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는 5월 10일 구리 신행선원으로부터 홍삼 1,800세트(1억 6천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구리 신행선원은 4월 13일 수택동에 개원한 대한불교조계종 선원으로, 선명상을 보급해 현대인들의 정신건강을 이롭게 하기 위한 종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기부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면역력을 위한 홍삼세트를 기부했다. 선원장 혜원스님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행복을 드리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행선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이 활기찬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최근 새마을금고 700억원 불법대출 사건으로 새마을금고 임원과 브로커들이 대거 검거되는 불법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안양중부새마을금고(이사장 명상욱)가 안양시 만안구 도심에서 불법으로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다. 안양중앙시장 입구와 안양일번가 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한 안양중부새마을금고 신축공사현장은 신고된 특정공사를 위반하고, 비산먼지 저감조치를 위한 살수요원 미배치 및 살수조치 미이행 등 불법을 자행하는 것은 물론 적발된 후로는 현장 게이트(문)을 폐쇄하고 현장 내부에서 계속적으로 불법공사를 강행했다. 지역사회에서 모범을 보여야 할 안양중부새마을금고(이사장 명상욱)가 안하무인격으로 대놓고 불법을 자행하는 행태는 시민들로부터 큰 비난을 초래할 수 있다.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만안구 환경위생과의 철저한 환경지도와 안양중부새마을금고의 준법의식이 절실히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안양신문, 뉴스팍, 원스텝뉴스, 뉴스뷰 공동취재 및 보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체육회는 지난 11일 ‘도덕산 줍킹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15여 명의 체육회 회원은 가벼운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 ‘줍킹’을 진행했다. 아울러 도덕산을 오르는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홍보했다. 임점순 회장은 “줍킹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형식 동장은 “생활 속 탄소중립을 몸소 실천하는 체육회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2021년부터 지구 온도 1.5℃ 상승을 막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의 하나로 매월 11일이 있는 주간에 하루 줍킹 활동을 펼치는 ‘기후의병 줍킹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 4·5·6동)이 지난 7일, LH 동탄사업본부에서 기관 사업관계자 등과 함께 동탄 경부고속도로 직선·지하화 개통에 따른 상부도로 연결 공정 점검에 나섰다. 동탄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은 동탄JCT에서 기흥동탄IC 구간(L=4.7㎞)의 도로 선형을 곡선에서 직선구간으로 개선하고 도심 구간을 지하화(L=1.2㎞) 함으로써 차량의 원활한 흐름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6년 9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한국도로공사(이하 EX)가 사업시행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지난 3월 28일 전면 개통하였다. 김 의원은 이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우선 지난 3월 동탄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경부고속도로 직선·지하화 구간이 GTX-A 동탄역과 함께 개통된 것에 대해 지역주민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직선·지하화 구간 상부도로 완공·개통 전 몇 개월 만이라도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통행권 보장과 동탄2신도시 동·서지역의 연결 편의성을 위한 임시보행로 설치 등 대안을 마련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한편, 동탄 경부고속도로 직선·지하화 구간 사업은 지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새벽 6시부터 3시간 동안 진위천 관방제림 주변 제초 작업을 솔선수범해 지역 환경미화에 앞장섰다. 진위면 주민자치회는 진위천 관방제림 복원 및 보존을 위해 꾸준히 제초 작업을 실시 중이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잡초가 무성하게 웃자라있는 상태였다. 이에 주민자치회는 다시 한번 뜻을 모아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주민자치회는 직접 나서 호미로 잡초를 제거하고, 나무 주변은 예초기를 사용해 꼼꼼하게 정리했다. 특히, 보람된 일은 산책 중 시민이 휴식할 수 있도록 설치했던 벤치가 제 모습을 찾은 것이다. 이종근 주민자치회장은 “진위천 관방제림이 지역 주민들의 산책 코스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아름다운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흔쾌히 작업에 힘을 실어준 진위면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솔선수범해 진위천 관방제림 제초 작업을 실시한 이종근 주민자치회장님과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진위천 관방제림 복원 및 보존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는 17일 DB손해보험이 경기도 재활용품 수집 노인 대상으로 후원한 안전조끼와 모자 세트 등 기부물품 2,500개를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은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강경준 DB손해보험 부사장, 한문철 변호사를 비롯해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과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진행됐다. DB손해보험은 경기도 