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는 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사회적경제 특화주제 컨설팅’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커뮤니티 비즈니스 기획자 과정과 돌봄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과정으로 운영했으며, 총 62명이 참여해 51명이 최종 수료했다. 교육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새로운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는 기업 육성을 목표로 추진했다. 커뮤니티 비즈니스 과정 참가자들은 ▲지역중심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홍보 기획 ▲주민주도 지역 네트워크 구성과ㅁ 사회적경제혁신센터 운영 방안 ▲청년과 함께하는 지속가능 문화·미디어 허브 조성 ▲제로웨이스트 기반 디저트 카페 기획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간 활용 아이템을 바탕으로 사업화 컨설팅을 받았다. 돌봄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과정 참가자들은 ▲주거 돌봄 ▲노인 돌봄 ▲다함께 돌봄센터 위탁 운영 ▲재가 간병 및 가사 서비스 ▲돌봄전문가 양성교육기관 설립 ▲아동·청년·노인 정서교육 등 지역사회의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협력 모델을 중심으로 기업 육성 컨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13일부터 용인 수지구 신봉동을 오가는 15번, 15-2번 마을버스 노선에 총 8대의 전기버스를 교체 투입해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노후 차량으로 인한 매연·소음 문제를 해결하고, 친환경 대중교통 보급 확대와 주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것이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8월 14일 수지구청역 버스정류장을 찾아 15번 계열 마을버스의 노후 차량 상태와 수지구청역 버스정류장 이용 불편사항을 직접 점검한 바 있다. 시는 2일 서수지IC 회차지에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를 마무리하고 추석 연휴 기간 시범운행을 거쳐 13일부터 정식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15번과 15-2번 노선은 각각 성남 미금역(신분당선)과 죽전역(수인분당선)을 연결하는 주요 통근·통학 노선으로, 특히 출퇴근 시간의 이용 수요가 높은 구간이다. 이번 교체로 두 노선에 각 4대씩 모두 8대가 전기버스로 교체돼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매연ㆍ소음으로 인한 시민 불편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교체되는 기존의 버스 8대 중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10월 2일 건강누리 의왕시립 노인요양원에서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노인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어르신들과 관계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축사를 통해 서성란 의원은 “의왕시 건강누리시립노인요양원은 경기도 내 요양원 가운데 최초로 구강보건실을 설치해 어르신들의 구강검진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선도적 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건강관리 및 복지 지원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성란 의원은 또한 “노인복지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적 정책이 필요하다”며, “의왕시와 경기도가 함께 협력해 어르신들이 더 행복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 증진과 자신감 회복을 위해 운영한 치매예방프로그램‘활기氣찬燦 태권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 고령자 맞춤형 태권도 동작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도 균형감각, 유연성, 근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로그램은 ▲기초 스트레칭과 자세 교정 ▲호흡과 명상 ▲기본 태권도 동작 배우기 ▲태권도 품새 태극 1장 ▲간단한 태권 게임 활동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수업을 거듭할수록 참여 어르신들의 자세와 표정, 체력, 자신감, 인지능력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또한 어르신들은 ‘치매극복의 날’행사에서 태권도 공연을 선보였다. 기본 동작과 태극 품새 1장, 송판 격파를 선보이며 치매 극복의 희망과 자신감을 전했고, 주민들의 큰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태권도 공연은 단순한 시범이 아닌, 치매를 이겨내기 위한 적극적인 삶의 실천이자, 어르신들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는 소중한 무대였다”며, “앞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여성회관에서는 친환경과 건강을 중시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취창업 단기특강Ⅲ’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천연화장품 만들기’를 통해 창의적 역량을 높이고, 피부 건강을 가꾸는 동시에 친환경 뷰티 분야에서의 취창업 입문을 위한 소중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강좌는 2025년 10월 28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소규모(10명) 대면 교육으로 운영되며, 전문강사의 개별 맞춤 지도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0월 16일 오전 10시부터 10월 22일 오후 5시까지 7일간 여성회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친환경 뷰티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취창업 활동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은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종사자들의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내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종사자들의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종사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낮은 임금과 불안정한 고용 구조 ▲과중한 업무 부담 ▲사업 운영의 적절한 보조금 지원 부족 ▲수당차별 및 호봉제 불인정 등 종사자들은 지속 가능한 사업 운영과 합리적인 처우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진명 의원은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균형 있는 발달을 지원하는 중요한 사회적 장치이지만, 정작 이를 이끌어가는 종사자들의 근무여건은 아직 열악한 상황”이라며, “경기도가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보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청소년 정책의 성패는 결국 현장에서 아이들을 직접 돌보고 지도하는 청소년지도사분들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은 10월 1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인권경영 선언식’ 을 열고, 임직원 모두가 인권존중 문화 확산과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다시 한 번 확고히 했다. 재단의 인권경영헌장은 국내법과 국제적 인권규범(UN 세계인권선언, 국제노동기구(ILO) 협약 등)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다양성 존중과 차별금지 △성차별적 제도와 관행 타파 △노동권·안전권 보장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개인정보 보호와 공정한 서비스 제공 △시민·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 등 주요 원칙을 담고 있다. 이번 선언식을 통해 재단은 헌장의 원칙을 임직원 모두가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했으며, 청소년과 임직원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존중받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인권 교육, 인권문화 캠페인, 안전한 활동 환경 조성 등 구체적인 인권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숙 대표이사는 “인권은 모든 경영활동의 출발점이자 핵심 가치”라며, “청소년과 시민, 그리고 함께하는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은 관내 가족을 대상으로 2025년 가족참여형 역사문화탐방 '군포가족 힐링로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련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충남·부여·아산 등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우리 고장의 특색을 살린 탐방 코스로 구성됐다.