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갈미한글공원에서 ‘제11회 갈미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갈미열린음악회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컨셉트를 가지고 진행에 아나운서 박윤미, 공연자로 트로트 가수 박군, 풍금, 권도훈, 포크 록 밴드 여행스케치, 팝페라가수 에클레시아, 소프라노 김민지가 출연한다. 트로트부터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주민들의 다양한 취향을 아우르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흥숙 내손1동 주민자치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음악회를 찾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갈미열린음악회를 열심히 준비해주신 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문화와 예술로 소통과 화합하는 내손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5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 어린이날 특별행사 '오, 오! 상상이상'을 5천6백여 명 시민들의 참여로 성료했다. 본 행사는 ‘하루 종일 즐겁게 놀기만 하는 상상놀이터’를 주제 아래 특별 문화예술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상상의숲 야외광장에서 진행될 예정 이었으나 갑작스러운 우천 소식으로 인해 상상의숲 내부 운영으로 급히 변경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상시 프로그램은 전체 매진됐으며 특별 프로그램은 문전성시를 이뤘다. 상상의숲 지하 피크닉존에서는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특별 공연과 아임버스커 아티스트들의 마술, 스트리트 댄스 등 시민참여형 공연으로 즐거움 선사했고, 어린이 놀이극 ‘재주 많은 세 친구’와 DJ SEFO(세포)가 출연한 어린이 DJ공연은 색다른 무대로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외에도 ▲나는야 놀이왕․아빠, 엄마는 놀이 선배 ▲출발! 상상의숲 탐험대 ▲모여라 상상의숲 ▲상상가면·퍼즐 만들기 ▲상상블록 만들기 ▲아트러너 체험부스 등이 상상의숲 내부 곳곳에 조성돼 사전 예약 없이도 많은 가족 관객이 무료로 즐길 놀이 체험과 공간들로 가득했다. 또한 푸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 사랑채 ・ 아름채 노인복지관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어르신 400여 명을 모신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장수 어르신 시상 및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마술 공연, 다양한 체험부스 행사가 진행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날 우리 사회가 안전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도록 국가발전과 경제부흥에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용인 곳곳을 누비며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기록하는 ‘도시기록가’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시민의 관점에 도시 문제를 정의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시민 활동가의 역량을 강화시켜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사업인 ‘도시기록가’의 아카이빙 프로젝트는 작년 '김량장편', '구성‧마북편'에 이어 '아파트편'까지 문화로 풍요로운 용인특례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용인에서 다루어야 할 현안을 주제로 삼아 연속성 있는 기획을 시도했다. 이번 '아카이빙 프로젝트 - 아파트편'의 전 과정을 함께할 ‘도시기록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통해 15명이 선발되며, 이들에게는 도시기록 교육 및 워크숍 무료 참여와 활동 기간 내 개별 기록 활동에 대한 소정의 기록 활동비가 지원된다. 또한 이 워크숍을 통해 용인 아파트의 ‘공공성’을 다뤄 용인특례시 인구의 70%가 거주하는 대표적인 삶의 공간인 아파트가 개인의 사유 공간이라는 인식에서 나아가 공공 공간으로서 바라볼 수 있을지 탐구하고 기록하며 보다 즐거운 도시 생활을 위한 방안을 고민해 보고자 한다. ‘도시기록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 65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상록수보건소 소속 방문간호사들은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직접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고, 가정의 달에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독거노인의 고립감과 우울증 해소에 기여하고자 햇빛쬐기, 원예 활동 등 다양한 사회활동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무료로 염도계를 대여한다고 9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반월동에 거주하는 대사증후군 대상자 및 일반 주민으로 최대 2주까지 대여할 수 있다. 염도계 대여 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측정 등 기초검사 및 운동상담을 진행하고 저염식 실천을 위한 1:1 맞춤형 영양 상담도 함께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에 전화로 예약 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지원되는 염도계를 통해 저염식 식단 등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해 시민 건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고혈압, 당뇨병, 고질혈증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전문가 맞춤형 상담을 상시 제공하고 있으며, 센터를 방문하면 누구나 상담 받을 수 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8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상록구노인복지관과 단원구노인복지관에서 각각 개최된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노인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린 뒤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의견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귀담아 들으며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데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8일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컨벤션에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선수단,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결과 보고, 종목별 입상 선수 봉납식, 포상금 전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성남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안산시는 총 13개 종목에 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메달 18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8개를 각각 획득하며 종합 6위를 차지했다. 특히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수영 종목의 이인국, 육상 종목 박윤재, 보치아 종목의 장성육, 이명순, 최병철 선수 등이 최고의 기량으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획득을 기대하게 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해단식에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단 한 명의 부상자 없이 안산의 위상을 빛내준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를 대표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의 참여 속에 3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내년을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안산시는 5~7일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된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34만9천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는 5일 계속된 비로 많은 공연이 취소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6일 오후부터 비가 그치며 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이 축제 현장을 찾아 다양한 공연을 즐겼다.