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인계초등학교 인근에서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20여명이 '관내 우수관 방역소독' 제1차 소독활동을 실시했다. 이 활동은 2025년 인계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인계동 주민자치회 복지봉사분과에서 주도하며, 장마철 해충에 의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씩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인구 4만명이 넘는 공동주택 및 상업지역 중심지인 인계동은 인구 밀집에 따른 해충 피해나 생활 쓰레기 투기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으로, 위생 관리 및 침수 예방이 꾸준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날 소독 활동은 인계초등학교 주변을 비롯해 팔달 10구역과 KBS 방송센터 인근 등 다중 이용지역과 주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실시됐다. 임석재 복지봉사분과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향후 방역 사업의 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박선영 인계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부모사랑 재가복지센터와 지역기반 민·관협력 위기가구 발굴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모사랑 재가복지센터는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사회 고립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에 정보 제공, 신고, 제보 등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김금란 부모사랑 재가복지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장에서 직접 마주하는 복지 대상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애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재가복지센터를 운영하시며 노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김금란 센터장님께 감사드린다.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 관내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소방서는 6월 9일 김용성 경기도의원을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하고, 소방행정 체험과 현장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와 소방 간 유기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안전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성 도의원은 위촉장을 수여받은 후 광명소방서 주요 부서의 업무를 보고받고, 직접 서명 결재를 통해 명예소방서장으로서 화재 예방 활동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어 소방대원과 함께 방화복을 착용하고 펌프차량에 탑승하는 등 실제 현장 활동을 체험한 후 화재 안전 중점관리대상인 대형판매시설 코스트코 광명점을 방문하여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주요 소방시설과 피난동선 등을 점검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일조했다. 김용성 도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묵묵히 사명을 다하는 소방대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느낀 무게와 책임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이번 위촉 행사를 통해 도의회와의 소통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평생교육사업소는 최근 가평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가평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과 시행 과정에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고, 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신규 위원으로 선발된 청소년 1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청소년 참여활동에 대한 교육과 함께 위원회의 역할, 향후 활동 방향 및 연간 운영계획을 공유했다. 신규 위원들은 앞으로 1년 동안 가평군의 청소년 정책과 사업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소년 권익 보호와 인권 증진, 정책 모니터링, 청소년 포럼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소중한 제도”라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이 실제 군 정책에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로타리클럽이 9일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쌀 160kg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5월 21일 열린 가평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장동익 신임 회장이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로 마련한 것으로, 의미 있는 출발과 동시에 이웃사랑 실천으로 이어졌다. 장동익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꾸준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민간의 따뜻한 관심이 공공복지의 틈을 메우는 데 큰 힘이 된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더욱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2025 군포시장배 줄넘기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7일 군포시민체육광장 제1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줄넘기를 통한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과 자신감 향상을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총 59명의 청소년 회원(초등 1학년부 ~ 4학년부)들이 참여해 개인전, 2인전, 단체전 3개 분야에서 또래 청소년들과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들은 개인 4개 종목에서 중복 메달 수상자를 포함해 금메달 60명, 은메달 8명, 동메달 7명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맞서뛰기 3개 종목에서는 뛰어난 기록을 바탕으로 대상을 수상 하는 기쁨을 누렸다. 그밖에, 단체 종목인 ‘긴줄 가위바위보 뛰기’ 부문에서도 3위를 기록하는 등 팀워크와 집중력을 발휘한 멋진 경기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청소년들의 대회 참가를 지도한 박춘식 음악줄넘기 강사는 “아이들이 꾸준히 갈고닦은 실력이 이번 대회를 통해 결실을 맺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더뽀끼 떡볶이(주식회사 베리타)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떡볶이 밀키트 600세트(18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수원시는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600명에 떡볶이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9일 수원시 우만드림스타트 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주식회사 베리타 김정현 대표,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정현 대표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응원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더뽀끼 떡볶이는 2023년 아동양육시설 후원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떡볶이 밀키트를 후원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2025 교육공동체 참여형 도서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학생들의 시선으로 고른 책들과 추천 이유가 함께 소개되며 10일부터 6월 29일까지 3주간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1층 윤슬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전시는 수원시 중‧고등학교 26교 학교도서관 도서부가 참여하여 학교별 도서전시 주제를 정하고 해당 주제에 어울리는 책 5권을 선정했다. 주요 주제는 가족, 환경, 역사, 힐링과 위로, 진로 등으로 학생들의 감성, 관심사 등을 담았다. 