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교육지원청은 6월 10일에 가평 청소년 미래진로설계 멘토링 운영을 위한 진로 멘토단 위촉 및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사업은 2024년에 시작되어 올해 2년 차에 접어든 연속성 있는 지역 맞춤형 진로 지원사업으로,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진로 멘토링을 제공함으로써 진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 개인의 특성과 진로 발달 단계에 맞춘 개별화된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평 및 남양주지역에서 선발된 지역 멘토단 18명, 교사 멘토단 18명이 위촉장을 받고, 멘티로 선정된 청소년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멘티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로, 한부모·조손가정, 다문화·탈북가정, 차상위 계층 청소년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우선 선발했다. 멘토링은 1:1 또는 1:소수 형태로 진행되며, 오는 11월까지 주 1회, 회당 2시간씩 총 12회 운영된다. 멘토와 멘티가 함께 진로 고민을 나누고, 직업 현장 탐방, 진로 심리검사, 맞춤형 진로 목표 설계 등 실질적 진로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가평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30일부터 7월 12일까지, 가평 관내 초‧중‧고 학생 530명이 참여하는 ‘2025 가평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가평 일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의 일환으로, 종목별 리그전 및 토너먼트 형식의 다양한 경기가 가평 지역 내 학교 및 체육시설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축구, 배드민턴, 뉴스포츠, 농구 등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은 종목이 포함되어 있으며, 학교 간 유대와 스포츠맨십을 함양하는 장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 실천 캠페인과 함께 운영되고 있어 주목된다. 참가 학생과 지도교사 전원이 1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텀블러를 사용하는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경기장 곳곳에는 환경보호를 알리는 문구와 재활용 쓰레기 분리존도 마련되어 있다. 이윤순 교육장은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협력과 배려를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는 실천까지 더해져 이번 축제는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체육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소방서 의용소방대는 6월 5일 포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5년 경기북부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해 종합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가평소방서 의용소방대원 15명이 참가했으며,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남녀), 심폐소생술, 구명환 던지기, 소방호스볼링 등 총 5개 종목에 출전해 전 종목에서 고른 기량을 선보였다. 경연은 실제 화재 및 구조 상황에 필요한 종목들로 진행됐으며, 각 종목은 대원들의 팀워크, 정확도, 신속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순위가 결정됐다. 가평소방서장(성기창)은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력이 빛난 결과”라며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지역 안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 의료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동북부 지역 주민을 위해 추진중인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이 본격화됐다. 경기도는 10일 경기도청에서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의 방향성과 조사 범위, 향후 절차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는 현재 경기 동북부권 의료인프라 확충을 위해 남양주와 양주에 각각 300병상 이상 규모의 공공병원을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날 용역 착수보고회는 도가 남양주시와 양주시를 공공병원 후보지로 선정한 이후 시군과 함께한 첫 공식 회의다. 용역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수행하며 남양주시 호평동 백봉지구, 양주시 옥정신도시 관련 부지에 혁신형 공공병원 설립을 위한 타당성 검토와 민간투자 방식(BTL) 적정성 조사 등을 조사한다. 용역 기간은 2026년 2월까지 약 11개월간이다. 도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거쳐, 2030년 착공을 목표로 공공병원 건립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는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이 감염병 대응,
뉴스팍 배상미 기자 | ‘2025년 경기도 시군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안양시가 ‘전국 최초 맨홀 충격 방지구 실증 및 시·군·경 공중영역 감시 추적 체계’로 대상을 수상했다. 10일 수원시 소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올해 열한번째로 열린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추진한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그 성과를 공유·확산시킴으로써 규제혁신 추진 동력을 확보해 왔다. 지난 4월 29일 치러진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6건의 사례는 규제개선 성과를 중심으로 창의성과 확산 가능성, 민생 체감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으며, 도민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안양시는 ‘전국 최초 맨홀 충격 방지구 실증 및 시·군·경 공중영역 감시 추적 체계’를 발표했으며, 시상금 3천만 원이 수여됐다. 