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진금하 기자 | "설날 연휴도 걱정하지 마세요! 용인특례시 종합상황실이 있습니다" 용인특례시가 설 명절을 맞아 귀향길에 오르는 시민들이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도록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중 12개 근무 반에 직원 185명을 배치해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준비 태세를 갖춘다. 시 교통정책과와 3개구 교통과 등 수송대책반은 교통대책상황실을 설치한다. 이들은 도로 상황을 살피고 각종 사고나 민원, 파손된 시설물 보수에 즉각 대응하게 된다. 용인 동ㆍ서부경찰서와 협력해 터미널 등에서 운송 질서 지도, 귀향ㆍ귀성객의 수송 상황을 살필 예정이다. 수도대책반은 누수 동파 사고, 급수 취약지역 물 공급 체계 등을 마련했다. 상수도 누수 시에는 상수도대행업체 4곳으로 편성된 누수복구반이 즉시 출동한다. 수도관이 동파되면 대행업체 12곳으로 꾸려진 동파복구반이 즉시 현장에 나간다. 지대가 높아 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처인구 담당 업체 1곳, 기흥ㆍ수지구 담당 업체 1곳 등에서 비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앞둔 18일 장애인 및 어르신 등 취약계층 70가구를 대상으로 의왕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년 명절마다 소외계층을 위해 착한가게와 1004나눔 후원금을 기반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설에는 70가구에 7만 원 상당의 의왕사랑상품권(총 490만원)을 지원했다. 상품권을 전달받은 한 가정에서는 “물가가 너무 올라서 설 음식 준비도 힘들고 추위와 폭설로 마음마저 움츠러들었는데 이렇게 따뜻하게 살펴주니 정말 기쁜 마음이 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경숙 청계동장은 “명절에도 소외될 우려가 큰 이웃들을 위한 청계동 협의체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은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제가 어려워 적십자 회비 납부에 참여하는 국민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나눔에 앞장서는 공직사회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다. 시는 지난 1일부터 적십자 회비 모금 협조를 위해 관련 홍보물 배포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데, 군포시가 공공기관으로서 적십자 특별회비도 납부함으로써 나눔에 앞장선다는 것이다. 하은호 시장은 "군포지역에서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어려운 군포시민을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안다"며 "시에서도 모금 협조 홍보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웃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사랑 나눔, 희망 나눔, 따뜻함 나눔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양시가 수도관 노후로 불편을 겪는 가구를 위해 수도관 교체비를 지원하는 ‘녹슨 수도관 개량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녹슨 수도관 개량사업은 노후·부식되어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에 수도관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올해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한다. 대상은 20년 이상 노후주택이면서 1가구 기준 연면적이 130㎡ 이하 단독·다가구주택 또는 가구당 주거전용면적이 130㎡ 이하인 공동주택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의 교체 비용은 전액 지원(공고한 표준 총 공사비 기준)하며, 최대 180만원 내에서 면적에 따라 공사비의 30~90%까지 차등 지원한다. 또 주거전용면적 130㎡ 이하 소규모 공동주택(공동주택관리법 제30조에 따른 장기수선충당금을 적립하지 않는 공동주택)에서 공용배관을 교체할 경우에는 최대 60만원까지 별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주택 소유자가 지원신청서 등을 작성해 안양시 수도시설과로 방문해 접수할 수 있고, 시는 신청일 기준 15일 이내에 대상 선정 결과를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예산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교체 계획이 있는 가구는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복지시설들을 찾아 온정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 한명훈, 한갑수, 김재국, 최찬규 의원은 지난 17일 안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가온바람(공동생활가정), 이레(공동생활가정), 고려인지원센터 미르, 책키북키 지역아동센터 등 5곳을 나눠서 방문해 의회 차원에서 마련한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한 시설들은 지역공동체 내에서 사회 안전망의 한 축으로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견실한 운영을 통해 장애인복지와 아동 지도, 국내 거주 고려인 동포 지원 등의 사업을 전개하면서 타 시설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의원들도 현장을 방문해서는 모범적인 운영에 대한 격려와 함께 시설 상황을 면밀히 살피는 한편 관련 제도의 미비점은 없는지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상당 시간을 할애했다. 또 수요자 중심의 실효성 높은 복지 정책 발굴에도 계속 힘을 모으기로 했다. 