조정수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학생들이 주체가 된 도서 전시는 학습관이 더 이상 조용한 공간이 아니라 생각을 나누고 표현하는 열린 공간이될 것”이라며 “학생이 직접 책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삶을 위한 체감형 복지 사업이 각 읍면동을 중심으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역북동에서는 성인문해교실 어르신과 함께한 봄나들이가 진행됐고, 동천동에서는 치매예방과 건강관리를 돕는 ‘우리동네 건강충전소’ 프로그램이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역북동 주민자치위원회, 성인문해교실 어르신과 함께 봄나들이 행사 역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5일, 성인문해교실 어르신 23명과 주민자치위원 6명이 함께 여주시 일대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글을 배우는 데 열정을 보이는 성인문해교실 어르신들에게 자연 속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넘어 정서적 만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여주 출렁다리와 신륵사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문화와 자연을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출렁다리에서는 다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분위기를 나눴고, 신륵사에서는 해설사의 전통문화 설명을 들으며 한국 불교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도 가졌다. 평소 외부활동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이번 나들이는 정서적 환기와 신체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미환급금 최소화를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2025년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집중기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5월 말 현재 처인구 내 지방세 미환급금은 총 6,454건, 약 3억 6천만 원에 달하며, 이 중 5,403건(83.7%)은 3만 원 이하의 소액 건이다. 자동차세 연납 후 폐차 또는 소유권 이전, 국세 경정, 연말정산, 이중 납부 등으로 인해 미환급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다. 환급 결정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면 소멸시효에 따라 더 이상 돌려받을 수 없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처인구는 납세자들이 권리를 놓치지 않도록 주소지와 성명 등을 업데이트해 일괄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으며, 사망자의 경우 가족관계를 확인해 상속인에게 환급을 안내해왔다. 또, ‘카카오톡 알림톡’도 활용해 보다 쉽게 지방세 환급금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미수령 환급금은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또는 처인구청 세무1과로 전화해 직접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구는 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 시민이 자동지급을 원하는 경우, 사전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9일 시청 비전홀에서 위탁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가정위탁부모 4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가정위탁세대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친부모의 사망, 이혼, 학대, 경제적 사정 등으로 친가정에서 양육이 어려운 아동들을 조부모나 친인척, 일반 가정이 대신 보호하는 ‘가정위탁보호’ 제도의 취지를 살리고, 위탁가정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을 주관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은 아동의 권리 보장과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좋은 양육자의 역할’, 위탁아동의 특성과 대응 방법, 가정위탁서비스 제도 안내 등을 중심으로 교육 과정를 구성했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위탁가정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고, 이어진 질의응답과 개별 상담 시간에는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서로 나누며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헌신해주시는 위탁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아이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울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9일 시청 접견실에서 ‘임금체불 및 불법행위 근절’을 주제로2025년 노사민정 공동선언 협약을 체결하고, 노사민정협의회 본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선언 협약에는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유진선 시의장,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이상원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의장, 이태열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노·사·민·정 각 대표와 사측 대표 6명이 참석했다. 공동선언문엔 근로자가 불법행위에 단호히 대응하고, 생산성·서비스 질 향상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사용자는 법적의무를 준수하고, 근로자의 권익을 존중하며 공정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시민은 불법행위 근절 등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인식확산에 함께하고, 시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공정한 근로환경 등을 조성하는 데 협력키로 뜻을 모았다. 이어 열린 제2차 본협의회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어깨동무릴레이 협약 추진에 관한 건, 근로자 건강증진 등에 관한 건을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협의회에서 발표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은 18일 열린 2025년도 제1회 노동국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에서 경기도의 공무직 성과급 5,400만원 추경예산 누락을 강력히 지적했다. 남경순 의원은 “도 집행부는 공무직 성과급 지급을 약속했음에도 이번 추경 예산안에서 이를 누락시켰다”며, “이는 공무직 사기 저하와 도정 신뢰 상실로 이어진다”고 비판했다. 특히, ‘연금부담금등’ 예산의 ‘중도퇴직금 수요 증가’ 사유에 대해 “명확한 근거 없이 ‘고연차 공무직 자발적 퇴직 급증’을 주장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남 의원은 경기도 공무직의 임금이 전국 최하위 수준(2024년 10월 기준 평균 연봉 3,531만원)이며, 나군 1호봉과 2호봉의 임금 차이가 월 220원에 불과한 현실을 언급했다. 이어 “열악한 처우가 공무직들의 사기 저하와 이직의 주요 원인”임을 강조했다. 남경순 의원은 공무직 성과급 5,400만원을 추경에 편성하는 대신, ‘공무직 직무 및 임금체계 개선 연구용역’에 1억원을 편성하려는 집행부의 계획에 대해서도 “성과급은 이미 약속된 사항이며, 연구용역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7일 의왕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함께 이륜차 배기소음 및 불법 개조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관내 이륜차 소음민원 다발지역인 부곡동 및 오전동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세 기관은 소음 허용 기준 초과 여부와 소음기 불법 개조, 안전기준 위반 등을 집중단속 했다. 이날 점검으로 단속된 이륜자동차‘안전기준 위반’등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른 처분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단속을 통해 이륜차 소음 민원을 해결해 나가겠다”며“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륜자동차 배기 소음 허용 기준을 위반한 운행차 소유자에게는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가되며, 불법 개조 이륜차의 경우에는 원상복구 명령 또는 이틀간의 운행정지 처분이 내려진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손주를 양육하는 조부모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커뮤니티센터에서‘육아 스트레스 해방을 위한 힐링과 소통’을 주제로 맞춤형 평생교육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왕학습레일(시즌2) 대상별 맞춤형 테마학교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조부모 돌봄에 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 증가에 발맞춰 추진됐으며, 실제 국민신문고(국민제안)‘조부모 소통 강좌’요청에 따라 개설이 결정됐다. 지난 10일과 17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조부모 양육의 다양한 장점이 소개되는 한편, 조부모들이 손자 돌봄을 즐거운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황혼육아는 연애’다, ‘마음 챙김’ 등의 내용을 담은“할마, 할빠의 양육 스트레스 제로”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양육 과정에서도 가장 중요한 자기 자신에 대한 돌봄부터 실천해야 한다는 건강한 뇌 만들기 운동과 습관을 담은“나의 뇌 건강지키기”교육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내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 주는 시간을 통해 힐링이 됐다”며 “손주를 잘 돌보려면, 내가 먼저 행복하고 건강해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