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건전한 옥외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표시기간이 만료된 옥외광고물에 대해 자진신고 기간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신고대상은 적법한 요건을 갖추고 등록한 옥외광고물 가운데 표시 기간 만료일이 경과한 고정광고물로 옥외광고물법의 안전점검대상 광고물은 모두 포함되며, 기한 내 자진 신고하면 허가나 신고를 통해 적법한 광고물로 등록될 수 있다. 상록구는 사업주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별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안내문을 받은 사업주는 기간 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상록구청 1층 임시종합민원실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상록구 관계자는 “체계적인 계도·정비로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은 물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8일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안산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FTA활용지원센터, 경기 KOTRA지원단 등 총 13개 기관이 참여해 관내 중소기업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 기관들은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지원 시책을 기업들에 설명하고 1:1 상담창구를 운영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금융, 기술보안, 판로 및 수출, 마케팅 등 다양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채충렬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내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설명회를 발전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8일 안산도시개발(주)과 함께 ‘안전실버지킴이 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안산도시개발 대강당에서 진행된 발대식은 이화수 안산도시개발(주) 대표이사, 노인일자리 기관인 동산노인복지관과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 사업에 참여할 어르신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전실버지킴이 사업은 장기사용 열수송관 매설지역 이상 여부 등을 점검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올해는 도합 30여 명의 어르신들이 고잔 신도시 지역의 ▲스팀 및 지열탐지 ▲도로 지반침하여부 확인 ▲맨홀 상부 물건 적치 ▲시설물 이상 여부 확인 ▲열수송관 타공사 굴착 신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화수 안산도시개발(주) 대표이사는 발대식에서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억배 노인복지과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다양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활발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도시개발㈜은 1995년 시와 ㈜삼천리가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여성농업인의 역량개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생활개선 용인시연합회 제18대 회장으로 박찬선 신임회장이 위촉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처인구 원삼면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한국생활개선 용인시연합회 제17·18대 회장 이·취임식에는 조옥화 제1대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제17대 박선주 전임회장은 “지난 2년간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 감사드리며, 용인 여성농업인의 발전을 위하여 신임 회장님이 소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찬선 신임회장은 “회원들의 재능을 적극 발휘해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여성농업인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농업 발전과 어려운 이웃돕기에 힘써 주시는 한국생활개선 용인시연합회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며 “생활개선회의 봉사정신과 농업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 용인시연합회는 여성농업인의 역량개발, 봉사활동, 농촌지역 탄소 저감을 목표로 13개 분과에서 350명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시는 올해 농촌지역의 여성리더를 양성하기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초중등 학생들이 지역의 생태환경에 관심을 가지도록 돕기 위해 학교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용인형 환경교육 교재를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우리가 사는 고장의 환경과 생태 특성을 다양한 탐구활동을 통해 배우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끼도록 돕기 위해서다. 교재는 교사들이 실제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교구로 구성됐다. 우선 초등학생의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용인의 하천 첫 물길 생태지도’와 1~4급수에 사는 생물을 알아보는 카드게임 도안을 만들었다. 3~5학년 물 환경 수업과 연계한 것으로 ‘용인 5대 하천’, ‘하천의 구조’, ‘용인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생태계’ 주제의 다양한 창의적 활동을 할 수 있다.