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배우고 즐기며, 청소년에게는 올바른 역사 인식을, 학부모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체험과 레크리에이션 활동도 마련돼, 수련원의 운영 취지인 “청소년 성장과 가족 화합”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모집은 △1회차(1~4기)는 10월 10일 오전 10시부터 △2회차(5~8기)는 11월 3일(월)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세부 사항은 군포시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이번 역사문화탐방이 청소년과 학부모 모두에게 신뢰받는 교육·체험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는 지난 1일 오전 10시 30분 동안구 관양동 평촌아크로타워 파티엘하우스에서 ‘제4기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제안발표대회’를 열고 젊은 공직자들의 참신한 시정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안양혁신 주니어보드는 젊은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혁신 모임으로,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하며 시정 발전과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발굴해왔다. 올해 3월 위촉된 제4기 안양혁신 주니어보드는 공직 입문 5년 내외의 젊은 직원 24명(4개팀)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6개월간 혁신역량 강화 워크숍・조직문화 개선 캠페인・정책 발굴을 위한 조별 모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대회에서 주니어보드는 ▲영유아 자연놀이터 확대 ▲인공지능(AI) 당직시스템 구축 ▲주민참여 시책 일몰제 등 총 16개의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그 가운데 ▲대면 결재 및 회의실 예약시스템 구축 ▲신규 공무원 교육용 인공지능(AI) 챗봇 개발 ▲주민등록증 사진 촬영 서비스 제공 ▲다용도 조끼를 활용한 오프라인 홍보 등을 제안한 ‘포도당’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1일 오후 3시30분 범계역 일대에서 ‘안전 점검의 날’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양시와 안양시의회, 동안경찰서, 안양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자율방재단원,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자 23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명절을 앞두고 범계역 일대에서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사고 없는 안전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홍보물을 배부하며 ▲집 나서기 전 전기・가스 안전관리 ▲귀성길 안전운전 ▲화재 대피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수칙에 대해 안내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생활 속 안전수칙 실천이 큰 사고를 예방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안전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계절별·시기별 맞춤형 안전 점검과 캠페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는 노인의 날(10.2.)을 맞아 지난 1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 및 광장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실버문화축제’가 열렸다고 2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안양시 만안·동안구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관내 어르신 1천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작무용단 비슬 및 시니어합창단, 색소폰 연주 등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본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실버문화축제 순으로 열렸다. 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 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 등 총 33명이 노인복지 유공 표창을 받았으며, 이어 열린 2부 실버문화축제에서는 사회자 조영구의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열정 넘치는 어르신들의 노래·장기경연대회 본선이 진행됐다. 예선을 거친 8팀의 어르신들이 출중한 노래와 장기를 선보였고, 초청가수 황민호, 김용필, 이정용, 풍금, 안애리 등은 어르신들의 흥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아트센터 광장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열려 어르신들이 전통차 시음, 네일아트·핸드 마사지, 파우치 만들기, 캘리그래피, 건강 상담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행주산성역사공원 수변길 일대에서 환경정화 및 생태보전을 위한 에코볼런투어 5차 활동을 진행했다. 에코볼런투어는 에코(Eco, 생태)와 볼런투어(Voluntour, 봉사+여행)의 합성어로, 자연을 체험하며 환경을 보호하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사)에코코리아와 고양시 생태하천과 한강팀의 협조를 받았으며,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행주산성 생태계의 특징과 생물 다양성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행주나루터와 테크로드 구간에서 폐기물 수거와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활동에는 김포에서 방문한 한 어린이와 어머니가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어머니는 “아이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았지만, 부모로서 어떻게 도와야 할지 잘 알지 못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을 배웠고, 부모로써 본보기가 된 것 같아 의미 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이완범 센터장은 “이번 활동이 시민들이 환경 보호의 실천적 방법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의 주도로 스마트 수직정원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화훼 신품종 진출도 속도가 붙었다.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한 인도네시아 기업 관계자는 지난 29일 고양시를 방문해 국내 화훼농가 및 수직정원 업체와 후속 미팅을 진행하고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방문단은 ‘더그린가든센터’를 찾아 화훼 민가육종가 권기현 회장이 개발한 베고니아 등 다양한 신품종을 살펴보며 시범 구매를 추진했다. 또한, 국내 대표 수직정원 업체 ‘초록에서’와 수직 정원 시스템인 ‘바이오월 허니’수출 계약을 논의하고, 향후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시장성과 상품성 평가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초록에서’ 전태평 대표는 “재단의 꾸준한 지원과 사후 관리 덕분에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 수출상담회에서 만난 바이어와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갈 수 있었고 이번 미팅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을 성사시킬 수 있게 됐다”며 “오는 11월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 원예 박람회에서 제품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의 지원이 수출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흥교 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신영호 일산서구청장은 지난달 30일, 주엽2동을 방문해 안전보안관과 함께 지역 내 안전 취약 구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에서 안전 사각지대를 살피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청장과 안전보안관들은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오마초-문화공원-강선공원-주엽역 광장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순찰하며 환경 정비 상태와 안전 시설물 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신영호 일산서구청장은 “주민의 안전은 행정의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개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엽2동 안전보안관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단체로, 월·화·목요일 조를 구성해 주엽2동 안전 취약 지점을 확인하고 개선을 유도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추석 명절을 앞둔 10월 2일, ‘따뜻한 희망나눔 이웃돕기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 관내 기업체가 꾸준히 기탁한 기부금을 활용해 추진됐다. 구는 삼계탕 등으로 구성된 간편식 꾸러미를 제작했으며, 간편식 꾸러미는 독거노인, 고립가구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이웃 70가구에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박노선 일산동구청장은 “명절일수록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외로움과 고립감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다.”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인 소중한 기부금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