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상호존중, 상호협력, 상호봉사의 정신을 근본으로 하는 수원의 새로운 봉사단체 SMT가 2024년 3월 14일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SMT의 차보용 회장은 SMT가 어떤 약자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SMT란 의리로 함께 가자는 모임에서 시작하여 Straight Man Team, Smart, Strong Moving Team 등등 봉사활동을 통하여 단어의 의미를 만들어가는 봉사단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SMT는 국내·외 자원봉사 및 사회복지 사업, 장학사업. 교육사업. 소외계층사업,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 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업 등을 주도하는 단체로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성열학((주)비비테크)회장은 동행을 시작한 중소기업들과 함께 올해 함께하는 기업을 120개로 확대하고 현 SMT 회원 40명도 200명으로 확대하여 아름다운 삶의 스토리를 만들며 다음 세대에게 새로운 약속의 씨앗을, 현 세대에겐 가치의 의미와 삶을 나누며 섬기며 베푸는 활동을 약속했다.

개소식에 참가한 수원시의회 이재식 부의장은 앞으로 SMT가 봉사활동을 함에 있어 수원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00년의 가치를 품는 봉사단체 SMT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오는 16일 첫 플로깅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