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1학년 자유학년제 주제 선택(17차시 지구사랑) 수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담은 책자 ‘용인시 지구사랑 이야기’를 교수 학습지도안과 학생용 교재 등 두 가지로 제작했다. ‘플라스틱의 역습’, ‘기후 위기가 부르는 음식 이야기’, ‘줄여보자 탄소발자국’ 등 실생활에 밀접한 환경 관련 이슈를 알아보고 영상 시청과 퀴즈 풀이, 토론 등을 통해 환경 감수성을 갖도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23일부터 청덕도서관에서 진행되는 꿀잼 과학이야기 ‘이달의 과학’ 온라인 특강에 초등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캐릭터와 동물, 우주 등 다양한 주제별 최신 과학이야기로 초등생들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 강의는 인기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이선호 강사의 진행으로 오는 23일 ‘몬스터로 배우는 과학이야기’를 주제로 시작된다. 3월23일엔 지구상 존재하는 신기한 동물 속에 숨겨진 과학적 전략을 배우는 ‘동물사전수업’이, 4월27일엔 우리 몸과 세포의 비밀을 설명하는 ‘인체대탐험’이 이어진다. 5월25일엔 세상을 바꿀 핵심기술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는 ‘4차 산업혁명’을, 6월22일엔 우주 속 별과 행성을 탐험해보는 ‘우주대탐험’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를 하려면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청덕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동감있는 영상과 활발한 질의응답으로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돕기 위한 강의”라며 “회차별로 접수일정이 다르니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확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과학적 소양을 갖춘
뉴스팍 진금하 기자 | 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이자 한국 높이뛰기 최고기록(2.36m) 보유자인 우상혁 선수. 우상혁 선수는 지난해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입단식에서 "세계 육상 무대에 용인특례시의 이름을 알리겠습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용인특례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우상혁 선수가 오는 12일 금빛사냥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용인특례시 소속으로 나서는 첫 국제대회다. 우상혁 선수가 참가하는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는 당초 지난해 12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돼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다. 우상혁 선수가 출전하는 남자 높이뛰기는 오는 12일 오후 8시 30분(한국 시각)에 시작한다. 우상혁 선수는 지난 1월 체코 네흐비즈디 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준비가 더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체코 대회에 불참하고 이번 대회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려왔다. 우 선수는 이번 대회 후 국내에 잠시 복귀해 훈련에 매진한다. 5월 카타르 도하 다이아몬드 리그대회, 8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대회,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금빛 점프에 시동을 건다. 이상일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처인·기흥·수지구 등 용인시 3개 구가 강설과 한파로 생긴 도로 위 포트홀(도로 아스팔트에 생기는 구멍)을 긴급 보수했다고 9일 밝혔다. 긴급 보수한 포트홀은 모두 699곳(처인구 360, 기흥구 207, 수지구 132)에 달한다.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16일 동안 3개 구가 주요 간선도로 순찰을 통해 확인하고, 신문고와 전화 등을 통해 접수된 포트홀 등이다. 3개 구는 발견된 모든 포트홀에 균열충전, 소규모 긴급 복구를 진행했다. 또 용인시가 관할하지 않는 국도와 국지도, 지방도 구간에서도 포트홀 발견 즉시 응급 복구하고, 수원국토관리사무소나 경기도건설본부 등 관련 기관에 통보했다. 3개 구는 다음달부터 땜질식 보수로 동일구간에 반복적으로 포트홀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포트홀이 생긴 부분을 넓게 파내 재포장할 계획이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지난해 지역 일자리 2만 4818개를 창출해 당초 목표를 114% 초과 달성한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가 올해 2만 2687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일자리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민선 8기 21대 발전전략 '365 양질의 일자리 창출' 실현을 위해서다. 시는 올해 ▲일자리 인프라 강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역특화 일자리 발굴 등 4대 전략과 10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223개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침체로 고용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노인일자리, 희망드림일자리 등 맞춤형 공공일자리 5406개를 지원한다. 반도체 인재 양성 등 맞춤형 직무프로그램 운영, 취업상담과 알선을 토대로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한다. 이와 함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일반ㆍ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의 투자와 기업 유치, 도시계획도로 개설ㆍ개선, 하수처리시설 운영 등 생활 SOC 투자를 바탕으로 민간부문의 일자리 창출도 돕는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양질의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인 만큼 시민들에게 좋은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는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2월부터 민간 개방화장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개방화장실은 민간건물 소유자(관리자)의 신청으로 지정되며 시민들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화장실로서, 개방화장실로 지정되면 화장실의 규모에 따라 매월 15∼20만원의 관리비와 화장지 등 용품을 지원받는다. 한편 의왕시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화장실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산 범위 내에서 개방화장실 신청을 상시 접수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추가 지정을 위해 건물주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정준모 자원관리과장은 “시민 편의를 위해 협조해 주신 개방화장실 소유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개방화장실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가 ‘2023년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회복지공모사업’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공모에 앞서 지난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40여명의 복지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의왕시 