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진금하 기자 | 군포시는 군포역세권의 도시재생과 주민공동체의 자치력 향상을 위한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이란 군포역세권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지역문제를 찾아보고 개선하면서 군포역세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주민참여 기반의 도시재생사업이다. 대상 지역은 129,000㎡ 이르는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이다. 전체 사업비는 5,000만 원으로 단체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일반공모와 주제공모로 나누어 공모 중이며 일반공모는 공동체, 지역안전, 지역축제 등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을, 주제공모는 지역경제 활성화, 돌봄·인권, 도시환경 분야 중 하나를 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군포시에 소재하면서 도시재생을 목적으로 하는 5인 이상의 비영리기관, 또는 단체이며, 신청은 군포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문 및 센터 블로그를 참조하여 서류 지참 후 오는 2월 6일까지 군포역세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군포시 군포로 548, 3층)를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이어 서류심사, 전문가 심사를 거쳐 3월 중순 최종사업자를 발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군포시는 관내 청년들에게 청년을 당사자로 하는 네트워크 확대 및 활력있는 청년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청년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자격은 군포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군포시 소재 대학에 재학, 또는 직장에 재직하고 있는 만 19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으로 구성된 단체나 동아리며, 청년단체는 청년회원이 5명 이상, 동아리는 3명 이상 포함돼있어야 한다. 사회·경제·교육·문화·예술 등의 분야에서 청년들의 참여확대와 권익증진 등을 목표로 하는 청년단체를 지원하는데, 단체 1곳당 3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또한 청년동아리는 자율성과 공익성 등을 위주로 구체적인 계획을 가진 활동을 지원하며, 동아리 1곳당 1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단, 단순 친목이나 영리 목적의 사적인 모임, 다른 지자체 등으로부터 지원받는 사업 등은 선정대상에서 제외되며, 사무실 임대료나 현금성 지출경비 등도 지원되지 않는다. 참여 단체 및 동아리는 청년들간의 관계형성을 위해 군포시에서 마련한 활동나눔, 힐링 등으로 꾸며진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해야한다 신청은 2월 19일까지며,이어 심사를 거쳐 3월 안에 지원대상이 선정될 예정이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군포시가 고독사 예방을 위해 2월부터 지역 내 사회적고립가구 50세대를 대상으로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 이를 위해 군포시는 한국전력공사와 9일 ‘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는 가구 전력사용량 분석하여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마련됐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평소와 다른 패턴이 발견될 경우 담당자에 경보 알림 SMS가 발송돼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는 별도의 기기나 장치를 설치할 필요 없이 한전이 이미 보유하고 있는 설비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으며, 대상자의 생활 간섭을 최소화하고 서비스 도입을 위한 초기비용이 들지 않아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군포시는 독거노인, 홀몸 장애인, 중장년층 1인 가구 등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오는 2월부터 6개월간 시범사업을 시행하여 사회적 고립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 및 사회적 고립가구 증가 등으로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고독사 예방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살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권오성 구청장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9일 관내 장애인 생활시설 ‘해오름의 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권 구청장은 시설 관계자들과 만나 운영상 어려운 점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살피고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 샴푸와 바디워시, 화장지 등 생필품과 과일을 전달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권 구청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수칙이 완화됐지만 이전에 비해 후원이나 자원봉사가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구 차원에서도 시설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시설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수지구에서 해오름의 집을 직접 방문해 세심한 관심을 보여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주거 생활 및 재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에 개관한 성복동 소재 ‘해오름의 집’에는 현재 28명의 지적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시설장을 비롯해 총 26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탄소중립 실현 위해선 어린이부터 학생, 주부, 어르신 등 생애 주기에 따른 단계별 환경 교육이 필요해요”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기업과 공공기관의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강력한 패널티를 부과해 탄소중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야 합니다” 용인특례시가 지난 18일 시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토론회’에 8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시와 ㈜에코파이가 공동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의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선 학생과 공무원, 환경 관련 연구진 등이 에너지‧건물, 도로‧수송, 자원순환‧산업 등 관심 분야별로 7개의 모둠으로 나뉘어져 3시간에 걸쳐 열띤 의견을 주고받았다. 에너지‧건물 분야에선 ‘미이용 산림자원을 활용한 전기 에너지 생산’, ‘장례시장 다회용기 사용’, ‘실버 봉사단을 활용한 옥상텃밭 가꾸기’ 등이 아이디어가 나왔다. 도로‧수송 분야에선 ‘주요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올해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지역인 마북1‧2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오는 31일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마북동 150-2번지 등 마북1지구 55필지(2만745㎡)와 마북동 11번지 등 마북2지구 290필지(12만8468㎡)이다. 마북동 행정복지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주민설명회에선 해당 지역 토지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불규칙한 토지 경계를 바로잡는 지적재조사 사업의 계획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구는 설명회 이후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 지정 신청을 고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함께 지적재조사 측량 등 경계 조정을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토지 효용성을 높이기 위한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많은 주민들이 설명회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 도면의 경계와 실제 토지 경계의 불일치를 바로잡고 종이로 된 지적공부를 디지털로 바꾸는 국가사업이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관리를 위해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기본교육에 시민 106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GAP 인증은 농산물이 농약이나 중금속, 유해생물 등에 오염되지 않도록 생산‧수확‧관리‧유통 등 각 단계에서 깨끗하게 관리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에 따라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길 원하는 농업인이라면 의무적으로 2년에 한 번씩 이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았거나 받길 원하는 농업인뿐만 아니라 인증에 관심 있는 일반 농업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선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제도를 소개하고, 잔류농약의 부적합 판정 최근 사례를 통해 잔류농약 분석과정과 농약의 안전한 사용요령을 알려줬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GAP 인증 교육을 진행했다”며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원하는 농업인을 위해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2년 전국 관공서에서는 처음으로 GAP 인증기관으로 지정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에서 기흥구 중동 용인시박물관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은 전국 공립박물관의 운영 수준을 높이고,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평가제도다.