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이용운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제14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주최로 12월 1일 오전 수원시의회 신청사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정신을 잇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이용운 의원은 제9대 화성특례시의회 의원으로서 사회적 약자의 권익 증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썼다. 특히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 정책 지원’, ‘학교 교육 지원사업 개선’을 촉구하는 등 장애인복지 정책 강화와 차별 없는 교육환경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용운 의원은 "앞으로 장애인복지, 교육환경 개선 등 시민의 삶을 직접 변화시키는 정책에 더욱 힘쓰겠다"며 "항상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대왕의 호다. 홍재에는 모든 백성을 널리 사랑하고 이롭게 하겠다는 정조대왕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김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동,동탄5동,동탄6동)이 제14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주최로 12월 1일 오전 수원시의회 신청사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정신을 잇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김상균 의원은 제9대 화성특례시의회 의원으로서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예리한 감시와 합리적 대안 제시로 모범적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화성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 ‘화성시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제정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권익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상균 의원은 "언론인 여러분께서 직접 선정해 주신 상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게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대왕의 호다. 홍재에는 모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일자리뉴스뉴스잡 편집국장)는 12월 1일(월) 오전 수원특례시의회 신청사 1층 다목적실에서 제14회 홍재의정대상·공직대상 시상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정신을 잇기 위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제정한 상이다. 해마다 남다른 열정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엄선해 수여한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대왕의 호로 모든 백성을 널리 사랑하고 이롭게 하겠다는 정치절학이 담겨 있다. 제14회 홍재의정대상 광역의회 부문은 ▲문병근 의원(국민의힘, 수원시11)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시3) ▲유형진 의원(국민의힘, 광주시4)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시3) ▲장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시2)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3)이 수상했다. 유형진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도민과 부천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생 회복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에 힘썼으며, 특히 ‘경기도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와 ‘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일자리뉴스뉴스잡 편집국장)는 12월 1일(월) 오전 수원특례시의회 신청사 1층 다목적실에서 제14회 홍재의정대상·공직대상 시상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정신을 잇기 위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제정한 상이다. 해마다 남다른 열정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엄선해 수여한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대왕의 호로 모든 백성을 널리 사랑하고 이롭게 하겠다는 정치절학이 담겨 있다. 제14회 홍재의정대상 광역의회 부문은 ▲문병근 의원(국민의힘, 수원시11)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시3) ▲유형진 의원(국민의힘, 광주시4)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시3) ▲장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시2)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3)이 수상했다. 문병근 의원은 경기남부광역철도 노선 내 수원 권곡사거리역 신설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촉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 왔으며, 특히 도로 구조물 유지관리, 공공건축물 친환경 조례 개정 등 경기도민 안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오산시의회 조미선 의원(국민의힘, 대원1동,대원2동,남촌동,초평동)이 제14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주최로 12월 1일 오전 수원시의회 신청사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정신을 잇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조미선 의원은 제9대 오산시의회 의원으로서 남다른 봉사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시민 중심의 모범적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오산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 ‘오산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오산시민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도시 조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미선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서 의욕만큼 최선을 다했는지 반성하고 돌아보게 되는 시기이다. ‘시민의 지혜가 가장 우수하다’는 믿음으로 늘 현장에서 소통하고자 힘써 왔다"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오산 시민분들을 겸손하게 섬기는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서둔동,구운동,입북동,율천동)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동,세류2동,세류3동,권선1동) ▲이재형 의원(국민의힘, 원천동,영통1동) ▲정종윤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동,지동,우만1동,우만2동,인계동)이 제14회 홍재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일자리뉴스뉴스잡 편집국장)는 12월 1일(월) 오전 수원특례시의회 신청사 1층 다목적실에서 ‘제14회 홍재의정대상·공직대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됐다.