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 감일지구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관련 하남시 입장문 하남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무주택서민을 위한 공공주택건설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해왔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시행자인 감일지구 공공주택사업에서도 적기 입주를 위해 하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부지 협조, 2018년 공공하수처리장이 준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주를 위해 기존 하수도관에 연결(확관)을 허용하는 등 지원을 하고 있다. 「하수도법」 제61조 제2항 규정에 의하면 원인자부담금은 타행위에 의해 발생되는 하수량을 처리할 수 있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비용의 전액으로서 전적으로 사업시행자가 부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2017년 협약서 검토보고 당시는 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APT 공급의 시급성을 감안하여 환경부 표준공사비(하수도분야 보조금 편성 및 집행관리 실무요령)를 준용한 기본설계 전 추정사업비로 협약서에 부담금을 명시했다. 협약서상 사업규모에 ‘지하’ 부분이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하시설물에 대한 공사비가 미반영되어 기본설계 후 사업비가 변동될 수 있음을 충분히 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지난 4월 25일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2024년 마을 푸르미 봄꽃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세종대왕면 각 마을 어르신들의 활력과 건강을 기원하며 4월 24일 주민자치위원들이 바쁜 와중 짬을 내어 화분에 정성스러운 화초들을 심고 꾸며 25일 열린 4월 2차 이장회의 종료 후 이장님들을 통해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지운집 주민자치위원장은 “해마다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기를 기원하며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 푸르미 봄꽃 나눔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라며 “올해는 새롭게 다양한 식물들을 위원들이 손수 꾸며보았는데 어르신들에게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마을 곳곳을 살펴보며 주민들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행정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대한적십자사 여주지구협의회 강천 하나로봉사회는 지난 26일 저소득 가구를 위한 음식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회원 20명이 참가해 만두1000개와 청국장 84팩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저소득 및 취약 가구 84가구에 전달해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강천 하나로 봉사회는 관내 주거취약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 음식 만들기 봉사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앞장서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원동학 강천 하나로 봉사회 회장은 “회원들과 한뜻으로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저소득 가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여주시 중앙동은 4월 25일 여주도자기축제를 맞이하여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 등 10개 기관․단체 7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주요 도로변 및 시가지 일원 생활 쓰레기를 깨끗이 수거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다가오는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6회를 맞이하는 여주도자기축제는 오는 5월 3일(개막식 17시)부터 12일까지 10일간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여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총248,57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한다.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12월부터 토지특성 조사, 지가 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열람과 의견제출 과정을 거쳐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여주시의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03% 소폭 상승했고, 경기도 전체의 평균지가변동률도 전년 대비 1.6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부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여주시청 행복민원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 또는 우편, 팩스를 통해 제출할 수 있고,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도 이의신청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필지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후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조정 공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과천시는 시민들이 지방세 감면 혜택의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알기 쉬운 지방세 감면제도’ 안내 책자를 올해 처음 제작해 시청 누리집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해당 책자에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 감면, 생애 최초 주택구입 감면, 출산‧양육을 위한 주택‧자동차 감면 등 취득세를 중심으로 2024년 개정된 법령 사항을 포함한 주요 감면 내용을 담았다. 신고 이후 추징 요건에 대한 자세한 안내도 덧붙여, 시민들이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책자에는 QR코드도 게재돼 있어 시민들이 해당 코드를 스캔하면 시청 누리집에 게재된 감면 제도 안내 페이지로 연결되어, 이후 개정된 사항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가 있다. 과천시는 이 안내 책자를 인쇄물로도 1천부 제작하여 시청 민원실의 차량 등록 창구에 비치하고, 각 동 주민센터, 관내 법무사 사무소, 세무서 등과 같은 관련 유관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과천시 세무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투명하고 이해하기 쉬운 지방세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납세자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 1)은 26일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 3개년 종합계획 좌담회’에 참석하여 종합계획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는 제안을 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2023년 경기도 뿌리산업 지원전략 수립을 위한 기업 수요조사’를 통하여 뿌리산업 기업들의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장애요인, 기술혁신의 목적과 경쟁력 확보 방안, 필요한 지원사업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도가 준비한 경기도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 3개년 종합계획은 기존 뿌리산업을 기반 공정 기술 6대 분야에서 소재 다원화 공정기술, 지능화 공정기술 등 총 14대 기술로 확대· 재편하고, AI시대로 진입하면서 비전을 ‘뿌리산업의 고부가화·첨단화·글로벌화’를 선언하고 4대 전략 분야 22개 과제로 계획을 수립했다. 홍원길 의원은 지난해 6월 '경기도 뿌리산업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며 6대 공정 기술에 차세대공정 기술을 확대·적용, 뿌리산업의 고도화 및 첨단화 등의 내용을 담았는데 이 내용을 포함한 종합계획 수립 계획을 환영하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 1)은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공항소음대책 특별위원회 제3차 정기회에 참석하여 경기도 공항소음 주민지원센터 설립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공항 소음 대책 지역 추가 지정․고시 △재산권 보장 대책 마련 △공항 소음 대책 지역 지원 확대 △방음․냉방시설 기준 정비 등의 내용을 담은‘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 대책 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개정 건의문’을 원안 의결했다. 