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이 평가 대상이며, 3년 주기로 진행된다. 2017년에 첫 도입됐으며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평가가 중단됐다. 용인시박물관은 지난 2018년 용인문화유전전시관에서 용인시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등록한 후 첫 평가에 도전해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설관리와 소장품 수집 분야에서 만점을, 전시ㆍ연구ㆍ유물 수집 및 관리ㆍ교육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박물관 이전 건립이나 증ㆍ개축 시 국비 지원 자격을 얻게됐다. 인증 기간은 2025년 12월까지다. 시는 2025년 재인증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박물관이 첫 도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평가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큰 성과"라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박물관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양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 및 추진한다. 19일 안양시에 따르면, 시는 설 연휴인 오는 21~24일 종합상황실 및 분야별 대책반으로 92명을 구성해 비상 운영 체제에 돌입한다. 시는행정·물가·연료·청소·수송·공원묘지·코로나19·재난재해·보건의료·상수도·하도급대금 불공정행위 등 11개 대책반을 편성하고,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먼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농수산물 가격이 부당하게 인상되는 것을 막고자 이달 초부터 물가안정 대책반을 편성하고 물가조사요원 22명을 통해 중점 관리품목 물가 조사, 원산지 표시 및 가격표시 지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안전을 위해 지난 9~13일 관내 LPG 충전소·CNG 충전소·도시가스 배관·정압기 등 가스공급시설의 안전장치 작동 여부 및 준수사항을 확인했다. 또 이달 12~17일 합동점검반이 대형쇼핑몰과 대형할인점 등 8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전기·가스·안전관리 실태, 소화장비 및 방화구획, 피난시설·대피로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안양시는 연휴 기간 비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의회 ‘본오뜰 침수피해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18일 지난해 여름 침수 피해를 집중적으로 입었던 상록구 본오동 ‘본오뜰’ 일대를 방문해 피해 현황과 배수 여건을 조사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설호영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대구 이지화 한명훈 최찬규 박은정 위원 등 특위 위원들과 본오뜰 농민들, 안산시 관계 부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현장활동은 앞서 있었던 특위 활동 중간보고회에서 본오뜰과 관련해 언급된 문제점들을 확인하고 그 해법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현장에서 위원들은 먼저 농민들로부터 침수 당시의 상황과 피해 규모를 전해 들은 뒤, 함께 이동하면서 이 일대 농배수로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파악된 바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침수로 인해 이 일대 몇몇 농가의 벼 출하량이 전년 대비 10~30%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부 농배수로는 기능적 한계가 있어 준설 등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개선사항으로 제시됐다. 이 밖에 도로 법면에 성행하는 불법 경작과 무단으로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배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과 이에 대한 관계 당국의 적극적인 단속 및 쓰레기 분리배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 내손1동 소재 의왕제일감리교회에서 설을 앞둔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조미김 50박스를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의왕제일감리교회에서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임남선 담임목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에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은 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매년 잊지 않으시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따뜻한 사랑을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이웃사랑과 지역공동체 실천을 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3가구에 설날 선물세트를 지원하고 고위험 독거가구 마을돌봄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도부터 추진해 온 고위험 독거가구 마을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올해에도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10가구의 안부를 꼼꼼히 챙겼다. 이정선 위원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작은 선물이라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변함없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설 명절 전에 이웃의 정을 느낄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모두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차상위계층 60가구에 명절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협의체는 떡국떡, 고기, 과일 등 5만원 상당의 음식들이 알차게 담긴 명절 꾸러미를 1004나눔 후원금 300만원을 활용해 마련했다. 윤태복 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게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희 부곡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각자 준비할 것이 많을 텐데 꾸러미 포장부터 직접 배달까지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는 19일 의왕시 생활폐기물수집․운반대행업체(9개사 일동)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후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대정기업․중앙산업, 대우환경기업, 비지땀협동조합, 성일개발, 승화, 청수산업․동우실업, 한우개발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왕시생활폐기물수집․운반대행업체측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새해에 보내주신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18일 인덕원센트럴자이 아파트를 찾아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인덕원센트럴자이 2단지 대회의실에서 열린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김 시장은 3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민선8기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문제점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주민들은 ▲송전탑, 변전소 공사 관련 논의 ▲놀이터 보수 및 환경개선 요청 ▲판교 운행 버스 요청 ▲전기차 충전소 설치 ▲내손다구역 재개발 공사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의견을 나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올 한해도 시 정책 추진에 있어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다양한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개선하여 명품도시 의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