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정신을 잇기 위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제정한 상이다. 홍재언론인협회는 해마다 남다른 열정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엄선해 수여한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대왕의 호로 모든 백성을 널리 사랑하고 이롭게 하겠다는 정치절학이 담겨 있다. 올해 창립 16주년을 맞은 홍재언론인협회는 경기eTV뉴스, 뉴스라이트, 뉴스뷰, 뉴스타워, 뉴스팍, 뉴스피크, 원스텝뉴스, 일자리뉴스뉴스잡, 한국글로벌뉴스 등 9개 매체 언론인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인재 주방운전주사(의회사무국)이 제14회 홍재공직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주최로 12월 1일 오전 수원특례시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됐다.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정신을 잇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대왕의 호다. 홍재에는 모든 백성을 널리 사랑하고 이롭게 하겠다는 정조대왕의 정치 철학이 담겨 있다. 이인재 지방운전주사는 수원특례시의회 의회사무국 의정팀 부팀장으로서 남다른 성실함과 사명감으로 직무를 수행하며 안정적 의정활동 지원에 솔선했다. 특히 근무 기간 단 한 건의 교통사고도 없이 안전 운행을 지속하고, 민원인 및 내외빈을 친절하게 응대하는 등 의회의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이인재 지방운전주사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맡은 업무에 대해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1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주찬 지방행정사무관(의회사무국)이 제14회 홍재공직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주최로 12월 1일 오전 수원특례시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됐다.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정신을 잇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대왕의 호다. 홍재에는 모든 백성을 널리 사랑하고 이롭게 하겠다는 정조대왕의 정치 철학이 담겨 있다. 김주찬 사무관은 수원특례시의회 의회사무국 의정담당관으로서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직무를 수행하며 의정활동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 지원하는 데 힘썼다. 특히 조례안, 동의안, 규칙 등 의안의 접수·검토·처리 절차를 표준화하고 처리 기간을 단축함으로써 의정 서비스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김주찬 사무관은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오늘 수상은 제가 잘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동료 직원들이 더 열심히 해준 덕분이기에 직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형 의원(국민의힘, 원천동·영통1동)이 제14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주최로 12월 1일 오전 수원특례시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됐다.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정신을 잇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이재형 의원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으로서 소상공인과 대형마트의 상생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힘썼다. 특히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수원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례’ 개정으로 노동자 복지 기반 확충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이재형 의원은 “이 상을 주신 홍재언론인협회에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겠다”며 “지역 주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소각장 이전 문제, 광교 호수공원 음악분수대 설치, 영통1동 광역버스 출발 등 약속했던 부분들을 꼭 이행하여 늘 수원시민 곁에 다가서겠다”고 다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정종윤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동·지동·우만1동·우만2동·인계동)이 제14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주최로 12월 1일 오전 수원특례시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됐다.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정신을 잇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정종윤 의원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으로서 지속가능한 발전과 관광 활성화,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모범적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수원시 청소년의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 조례’ 개정으로 청소년의 제안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등 시민 권익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정종윤 의원은 “3년 전 임명장을 받기 전날, 수원시에 많은 비가 내려 새벽 4시까지 물을 푸고 임명식에 갔던 기억이 난다”며 “지난 3년 동안 정말 열심히 했고, ‘잘해왔구나’라는 인정을 이 상을 통해 받은 것 같아 기쁘다. 