안양시는 도로 위 맨홀 단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맨홀 충격 방지구 실증을 지원하고, 공중 오염물과 불법 드론 대응을 위한 지자체와 군부대 및 경찰의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도로 보수비 절감, 차량 통제 없는 신속한 보수, 공중 감시 사각지대 해소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으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수원7, 최종현)은 10일 의회 1층 로비에서 ‘만화, 시대와 민주주의를 만나다’ 展 개막식을 개최했다. ‘만화, 시대와 민주주의를 만나다’ 전시회는 더불어민주당과 제주4·3범국민위원회, 전국시사만화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제주4·3부터 2024년 12·3 계엄 선포까지 시민들의 피와 땀으로 이룩한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의 주요 사건들을 만화라는 대중적인 장르를 통해 풀어내고, 이를 통해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과 의미를 경기도민들과 함께 나누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종현 대표의원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김진경 의장, 고영인 경제부지사, 백경진 제주4·3범국민위원회 이사장, 그리고 전국시사만화협회 최민 대표와 전시작품에 참여한 시사만화작가들이 함께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오늘 우리가 내란의 위기를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다시 쟁취해 낼 수 있었던 것은 해방 이후 지금까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면서 “ ‘만화, 시대와 민주주의를 그리다’ 展은 대중들에게 친숙한 만화를 통해 굵직한 역사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문병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수원11)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군 공항 이전 조례의 제정 방향과 실질적 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가 6월 10일(화)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년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군 공항 이전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의 중립적 지원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문병근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도심 군 공항은 주변지역 주민의 안전·주거·학습권·지역균형발전 등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조종사의 생명권을 위협한다”며 “수원시의회가 2006년부터 군 공항 이전 특별대책위원회를 발족해 20여 년 동안 피해조사와 지원대안을 마련해 왔다”고 말하며 “이제는 경기도가 중앙정부와 보폭을 맞춰 지역 갈등 중재 등의 역할을 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이근영 한국교통대학교 교수는 국내외 항공수요 변화와 군 공항 및 민간공항의 역할, 도심 비행장 이전의 필요성, 그리고 미래 항공정책의 방향을 심도 있게 제시했다. 이 교수는 “항공은 교통수단 중 가장 안전하고 고속성이 뛰어나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6월 1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하여 조속한 의료원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기도 보건건강국을 비롯해 남양주시, 양주시 관계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공공보건의료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방향과 과업계획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병길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경기 동북부 지역의 열악한 공공의료 현실을 개선하고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대한 첫걸음”이라며, “동북부 공공의료원은 단순한 의료시설이 아니라,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와 응급·필수의료 공백을 메우는 핵심 인프라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양주시를 비롯한 동북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자 절실한 요구인 만큼, 타당성 조사 이후 조속한 착공과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며, “도의회도 실질적인 설립이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도와 시가 한마음으로 협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9일 파주 LG디스플레이 본사에서 LG디스플레이와 재난 및 응급의료 상황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기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 체결식에는 북부소방재난본부장과 대응과장, 구급팀장 등 본부 관계자 4명과 LG디스플레이 CESO, 방재기술위원, 안전보건담당자 등 4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업무협약 서명을 마친 후 LG디스플레이 방재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실무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기업과 소방이 함께하는 이번 협약은 재난 상황에서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으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0일 ‘2025년 경기 창업 공모(G-스타 오디션)’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경기 창업 공모’는 전국의 예비 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창업 경진대회로,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해 사업화 자금과 글로벌 진출 기회를 지원한다. 지난 3월 참가자 모집에는 총 777팀이 접수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거쳐 100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들은 6월 중 진행되는 본선 발표 평가를 통해 30팀이 결선 무대에 오르게 되고, 이 중 10팀이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된다. 