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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ICT기반 '모바일 헬스케어' 확대 운영

3개 구 보건소별 190명 대상…비대면 맞춤형 24주 건강관리 지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처인구·기흥구·수지구 보건소에서 각각 190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활동량계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보건소 전문 인력이 비대면으로 건강상담과 생활습관 개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약 24주간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참여 대상은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19세 이상 성인으로, 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 등 보건소 전문 인력이 참여해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자는 모바일 앱을 활용해 일상 속 건강데이터를 기록하고, 주기적인 1:1 상담과 함께 식단·운동·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활동량계와 혈압계 등 건강관리 기기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건강 상태를 관리할 수 있다.

 

시는 대상자 모집과 사전검사를 거쳐 4월부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정보 제공과 중간·최종검사, 맞춤형 상담 등 단계별 관리를 통해 참여자의 생활 습관 개선과 만성질환을 예방하도록 안내한다.

 

특히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교직원을 위해 ‘찾아가는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도 병행 운영한다. 올해는 명지대학교와 두산기술원을 방문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통합건강증진사업 ‘모바일 헬스케어’ 전략 부문에서 우수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 규모와 운영 범위를 확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 관리가 쉽지 않은 현대인들도 일상 속에서 꾸준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상담과 체계적인 관리로 생활 습관 개선과 만성질환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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