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6월 9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의회 민원업무 담당자의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원 현장에서 발생하는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례안의 주요 내용과 제정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간 인사권이 분리된 이후, 기존 '경기도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보호 대상에서 도의회 소속 공무원이 제외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 인한 민원담당자의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 발생 시 상담·의료비 지원, 휴식시간 부여 등 실질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악성 민원에 대한 대응 매뉴얼과 사전 예방 교육 도입, 실태조사 실시 등 현장 중심의 보호 체계 구축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이혜원 의원은 “민원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이 폭언·폭행으로부터 정당하게 보호받을 수 있어야 조직 전체의 공정성과 신뢰도도 함께 지켜질 수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10일 제384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간 배달앱의 과도한 수수료 정책으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지키기 위한 ‘경기도형 소상공인 살리기 긴급 TF’ 구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재영 의원은 “부천의 한 소상공인이 생존을 위해 직접 사비를 들여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이용을 호소하는 전단지를 제작해 홍보하는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서 "소상공인들이 민간 배달앱의 횡포에서 벗어나기 위해 절박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배달특급'이 그 절박함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최근 자영업 폐업률이 심각한 수준에 달하고,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구조가 고착화되면서, 경기도 차원의 통합적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재영 의원은 “소상공인들이 점점 더 숨 쉴 공간을 잃고 있다”며, 더 이상 시장의 선의에만 맡겨둘 수 없는 상태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부서 간 칸막이를 해소한 ‘경기도형 소상공인 살리기 긴급 TF’ 구성을 제안했다. &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사)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는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1·2전시실)에서 ‘제35회 고양미술협회 정기회원전’을 개최한다. 올해 전시는 ‘BRIDGE – 예술을 이어가다’를 주제로, 고양시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예술 교류의 장으로 기획됐다. 1990년 창립 이래 고양지역 미술문화의 중심에서 활동해 온 고양미협은 매년 정기전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술 전시문화를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올해는 창립 3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전시로, 138명의 회원이 참여해 회화, 수채화, 조각, 공예, 서예, 문인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오프닝은 10일 오후 4시에 열리며, 지역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작가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문배 고양미협 회장은 “이번 전시가 예술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기쁨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만남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양에서 창작의 뿌리를 내린 작가들의 열정을 담은 작품을 통해 예술도시 고양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는 시군 공공도서관과의 협력체계 구축과 도서관장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해 9일 양평에서 ‘2025 경기도 도서관장 리더십 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은 오는 10월 개관 예정인 경기도서관의 대표도서관 역할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과 조직문화 변화에 대응할 도서관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대학교 이찬 교수는 ‘DX 시대, 조직을 이끄는 컨버터블 리더십’을 주제로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조직 운영 전략을 강의했다. 이어 한국능률협회 이유나 교수는 ‘AI 시대, 도서관장의 코칭 리더십’을 통해 리더십의 방향성과 실천 방법을 제시했다. 이후 경기도는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운영 과제 및 활성화 방안 등 주요 정책을 논의하고 경기도서관 개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교육에 참석한 31개 시군 도서관장은 운영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조별 토의를 진행하며 지역 내 과제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박민경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대표도서관인 경기도서관을 중심으로 도내 공공도서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리더십 교육을 비롯한 실무 사서들의 전문성 강화 프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에서 신규 위원 1명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위촉된 신규위원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종사자로 앞으로 평동 지역의 복지 증진과 복지사각지대 및 자원발굴을 위한 협의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신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신규 위원의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평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 2025년 광교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도시농부 텃밭가꾸기' 프로그램을 첫 시작했다. '도시농부 텃밭가꾸기' 프로그램은 도시 내 작은 공간을 활용해 농작물을 재배하고 이웃간 수확 작물 및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 공동체 교류 증진을 목표로 한다. 6월 10일을 시작으로 7월 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허브식물 식재, 반려식물 기르기, 텃밭 팜파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은 텃밭 만들기, 파종 및 모종 심기를 진행했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도시농부 텃밭 가꾸기를 추진하게 됐다.”며 “도시 환경에서도 지속 가능한 농업이 실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도심 속 녹색 공간 조성하여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마음의 휴식을 가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민자치위원 및 관계공무원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와 원주시 일원을 방문하여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벤치마킹은 2024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수상지인 중리동 주민자치회를 직접 찾아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주민 참여형 마을사업 추진과정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원주시의 관광자원 및 지역특화사업 현장 견학을 통해 광교1동에 맞는 마을사업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김정복 주민자치회장은 “현장에서 우수사례를 직접 보고 듣는 과정이 주민자치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광교1동에 맞는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마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이번 벤치마킹은 주민 중심 자치의 방향을 다시 한번 고민하고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광교1동만의 특색있는 마을자치 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교1동 주민총회는 오는 7월 9일 오후4시, 행정복지센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영통구 보건소와 함께 지역 내 양육자들의 건강한 육아를 돕기 위해 6월부터 영유아 건강 관련 교육 프로그램 ‘튼튼한 우리아이, 행복한 내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 및 조부모 등 양육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접하고, 서로 소통하며,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인 영통구보건소 관리의사의 교육으로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 건강관리 등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제공과 함께 양육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질적인 다양한 상황에 대한 자세한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6월 10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된다. 