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남성건 세무법인 지오 대표세무사(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는 18일 광주시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과 선풍기 40대(210만 원 상당)로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 대표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누군가에게는 힘든 시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남성건 대표님의 변함없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18일 능평1통 마을회관에서 ‘능평동 수레실길 도로 확포장공사 실시설계(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도로 확포장공사는 총사업비 68억 원을 투입해 능평1통 마을회관부터 710m 구간에 걸쳐 2차로로 확장하고 편측 보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해당 구간은 주거 밀집 지역으로 차량 통행량에 비해 도로 폭이 협소하고 보행 환경이 열악해 그간 교통사고 위험과 보행자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시는 이러한 지역 여건과 사업의 시급성, 행정절차에 소요되는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 구간을 2개 공구로 분할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1공구(200m)는 2026년 12월, 2공구(710m)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토지 보상 등 제반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도로 선형, 보행로 설치 방식, 교통흐름 변화 등 다양한 주민 의견이 제시됐으며 시는 이를 면밀히 검토해 실시설계에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남종면은 18일 다가오는 우기철을 대비해 ‘2025년 남종면 산사태 주민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강용두 남종면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교육 및 대피 홍보 영상 시청을 통해 주민들의 산사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극한 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상황을 가정해 예보 발령부터 대피 상황 전파, 대피소 이동까지 단계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고령자 등 재난취약계층의 사전 대피 절차를 면밀히 점검하고 이장·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로 구성된 ‘풍수해 마을순찰대’와 함께 유관기관의 현장 출동 체계를 점검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했다. 강 면장은 “여름철 산사태 피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주민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면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물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행사 일주일 전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손질해 오이지와 멸치볶음을 만들었다. 이후 저소득층 노인 20가구에 직접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정지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물김치와 밑반찬을 전달하며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물김치 나눔 사업을 위해 애쓴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 복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때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가좌동은 7월부터 9월까지 양배추물김치, 수박, 나박김치 나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 노인들이 스스로 만들어 먹기 어려운 김치와 손질된 수박을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주민을 위해 일산서구보건소와 함께 ‘움직이는 한의원’ 사업을 6월부터 7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의사가 직접 도움이 필요한 주민 가정, 기관을 방문해 건강 상담과 한방 진료를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정방문 진료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만성질환으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주민 2명을 대상으로 하며, 5주간 매주 1회 맞춤형 한방 진료를 진행한다. 특히 침 치료와 건강 상담, 증상에 따른 간단한 한약 처방이 포함돼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기관 방문 진료는 7월 15일 오후 2시, 덕이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선착순 10~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편리하게 건강 상담과 한약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한의사가 직접 찾아가는 ‘움직이는 한의원’ 사업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건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17일 제3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및 자살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기회의에서 2025년 상반기 복지사업의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 방향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다양한 실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고양시 자살예방센터에서 생명존중 자살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자살 경고신호를 이해하고, 위기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을 배웠다. 홍성여 민간위원장은 “실제 우리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에 대한 현실적 고민을 함께 나누고, 우리 주변의 작은 신호를 알아차리는 것이 한 생명을 살리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느낀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정신적 어려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실천이 활발해지고 서로가 협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17일, 지역회의 위원 및 지역 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2층 가와지문화방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시민 참여를 보장하고 주민 다수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해, 시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주민 누구나 지역회의를 통해 사업을 제안하고 지역총회의 제안사업 결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대화동은 총회에 앞서 주민 홍보를 통해 제안사업을 접수했다. 이날 총회에서 지역 주민인 제안자가 직접 제안사업의 내용과 필요성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거쳐 우선순위를 정하는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 결과 ▲대화동 먹자골목 주변 환경개선사업(1순위) ▲주엽고등학교 주변 환경개선사업(2순위)이 결정됐다. 최종 선정된 안건은 시 예산부서로 제출해, 관련 부서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받아 내년도 본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장주성 지역회의 의장은 “이번에 제출되는 제안사업이 2026년 예산안에 반영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탄현1동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지난 3월부터 탄현1동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 3건에 대해 각 제안자가 사업의 필요성과 내용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거쳐 우리 지역에 필요한 예산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총회에는 지역 주민 50여 명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여러 직능단체가 참석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예산요구사업으로 △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1순위) △탄현역 앞 도로안전시설물 설치(2순위) △탄현마을 16단지 도로변 완충녹지 내 벤치 교체사업(3순위)이 선정됐다. 