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20~21일 이틀간 열린 경기도 국정감사 이후,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답변 태도와 행정 인식을 전반적으로 평가하며 “도민의 삶보다 권력의 눈치를 본 김동연 지사의 행태는 ‘공천형 도지사’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면서 “이번 국정감사는 도지사의 무책임과 위선이 폭로된 현장이었다”고 일갈했다. 고준호 의원은 “경기도의 12개 시군이 투기과열지구로 묶인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해 김동연 지사가 ‘적절하고 선제적 조치’라며 정부를 옹호한 것은 도민의 고통을 철저히 외면한 발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고준호 의원은 “김동연 지사가 문재인 정부 부총리 시절의 부동산 규제를 비판하더니 이제 와서는 정부 규제를 찬양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경기도에 남은 것은 공천을 위해 영혼을 판 도지사와, 그 영혼의 담보가 된 도민의 눈물뿐”이라고 강하게 일갈했다. 이어 고준호 의원은 “김은혜 의원의 경기도 내 중국인의 부동산 투기 증가 우려에 ‘극히 일부’라며 ‘혐중 발언이 경제에 도움이 되겠느냐’고 답한 김동연 지사의 태도는 도민의 불안을 가리고 본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21일 안양시로부터 '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녹지공간 보행환경 개선사업'과 '안양4동 노외주차장 정비공사'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175 일원에서 추진되는 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녹지공간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교통약자와 주민 편의를 위한 보행로 정비, 보도블록 교체, 조명 설치 등을 포함한 생활밀착형 환경개선 사업이다. 또한 ‘안양4동 노외주차장 정비공사’는 노후화된 중앙시장 인근 주차장의 환경 개선과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추진된다. 철골조 재도색, 노후 콘크리트 보수, 도막방수 재시공, LED 조명 교체와 더불어 엘리베이터 신설을 포함하고 있다. 김성수 의원은 “두 사업 모두 시민 생활의 질과 안전을 높이는 꼭 필요한 현장형 사업”이라며,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노후 기반시설 개선과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은 지역 균형발전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안양시민이 체감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10월 21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로부터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경기도차원에서 지원 관련 업무보고를 받고, 시민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에 지역구내 주요 지원 사업은 △호계1동 금성어린이공원 정비사업 △동안구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사업 △(구)삼신6차아파트 앞 육교 엘리베이터 설치사업 △평촌학원가 공공공지 포장 및 시설물 정비 △노후 공영주차장 옹벽 재설치 및 유료화 사업 △호계체육관 시설개선 공사 △ 어린이 교통교육장 노후시설 개선 △안양시립 치매 전문요양원 건립으로, 모두 시민의 안전과 편의, 생활복지 향상을 위한 필수 사업이다. 특히 주목되는 사업은 10년 이상 노후된 놀이시설을 전면 개선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재조성사업인 ‘호계1동 금성어린이공원 정비사업’과 ‘동안구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사업’은 오토바이 과속 및 소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으로, 동안구 흥안대로·경수대로 일원에 단속장비 5대를 설치하는 내용이다. 또한 ‘(구)삼신6차아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정민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고양시의회 제298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양시 비서실의 일련의 위법·부적정 행정행위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시장의 명확한 해명과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법적 근거 없는 비서실의 언론중재위 조정신청, 명백한 월권행위 정 의원에 따르면 고양시 비서실은 업무분장표에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신청 업무가 명시되어 있지 않음에도 이를 진행했다. 지방자치법 제117조는 권한의 위임이나 위탁 시 반드시 조례나 규칙으로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비서실은 이러한 법적 근거 없이 조정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 의원은 “법적 근거 없이 비서실이 조정신청을 한 것은 명백한 월권행위”라고 지적했다. 일반적으로 언론 관련 업무는 언론홍보담당관 소관이지만, 이번 조정신청은 시장 직속 기관인 비서실에서 이뤄져 ‘언론 길들이기’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공문서 기안·결재 절차 완전 무시, "별도 기안 없었다" 더욱 심각한 것은 비서실이 공문서 작성의 기본 절차조차 지키지 않았다는 점이다. 비서실은 의회의 자료 요구에 “별도 기안은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명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천승아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이 21일 열린 제298회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 고양시 청년정책의 방향성을 집중 점검했다. ‘고양시 청년정책의 현주소는 어디인가’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천승아 의원은 고양시가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지급을 중단한 데 따른 대안 부재와 방향성을 잃은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고양시는 열악한 재정 상황과 낮은 실효성을 이유로 올해 청년기본소득 사업에 불참하면서 이에 대한 청년들의 불만과 비판이 지속돼 왔다. 