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 군공항(공군 제10전투비행단) 이전 문제가 또다시 정치권의 문턱 앞에 섰다. 2014년 수원시의 이전 건의로 시작해 2017년 국방부가 화성시 화옹지구를 단독 예비이전 후보지로 발표한 지 1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지만, 해법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그사이 수원과 화성 일대 수만 명의 주민들은 극심한 전투기 소음과 고도 제한 속에서 일상을 희생해 왔고, 해마다 수백억 원의 소음 피해보상금과 소송 배상금이 국비로 투입되는 재정적 비효율만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평행선 달리는 수원과 화성… “양측 모두 틀리지 않았다” 지자체 간의 입장 차는 여전히 평행선이다. 수원시는 도심 한복판에 자리 잡은 군공항이 도시 확장을 가로막고 시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만큼, 이전은 수십 년 묵은 숙원을 풀기 위한 필연적 과제라는 점을 강조한다. 반면 화성시의 반발 역시 확고하다. 수원의 고통을 덜어내기 위해 왜 화성이 갯벌 생태계 훼손과 새로운 소음 피해, 서해안 개발 규제라는 일방적 희생을 떠안아야 하느냐는 항변이다. 민선 지자체가 돌파구로 추진해 온 ‘경기국제공항(민·군 통합공항)’ 연계 카드 역시 화성 주민과 지자체의 깊은 불신을 넘어서지 못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서해 해풍을 맞고 자란 대한민국 대표 명품 과일 ‘송산포도’를 오감으로 만끽할 수 있는 가을 축제가 열렸다. 화성특례시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화성에코팜테마파크(만세구 서신면 영종로안길 24) 일원에서 ‘제12회 화성송산포도축제’를 개최했다. ‘한 송이의 여정, 화성송산포도 팜투페스타!’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화성송산포도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성특례시가 2억 7,900만 원의 예산과 행정·안전 인력을 투입해 치러졌다. 올해 축제는 기존 궁평항 중심에서 5일 정식 개장한 대규모 복합 농업문화시설인 ‘화성에코팜테마파크’로 주 무대를 옮겨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방문객들은 106면 규모의 오토캠핑장, 축제장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 힐링 쉼터, 어린이체험관 등 에코팜테마파크의 신규 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축제를 즐겼다. 행사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펼쳐졌다. 중앙 잔디광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시그니처 ‘포도 밟기’와 인근 농장에서 진행된 ‘포도 수확(따기)’ 체험이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축제 1일차에는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가수 박현빈 등이 출연한 축하공연, 시민들이 끼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특례시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화성에코팜테마파크(만세구 서신면 영종로안길 24) 일원에서 ‘제12회 화성송산포도축제’를 개최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5일 경과원 광교홀에서 도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약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SW미래채움 AI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AI숲, 경기도’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을 직접 보고 만지며 미래기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휴머노이드 로봇 복싱쇼를 비롯해 AI 자율주행, 로봇팔 체험 등 현실 환경을 인식하고 움직이는 ‘피지컬 AI(Physical AI)’를 핵심 콘텐츠로 선보였다. 학생들이 눈앞에서 움직이는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기술의 원리와 활용 가능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형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장과 서혜진 교육기획위원회 의원, 현창하 경과원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 등 대학·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도 홍보대사이자 인기 크리에이터인 쯔양도 행사장을 찾아 학생들과 AI·로봇 체험을 함께했다. 쯔양은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체험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은 지난 9월 4일 지역 내 독지가 강ㅇㅇ씨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강ㅇㅇ씨가 평소 아껴 모은 돈으로 마련했으며, 강ㅇㅇ씨는 고물가 등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추석 명절만큼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명절 생필품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용주 곡선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독지가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서지연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영통구청 복합청사 건립과 영통 도시재생혁신지구, 이른바 ‘영통혁신파크’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촉구하며, 주민편익시설의 공공성 확보와 책임 있는 주민 소통을 수원시에 주문했다. 서 의원은 11일 수원특례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04회 수원특례시의회 임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영통혁신파크는 기존 영통구청 부지를 활용해 복합청사와 수영장 등 생활SOC, 공영주차장, AI·반도체 관련 첨단산업 오피스,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등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이다. 최근 국토교통부의 2026년 상반기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본 공모와 최종 지정 등 후속 절차가 남아 있다. 