특히 영유아를 돌보는 주민 가운데 조금 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이 우선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저출산 시대에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양육자에 대한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고양시 일대에서 정선군 임계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지역 간 청소년 교류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류 캠프는 지난 2년간 세계문화유산을 테마로 활동을 진행됐으며, 올해는 고양시와 정선군 청소년들이‘고양시의 전쟁과 역사, 그리고 평화로운 일상’을 주제로 고양시의 문화와 전쟁 역사, 평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서로 다른 지역의 문화를 존중하고 소통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주요 활동은 ▲고양 현충공원 방문 및 현충일 참배 ▲일산호수공원에서 자전거 활용한 미션 ▲스타필드 스포츠 체험 등으로,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느끼는 동시에 각 지역의 청소년들이 교류를 통해 추억을 쌓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 센터장은“현충일을 맞이해 진행된 교류 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청소년들이 고양시의 아픈 역사와 평화로운 일상을 직접 보고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을 넘어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교류 활동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8월 3일 오후 5시,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세계적인 클래식 연주자들로 구성된 ‘베를린 필 솔로이스트 목관 5중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해 10주년을 맞은 광주의 대표 민간 국제 음악 행사인 곤지암뮤직페스티벌과의 협력사업으로 진행되며, 민관이 협업해 국제 수준의 음악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지역 문화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를린 필하모닉’은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평가받으며, 이번 공연에는 목관 주역 다섯 명이 출연한다. 오보에의 알브레히트 마이어, 플루트의 안드레아스 블라우, 클라리넷의 벤젤 푹스, 바순의 슈테판 슈바이게르트, 호른의 윤 젱 등, 각 악기를 대표하는 세계적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베토벤을 비롯해 온슬로, 힌데미트 등 유럽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돼 있으며, 목관 5중주 특유의 섬세하고도 풍부한 음색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음악적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주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세계적인 클래식 연주자들의 공연을 광주시민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게 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도시공사는 오는 11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세류2구역 공공재개발사업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설명회는 △공공재개발 사업설명 △주민대표준비위원회 안내 △추정분담금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석대상은 해당 사업구역 내 토지 및 건축물의 소유자(토지등소유자)다. 세류2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지난 3월 예정구역(약 4만5천㎡)으로 지정됐다. 향후 일정으론 주민대표준비위원회 구성, 정비계획수립 및 구역지정 입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및 지정 고시 등이 예정돼있다. 허정문 사장은 “사업을 원활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제5기 안성시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각 분야 세부 사업 담당 공무원 및 모니터링 위원 총 5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이행점검 모니터링 이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제5기 안성시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 중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전문가(호서대학교 인문대학 사회복지학부 교수 이용재)를 초청하여 모니터링 추진체계 이해와 모니터링의 중요성,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당 모니터링 이해 교육을 토대로 7월까지 모니터링 위원, 전문가, 시민들로 구성된 이행점검 TF팀으로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세부 사업에 대한 이행점검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안성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질적 성장과 실효성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계절근로자 송출국 다각화 및 우수한 외국인 계절근로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5월 손승수 농업정책과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이 라오스와 캄보디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 및 송출 과정 모니터링을 위해 캄보디아 정부 산하기관인 인력송출청에 방문한 후, 지난 20일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회의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어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지자체 등 계절근로자 선발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계절근로자 면접 선발 참관 및 사전 교육 과정을 점검하고 이탈방지책에 대해 논의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시행 원년에 비해 계절근로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캄보디아와 라오스 현지를 방문하여 계절근로자 선발 과정을 점검함으로써 관내 농가에 적합한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계절근로자 수요 증가에도 안정적으로 인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지난 5월 30일 향토유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구)안성 소방망루’와 ‘고은리 산신제’를 각각 유형 및 무형유산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유산 지정은 문화재 심의위원회 출석 위원 전원 찬성으로 원안 가결됐으며,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전통문화의 보존 필요성을 높게 평가했다. (구)안성 소방망루는 안성시 중앙로 447(봉남동 6-4)에 위치한 건물로, 통신수단이 발달 되기 이전에 화재를 발견하고 감시하기 위한 수단으로 높은 지역에 전망대를 설치, 화재 출동에 활용하던 건물이다. 안성 소방망루가 설치된 건물은 1971년 건축돼, 1977년까지 안성의용소방대 사무소로, 2009년까지 소방서 건물로 사용되다가 2009년 폐쇄됐다. 현재는 119 심폐소생술 교육센터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경기도에 2개, 전국적으로 6개(안성, 안양, 대구 중부, 대구 동부, 청주, 경주)만 남아있어 희소성이 있으며, 소방 건축물의 역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고은리 산신제는 안성시 일죽면 산 6번지 일원에서 매년 음력 10월 2일에 지내는 산신제이다. 마국산 중턱에는 1947년에 만들어진 제기를 보관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가 여름 관광 성수기를 맞아 6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는 안성시티투어 ‘여름 시즌 코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 운영되는 안성시티투어는 ▲관람객 맞춤형 ▲안성시민 맞춤형 ▲단체 맞춤형 3가지 맞춤형 코스가 계절별로 다르게 구성되어 있다. 여름 시즌의 ‘관람객 맞춤형’은 안성맞춤박물관→블루베리수제청 만들기 체험→남사당공연→금광호수 박두진문학길 및 하늘전망대로 코스가 구성되어 있으며, 문화·체험·자연을 고루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안성시민 맞춤형’은 초등학생 3~6학년을 동반하는 지역 주민을 위한 저렴한 가격의 관광 프로그램으로, 미리내성지→안성3.1운동기념관→안성독립운동역사마을의 전일코스 또는 안성3.1운동기념관→미리내성지의 반일코스를 이용요금 5천 원으로 즐길 수 있다. 원하는 코스를 자유롭게 구성하고 싶은 단체는 ‘단체 맞춤형’을 이용하면 된다. 지난 봄 시즌 코스의 운영 반응이 좋았던 만큼 이번 여름 시즌(6~8월) 코스의 반응도 뜨거울 것으로 기대되는 한편, 안성시티투어에 참가 후기글을 SNS에 게시하면 선착순으로 관광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