천 의원은 이에 대해 실효성을 점검해 사업을 중단할 수는 있지만, 대안 없는 폐지는 답이 될 수 없다며, 더 나은 정책으로 청년을 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양시가 청년 성장 및 자립에 중점을 둔 정책 확대를 비롯해 다양한 청년 사업 추진을 홍보하고 있지만 그 실상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대표적으로는 올해 신규 일자리 사업으로 고양시가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청년일자리 미래패키지’ 사업은 정부가 추진해 오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축소된 데 따른 대체적 수준인 데다 예산도 13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국민의힘 김수진 의원(일산3동·대화동)이 10월 21일 제29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자전거도로 안전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고양시가 2021년 행정안전부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자전거도로를 424km까지 확충했으나, 고양시의 자전거 수송 분담률은 3.1%에 그치는 반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169~218건의 사고가 발생해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구조적 원인을 꼽으며, “고양시 자전거도로의 85%가 보행자와 겸용이며 전용도로는 10%에 불과해 상시적 혼재가 발생한다. 킨텍스 인근 버스정류장과 초등학교 후문처럼 시설 간 동선 협의 없이 도로만 설치하다 보니 위험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자전거 사고 피해자에 대한 보장 체계의 사각지대도 지적했다. "현행 자전거 보험은 4주 이상 진단 시에만 최대 75만 원을 지원해 경상자가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구조”라며, “수원시와 화성시는 진단 주수와 관계없이 최대 100만 원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10시부터 16시까지 안양남초등학교에서 유‧초‧특수학교 교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에듀-페스타(Edu-Festa)가 운영된다. 이미 100여 명이 참여 신청을 했으며, 추가 참여 희망자는 아래 QR코드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에듀-페스타(Edu-Festa)는 하반기 수업나눔 한마당인 10.15.~10.24. 8일간 6가지 수업주제*로 17회 이뤄진 수업 공개와 수업 나눔을 마무리하는 포럼이 운영되고, 2025년 초등교육뿐 아니라, 유아 및 특수교육을 포함하는 교육지원 활동을 통합한 성과나눔의 자리로 그 의미가 크다 *6가지 수업주제: 에듀테크 활용수업, 사고와 탐구중심 수업, 토의토론수업, 인성교육수업, 생각의 힘을 키우는 수업, 삶의 문제해결 수업 이날 오전에는 『깊이있는 수업의 성장 이야기』를 주제로 교원 및 학부모 대상으로 디지털 활용 수업의 실제에 관해 연수를 진행하고, 이어서 하이러닝 활용 수업 사례 영상을 보면서 수업 나눔과 함께 포럼이 운영된다. 또한 오후에는 『교실을 넘어, 다함께 배움의 길을 열다』주제로 19개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통합 30주년 ‘평택 EVERYONE 축제’ 기간(10.24.~26.)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이 예상됨에 따라, 다수 사상자 발생 등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보건소 신속대응반을 선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신속대응반은 의사, 간호사, 행정인력 등으로 구성된 재난 현장 대응팀으로,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즉시 현장에 출동해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소방서와 지역 응급의료기관과 협업하여 사상자 현황을 파악하며, 의료자원을 신속하게 투입하는 역할을 한다. 평택보건소는 이번 축제 기간에 △현장 대응 인력 비상대기 △관내 응급의료기관과 소방서 간 실시간 상황 공유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신속대응반 즉시 출동 및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등으로 비상 상황 발생에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축제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9일 시청광장에서 개최한 ‘2025 제3회 평택시 마을페스티벌 마을잇고 마음잇다’가 1천 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에서 공동체를 기반으로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는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 평택마을네트워크 담소가 함께 추진하고, 40여 마을공동체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페스티벌 추진단이 구성되어 기획부터 실행까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행사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평택풍물단이 축제를 알리는 길놀이로 막을 연 이번 페스티벌은 40여 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마을공동체들의 활동을 알 수 있도록, 떡 매치기, 전래놀이, 빙고 게임 등의 체험프로와 마을 주민들의 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들과 우리마을 알기 도전! 골든벨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공동체의 가치를 알리는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의 마무리로 진행된 공동체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우리 지금 만나’ 노래와 함께 댄스를 곁들인 번개모임(플래시 몹)은 마을에서 다 같이 만나자는 의미가 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노인복지시설협회는 21일 가평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원종문 협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이 이어지면서 가평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보건소가 지난 10월 2일부터 관내 인가된 대안교육기관도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해 시행중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조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청소년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가평군에는 설악면에 위치한 ‘노비따스음악중고등학교’가 대안교육기관으로 인가돼 있다. 