송바우나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살펴본다면 좀 더 정겨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월 18일 어울림 3실(안산교육지원청 소통관 2층)에서 1차 운영지원단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1차 운영지원단 협의회는 2022년 안산교육자원봉사센터 활동 현황을 공유하면서 그 동안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안산교육자원봉사센터 변진숙 센터장 및 운영지원단 4명 대상 경기도교육감 감사장을 이혜진 학교행정지원과장이 대리 전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올 한해 동안 이루어질 지역의 특색을 고려하고 교육공동체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자원봉사 운영 방안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2023년 주요 교육자원봉사 활동으로는 기존 진행하던 대학생 학습멘토링, 돌봄교실 지원 등은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지역의 다양한 인적지원을 활용하고자 ▲ 동아리 활동 활성화 방안 ▲ 다문화특별학급 운영교 자원봉사 프로그램 ▲ 봉사단체와 연계한 다문화 학생 대상 재능기부 방안 등을 추진하기 위한 깊은 의견을 나눴다. 이혜진 학교행정지원과장은“올 한해에도 전년도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교육자원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지원단과 함께 학교 중심 프로그램 도입을 고민하고 있으며, 모든 학생이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공사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중 기흥 환승역 주차장을 제외한 32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금학 공영주차장 등 전통시장과 인접한 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최찬용 사장은 “설 연휴동안 공영주차장 개방을 통해 고향을 찾은 주민 여러분의 편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항상 시민 여러분을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명절 연휴 동안 비상 근무조를 편성·운영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 전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전통예절관은 지난 17일 왕곡어린이집 원생 18명을 대상으로 유아예절교실 ‘병아리학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유아 맞춤형 예절교육으로 공수법, 인사예절, 절하는 방법, 직접 만든 전통과자를 곁들여 차를 마시는 체험 등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왕곡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하고, 전통음식을 만들어보는 등 아이들에게 매우 즐겁고 유익한 시간었다”고 말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유재희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유아예절교실 운영을 재개해 전통과 예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참가하는 유아들이 바른 인성과 예절을 갖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아예절교실 프로그램은 의왕시 유치원,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며 ▲우리 옷 한복 알아보기 ▲예를 갖추는 우리 말 ▲미니다식 만들기 ▲다도체험 ▲전통놀이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기관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전통예절관 관계자는 “청소년, 시민 대상 예절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다문화가정, 교육소외계층, 노약자 등을 지원하는 기관과 연계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1월 16일부터 27일까지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임직원들의 명절기간 선물 수수 예방 및 관행 개선을 위해 운동 추진 기간동안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해 선물로 접수된 물건 중 반송이 가능한 것은 발신자에게 반송하고, 반송이 불가한 물품에 대해서는 공사 사회공헌단에 일괄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작한 교육자료를 활용해 청탁금지법 관련 전 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에 관한 홍보 안내문을 홈페이지 및 사업소에 게시하여 고객들에게도 적극 알렸다. 김홍종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설에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경영 문화확산을 위해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금번 운동과 더불어 적극적으로 윤리경영을 펼쳐 지역 사회의 모범이 되는 청렴 공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설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 및 취약계층 30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떡국떡, 사골곰탕, 전복죽, 김 세트, 귤로 구성된 꾸러미는 설을 맞아 모두들 고향을 찾는 등 분주한 가운데 자칫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주변의 홀로 계신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마다 명절을 맞아 다양한 꾸러미를 구성해 저소득층에 전달하고 있는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영숙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모두가 행복한 명절에 오히려 더 외로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져 혼자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늘 함께하고 있다고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군포시새마을회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군포역전시장을 방문하여 세간의 주목을 이끌었다. 