치 사무를 할 수 있는 행정ㆍ재정 권한이 많이 확보되진 않았다. 중앙정부가 ‘특례시’라는 명칭을 부여하고서도 일반 기초자치단체로 분류하고 있는 만 큼 특례시 지위에 걸맞는 행정ㆍ재정 권한 확보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특례시의 실질적인 권한 확보를 위한 토론과 논의의 장으로, ‘특례시 특별법’ 제정과 ‘특례시 지원기구 구성’ 등이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책토론회는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회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와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국회의원 김영선ㆍ이달곤ㆍ강기윤ㆍ윤한홍ㆍ최형두(이상 국민의 힘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의회가 20일 ‘2023 안산시의정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해 전·현직 시의원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정회 신년인사회에는 의정회 회원 20여명과 송바우나 의장 등 시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인사회는 제9대 의회 구성 이후 처음으로 의정회 회원들과 의원들이 상견례를 하는 자리이자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중단됐던 의정회 활동의 복귀를 알리는 일정이기도 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와 신규 회원 소개, 인사말, 자유 대화,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덕담을 나누며 친교와 화합을 다졌다. 송바우나 의장은 “9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선배 의원님들을 모시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바라고, 선배들이 자랑스러워하는 후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2월 21일, ‘신뢰와 존중, 평화와 안전’을 주제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111개교 생활인권부장 및 학교폭력책임교사 230여 명을 대상으로 신청사 내 한마음홀에서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교육계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는 학교폭력에 대하여 교육공동체의 효과적인 대응을 고민해 보고, 실질적인 사전 예방과 사후 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업무담당자의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또한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일반적인 절차, ▲아동학대 및 성 사안의 예방과 처리,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조치 이행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시, ▲단위학교 관계회복 프로그램 소개, ▲교육지원청의 화해 중재단 운영 등의 주제로 실시됐으며 실무를 담당한 학교생활지원센터 장학사 4명이 진행하여 현장감 있게 실효성을 높였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홍정표 교육장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학교폭력 대응 역량을 발휘함으로써 평화로운 학교,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전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지역의 청년을 대상으로 책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며, 성장하는 독서문화 정착 및 성숙한 문화시민을 양성하고자 청년독서회 ‘퇴근 후 한 책 읽기’를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독서회 ‘퇴근 후 한 책 읽기’는 참가자들에게 독서 동기를 부여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매주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독서토론과 글쓰기 수업을 10주 동안 진행한다. 특히 이번 독서회는 ‘2023년 군포시 중앙도서관 독서문화강좌 관내 강사 모집’을 통해 선정된 소설가 오은희씨가 강사로 청년들과 책으로 소통하면서 독서문화 정착 및 긍정적인 시정 인식을 고취할 것으로 기대한다. 청년독서회 ‘퇴근 후 한 책 읽기’는 3월 21일부터 매주 화요일 운영하며, 학생, 직장인 등 낮시간에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7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중앙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대면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손병석 군포시 도서관정책과장은 “청년들에게 다양한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책으로 소통하고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2023년 산본도서관에서는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은빛독서나눔이 파견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 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산본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실버동화구연가 양성교육을 수료한 어르신이 관내 12곳의 지역아동센터, 다문화지원센터, 보육기관, 작은도서관을 방문하여 유아와 초등학생들에게 동화구연, 독후활동 등의 독서지도 활동을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은퇴한 어르신들의 자기계발 및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의욕을 높이고, 참여 아동의 학습능력 향상 및 정서적 안정감 증진 및 세대 간의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코로나19로 일부 시설의 운영이 중단됐던 안산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본격적으로 시민과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원구 신길중앙로 17에 소재한 안산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020년 총 27억원 가량의 예산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979.8㎡ 규모로 건립됐다. 