내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의 안전한 수집 활동을 돕는 안전조끼와 모자 세트 2,500개를 기부했고 재활용품 수집 노인이 없는 과천시를 제외한 30개 시군을 통해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번 기부행사가 재활용품 수집 노인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확산하는 데 매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재활용품 수집 노인의 6.3%는 교통사고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노인의 안전 의식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심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도는 2015년부터 ‘경기도 재활용품 수집 노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재활용품 수집 노인의 안전과 건강보호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의 안양(安養)은 ‘마음을 편하게 지니고, 몸을 쉬게 하는 것’, 만안구의 만안(萬安)은 ‘신상이 아주 평안하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지명에서부터 살기 좋은 도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실제로도 안양시는 케이스탯 공공사회정책연구소 등에서 전국 229개 시군구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3년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기준, 살기 좋은 도시 상위 10위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안양시는 자연환경도 빼어나다. 북쪽에는 관악산(632.2m)과 삼성산(480.9m), 남쪽에는 모락산(385.8m), 서쪽에는 수리산(489.2m), 동쪽에는 청계산(616.3m) 등 사방을 웅장한 산이 둘러싸고 있다. 시내 중심으로는 안양천과 학의천이 흐른다. 학의천은 2020년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해당하기도 하였다. 아울러, 안양시는 역사가 깊다. 1941년 10월 1일 서이면에서 안양면으로 바뀌었고, 1949년에는 안양읍, 1973년에는 안양시로 각각 승격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2024년 3월 1일 현재 54만 7천 명이 거주하고 있다. 위와 같이 안양시는 오랜 역사와 빼어난 자연환경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사)경기민예총 경기민족굿연합(이사장 임인출)은 올해 세월호 10주년을 맞아 ‘별다를 것 없던 날에’ 라는 제목으로 오는 5월 25일(토) 안산 문화광장 썬큰광장에서 ‘제17회 경기민족굿 한마당’를 개최한다. 공연은 출연진과 시민들이 세월호 10주기를 맞아, 여전한 상처와 숨길 수 없는 슬픔과 깊은 회한이 존재하는 도시 안산에서 잊지 말아야 할 사건을 되새길 수 있는 마당을 마련하고, 여전히 부족한 세상에 마땅히 필요한 외침을 풍물굿으로 표현하며, 힘들고 지친 우리들의 지난 10년의 세월을 위로하고 응원하면서 앞으로의 10년을 살아갈 희망을 새로운 제의형식으로 풀어낸다. 세월호와 이태원 참사 등 사회적 재난에 진심의 마음으로 애도와 성찰, 그리고 정화를 통해 이후의 10년도 세월호 가족들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발맞추어 생명안전 대동세상을 향해 지치지 않고 걸어가려고 한다. 내용으로 1장 정화에서는 출연진과 시민들이 서리화를 제단에 헌화하며 취타와 오방기놀이, 오방푸리로 부정하고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하며, 2장 “별다를 것 없던 날에“ 음악공연과 창작 노래극, 2인 풍물극으로 함께 공유하며, 3장 희망하고 간절히 원하는 소망을 꽃피워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양벌동 오라운트 로스터리 카페에서 이웃돕기 ‘오포투게더 행복나눔찻집’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자선물품 바자, 색소폰 및 드럼 재능기부 연주, 플리마켓 등 풍성한 볼거리로 진행됐으며 오라운트 로스터리 카페, 롯데칠성 오포공장, 도담이 농장, CJ지온, 농업법인회사바름(주) 등 관내 기업들의 참여와 협조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또한, 행사에서 판매된 자선바자 및 일일카페 수익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돼 오포2동의 취약계층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허미정·이호순 오포2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오늘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성금 및 바자회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백만화성과 함께하는’ 화성FC가 2024 화성FC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은 오는 5월 26일(일) 1일간 화성시 비송습지체육공원 1, 2 구장에서 2024 화성FC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개최는 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소년 붐업을 위해 기획되었다. 대화방식은 7세,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5~6학년 각각 6개 팀 (1팀은 10명 이상)으로 총 48개 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화성시 소재 유소년 클럽이면 참가 할 수 있다. 풀리그 &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한 팀당 최소 4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보장하며, 참가팀은 전후반 구분 없이 15분 경기를 치르고 시상식은 별도로 진행하지 않는다. 참가 신청을 원하는 유소년은 화성FC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2024 화성FC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hsfc2022@hanmail.net)로 보내주면 된다. 