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신야간경제 활성화 사업인 ‘오늘 안성 밤마실 어떠세요?’의 일환으로 지난 8월 20일 공도도서관에서 열린 야간 영화 상영 3회차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상영작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언즈2'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도서관을 가득 메웠다. 상영 전, 김보라 시장은 시민들과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가위바위보 게임에 참여하며 팝콘을 나누어 먹는 등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김보라 시장은 인사말에서 “여름 방학을 맞아 도서관에서 영화를 보는 것도 특별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7~8월에는 도서관뿐 아니라 시 전역에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김 시장은 공도도서관의 성과를 함께 나누며, “공도도서관이 경기도 내 300여 개 도서관 중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책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페이스페인팅, 나만의 배지 만들기, 캐릭터 컬러링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0일, 관내 중요시설에서 전시 실제 상황에 대비한 을지연습 실제훈련(“드론 및 화학테러 대응 훈련”) 및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주민 대피 훈련 및 긴급 차량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을지연습 실제훈련에는 안성시청을 비롯해 제5171부대 2대대,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안성보건소,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등 총 135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자폭드론 접근, 특작부대 침투, 화학테러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안티드론시스템 가동, 군·경의 신속한 테러범 제압, 소방의 화재 진압 등을 통해 안성시 중요시설의 보안성과 각 기관의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에는 안성시를 비롯해 모범운전자회, 지역 주민 등 총 50여 명(주민 대피 훈련 30여 명,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 2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주민 대피 훈련과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주민 대피 훈련에서는 공습 경보에 따른 신속한 대피 요령과 응급처치 방법을 교육했다.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에서는 소방차의 원활한 출동을 위해 차량 이동 통제 및 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동장, 통장 등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밀착형 주민참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비상 상황 발생 시 주민들이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 ▲민방공경보 종류 및 행동 요령 ▲화생방전 대비 행동 요령 ▲‘안전디딤돌’앱을 활용한 위기 대응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통장들은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하며 위기 대응 능력을 높였다. 지창섭 주엽2동장은 “주민의 안전은 가장 우선시돼야 하는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해 재난 또는 비상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세류동 주민의 안전·복지를 강화하고자 지난 21일, 세류지구대 및 매산119안전센터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에는 세류1·2·3동장, 세류1·2·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윤석 세류지구대장, 조성일 매산119안전센터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기관별 홍보사항 및 주민 안전 정보 공유 △ 주민대상 교육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 응급 상황 발생 시 업무 협의를 위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기관들은“이번 업무협약이 세류동 주민들의 안전·복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긴밀한 협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 모두가 한층 더 안전해지고,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소속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일 군포시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 활동 노하우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전통예절관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청소년 활동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전통예절관’과 ‘청소년운영위원회’ 등의 수련관 특성화 사업의 운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두 기관은 청소년사업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해 나가면서, ▲청소년 참여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내실화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 등을 위한 협의와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여원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함께 청소년 정책과 활동의 질적 성장을 고민하고 협력해 나가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다양한 요구와 변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기 위해 군포시청소년수련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책 속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저자 초청 강연과 샌드아트 공연을 운영한다. 먼저, 9월20일 열리는 저자 초청 강연회에서는 '금쪽같은 내 강아지 어떻게 키울까?'의 저자인 박두열 반려견 교육 전문가를 초청해,‘반려견 교육은 훈련이 아닌 예방이다’를 주제로 반려견과 견주와의 건강한 관계 형성에 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 있는 반려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도움이 될 이번 강연은 반려견에 애정을 가진 시민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9월 27에 진행되는 ‘샌드아트 공연’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빛’으로 들려주는 이야기 △‘마법’ 책으로 들려주는 이야기 △‘그림자’로 들려주는 이야기 △‘모래’로 들려주는 이야기 등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의 동화 속 교훈들은 관람하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 신청은 오는 9월 1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시 전역에서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공습 상황 시 실제 위기 상황에 대비한 생활안전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전국 동시에 진행된 이번 훈련은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에서의 민간인 피해 사례를 고려해 진행됐다. 시는 재난취약계층이 밀집된 다중이용시설 중 한 곳인 의왕시아름채노인복지관을 시범 훈련장소로 선정, 공습경보 발령에 따라 직원 및 건물 내 이용 시민들이 계단을 통해 지하 1층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대피 후에는 대피 훈련 민간 전문 강사가 심폐소생술 등의 국민행동 요령 교육을 진행하는 등 시민들이 응급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실제 훈련을 병행했다. 이날 훈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오늘 훈련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위기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배웠다”며, “나이가 많은 사람들도 이런 훈련을 자주 해야 진짜 위기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안치권 부시장은“앞으로도 각종 위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8월 20일 중앙도서관에서 2025년 제2차 의왕시도서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의왕시 도서관 중장기 발전 계획(2024~2028)'의 시민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의왕도서관의 상반기 실적을 토대로 사업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의왕시는 지난 지난해 5개년 발전 계획 수립 이후, 올해 2월에 2025년 연차별 시행 계획을 확정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 상반기 도서관 운영 현황은 △자료 구입 15,926권 △이용자수 595,639명 △대출 권수 419,207권 △운영 프로그램 133개, 637회 13,100명 참여 등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전년 말 대비 △자료구입률 64% △이용률 44% △대출률 48% △프로그램 운영 횟수 41%수준으로, 상반기 도서관이 순조롭게 운영된 것을 뒷받침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지역 독서생태계 조성, 지식정보취약계층 지원, 평생 독서 기반 확산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눈에 띄었다. 