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진금하 기자 | 군포시미디어센터가 교육생을 모집한다. 유튜브 입문교육은 2.14~2.21 19:00~21:00(매주화 6차시), 포토샵(카드뉴스)입문 과정은 2.11~3.4 15:00~17:00(매주토4차시), 브이로그영상편집(프리미어)입문과정은 3.18~4.22 14:00~17:00(매주토6차시) 교육이 열린다. 과정당 10명으로 보훈회관3층 센터에서 대면교육으로 이뤄진다. 수강료는 2만원이다. 희망자는 군포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수 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군포시는 최근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하는 ‘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기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은 연간 48만원(자부담 20%)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미래세대 건강을 위해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을 공급,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과 건강증진을 목표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산부이다. 단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한편 기간 내 신청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20명을 선정하며, 대상 확정된 임산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에서 원하는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선택해 자부담 20% 결제 후 택배로 배송받을 수 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군포시 송부동 주민자치회 등 6개 송부동 직능·유관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율방범연합대, 상인회)는 지난 27일 송부동 주민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발전적인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송부동은 각각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단체의 역량을 한데 모아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협업 기반을 조성하는 의미있는 첫걸음을 뗐다. 주요 협약의 내용은 ▲송부동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정보교류 ▲각 단체가 주관하는 공익사업·프로그램 운영 지원 ▲기타 송부동 지역사회 발전에 관한 사항이며 금번 협약에 참여한 6개 단체와 송부동 행정복지센터는 더욱 공고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재덕 송부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단체가 협력체계를 구축한 만큼 경기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포시 송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군포시 주민자치 성과공유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2023년 전국 주민자치 경연대회 및 경기도 주민자치 경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안산시지회는 지난 30일 한양대 에리카 게스트 하우스에서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를 진행하고 향후 카포스의 운영방향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철민 국회의원, 김주성 카포스 지회장, 배태현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표창장, 감사패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주성 안산시지회 회장은 “지난해 시민과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해가 갈수록 무료차량점검 행사에 동참해 시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카포스 안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아무런 대가 없이 매년 시민들을 위해 무료차량점검 등 재능기부 봉사를 해주시는 데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시에서도 봉사에 적극 동참하고 필요한 사안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카포스 안산은 1989년 창립한 조직으로, 현재 자동차정비업체 400여개소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카포스 안산은 지난 1998년부터 자동차 2만2000여 대를 대상(매년 천 여대)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30일 화정동의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를 너비울 경로당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가치토크는 꽃우물길 도로개설 공사의 조속한 추진사업을 비롯해 도시민과 농업인의 상생방안을 마련하는 등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화정동의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는 이 시장이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의 불편 및 건의사항을 듣고 지역 주민과 자유로운 대화를 기반으로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행사다. 