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경의중앙선 풍산역사 내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오는 13일 05시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일산동구에는 국립암센터, 고양세무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총 14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 전철역에는 처음으로 설치했다. 풍산역은 지하철 이용객이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이고 이마트와 인접한 역이다.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근무시간 중 관공서를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과 시민들도 손쉽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주민들은 신분증 없이 지문확인만으로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지방세·국세 증명서, 건강보험 증명서 등 각종 민원서류를 최대 50% 감면된 수수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주민등록등·초본의 경우 무료로 발급이 가능하다. 이번에 설치되는 무인민원발급기에는 점자디스플레이와 화면확대 기능 등 취약계층을 위한 편의기능도 탑재돼 있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로 주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환경과 다양한 주민수요에 맞춘 민원 행정 서비스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가 청사 내 홍보갤러리에 고양소식과 각종 생활정보를 담은 5월 시정소식지를 게시해 시정홍보에 나섰다. 홍보갤러리에 게시한 소식은 ▲고양 경제자유구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BBC가 소개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도시’ 고양 ▲2024 고양시 생활정책(저출생·청년·교통) 등이다. 구는 시정소식지 '고양소식, 고양in 행복人'5월호 책자에서 시민들을 위한 주요정보를 선별해 홍보갤러리에 게시했다. 또한 게시한 내용 외에도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유익한 정보, 제도, 시정 주요 시책 등 다양한 소식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갤러리 옆 게시대에 시정소식지 책자를 함께 비치했다. 구 관계자는 “홍보갤러리는 유동인구가 많은 청사 1층 로비에 위치해 있어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정보접근성이 높은 공간이다. 앞으로 매월 시민들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소식들을 게시해 고양시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파랑새단 20명과 함께 5월 7일, 8일 이틀간 ‘따뜻한 행주매칭’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행주 매칭, 독거남성 돌봄, 꿈꾸는 아이들’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내 독거노인 가구, 독거남성 가구, 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봉사자가 가정을 방문하여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필품을 전달해 대상자와 봉사자 간 유대를 쌓아 나가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점차적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영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혼자 사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요즘, 이렇게 봉사자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며 카네이션과 생필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라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송진우 행주동장(공공위원장)은 “해마다 늘어나는 1인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등 위기에 처한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행복파랑새단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 라며 “앞으로도 1인 가구를 비롯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은 지난 7일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450가구를 대상으로 ‘효(孝)사랑 행복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효(孝)사랑 행복꾸러미’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로잔치를 대신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진행됐다. 행주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통장 29명이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효(孝) 사랑꾸러미를 전달하고 어르신 건강 상태 등 안부를 살폈다. 행주동 주민자치회장과 통장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송진우 행주동장은 “바쁜 와중에 함께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님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으로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8일 토당동 공동체 나눔 텃밭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하기 위해 ‘사랑의 농작물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농작물 심기는 매해 능곡동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 회원 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하는 사업이다.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를 능곡동의 어려운 이웃, 종합사회복지관, 능곡시립어린이집 등에 전달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선한 영향력 실천해오고 있다. 올해도 능곡동 주민자치회는 작년 주민총회로 의결된 사랑의 농작물 사업의 일환으로 고구마를 재배하여 10월경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경찬 주민자치회장은 “사랑의 농작물(고구마) 재배는 주민자치회에서 수년째 해오는 사업이다. 내 손으로 정성스럽게 기른 고구마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되고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당근마켓’에 ‘관산동 공공 프로필’ 계정을 개설해 복지 소식과 나눔 소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시민들은 당근마켓 어플 내 ‘동네생활’ 게시판에서 관산동의 복지 관련 소식과 나눔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또한 관산동 공공 프로필과 단골 맺기를 하면 관산동에서 전하는 새 소식을 빠르게 안내받을 수 있다. 관산동은 향후 다양한 복지 소식과 함께 지역 맞춤형 복지 정보를 전달하고, 주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복지와 나눔 소식을 주민에게 잘 알리고 소통 채널을 다양화하여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8일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창릉천 솔내음 누리길 일대에서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대청소를 통해 △북한산 솔내음 누리길 △무단투기 취약지역 △옛마차길 등 주요 보행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마을 대청소에 참석한 이승기 통장협의회장은 “마을 환경을 깨끗하게 가꾸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솔내음 누리길이 걷고 싶은 누리길로 조성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통장협의회가 더욱더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재현 효자동장은 “마을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통장협의회와 함께 협력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효자동의 마을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양시는 최일선에서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민원 담당자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10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중구에 