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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노후 선착장 정비…호수 전망공간으로 재탄생

내구성 강한 데크·안전난간 설치…1차 보수공사 완료, 2차 공사 진행 예정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시설물 노후화로 인해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됐던 일산호수공원 선착장에 대한 1차 보수공사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선착장은 노후화로 인한 바닥재 손상과 안전장치 미비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시민들의 출입을 엄격히 제한해 왔던 곳이다.

 

시는 안전 우려와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호수를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노후화된 기존 선착장 구조물 철거·재정비 △내구성이 강한 데크 설치 △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난간 신설 등으로, 위험 요소는 제거하고 조망권은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사업을 구간별로 나눠 추진한다. 현재 공사가 완료된 1차 구간은 일부 보완 작업이 마무리되면 즉시 개방해 겨울철 호수 풍경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나머지 잔여 구간을 잇는 2차 보수공사는 지난해 2차 특별조정교부금(특조금)을 2026년 1회 추경 예산에 편성해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중단 없는 공사를 추진해 선착장 전체를 전망 공간으로 완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안전 문제로 닫혀있던 공간을 시민들이 호수를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안전한 랜드마크로 조성하게 됐다”며 “남은 구간도 신속히 마무리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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