참여대상부터 시간과 장소 등에 제한 없이 운영되면서 각계각층의 시민과 다양한 소통의 자리로 채워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민근 시장은 “앞으로도 가치토크를 활성화해 시민들의 불편 및 건의사항을 해결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시정운영을 펼쳐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용인문화재단 참여노동조합은 30일 (재)용인문화재단에 용인지역 청소년 예술가 육성 지원을 위해 20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 참여노동조합 김지호 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2023년을 맞아 관내 미래 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참여노동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아 전달된 후원금은 용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장학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금 전달을 계기로 앞으로 재단과 참여노동조합은 상생과 화합을 통해 용인 르네상스 구현 및 용인문화재단 비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용인문화재단은 ‘문화브랜드 매니저로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생활문화도시 용인’을 비전으로 용인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추구하고 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가 저탄소·친환경 개발에 대한 세부기준 마련을 위해 2월 중 ‘개발행위허가 운영기준 재정비 용역’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개발과 보존의 조화를 유도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민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저탄소 개발, 안전한 우리마을, 살기 좋은 주거환경 등 3개 분야에 걸쳐 용역을 진행한다. 세부적으로는 임야를 개발할 때 훼손된 산림을 대체할 수 있는 적정한 조경계획과 저탄소 ESG(태양광 가로등 설치 등) 수립을 의무화 등의 기준을 마련한다. 또 집중호우 예방 등을 위한 충분한 우수관로 확보와 주택단지 건설 시 단지 내 도로 폭 및 차량 회차 구간 확보, 도로 경사율을 15%→10%로 강화하는 등의 구체적인 개발행위 기준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개발행위 허가지의 형태와 현황 등을 면밀하게 분석해 주거 편의성과 안정성을 고려하면서도 풍부한 녹지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현실성 있는 허가기준을 도출키로 했다. 시는 올해 말까지 용역을 완료해 세부적인 개발행위 운영기준을 마련한 뒤 관련기관과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조례를 만들 계획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쾌적하고 안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지난 30일과 31일, 시립장사시설 용인평온의 숲. 무연고 사망자인 고인의 빈소가 차려졌고 공직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리 상주가 되어 장례를 치르는 장면이 펼쳐졌다. 2023년 들어 용인특례시가 관내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서비스 지원을 공표한 이후 처음으로 시행된 ‘공영장례’였다. 연고가 없어 장례를 치를 상황이 안되는 고인(故人)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자체가 나서서 애도하는 일은, 무연고 사망자의 인권과 존엄을 다시 생각하게 했다. 용인특례시는 공영장례 지원사업으로 고인의 시신 처리비용과 장례용품, 운구비, 제사상 등 최대 160만원을 지원한다. 이틀 연속 진행된 공영장례행사에서는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시 공직자들이 ‘상주’ 역할을 하면서 빈소를 마련했고, 추모 의식을 주관했다. 무연고자였던 A씨와 B씨의 장례는 고인의 길을 숙연히 애도하며 치러졌다. 그동안 무연고 사망자가 생기면 별도의 장례 절차 없이 영안실 안치 후 화장처리 해왔다. 용인특례시는 올들어 무연고 사망자의 마지막을 배웅하고 고인이 존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 공영장례 지원을 도입했다. 지원 대상은 연고자가 없거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가 반도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해왔던 반도체 고등학교 신설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시는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과 마이스터고 지정 신청을 위한 추진단을 구성해운영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백암고등학교 운동장 부지 2만1000㎡에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고 ’(가칭)용인 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를 신설할 계획이다. 새로 신설하는 학교가 교육부로부터 마이스터고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신설하는 반도체 고등학교는 반도체 제조, 장비, 케미컬, AI 분야 4개 학과를 개설해 학년당 100명을 모집해 총 15학급 300명 규모의 학교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도 교육청과 협의 중으로 추후 변경될 수 있다. 추진단은 우선 오는 4월 28일 교육부 지정동의 요청을 위한 각종 행정 절차 진행에 주력한다. 경기도교육청과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과·교육과정 편성·운영 계획 ▲학생 선발 및 지원계획 ▲우수 교원 확보 및 지원, 교원 역량 강화 ▲실험·실습 설비 및 확보 현황 및 계획 ▲협력체계 구축 및 지원책 실행 방안 등을 마련한다. 시는 ▲마이스터고 투자 육성계획 수립 ▲관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재)안산문화재단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안산문화재단 홍보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할 청년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안문재PD’는 ‘안산.문화.재단 PD(프로듀서)’의 줄임말로 안산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문화사업(공연, 전시, 행사 등)에 함께하며 홍보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한다. 사업에 관한 안내뿐만 아니라 안산문화재단의 전반적인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소식통으로서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서포터즈 팀은 자유로운 포맷으로 홍보 기획과 제작의 과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에 관한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홍보·기획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를 초빙하여 콘텐츠 관련 교육의 기회를 얻는다. 지원 자격은 ▲문화예술에 관심 있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청년(만19세~만39세), ▲홍보콘텐츠(영상, SNS 등) 제작이 가능한 팀으로 팀당 인원수의 제한은 없으며, 자체적으로 팀을 구성하여 지원하면 된다. 