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2일, 더 사랑의 교회로부터 홍삼 10박스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이뤄진 따뜻한 나눔의 실천 사례로, 전달된 홍삼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더 사랑의 교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나눔이야말로 지역사회의 진정한 힘”이라며,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더 사랑의 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공동체가 함께 나눔과 복지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뜻깊은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복지 마을 조성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2025년 6월 정기분(1기분) 자동차세 93,071건, 138억9천5백만 원을 부과 및 고지했다. 이번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 대상은 2025년 6월 1일 현재 영통구에 등록·신고되어 있는 자동차, 건설기계(덤프, 레미콘차량) 및 이륜자동차(125cc 초과)로, 납부 기간은 오는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이번 정기분 자동차세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보유기간에 대해 일할 계산돼 부과되며(단, 1월·3월에 연세액을 납부한 차량은 제외),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이번 6월에 1년분 자동차세 전액이 부과된다. 고지서는 일반적으로 등기 또는 일반우편으로 발송되나, 납세자 본인이 고지서 전자 송달을 신청했다면 e-메일 또는 스마트 고지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자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전자 송달은 인터넷 위택스 또는 스마트 위택스 앱에서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별도 신청 없이 카카오톡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통해 자동차세 납부 안내를 받을 수 있어 납세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납부는 고지서 지참 시 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원천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SY컨벤션웨딩홀(영통구 봉영로 1612, 9층)에서『2025년 원천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70세 어르신 2,369여 명이 초청됐고, 김열경 대한노인회 영통구 지회장 및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박사승 영통구청장을 비롯해 도·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단체원들이 하나가 되어 갈비탕, 잡채, 불고기, 과일, 떡, 음료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손수 제공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 동아리 팀 공연이 이어지면서 행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경로잔치 행사를 주관한 윤두원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하게 되어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생각하며, 항상 어르신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앞으로도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경로잔치를 위해 애써주신 원천동 각 단체 및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원천동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어르신들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북면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빵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직접 만든 크린베리 머핀 7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빵사모는 지난 2009년부터 17년째 매달 정성껏 만든 빵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머핀 역시 회원들이 손수 구워 준비한 것으로,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허기순 빵사모 회장은 “지역에 계신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빵을 만들어 기부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동복 북면장은 “오랜 시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빵사모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머핀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관내 공유양조벤처센터 ‘술지움’에서 양조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양조창업학교 2기’ 과정을 11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7월 11일까지 5주간 총 20강으로 구성되며, 막걸리와 증류주 분야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술지움이 보유한 최신 증류 설비를 활용해 수강생들이 직접 양조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양조창업학교는 양조 분야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와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제 양조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운영된 1기 과정에서는 수강생 16명이 수료 후 관내 주류업체 인턴 활동과 창업으로 연계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술지움의 우수한 시설과 전문 강사진을 통해 참가자들이 창업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조창업학교가 예비 창업자들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 관내 휴경지에서 수확한 지역 농산물을 수원시 장애인복지센터에 후원했다. 권선구 소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호매실동 협의회원 10여 명은 지난봄에 파종하여 정성껏 길러온 무 약 100kg을 수확했다. 이날 수확된 여름무 100kg은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누어지게 된다. 권선구 새마을회에서는 도심속 휴경지에서 무, 배추, 감자 등 농작물을 재배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직접 나눠주거나 판매대금을 통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차연호 호매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새마을단체의 봉사정신을 많은 분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 가을철 수확에도 따뜻하고 훈훈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달라”라고 전했다. 이종갑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장은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정성이 담긴 싱싱한 지역 농산물을 필요하신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이불세탁서비스 2가구, 이미용서비스 3가구를 지원했다. 이불세탁서비스는 관내 무인빨래방 후원으로, 이미용서비스는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정애 위원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고 있다. 꿀벌이 협동하여 꿀을 모아 꿀단지를 완성하듯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이웃을 도움으로써 지역 내 복지욕구를 해소하고, 상부상조하는 지역문화를 조성하고자,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우리동네 꿀단지 봉사단 사업을 하고 있다. 