또한 경기도와 부천시로부터 각각 ‘경기도 내 주요 비행기지 고도 제한 완화 추진 현황’ 및 ‘경기도 내 김포공항 공항 소음피해 주민지원 현황, ‘김포공항 주변 고도 제한 현황’에 대한 현안을 청취하고, 현재 추진 중인 정책에 대한 활발한 질의․답변과 토론을 진행했다. 홍원길 의원은 서울과 제주의 소음피해 주민 지원센터의 성과를 사례로 들면서 경기도민들이 김포공항 소음으로 받는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서 경기도가 공항소음 주민지원센터의 설립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지난해 6월 대한민국시도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보건의료발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 26일에 열린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본회의를 통과한 조례는 공공과 민간 부문의 보건의료 협업을 강화하고 도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향후 김동연 지사의 ‘2032 경기도보건의료발전계획 수립’ 공약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22년 도지사 선거에서 “열악한 시군 단위의 의료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전문가, 지역사회, 보건의료 당사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중장기 계획을 세우는 일이 중요 하다”고 강조하고 ‘2032 경기도보건의료발전위원회’를 설치해 ‘2032 경기도보건의료발전계획’을 수립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경기도 보건의료발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황세주 의원은 “도민의 건강권을 촘촘하게 보장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상호협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하고 “이번에 제정한 조례를 통해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내실 있는 공론장이 마련되고, 보건의료 서비스 질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가 경기북부 인접 시군들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통한 상생 발전에 나선다. 시는 4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의 큰 축을 이루고 있는 4개 시군이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도모해 경기북부의 지역경제 발전을 촉진하고자 마련했다. 4개 시군은 협약에 따라 ▲상호기관 홍보 매체를 통한 교차 홍보 ▲축제‧행사 시 현장 홍보 ▲지역주민 간 상호 도시 기부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는 시군 대표 답례품 전시와 단체장 간 상호기부 기탁식(상호 총 기부액 600만 원)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김동근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간 경쟁이 아닌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상호 기부와 협약을 계기로 도시 간 더욱 긴밀히 협력해 경기북부 지역의 고향사랑기부제가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6월 진행할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에 앞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 컨설팅’을 통해 관내 우수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29일 11시 권선1동 리빙랩 ‘푸드업사이클링’ 현장인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했다. 권선1동 주민자치회에서 2023년에 진행한 ‘푸드업사이클링’은 관내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버려지는 자원을 업사이클링(Upcycling)해 음식물 처리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생산한 제품을 이웃들에게 나눔으로써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이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조문경 위원장과 현경환 부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동행했으며 못난이 식재료를 공급하는 농수산물도매시장 과일동, 채소동을 돌아보고 올해 ‘푸드업사이클링’ 사업계획도 들어보았다. 권선1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맛있는 푸드업사이클링 시즌Ⅱ-마을기업 만들기’란 사업명으로 마을기업을 설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조문경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푸드업사이클링 사업이 성과를 이루어 주민자치회의 성공모델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평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9일 고색향토문화전시관에서 2024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했으며, 이날 행사는 평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3단체 등 평동 10개 단체 모두가 힘을 합쳐 추진했다. 이날 바자회는 먹거리장터와 알뜰장터로 구성하여 운영했으며,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은 전액 사랑의 119 반찬나눔 사업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호정 단체장협의회 회장은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평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29일 오전 시립탑고을어린이집(권선구 호매실로 12)에서 어린이집 원생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 참여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민방위 훈련에는 어린이집 아동과 교사들을 비롯하여 권선구청 담당 공무원 등 30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시 대피 행동 요령 교육 후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로 대피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립탑고을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몸으로 체험하는 교육을 통해 재난 발생 시 대피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태 종합민원과장은 “전문가의 참여로 교육 대상의 눈높이에 맞는 효과적인 훈련이 진행됐으며 이번 훈련으로 아동들이 재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오는 5월부터 야간 공원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간 공원운동교실은 접근성이 좋은 공원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활성화와 비만율 감소를 위해 운영되는 야외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2024년 야간 공원운동교실은 5월 7일부터 9월 26일까지 20시~21시에 운영되며 고양근린공원(고양동 소재, 매주 화), 성사체육공원(성사동 소재, 매주 화·목), 지도공원(토당동 소재, 매주 화·목)에서 진행되고 공휴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야간 공원운동교실은 전문 강사의 건강체조, 라인댄스, 줌바댄스 등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고, 별도의 사전 신청이나 비용 지불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편안한 복장으로 참가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원운동교실 참여를 통해 일상 속에서 쉽게 신체활동의 기회를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신체활동 활성화 분위기 조성과 지역주민 만성질환 예방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최근 포근해진 날씨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말라리아 예방수칙 준수 및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매개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는 과정에서 열원충이 전파되는 대표적인 모기 매개 질환 중 하나로 현재까지 삼일열말라리아, 열대열말라리아, 사일열말라리아, 난형열말라리아, 원숭이열말라리아 총 5가지 종류에서 인체 감염이 가능하다. 말라리아의 주요 증상으로는 오한, 고열, 발한 등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는데 초기에는 권태감 및 발열증상이 수일간 지속되며 두통이나 구토, 설사 등을 동반할 수 있으며 의심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해당 지역에 여행 시 모기에 물리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야간외출 자제 ▲야간 외출 시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야외 취침 시 모기장 사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해외 위험지역 여행 전 의사와 상담 후 지역에 따라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말라리아 전파 가능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