김현수 지역회의 의장은 “지역총회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목소리를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에 적극 참여해 지역 주민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선정하고 우리 지역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7월 11일까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원인자 부담의 원칙에 따라 혼잡을 유발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물에 부과하는 경제적 부담을 말한다. 부과대상시설은 시설물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000㎡ 이상인 시설물 중 소유면적이 160㎡ 이상인 시설물의 소유주에게 부과된다. 부과된 부담금은 교통시설 개선사업의 투자 재원으로 활용된다. 시설물 전수조사는 교통유발부담금의 정확한 부과를 위해 실시되며 구에서 선발한 조사원 23명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의 각 호수별 실제 사용용도 및 변동 사항 등을 조사한다. 구는 정확한 조사를 위해 지난 16일 일산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시설물 조사원 교육을 열고 시설물 조사방법, 민원인 응대방법 등을 안내했다. 최영수 일산서구청장은 “올해 이뤄지는 전수조사는 교통유발부담금의 부과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소유주와 건물관리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7일, 풍산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2025년 제5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에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주민들에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복지위기 알림앱’ 설치를 독려했다. 또한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 상담에 참여한 어르신은 “외출 중일 때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주민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정례화하고 점차 확대 운영해 더 많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7일 한국동서발전(주) 일산발전본부가 소외계층을 위한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주)은 풍산동에서 열렸던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참기름, 오징어젓갈 등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구매하고, 식료품 전체를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기부는 바자회에서 구입한 물품을 다시 지역에 환원함으로써,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실천한 사례로 의미가 크다. 기탁된 물품은 풍산동 찾아가는복지팀을 통해 저소득층, 한부모 가구,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일산발전본부 관계자는 “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며,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바자회에서 구매한 물품을 다시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후원물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철산역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앞에서 2026년도 주민세마을사업 의제발굴을 위한 주민의견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총회 준비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설문은 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과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설문조사는 6월 20일까지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어, 주민들은 아파트 게시판의 QR코드나 인터넷 링크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수집된 의견은 2026년도 사업 의제 선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7월 9일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50인 토론회를 열어, 주민의견을 구체적인 마을사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장경열 회장은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다”며 “의견을 바탕으로 더 나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권위향 동장도 “설문 조사로 주민의 욕구를 최대한 반영하고,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빗물받이, 배수로, 하수구, 목감천 일대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자율방재단,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광남지구대, 광남119안전센터가 참여했다. 이번 점검은 빗물받이, 하수구, 배수로 등에 쌓인 낙엽과 이물질을 제거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특히 침수 위험이 높은 목감천 주변 지역을 집중 점검했다. 정회정 단장과 김은성, 이봉금 회장은 “경찰·소방과 처음으로 함께한 합동 점검이 매우 뜻깊었다”며 “이번 안전점검이 침수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빗물받이와 배수로 청소에 참여한 광남지구대, 광남119안전센터 직원들과 광명6동 유관 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경·소방이 협력해 지역 발전과 안전한 동네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주민세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시니어 스마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목표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 세대를 위해 마련됐다. 광명6동 주민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부터 앱 설치와 활용, 키오스크 체험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 위주로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가한 한 주민은 “그동안 스마트폰을 잘 다루지 못해 답답했는데, 이번 교육으로 사진도 보내고 어플 사용법도 배울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키오스크가 어렵기만 했는데, 직접 연습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이제는 혼자서도 주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오세완 회장은 “시니어 주민들이 디지털 기기 활용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광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개청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대 위원을 6월 18일부터 7월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복지자원 발굴과 주민 중심의 복지정책 수립·실행으로 더 나은 복지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신규 위원은 2년간 활동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 발굴, 지역 자원 연계·협력, 취약가구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맡는다. 지원 희망자는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숙자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과 함께 더 나은 복지환경을 만들어가는 핵심 조직”이라며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복지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