남은 임기 동안도 정말 열심히 할 수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의회 이주훈 시의원(국민의힘)이 발의한 '광주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2월 1일 열린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제정은 앞서 국민의힘 광주시(을) 당원협의회와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간 정책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앞서 국민의힘 광주시(을) 당협은 지난 11월 19일 광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아동 돌봄 환경 개선과 복지 정책 발전 방향을 논의한 바 있다. 간담회에는 황명주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주훈 국민의힘 대표의원, 최서윤 의회운영위원장, 조예란 도시환경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측에서는 선현자 연합회장과 임원진이 자리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당시 간담회에서는 ▲아동 돌봄 서비스 운영 지원 확대 ▲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 ▲노후 시설 보수 및 환경 개선 ▲지역 간 돌봄 서비스 격차 해소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특히 인력과 재정 부담 속에서 운영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번에 본회의를 통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은 지난 28일 환경국에 대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음식문화박람회가 본래 취지에서 크게 벗어나, 예산 대비 성과가 미흡하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수원음식문화박람회는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개최됐으며, 먹거리 부스·체험관·전시관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억 원 규모의 행사다. 이재선 의원은 “수원음식문화박람회는 당초 수원화성문화제와 연계해 지역 대표 음식과 세계 자매·우호도시의 전통 음식을 시민에게 소개하는 국제교류의 장으로 시작했고, 수원갈비 등 ‘오미(五味)’와 여러 국가의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다양한 국가와 시민들이 참여했다”며 행사의 취지를 강조했다. 그런데 “수원시가 항공비까지 전액 부담하는데도 자매·우호도시는 두 곳만 참여했고, 수원의 맛과 문화를 알릴 핵심 요소도 보이지 않았다”며 “최근에는 ‘수원의 맛을 세계에 알렸다’는 과장된 성과 포장만 남은채 시민 체험 축제에서 멀어졌다”고 비판했다. 또한, 행사 운영에 대해 “매년 똑같은 방식으로 행사를 반복하다보니 시민 참여는 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 2·3, 망포 1·2)은 지난 11월 28일 제397회 제2차 정례회 수원시청 시민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 내 사회복지관 운영위원회 위원의 참석 저조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사회복지관 운영위원회 운영과 관련하여, 관내 일부 복지관의 경우 위원장 등 일부 위원의 위원회 참석이 저조하다고 밝혔다. 또한,“사회복지관 운영위원회에는 관계 공무원이 당연직으로 참여해야 함에도, 일부 복지관에서는 참석이 저조한 사례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희승 위원장은, 각 사회복지관 운영위원회 위원이 운영위원회에 성실하게 참석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의 관심을 요구하고, 당연직 위촉 공무원의 경우 책임 의식이 있는 인력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촉구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이대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지난주 28일, 환경국 위생정책과, 하수관리과, 수질하천과, 도로교통관리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박람회 기획력과 행정소통, 도로건설 현장관리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먼저 이대선 부위원장은 수원 K-뷰티박람회에 대해 참가기업 구성도 미흡하고 행사 방향성도 불명확한 부분을 지적하고 백화점·대형 상업시설에서 일반화된 파우더룸 콘셉트와 뷰티 체험의 결합을 예로 들며 뷰티와 생활편의가 결합된 새로운 컨셉을 내년 박람회부터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제안했다. 특히, 수원K-뷰티박람회가 2억 5천만 원 수준의 예산으로는 타 지자체 대비 경쟁력이 미흡한 부분이 있으나 매년마다 동일한 지적에도 개선이 미흡한 부분을 지적하며 수원K-뷰티박람회가 수원시 전략사업인 만큼 예산 확보와 행사 전문성 강화에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음식문화박람회에 대해 특색 없는 부스 나열 중심의 행사로는 시민 참여·관광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점과 수원시가 항공료 전액을 부담하는 해외세프 초청은 행사운영비 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 권선1동)은 지난 11월 28일 제397회 제2차 정례회 시민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품목 다양화와 고독사 예방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수원시 내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20개소의 생산품이 특정 품목에 편중되어 있음을 지적하며, 품목 다양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 질의했다. 이어,“최근 원예 농업 생산품이 급증하는 추세인데, 원예 생산품 제작은 안전하고 반복 가능한 작업이라는 점에서 중증장애인에게 적합하니 향후 생산품으로 반영할 필요가 있다”라고 제안했다. 한편, 김 의원은 고독사 대응 실태에 대한 면밀한 검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AI 스피커 활용 사업, 안부 확인 사업, 고위험군 외출 유도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성과가 불분명한 점을 지적했다. 김은경 의원은, 고독사로 인한 사망자의 연령대가 다양한 만큼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며, 발굴·모니터링·사례관리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고독사 예방 체계를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