서 의원은 이번 후보지 선정에 대해 “오랫동안 신청사와 주민편익시설을 기다려 온 매탄동 주민들에게 어렵게 찾아온 소중한 기회”라며, 영통혁신파크가 단순한 청사 신축을 넘어 행정과 생활, 산업과 주거를 연결하는 중요한 도시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 의원은 최근 제기된 ‘영통구청 부지의 절반 이상을 리츠에 매각하는 사업’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1일 제4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하며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404회 임시회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수원시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과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처리했다. '수원시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 추모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조례안'은 찬반토론을 거쳐 표결로 수정가결됐으며, '수원시 청소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수정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2026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4조 1,677억 원 규모로 수정가결됐으며, '2026년도 옥외광고발전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가결됐다. 이와 함께 2030년 수원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매탄1구역(금성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안, 2036 수원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안, 영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역 내 최고 품질의 샤인머스캣 재배 농가를 선발하기 위한 ‘2026년 화성특례시 샤인머스캣 품평회’의 현장 농장평가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평가는 화성 포도의 브랜드 가치와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한 재배 역량을 갖춘 농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1차 농장 심사를 거친 뒤, 2차 계측 심사(당도 및 과중), 3차 외관 심사 등 엄격한 3단계 검증 과정으로 진행된다. 전문 평가단은 직접 농장을 찾아 과원의 생육 환경, 착과 상태, 병해충 관리 수준 등 전반적인 재배 기술과 관리 상태를 세밀하게 점검한다. 이를 통해 당도와 외형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고품질 생산 체계를 갖춘 우수 농가를 가려낼 방침이다. 화성시는 최종 심사를 거쳐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 품질 농가 5곳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농가에는 화성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홍보 지원 등 다각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현장 농장평가와 계측 심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프리미엄 화성 샤인머스캣을 발굴할 것"이라며 "지역 농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10일 청소년 마약근절 릴레이 캠페인‘노 위크 챌린지(NO WEAK CHALLENGE)’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노 위크 챌린지(NO WEAK CHALLENGE)’는 제40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시작된 캠페인으로,‘NO WEAK, 약(藥)하지 않은 우리가 만드는 마약 없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건 청소년 마약 예방 캠페인이다. 마약 근절 메시지를 전하고 다음 기관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역사회에 청소년 마약 예방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고 마약 근절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안양도시공사는 화성도시공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광명도시공사를 지목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공익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안양도시공사 김경수 사장은“청소년 대상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이번 릴레이가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공사도 안전한 지역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조인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세류1)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 추모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조례안'이 7일 열린 제404회 임시회 환경안전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10·29이태원참사 이후 피해자들이 피해 사실을 숨기거나 트라우마와 2차 가해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마련됐다. 상위 법령과 기존 지원체계만으로는 피해자가 체감하는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지자체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트라우마 치료와 2차 가해 방지, 일상 회복 지원과 함께 희생자 추모,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해 피해자 지원과 함께 참사의 재발을 방지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조례안은 ▲피해자의 권리 및 지원 원칙 ▲시장의 책무 ▲피해자 실태조사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개발·시행 ▲희생자 추모사업 ▲재정지원 및 사업 위탁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조인희 의원은 “최근 국회에서 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도시공사가 9월 8일 경영체질 개선을 위한‘혁신 스프린트(Innovation Sprint)’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단기 집중형 협업 방식인‘혁신 스프린트’는 공사 경영진 및 주요 팀장들이 자유로운 논의를 통해 핵심 문제점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해결 과제를 도출하고 실행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사는 2026년도 경영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재무건전성 확보 ▲신뢰·효율 중심의 조직 운영체계 정비 ▲인공지능 기반 전사 혁신 플랫폼 구축 ▲직무중심 인사, 행복한 조직문화 구축 4대 핵심 분야를 구조화해 7월과 8월 총 5회에 걸쳐‘혁신 스프린트’를 진행했다. 