결선은 10월 1~2일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2025 경기 스타트업 서밋’과 연계해 현장 공개 발표 평가 형식으로 진행된다. 결선에는 글로벌 벤처캐피털(VC)을 비롯한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최종 선정된 10팀에게는 총 1억1,5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결선 진출팀에게는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내 부스 우선 제공 등 다양한 후속 혜택도 주어진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실시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10일 당진도시공사와 용인도시공사 본사 회의실에서 도시개발 전략 상호 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고, 양 기관 간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도시개발 환경 속에서 양 기관이 보유한 경험과 역량을 공유함으로써, 지역 맞춤형 도시개발 전략을 공동 모색하고 공공개발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도시개발 및 도시혁신, 산업단지, 보상사업 등 정책 사례 공유 ▲스마트시티, 친환경 도시 인프라 구축 관련 기술 교류 ▲조직 운영 및 인력양성 방안 공유 ▲공동 세미나, 워크숍, 현장 견학 등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상호 간의 전략적 교류를 통해 혁신적 도시개발 해법을 공동 발굴하고, 다양한 현안에 대한 대응역량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용인도시공사와 당진도시공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실무협의와 공동 세미나 등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가 농수산물 유통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지향적인 도매시장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을 오는 2026년 3월까지 추진한다. 시는 지난 9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과 전문가,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준공 30년이 지난 안양 농수산물도매시장(동안구 흥안대로 313)은 지난해 11월 유래없는 40.7㎝의 폭설로 수산·채소동, 관리동 등 주요시설 중 청과동의 지붕 구조물이 붕괴됐다. 당시 신속하게 상인과 주민을 대피시키는 등 안양시의 적극적인 안전조치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시가 마련한 지하주차장과 지상 임시 가설물 등에서 영업이 진행되고 있다. 붕괴된 시설물의 복구와 함께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구조적 안정성 확보, 폐수처리시설과 쓰레기적환장 악취 제거 등의 시설현대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안양시는 유통 여건 변화로 도매시장의 거래 물량이 감소하는 추세로, 타시 도매시장 시설면적당 거래물량에 비해 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10일부터 학생교육원의 접근성 개선과 기관 운영의 효율성 확대를 위해 양평으로 이전을 추진한다. 이번 이전은 ‘경기도교육청 직속기간 이전· 재배치 기본방향’에 따라 추진 되며 7월부터는 학생교육원의 학생자치·리더십 교육 및 인성 교육이 양평 교육자원을 통해 이뤄진다. 1차는 양평학생야영장 물품을 삼산분교(임시사무실)로 이전하고 2차는 학생교육원(강화)에서 양평학생야영장으로 교육물품을 이전한다. 3차 이전은 학생교육원(강화)에서 사무실물품을 이전한다. 학생교육원은 이를 위해 지난 9일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학생교육원이 양평으로 이전하는 과정 및 현황을 주민들에게 공유했다. 김계남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장은 “학생교육원의 신속하고 원활한 양평 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양평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교육원만의 특색을 살리며,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회계 이해 증진을 위해 '2025년 학교와 함께하는 맞춤형 회계업무 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구성원 대상별 맞춤형 연수 및 업무지원을 추진한다. 교육지원청은 저연차 학교회계 담당자를 중심으로 6월 10일 '학교회계 예산과정', 11일 '학교회계 세입·세출과정' 연수를 통해 예산실무 및 에듀파인 처리과정을 안내하고, 사립학교 시설사업의 공정하고 투명한 집행을 위해, 12일'사립학교 시설사업비 관리과정'연수에서는 개정된 시설사업 기술지원 사항 및 시설사업비 집행관리 방법을 공유한다. 이와 더불어 1:1 맞춤형 업무지원을 희망하는 학교를 위해 예산 및 급여 지원단을 구성하여 학교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학교에서 대규모 시설사업 집행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계약담당자와 시설담당자가 함께하는 원스톱 기술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맞춤형 업무지원을 통해 학교회계 현안을 해소하고, 특히 저연차 담당자들의 업무상 어려운 사항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0일부터 24일까지 제393회 제1차 정례회 활동에 나섰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4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회계연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은 광교저수지 수변 데크길의 노후화 문제를 지적하며 전면 교체를 촉구했다. 이어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은 수원시 청사는 정치적 성향과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공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은 최근 수원시청 청사공간의 임의적 개방 사례를 지적하며 공정하고 체계적인 청사관리 체계 확립을 촉구했다. 이재식 의장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깊이 기리며, 의원 모두가 그 뜻을 이어받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개회사를 시작했다. 이어“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