송정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매달 덥수룩한 어르신들의 머리가 단정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늘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봉사를 진행하면서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달라”라고 당부를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경안동은 지난 11일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월 국토대청결 클린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희망구구단, 시니어클럽 일자리 참여자, 공무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해 경기광주역세권 내 미개발지, 골목길, 공터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이와 관련 윤해정 동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깨끗한 경안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청결한 지역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3층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년 광주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기업의 우수 인재 채용 지원을 통해 고용 창출과 실업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20개 구인 기업이 참여해 현장에서 1:1 면접을 통한 직접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전에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참여 구직자에게 맞춤형 구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구인·구직 간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채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취업 타로 상담,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등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이벤트관이 운영되며 경기도일자리재단, 소상공인진흥공단,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광주시 시니어클럽 등 일자리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취업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소중한 장이 될 것”이라며 “많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광교산로 교통혼잡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차로인 광교산로를 2차로로 확장한다. 광교공원 공영주차장에서 광교공원 입구까지 도로 160m 구간이다. 최근 공사를 시작했고, 10월 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 차로 증가로 인해 보도가 좁아질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보행로 확장공사도 진행한다. 또 길이 110m 자전거도로를 새로 조성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도 확보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광교산로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광교산과 연결된 중요한 도로”라며 “이번 확장공사로 교통 불편을 줄이고, 보행 안전을 강화해 시민 편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민이 주도하는 환경 개선과 보행 안전 증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마북동에서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마북천 생태복원 활동이 펼쳐졌고, 풍덕천2동에서는 정평중학교 사거리에 보행신호 적색잔여시간 표시기를 설치해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강화했다. 마북동, 주민참여 마북천 생태복원 활동 전개 기흥구 마북동은 11일 마북천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마북동 8개 단체의 주민 70여 명이 참여해 하천 환경 개선과 생태 복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주민들은 EM공 던지기, 꽃창포 보식, 부레옥잠 식재, 하천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으로 환경을 정화하고 시민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 환경을 조성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마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수질정화식물 식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18일과 24일에는 주민 50여 명이 꽃창포 5,000본을 하천변에 심으며 수질 개선 활동을 이어간 바 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9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위험이 높은 관내 주요 취약시설 10곳의 현장을 점검했다. 이영민 수지구청장을 비롯한 각 부서 공무원들은 급경사지 위험지역, 도로·하천 침수지역, 공사장 주변, 산사태 우려 지역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역을 철저하게 세심하게 점검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집중호우 시 위험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배수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차단 및 통제시설 설치 상태 ▲예·경보 시스템 작동 상태 ▲인근 대피시설 안내 및 접근성 등이다. 이 구청장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 빠르게 보완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말구리고개 인근 급경사지의 낙석 가능 구간 및 상습 침수 구간은 사전 차단 장비와 통제 안내체계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구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예측 불가능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재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예찰활동과 선제적 재난대응 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 제도 활성화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용인중앙시장에서 현장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처인구는 종이 없는 고지서 이용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전자송달 신청자는 정기분 지방세 고지서 1건당 8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자동이체까지 함께 신청하면 1,600원까지 공제된다. 전자송달은 종이 고지서를 받지 않고 모바일 앱이나 이메일 등으로 고지서를 전달받는 서비스로,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록면허세 등 주요 정기분 지방세에 적용된다. 신청은 카카오톡, 네이버, 위택스(WETAX) 등 온라인 채널을 이용하거나, 구청 세무1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송종률 처인구청장은 “지방세 전자송달은 친환경 행정과 시민 편익 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제도”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디지털 전환을 연계한 행정서비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지역민방위대장 400여 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처인구는 지역민방위대장들의 재난 및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각종 상황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정기교육의 일환으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구는 민방위대장의 임무와 역할을 포함해 화생방 사고 대응법,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응급처치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현장에서 즉각적인 초기 대응이 중요한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실효성 있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민방위대장들의 실질적인 위기관리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각 지역 민방위대장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책임감 있게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처인구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민방위대장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내 민방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조오순 의원(국민의힘, 화성시나선거구)이 11일, 제242회 정례회 중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자연 재난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조 의원은 “기후 위기가 일상이 된 지금, 작년 여름 화성시를 강타한 기록적 폭우와 침수 피해의 아픔이 여전히 지역사회에 깊게 남아 있다”며, ▲우수 관로 정비 및 침수 취약지역 점검 ▲보상 기준의 현실화 ▲지속 가능한 침수 예방 사업 추진력 확보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조 의원은 “장안여중 앞 우수관로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아, 학부모와 주민 모두 불안 속에 살고 있다”며 책임 있는 후속 조치와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요구했다. 또한 “사유지 피해 보상 기준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풍수해보험 가입은 정보 접근성이 낮은 시민에게 여전히 먼 이야기”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강·발안지구 도시 침수 대응 사업은 국비 166억 원 등 총 276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정기적 점검과 중장기 투자계획 수립이 병행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