있는 정동1928 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안양시의 민원 담당 공무원 40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공무원들은 ▲덕수궁 산책 ▲커피 아로마 치유 체험 ▲음악 인문학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워크숍은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4조)에 근거해 추진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만들어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특이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대응반을 구성하고, 웨어러블 카메라를 보급하는 등 공무원 인권보호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9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친화적 분위기 만들기의 일환으로 ‘폭력ㆍ약물 예방 캠페인’을 범계 문화의 거리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진흥원 임직원 및 수혜기업과 학원연합회, 범계역 상가연합회, 농협 안양시지부와 인근 지구대가 함께 참여해 안전한 안양을 만들기 위한 약물·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몸과 마음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을 당부했다. 조광희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건강한 안양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안양 만들기에 산업진흥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는 개인형 이동장치(PM)의 무단방치 및 보행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PM에 대한 견인 조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견인구역 내 무단 방치된 PM을 공유PM 대여업체에서 1시간 이내에 수거 또는 이동하지 않을 경우 견인대행업체를 통해 견인 조치할 예정이다. 견인료 부과대상은 공유PM 대여업체로 견인료는 대당 3만원이 부과된다. 이에 PM 견인업무를 대행할 업체를 모집 공고했으며, 공고문은 고양시 누리집과 고양시청 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고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업체(자)로 세부 자격요건을 확인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5월 28일까지 고양시청 도로정책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PM 견인대행업체 지정 이후 본격적인 견인을 통해 보행자와 이용자 모두가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는 10일 '고양 도시관리계획(공공청사 신설)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2021년 동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신설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1월 3일부터 일산서구 탄현동 1655번지 내 건물 2층 일부 공간을 임차해 사용 중이다. 임차 건물은 사무·주차 공간이 협소해 시설을 찾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초래했으며, 특히 타 임차인들과 공용 공간을 공유함에 따라 보안에 취약한 실정이었다. 시는 이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해 일산서구 탄현동 106-1번지 상에 탄현 근린공원 일부 공간을 축소하고 공공청사로 신설을 결정했다. 이로써 적정규모의 청사 건립을 위해 자연녹지지역인 현재 용도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해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공공건축물에 따른 건축기획 용역, 건축 설계 공모, 도(道) 지방재정투자심사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 착공해 2026년 준공 ·개청할 계획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8일 시민이 행복한 적극행정의 선도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열린 ‘2024년 제1회 고양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는 ‘2024년 고양시 적극행정 실행계획’ 및 ‘2024 고양시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안건으로 상정해 위원회 심의·의결로 최종 확정했다. 실행계획으로 ▲지자체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개 분야 17개 등 다양한 과제를 선정했으며, 시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적극행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 공공기관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공공기관 적극행정 활성화 지원’과 칸막이식 행정 처리를 지양하고 부서와 기관 간 협업을 지원하기 위한 ‘적극행정위원회 합동회의’등을 새로운 실행계획에 포함시켰다. 이와 더불어 신규 과제인‘찾아가는 적극행정 컨설팅’은 기존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사전컨설팅 제도와 함께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공무원을 지원하게 된다. 그리고 적극행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용인도시공사 재무관리처는 10일 아동복지시설 하희의 집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공사 직원들은 하희의 집에 라면 80박스를 전달하고 이불 등 침구류를 수거해 공사가 운영하는 모현다목적복지회관에서 깨끗하게 세탁, 건조한 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매년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처별 1회 이상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용인도시공사 건설사업처 토목사업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강병열(51세) 과장이 토목기술분야 최고의 국가기술자격인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합격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제132회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한 강 과장은 바쁜 업무에도 틈틈이 전문지식 습득에 힘쓰는 등 부단한 노력으로 토목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강병열 과장은 “동료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유연근무제 활용 및 자기 계발을 장려하는 공사 경영방침이 기술사 취득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기술사 취득을 계기로 용인시 공공건설 현장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하고, 시민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사는 강 과장을 포함해 6명이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을 보유하는 등 토목 분야 관련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방면 노력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7일 동인화학주식회사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동인화학주식회사는 고에너지 첨가제의 국산화로 정밀화학 제조기업으로 1998년 평택에 첫 공장 준공을 시작으로, 국산화를 목표로 시작된 제품들은 지속적인 연구와 품질 개선을 통해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현재는 수출이 내수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생산량의 증가로 부여와 공주에 제2, 3공장을 추가로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동인화학주식회사는 에너지 첨가제인 결합제, 경화제, 산화제 등 국산화에 성공한 원료들이 우주항공산업의 필수 원료로 인정받아, 아마존 저궤도 통신위성 사업인 프로젝트 카이퍼에 2029년까지 원료를 공급하기로 계약하는 큰 쾌거를 이뤘다. 또한 우수원료제조관리기준(BGMP) 인증을 획득해 원료 의약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는 바이오 의약품의 소재 원료를 국산화하기 위해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김선경 대표이사는 “평소에도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착한기업에 동참하게 됐다”며 “착한기업을 통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모여 큰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