지난 1월 16일 오후 군포시새마을회 임원 및 회원 등 15명은 군포역 앞에 위치한 군포역전시장에 모여 ‘군포역전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장보기는 새마을회 연례행사인 ‘설맞이 취약계층 떡국떡·만두 나눔 행사’에 필요한 식자재 등을 구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구입한 120인분 떡국떡과 만두 식자재로 군포시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120가구에 자원봉사 회원 50여명이 모여 직접 빚은 만두와 떡국떡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앞서 군포시새마을회 서태연 회장은 하은호 군포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고금리와 치솟는 물가로 우리네 지갑이 많이 닫히고 있는 실정이다. 이럴 때일수록 전통시장을 이용해야 지역경제 순환에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으며, 김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식자재비가 올라 어려운 이웃들과의 먹거리 나눔이 점점 녹록지 않다. 하지만 내 식구가 먹을 음식이라 생각하고 나름 정성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새마을회에 많은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군포시는 재활용률이 다른 품목에 비해 저조하거나 유해성이 높은 폐건전지, 종이팩 및 별도 분리배출 품목인 투명페트병의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하여 수거 보상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재활용품 보상교환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 품목은 폐건전지, 종이팩, 투명(무색)페트병이며, 군포시 위생자원과,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폐건전지 0.5kg, 종이팩 0.5kg, 투명(무색)페트병은 용량 상관없이 30개당 종량제봉투 10L를 보상교환해준다. 재활용품은 가정에서 모아오는 자원만 가능하며 수거함 등에 배출된 재활용품을 수집하여 오는 경우 보상교환이 불가하며 1인당 1일 폐건전지 10kg, 종이팩10kg, 투명(무색)페트병 600개까지만 보상교환 가능하다. 전해액이 흐르는 폐건전지, 오래 보관하여 썩은 종이팩, 유색페트병, 커피테이크아웃잔처럼 투명(무색)페트병이 아닌 것은 교환 불가능하며, 보상교환 시 올바른 배출방법을 지켜야한다. 보상교환 기간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이며, 보상교환물품 소진 시 종료된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군포시가 3월부터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민이 병원에 갈 때부터 집에 귀가할 때까지 모든 과정에 보호자처럼 동행해 주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다. 군포시 가족센터로 신청하면 배정된 동행인이 집이나 시민이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병원 출발·귀가 시 동행부터 병원 접수·수납·입원·퇴원 절차까지 지원한다. 시민이 원할 경우 진료 받을 때도 함께한다. 군포 전역은 물론 필요시 타 지역 병원 서비스도 가능하다.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는 전 연령층의 1인가구는 물론 1인가구가 아니더라도 가족이 교육, 직장 등의 사유로 실질적 도움이 어려운 가구, 노인가구, 조손가구, 한부모가정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는 사전예약이 원칙이나, 당일 동행인 출동이 가능하면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이용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간당 5,000원, 30분 초과 시 2,500원을 추가 납부하면 된다. 제공한도는 월4회, 평일 9시~18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병원 예약시간에 따라 9시 이전도 가능하다. 군포시는 점점 증가하는 1인가구의 삶의 질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재산권 보호’를 위한 직무역량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허위전입 신고에 따른 사기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사례별 업무처리 시 주의사항과 전입세대확인서 및 신규주민등록증 발급 등 주민등록법령개정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 주택 임대차 신고제 교육과 ‘전세계약 시 유의사항’ 리플렛 배부도 함께 이루어져 임대차 피해유형 예방에 대해 공유했다. 문병열 구청장은 “최근 임대차 관련 사건 등으로 시민의 재산권이 위협을 받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업무 담당 직원들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전문성을 강화해 허위 전입신고 등으로 인한 피해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 단원구는 설 연휴를 앞두고 도로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공직자 등의 비상근무 체제를 운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오는 24일까지 일주일간 주민들의 쾌적한 가로환경과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불법 노점 및 적치물 단속 ▲불법광고물 단속 ▲불법주정차 단속 등 3대 가로정비 분야에 직원 등 180명을 투입, 가로안전 단속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우선 명절 분위기를 해치는 도로 내 불법노점과 적치물 등의 방지를 위해 특별 단속원을 증원해 직원 등 158명이 지도단속에 나선다. 특히 선부동 상가, 원곡동 다문화거리, 초지시민시장 등 민원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단속을 강화하고, 지난해 추석 불법 야시장 개장으로 큰 불편이 있었던 중앙역 맞은편 광장 등에는 근무조를 별도 편성해 대규모 불법노점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 많은 인파가 모이는 상가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법 유동광고물 퇴치에도 10명의 직원이 특별근무로 지도단속에 힘써 시민의 즐거운 명절 나기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 등이 몰리는 다중집합장소, 승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