사회복지 현장에서 필요한 사업수요 파악 및 능동적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창의적인 사회복지사업을 발굴·지원함으로써,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공모주제는 ▲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기존서비스 외 복지안전망 구축 위해 필요한 사업 ▲지역사회문제해결 및 복지 이슈 대응을 위한 전문적·선도적 사업 ▲기관 또는 지역사회의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사업비는 총 3억원 범위 내에서 공동모금회 예치금으로 지원되며 소규모 단일사업은 최대 500만원까지, 2개 기관 이상의 컨소시엄 사업은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의왕시 관내에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는 법인‧기관‧단체 및 시설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서류접수는 2월 13일(월)부터 28일(화)까지 방문과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7일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등 관내 공공주택지구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성제 시장은 의왕군포안산, 의왕월암, 의왕초평 지구 등 주요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의왕역 GTX-C 복합환승센터 구축을 통한 교통 메카도시 부상 ▲왕송호수와 3기신도시를 연계한 특색있는 수변공원 조성 ▲자족시설 확충을 통한 일자리창출 ▲원주민들을 위한 합리적 보상 등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명품 주거단지가 완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관계자 및 담당 부서에 당부했다. 이어 김 시장은 “부곡생활권의 균형발전 및 지역 주거명품도시 완성을 위해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국토부 와 LH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하고 건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정부에서 신규공공택지 확보 계획으로 발표한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에 따라 추진하는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의왕시와 군포시, 안산시 일원 586만 4,354㎡(의왕 221만 4,279㎡) 면적에 4만 790호를 공급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오는 20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양시가 올해부터 쪽방, 반지하 등 주거취약계층이 공공·민간임대 주택으로 이사하는 경우 이주비를 지원하는 ‘비정상거처 거주자 이주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비정상거처 거주자 이주비 지원 사업에 예산 6000만원을 확보해 약 150여 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쪽방, 반지하 등에서 공공임대 주택으로 이주하거나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금 5천만원 무이자 대출 상품을 활용해 민간임대 주택으로 이주하는 시민이다. 이주비는 주거 이전 시 발생한 이사비와 구입한 생필품 중 현금영수증, 카드전표 등으로 지출이 확인되는 비용으로 최대 40만원까지이다. 이사비에 청소비, 중개수수료는 포함되지 않으며, 술, 담배, 의류, 진료비, 식사비, 사치품 등도 생필품에서 제외된다. 이주비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전입일 기준 3개월 내에 신청서와 주거상향 대상자 유형 확인서, 계약서, 영수증 등을 지참하고 전입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주거취약계층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정책을 추진하고 주거 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양시는 7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안양시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의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현장 설명회를 열게 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코트라(KOTRA)·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기금 등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기업들이 관심 있는 △자금 및 금융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R&D지원시책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시책을 설명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수출지원분야 정책방향·수출바우처·전자상거래수출시장진출 등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인증지원 및 사업화지원을,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는 종합컨설팅, GVC(세계적 공급망) 구축 등에 대해 안내했다. 또 별도로 마련된 상담부스에서는 시책에 대한 궁금증 및 기업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분야별 1대 1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시는 이와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군포시는 환경오염 원인자로 하여금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원으로 사용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징수하고 있다.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은 2012년 7월 이전에 제작된 노후 경유차량을 대상으로 매년 3월과 9월에'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따라 부과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의 개념으로 차량을 사용하고 난 후에 부과되고 있어 고지서상 부과기간이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환경개선부담금도 1년분을 일시납부하는 연납을 1월에 접수받고 있으며 10% 감면해주고 있다. 만약 1월에 납부하지 못한 경우 2월~3월 중 연납하면 5%를 감면해준다. 연납분을 납부하면 이후 자동으로 연납대상자 되고 기한 내 납부 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취소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을 체납할 경우 해당 자동차를 압류하고 있으나 체납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보다 강도 높은 징수를 위해 전자예금압류시스템을 도입하여 징수율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