법 시행에 따라 이 학교의 교사와 운동장을 포함한 모든 구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해당 기관 내에서 흡연행위가 적발되면 '국민건강증진법' 제34조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장우진 가평군보건소장은 “이미 법이 시행 중이고, 대안교육기관은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해당 기관에서는 금연 안내표지 부착 등 조치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흡연자 역시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군인가족, 경력단절여성, 다문화여성 등 취업취약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며, 총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전문 인력 양성과 취업 취약계층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실무 능력 배양과 자격증 취득을 통해 지역 내 커피전문점 등과의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11월 18일부터 12월 4일까지 주 4회(화~금), 총 10회 3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가평군여성비전센터에서 실시되며 과정은 △커피학 개론 등 이론 교육 △바리스타 자격시험 대비 실습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수업은 오전·오후 2개 반으로 나뉜다. 오전반은 화~금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오후반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각각 10명씩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10월 21일부터 11월 7일까지며,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평군일자리센터 또는 가평고용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우선선발 대상은 군인가족여성·경력단절여성·이주여성이며, 모집 인원이 미달될 경우 성별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10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AI로 JOB자-2025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일자리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여해 일대일 현장 면접을 거쳐 3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일자리를 찾는 수원 시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일자리박람회는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수원시 기업인의 날’ 행사와 연계해 진행한다. 신성장산업·지역산업 등 산업별 채용관, 취업배려계층(경력보유여성·장애인 등) 맞춤형 채용관에서 현장면접을 한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16개 일자리 관련 기관은 취업정보관을 운영한다. 부대행사로 ▲AI 채용지원서비스(AI 직무매칭·자소서컨설팅·모의면접) ▲면접 메이크업 컨설팅 ▲퍼스널컬러 진단 ▲이력서 사진촬영 ▲JOB스토리24(일자리 정책을 흥미롭게 소개하는 부스) 등을 운영한다. 오후 3시에는 수원컨벤션센터 회의실 101~102호에서 ‘AI 시대의 채용트렌드’를 주제로 한 취업특강이 열린다. 삼성물산 이현아 상무가 강연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29일 열리는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파이널 IR 데모데이’에 참가할 ‘청중평가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용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예비 창업가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선 6개월의 창업 교육 과정을 이수한 예비 사회적경제 창업가 10개 팀이 비전과 사업 모델을 발표한다. 센터는 일반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청중평가단’을 모집한다. 사회적경제와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중평가단은 심사위원단과 함게 10개 발표팀을 직접 평가하고,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청중평가단으로 참여한 시민에겐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치열한 과정을 거친 10개 팀의 사업 모델은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지속 가능한 혁신을 담고 있다”며 “참여 팀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한층 성숙한 자신감을 얻고, 미래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지난 10월 16일 남양주시 별내동 822-11 일원에서 열린 별내 노인복지관 건립 착공식에 참석해 별내 노인복지관이 어르신 복지의 새로운 중심이자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창식 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정치권, 남양주시 관계자, 노인회,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다수가 참석해 별내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복지관 건립의 첫 삽을 함께 떴다. 별내 노인복지관은 별내동 822-11 일원 2,436㎡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7,330㎡ 규모로 건립된다. 오는 10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7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 후에는 대강당, 물리치료실, 경로식당, 상담실, 각종 프로그램실 등 종합 복지 기능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창식 부위원장은 “별내노인복지관은 남양주시 서부권역 어르신들의 복지 수요를 해소하고, 여가·건강·돌봄·사회참여 기능을 아우르는 거점 공간이 될 것이다. 특히 이 사업은 2022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