사장 주재 소수정예 집중 회의체‘혁신 스프린트’를 통해 도출된 혁신 과제들은 하반기 주요 업무에 적용되며, 공사의 중장기 경영계획과 2027년 주요업무계획에도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노성화 사장은“이번 혁신스프린트는 단순한 일회성 회의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 기반의 신속한 진단과 부서 간 장벽을 허문 협업을 통해 즉각적인 실행을 이끌어 내는 데 의의가 있다”며, “체계적인 이행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을 확립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관광공사가 부천·화성·광명·김포·시흥·안산·평택 등 경기 서부권 7개 시를 연결하는 ‘경기 서부권 광역 테마버스’ 하반기 정규노선을 오는 9월 12일부터 11월 말까지 운행한다. 하반기 정규노선 운행에 앞서 8일(화)부터 9일(수)까지 양일간 끼투어기자단 팸투어를 진행하고, 서부권 주요 관광지를 직접 체험한 여행 콘텐츠를 통해 광역 테마버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경기 서부권 광역 테마버스’는 개별 도시 중심의 관광을 도시 간 연계 관광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광역 관광상품이다. 7개 시의 역사·생태·해양·자연·문화·힐링 등 지역별 특색을 테마별로 연결해 하루 동안 2개 지역의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하반기에는 ▲화성-평택 ▲광명-부천 ▲평택-화성 ▲안산-시흥 ▲김포-부천 ▲화성-안산 ▲시흥-안산 ▲광명-김포 등 총 8개 정규노선을 운영한다. 정규노선의 운행 일정과 관광지, 이용요금 및 예약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 서부권 광역 테마버스’ 예약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규노선 운행에 앞서 진행되는 끼투어기자단 팸투어에서는 부천자연생태공원, 화성 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혜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양평2)은 8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 도시주택실ㆍ도시개발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도 자체사업임에도 시군 부담률이 70~90%에 이르는 사업들이 시군비 미확보와 예산부족 등으로 취소·축소되면서 예산까지 감액되는 문제를 지적하고 도비 보조율과 사업 설계의 적정성을 함께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추경에서는 도비 10%, 시ㆍ군비 90%로 추진되는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비롯해 시군 부담률이 70~90%에 이르는 도 자체사업에서 시군비 미확보와 예산부족 등으로 사업이 취소ㆍ축소되면서 도민 생활과 밀접한 4개 사업에서 총 6억6,969만 원의 도비가 감액됐다. 이혜원 부위원장은 “공모와 선정 절차를 거쳐 사업대상까지 확정했는데 시비를 확보하지 못해 사업이 취소된다면 선정 단계에서 시군의 실제 수요와 지방비 확보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했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고 특히, “경기도가 내년도 시군 보조사업의 도비 보조율을 최대 30%로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는데 기존 도비 30% 초과 사업은 지원 비율이 낮아져 그만큼 시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9월 8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2026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도시주택실의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 2.0’ 도비 미편성을 강하게 질타하고, 이미 공모에 선정된 32개 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 재검토와 구체적인 사업 정상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9월 31개 시·군에 공문을 보내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재원 분담을 국비 70%, 도비 9%, 시·군비 21%로 안내하고 공모 참여를 독려했다. 그러나 사업 선정과 국비 교부 이후 도비를 편성하지 않으면서 시·군이 당초 안내받은 것보다 추가적인 재정 부담을 떠안게 됐다. 장 의원은 “경기도가 공식적으로 도비 9% 지원을 안내해 시·군의 공모 참여를 독려해 놓고, 선정이 끝난 뒤 지원하지 않겠다고 한 것은 행정의 신뢰와 예측가능성을 훼손하는 일”이라며 “재정 여건을 이유로 앞으로의 지원기준을 변경하는 것과 이미 선정된 사업의 분담 약속을 바꾸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2026년에는 1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7일 제393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어 위원회 소관 조례안과 동의안 등 안건 심사에 나섰다. 먼저, 이날 심의에서 위원회는 수도권 3개 시·도에 집중된 지역상생발전기금 출연 부담을 전면 재검토하고, 경기도가 재정위기 비상상황을 극복할 때까지 도의 출연의무를 감면 또는 유예시켜줄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하는 '지역상생발전기금 출연제도 전면 개선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아울러 경기도가 2010년부터 2025년까지 전체 수도권 3개 시·도 출연액의 약 45.7%인 3조 4,786억 원을 부담해 온 만큼, 국가 책임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지방재정 조정과 균형발전 재원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오후에 진행된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서는 통합채용 대행업체가 장기간 계속 위탁을 수행해 온 구조와 채용 사무의 공정성·책임성 확보 방안이 주요 쟁점으로 제기됐다. 위원회는 공공기관 통합채용과 관련해 매년 약 8억 원 규모의 사업을 동일 민간기관이 장기간 수행해 온 점, 민간위탁에 따른 소요예산과 산출근거가 제출안에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