안산 소재 대학(원)생은 가점 우대가 있다. ‘안문재PD’는 3월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하여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활동 혜택으로는 안산문화재단 활동 인증서 발급, 우수 참여 팀에 대한 표창, 활동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 청계동은 지난 26일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깔끔구역'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계동은 지난 해 하반기부터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9개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매주 돌아가며 환경정화캠페인 '깔끔구역'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취약지역과 산책로 등 단체별 담당구역을 정해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 생활주변 위험요소를 발굴해 개선하는 등 정기적인 마을가꾸기 활동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이번 깔끔구역 활동은 당일 이른 새벽부터 내린 폭설로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던 학교 및 상가 주변 인도와 하천 산책로 등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운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통장들이 직접 눈을 치우고 주변환경을 정비하면서 오가는 시민들로부터 큰 격려와 호응을 얻었다. 또한 파손된 도로시설물, 토사로 막힌 배수로 등 시급한 조치사항에 대해서도 담당부서에 즉각 처리를 요청해 불편사항을 즉시 개선했다. 김현철 청계동 통장협의회장은 “폭설로 인해 우리 지역의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많이 다니는 장소를 위주로 제설작업을 했는데 주민들께서 많은 격려와 호응으로 힘을 주셔서 감사하고 보람있었다”며, “앞으로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는 1월 30일부터 2월 28까지 ‘2023년 의왕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주제는 출산, 육아, 교통, 주택 등 생활 속 불편사항과 취업 애로사항, 소상공인·중소기업 창업 및 고용 등 기업의 경제활동 저해 요소 및 신산업·신기술 등의 규제애로 사항 개선방안이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소관부서 검토와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과성을 평가하여 최우수상 100만원(1명), 우수상 50만원(2명), 장려상 30만원(2명), 노력상 10만원(8명)을 지급하며, 최종 결과는 3월 말 발표 예정이다. 당선된 제안 중 직접 개선 가능한 자치법규는 담당 부서에서 신속히 개정하고, 중앙정부의 법령과 제도는 소관 부처에 개선 건의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과 기업의 현장의 불합리함을 개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2023년 의왕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는 2월 1일부터 10일까지 놀이터플러스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할 단체(기관, 동아리 등)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놀이터플러스사업은 의왕시 아동의 놀이문화 확산 및 놀 권리 증진을 도모하고자 2020년부터 관내 공공놀이터 및 공원을 활용한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의왕시만의 특색있는 놀이문화사업이다. 사업대상은 만4세부터 초등학생까지이며, 2023년도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주제별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관내 6개동에서 고루 운영 가능한 프로그램을 모집하며, 특별히 장애아동에 대한 특수놀이프로그램도 해당된다. 이윤주 아동청소년과장은 “의왕시는 아동의 놀 권리를 증진하는 것을 정책수행의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다”며 “의왕시 아동들이 여가와 놀이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들이 접근하기 쉬운 주거지 인근의 놀이터와 공원에서 할 수 있는 놀이프로그램을 제공할 역량 있는 단체나 기관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7일 ‘다해주는 이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의 이사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이사지원 사업’은 시에서 이사가 필요한 저소득층을 위한 서비스를 요청하면 ‘다해주는 이사’에서 월 3회, 5톤 이내에서 무료로 이사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포일동에 위치한 ‘다해주는 이사’는 기업 및 사무실, 공장 이사, 실내철거 및 폐기물처리 등을 하는 업체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변상균 대표는 “의왕시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왕시와 상생하며 희망을 나르는 이사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한 이사서비스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양시가 민선8기 공약을 확정하고 주요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안양시는 확정된 공약을 공개함과 동시에 소통시장실 홈페이지도 개편했다. 안양시는 시 홈페이지 소통시장실에 ‘시정목표와 비전’, ‘공약실천계획’, ‘민선8기 공약’ 등의 내용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시민’, ‘스마트’, ‘행복’이라는 3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5대 비전(▲다 같이 성장하는 미래도시 안양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특별도시 안양 ▲민생우선 경제중심도시 안양 ▲더불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안양 ▲삶이 풍요로운 문화 녹색도시 안양), 15개 정책, 161개 세부사업을 확정했다. 5대 핵심공약으로는 ▲1기 평촌신도시 특별법 제정으로 명품 신도시 재창조 ▲박달스마트밸리를 박달스마트시티로 확대 추진 ▲사통팔달 안양 광역철도망·교통복지 완성 ▲70세 이상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안양교도소 이전 완료 후 문화 녹색도시 조성을 꼽았다. 총 161개 사업 중 신규사업은 84건으로 절반이 넘는 사업이 새로운 사업이다. 또, 임기 내 139건의 공약을 완료하겠다고 밝혀 계획대로 실현한다면 임기 내에 약 86%의 공약 달성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