개청 이후에는 간호사, 영양사, 건강운동관리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신길동, 백운동, 원곡동, 초지동 등 시의 서부권 시민과 안산스마트허브 근로자들을 위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시설이 미운영 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됨에 따라 스마트운동실을 예약제로 운영을 재개하고▲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측정 및 상담 ▲금연 상담 및 관리 ▲비만과 영양상담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요가·명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 단원구는 안산시니어클럽과 함께 관내 경로당의 행정 및 회계처리 업무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현재 관내 경로당에 매월 55~6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안산시니어클럽에서 파견한 5명의 행정도우미는 운영비 등 각종 보조금의 회계처리 및 행정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회계장부 작성, 운영비 집행방법 및 주의사항 등 어르신들이 평소 어려워하는 내용에 이해를 돕고 정확한 보조금 집행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규석 단원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경로당을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관내의 경로당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구 관내 12개 동에 운영 중인 경로당 총 143개소에는 어르신 5200여 명이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구는 경로당 운영비 지원을 비롯해 개·보수 및 소방·전기안전점검, 냉·난방비 지원, 양곡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코로나19로 입원·격리 통지를 받았다면 격리 해제 후 90일 이내의 생활지원금 신청을 해야 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생활지원금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과 격리 치료를 받은 이들이 격리해제 뒤 받는 지원금이다. 신청기한은 격리 해제일 다음 날로부터 90일 이내이며, 정해진 기한을 넘기는 경우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신청이 불가해 유의해야 한다. 신청 기준은 지난 해 7월 11일 이후 격리자부터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만 해당되며, 기준 중위소득은 격리 해제일이 속한 달 전월에 부과된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가구 내 격리자가 1명이면 10만 원, 2명 이상인 경우 15만 원이 정액 지급되며 유급휴가비용을 제공 받은 해당자를 제외하고 입원·격리 통지를 받은 가구원만 신청이 가능하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관내에 사업장을 둔 법인에 대한 2023년 법인지방소득세를 5월 2일까지 신고·납부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해 12월 31일 기준 관내에 소재하는 12월 결산 법인은 법인세 과세표준에 지방세법에서 정하는 세율(1∼2.5%)을 적용해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시 신고서 및 첨부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법인세와 달리 사업장 소재지의 지자체마다 신고를 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2곳 이상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음에도 한 지자체에서만 일괄로 신고한 경우 나머지 사업장은 20%의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지방세 인터넷 신고납부시스템인 위택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신고·납부 할 수 있으며, 상록·단원구청을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한 신고도 가능하다. 배순철 세정과장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는 법인은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해야 한다”라며 “법인의 신고·납부에 어려움이 없도록 안내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자원 재활용에 기여하기 위해 일반 주택지역에 재활용품 분리수거대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일반주택지역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과 달리 재활용품 분리배출 시설이 별도로 없어 쓰레기 혼합배출, 무단투기 등 관련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이다. 분리수거대가 설치되면 관리자 지정 후, 분리수거대 주변을 청결하게 관리해야 하며, 수거용 투명 또는 반투명 비닐봉투를 자체적으로 비치해 세대원이 재활용품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재활용품 분리수거일에 맞춰 재활용품 봉투를 분리수거대에서 분리 및 밀봉해 집 앞 쓰레기 배출 장소에 내놓아야 한다. 지원 가능 여부는 시 자원순환과에 전화 등으로 요청하면 담당자가 설치공간 유무, 전담관리자 지정 등에 대한 현장조사 후 결정하게 된다. 홍기봉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주택가 분리수거대 무상 지원을 통해 재활용품 수거 효율을 높이고 도시미관 개선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재)안산문화재단 김홍도미술관은 2023년 3월부터 故장성순, 故성백주 화백이 안산시에 기증했던 작품들을 중심으로 상설관을 개관하고 본격 운영한다. 우리나라 추상미술의 선구적인 활동을 한 화가로서 1990년대부터 안산에서 활동했던 故장성순 화백은 2017년 안산시에 202점의 작품을 기증했고, 안산시 문화상을 수상했으며 이듬해 2018년 대한민국예술원상을 수상했다. 장미화가로 일컬어지며 구상과 비구상을 넘나들며 화려한 색채와 자유분방한 구도로 작품세계를 구축했던 성백주 화백도 1990년대부터 안산에 정착하여 창작활동을 이어갔다. 성화백은 2018년 안산시에 100점의 작품을 기증했고, 2019년 단원미술관(현 김홍도미술관)에서 작품기증전을 개최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성백주 화백은 2020년, 장성순 화백은 2021년에 작고했다. 김홍도미술관은 2022년 단원미술관에서 김홍도미술관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안산시가 소유하고 있는 김홍도, 강세황 등의 고미술 작품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세대 원로작가 장성순, 성백주 화백의 기증작품에 대한 가치발굴과 확장을 위해 연구하는 미술관으로서의 비전과 위상을 제시했다. 소장품 관리시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동은 지난 20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초ㆍ중ㆍ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 가구 아동 10명에게 운동화(8만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꿈나무 운동화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경제적 이유로 새 운동화를 신지 못하는 아이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운동화는 대상자가 선호하는 스포츠 브랜드 제품이다. 김영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이 주눅들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힘을 합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