도서관에서는 '지역 아카이빙 사업'으로 지역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2025년 8월부터 10월까지 서호공원에 맨발걷기길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서호공원 맨발걷기길 조성(특별교부세)” 5억원과 “경기도흙향기 맨발길 조성(도비보조사업)” 9천만원을 재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노후된 산책로를 정비함과 동시에 건증진강 및 여가문화로 관심이 급증하는 맨발걷기길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미포장 산책로 블록 포장 및 배수시설 개선 ▲맨발걷기길 조성 ▲황토체험장 및 족욕시설 조성 등이며, 맨발걷기길로 인한 일반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하고 아울러 맨발걷기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팔달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호공원 이용자의 보행편의 증진과 급증하는 맨발걷기길 신설 수요에 부응하여 공원이용 만족도가 제고되길 기대”한다며 “공사기간 동안 산책로 이용이 제한되고 일부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주민 여러분의 넓은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약 20분간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의 공습 상황을 가정하여 국민 대피훈련과 소방차 비상 통행을 위한 길 터주기 훈련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현실에 가까운 상황을 재현함으로써 대응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행궁동에서는 지역민방위대장 34명, 공무원 15명 그리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청사 및 관내 민방위 대피소를 활용해 실제 상황을 상정한 훈련을 펼쳤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과 공무원의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민방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1인 가구 건강지킴이』 특화사업을8월 20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건강 특화사업은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고독사 위험과 돌봄 공백이 생기기 쉬운 저소득 노인 1인 가구 35가정을 방문하여 건강상태 확인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어르신의 사고 예방과 돌봄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안부 확인 및 말벗 지원 ▲혈압, 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 ▲치매 체크 앱을 활용한 간이치매검사 ▲맞춤형 복지 상담 및 복지서비스(새빛 돌봄(누구나),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후원물품 지원) 연계 등을 진행했다. 방문 대상자였던 최모 어르신은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를 하시면서 “자녀들도 살기 바빠서 잘 찾아오지 못하는데 직접 찾아와서 건강도 챙겨주고 신경써줘서 고맙다.” 라고 말했다. 박선옥 인계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과 소외감을 해소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맞춤형 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8월 19일, 인도래작은도서관에서 '인도래 아동돌봄 교실' 제6강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인계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분과에서 운영하며,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씩 다양한 취미 수업을 운영한다. 지난 7월 펀칭니들 자수 수업에 이어 이루어진 8월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는,수세미 열매와 아크릴 털실을 이용한 바느질을 배워, 집중력을 키우고 더불어 창작의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다양한 색의 실을 사용하면서 색채 감수성을 키우고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다. 이수영 기획분과위원장은 “이번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금 배우고 자연친화적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박선옥 인계동장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수세미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물건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8월 27일부터 9월 19일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 점검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추석 연휴 기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판매시설, 전통시장, 종합여객시설, 공연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49곳이다. 시 안전점검팀과 시설관리부서가 합동으로 건축물 구조 안전, 전기설비 점검, 승강기를 점검한다. 정기 검사 여부와 시설별 취약한 부분에 대한 안전성,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각 가정과 주변 시설의 안전에 관심을 갖고, 이상 징후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를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지난 15일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행사 ‘용인! 빛으로 힘차게 나아가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용인특례시가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참여형 문화축제로 마련한 ‘용인! 빛으로 힘차게 나아가리’는 기획 단계부터 활발한 시민참여가 이뤄지면서 성공적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던 배경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지역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들 기관은 행사장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시민을 위해 봉사했다. 15일 열린 광복 80주년 시민 문화축제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용인신갈청명봉사회와 단국대학교 총학생회가 자원봉사에 참여하면서 따뜻한 마음과 나눔이 함께 만든 시민 축제로 평가를 받았다. 대한적십자사 용인신갈청명봉사회에서는 문제영 단장을 비롯해 10여명의 봉사단이 ‘제80주년 경축식’ 행사 후 독립유공자 후손, 광복회 회원들에게 저녁 식사를 제공했다. 단국대학교 총학생회 30여 명의 학생들은 시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기후위기와 사회적 위험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회복력 도시(Resilient City)’ 조성을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힘을 모은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회복력 도시 정책의 도입과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자연재해, 감염병, 에너지 위기 등 복합적 위기에 대비해 도시의 지속 가능성과 적응 능력을 강화하려는 전국적인 흐름에 맞춰 이뤄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회복력 도시 정책 전환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정책 전환 및 확산 운동 참여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공동 과제 수행 등이다. 양 기관은 실무자 회의를 통한 정기적인 협의체계를 운영하고,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이상일 시장은 “기후위기와 사회적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도시 회복력을 키우는 것은 미래세대를 위한 일”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용인이 자연재해나 감염병 등의 위기에 직면할 때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등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회복력을 강화하는 대응능력을 키우는 노력을 전개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