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다양한 팀으로 구성된 9개국 72개 작품의 거리예술, 퍼포먼스, 무용, 음악 등이 안산문화광장을 시민들의 열기로 가득 채웠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폐막프로그램은 안산시민들의 긍정의 서사를 담은 ‘안산사람들(People in Ansan)’이 공연돼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안산사람들’은 ‘긍정의 서사’에 주목해 소리꾼의 판소리와 어우러지는 현대무용, 치열한 오름을 보여주는 서커스, 그리고 거대인형의 결합을 보여주는 다원예술 작품이다. 윤종연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예술감독이 총 연출을 맡아 사전 모집한 시민공연자 11명의 경험을 바탕으로 안산사람들의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 ‘행복한 농부마켓’을 오는 5월 11일(목) 개장한다고 밝혔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김장철인 11월 중순까지 의왕농협 영농자재센터(백운로 16) 내에서 매주 목,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 판매 품목은 관내에서 생산한 신선채소, 과채류, 벌꿀 등 다양한 농산물과 김장철에는 절임배추 및 무, 각종 채소 등을 판매한다. 한편 의왕시는 직거래 장터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농업인들은 안정적인 판로에서 농산물을 공급하고, 소비자들은 산지에서 직접 가져오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이번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의 대표 축제인 ‘2023 의왕철도축제’가 지난 5, 6일 이틀간 의왕 왕송호수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만여 명이 방문한 이번 철도축제는 국내 유일 철도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철도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거운 무대공연, 체험․전시행사가 가득해 행사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축제가 어린이날 연휴에 열린 만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준비한 ‘동남아 기차여행’, ‘종이기차 모형전’, ‘베트남 모자 논라만들기’,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 포토존, 각종 유‧무료 체험프로그램과 전시, 공연 및 부대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폐막행사는 오정태 코미디언 사회로, 박창근, 김국환, 라치카, 틴탑 니엘 등 인기가수의 공연이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축제장을 달궜고, 행사 후 화려한 불꽃놀이는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을 찾아주신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철도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이 추산한 집계에 따르면 우천에도 불구하고 5일~7일 3일간 약 34만 9천 명의 관람객이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열리는 안산문화광장으로 찾아왔다. 이번 축제는 우천으로 인해 공연에 차질이 생기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비가 걷히고 나서부터 몰려나온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올해 19회째를 맞이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9개국의 거리예술 49개 작품과 시민들이 직접 만든 시민버전 21개 작품을 선보였다. 여기에 더하여 시민 참여 대형 퍼포먼스인 개막작 “꽃힌 춤(Dance of Flowers)”과 안산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안산만의 서사를 다룬 폐막작 “안산사람들(People in Ansan)”을 통해 안산만의 특색있는 공연을 보여주었다. 특히 광장을 넘어 안산을 바라보게 만드는 관점의 전환을 꾀하면서 거리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노력했다. 또한, 시민이 직접 경험하고 감각하며 함께 호흡하는 축제를 만들어 시민의 호응을 끌었다. 이성운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4년 만에 제모습으로 돌아오면서 이전과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우천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관
뉴스팍 진금하 기자 |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스트레스와 트라우마, 울분을 잘 다스리고 사는 방법은 없을까? 심한 스트레스나 힘든 일을 겪은 후에도 상처받지 않고 오히려 성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의 회복력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군포시는 고려대 정신건강의학과 한창수 교수를 초청하여 마음 건강하게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성장’ 이야기를 특별강연으로 마련한다. 주요 내용은 스트레스와 트라우마, 울분 다스리기, 자존감 지키며 살아가기, 호감을 사는 마음 대화법, 상처받지 않고 성장하는 사람들의 특징 등이다. 20여 년간 환자들을 치료하며 마음과 정신의 문제를 연구해 온 의사이자 학자인 한창수 교수는 노후에 중요한 자산은 스트레스를 다스리며 자존감을 지키고 신뢰와 상호성을 바탕으로 한 사회적 자본을 튼튼히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힘든 일을 겪은 후에 오히려 성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기 삶의 가치에 맞는 일을 찾아 최선을 다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당동도서관 특화주제 ‘노후준비’ 온라인 특별강연으로 군포시 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총 4개의 강좌가 5월 11일부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5일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한 ‘오월 愛 안산, 얘들아 그냥 노올자~~’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으로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선물같은 하루를 선사했다. 안산시세계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신비한 마술쇼와 인형극, 합기도 공연, 댄스 공연, 발달장애인 학생들의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환경을 위한 줍킹캠페인, 기후위기 극복 챌린지, 공정무역 놀이,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함께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신나는 미니올림픽, 보물뽑기 등을 통해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3년 만에 찾아온 어린이날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및 조사관리 보고대회’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매년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활용한 지역 보건사업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평가대회를 열어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매년 인플루엔자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업 관계를 유지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예방접종률을 높인 데 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산시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이 집계되기 시작한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평균 접종률이 27.6%에 그쳤으나, 2021년의 경우 49.8%로 22%p 이상 상승한 바 있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앞으로도 특화된 건강정책사업을 발굴해 시민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