선착순 모집으로 반드시 KFA에 등록되지 않은 취미반 선수로만 참가하여야 하며, 모든 참가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이선구 의원(더민주, 부천2), 박상현 의원(더민주, 부천8)은 10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대장안동네 용도지역 ‘종’상향 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자리에는 손준기 부천시의원, 대장안동네 도시개발추진위원회 이강인 위원장, 대장신도시 대책위원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이강인 위원장은 “지난, 2월 16일 국민권익위원회 고충 민원 관련 면담을 통해서 대장안동네 도시개발사업 예정지구의 용도지역 ‘종’상향 방안에 대해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상정 후 심의를 통해 결정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을 의견으로 받았다. 그러나 경기도에서는 국토부의 유권해석이 있어야 검토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사업의 진행이 늦어지고 있음을 토로했다. 손준기 시의원은 “이미 오랜 기간 재산권·주거권 등의 제약을 받아온 대장동 주민들이 더 이상 피해를 보거나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관계기관의 신속한 결단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선구 의원은 경기도청 공무원과의 원활한 소통을 강조하며 “경기도의 자체적인 심의를 통해 적극 행정이 시급하며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 주민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위법 및 부당 사례에 대한 시민제보를 받는다. 제보 대상은 의왕시 주요 시책 및 사업에 대한 문제점이나 부당한 행정조치 사항, 예산 낭비 사례, 기타 제도개선 사항 등으로 제보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다만, 사생활 및 개인정보 침해나 명예훼손이 우려되는 사항과 재판 또는 수사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은 제보대상에서 제외된다. 제보방법은 의왕시의회 홈페이지(council.uiwang.go.kr)의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게시판과 팩스(345-2528), 우편, 이메일 등을 통해 의견을 접수할 수 있다. 김학기 의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며“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의왕시의회는 6월10일 개회하는 제303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인 6월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산수음료㈜는 ‘제11회 와부읍 가족 한강 걷기 대회’ 진행을 위한 생수 1,000병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남부희망케어센터가 지역사회 소통 및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함께하는 ‘제11회 와부읍 가족 한강 걷기 대회’는 오는 18일 오전 9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출발해 총 5km 코스로 진행된다. 남양주시걷기연맹, 와부읍걷기지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걷기 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산수음료(주) 김지훈 대표는 “지역사회 소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시는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산수음료(주)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를 위해 함께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수음료(주)는 본 행사를 비롯한 남양주시 각종 문화행사에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소통과 화합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은 진접 개청 110주년 및 주민자치 20주년을 맞아 오는 18일 부평리 크낙새축구장에서‘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한다. 한마음 대축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총 4부로 진행되며 특히 올해는 진접읍이‘진접’으로 개청(1914년)된 지 110주년, 주민자치를 시작(2004년)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진접읍 사회단체와 진접농협, 진접새마을금고, 진접읍 기업인회, 경복대학교, 대경대학교 등 14개 기관·단체가 뜻을 모아‘진접읍 개청 11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위원장 원성재, 이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진접 11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 및 포토존이 설치되며, 진접읍 사회단체와 유관기관·기업인회·지역 대학교 등이 참여하는 홍보부스가 진행된다. 아울러 주민자치 20주년을 기념하는 동아리 공연과 아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터, 먹거리장터, 경품행사 등을 운영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1부 기념식에서는 대경대학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시는 10일 어린이집 원장 26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추진한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일환으로 어린이집 종사자의 아동학대 예방과 더불어 아동학대 신고 사례 등을 공유하고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사로는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박동산 관장, 광주경찰서 오승묵 경장, 아동권리옴부즈퍼슨 이준철 변호사 등이 참여했으며 아동학대 의심 사례 발생 시 초기대응 방법, 아동학대와 관련한 법률 자문, 실제 사례관리 등의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일선의 보육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원장님들의 마음을 치유해 주는 시간을 갖고자 동원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 연합밴드의 힐링 콘서트를 마련했다.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보육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원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질적인 예방에도 도움이 되어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